1. 개요
만화의 장르이자 극화의 하위분류다.성적인 장면 및 폭력적인 장면이 들어가며, 사회비판적인 내용을 다루는 경우가 많고 하드보일드하기도 하다.
김성모화백의 대털로 인해 성인극화는 조폭이나 뒷세계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일반적인 성인 남성 직장인의 공감을 얻기 위해 직장생활, 기업, 경제에 대해 다루는 기업물인 경우도 있다.
일간스포츠에서도 성인극화가 연재하고 있다. 보통 일간지에 연재될 때에는 스포츠지로 연재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주간 타블로이드지로 연재된다. 이외의 단행본으로 발매되는 경우 대본소용 만화로 비치되는 경우가 많으며 만화방의 단골 장르이기도 하다.
대형 작품의 경우 보통은 공장제로 된 일종의 만화 스튜디오(ex.김성모, 박인권)에서 찍어내는 경우가 많다.
2. 주요 작품
3. 대표적인 만화가
4. 관련 문서
[1] 실제로 강안남자의 코믹스판을 김성모가 그렸다.[2] 이 분야의 거장 중 하나이다. 손수 취재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고증 등으로 인해 몰입력을 높이는 우수한 방식으로 대한민국 성인극화 시장에 큰 적족을 남겼다. 물론 허술한 점 역시 많지만, 김성모의 경우 오히려 그 허술함이 컬트적인 인기로 승화되기까지 했다.[3] 이현세의 동생. 한때 야설록이 이 만화가의 만화 스토리를 써준적도 있다. 주로 타블로이드지인 일요시사에 성인극화들을 수년간 연재하는데, 사실상 전속 수준의 대우를 받는것으로 여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