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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3:06:45

세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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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e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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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헝가리|]][[틀:국기|]][[틀:국기|]]
지역/주
Regio/megye
남부 대평원
촌그라드 주
면적 280.84㎢
인구 2019년 160,766명
(헝가리 3위)
인구 밀도 612.28명/㎢
시간대 UTC+1 (서머타임 준수)
홈페이지 https://www.szegedvaros.hu/

1. 개요2. 역사3. 교통4. 관광5. 경제6. 생활문화
6.1. 교육6.2. 음식
7. 자매결연도시8. 출신 인물9. 대중매체10. 참고자료

파일:szegedi_church.png 파일:세게드_시나고그.jpg
세게드 서약 교회 세게드 대 시나고그
파일:세게드_구시가지.jpg 파일:세게드_박물관.jpg
레외크 궁전 모러 페렌치 박물관[1]

1. 개요

부다페스트의 남동부에 위치한 헝가리의 도시로 촌그라드 주의 주도이자, 남부 대평원 지역(Dél-Alföld)의 행정중심지이다.

근처에 트란실바니아 동쪽에서 발원한 머로시강(Maros river)[2]과 헝가리 북부 슬로바키아에서 발원하여 대평원을 가로질러 남쪽으로 흐르는 티서(Tisza)강[3]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파일:세게드_20세기초.jpg
20세기 초 세게드의 지도[4]
세게드라는 지명의 어원은 모퉁이(corner)로 마로스강이 티서강과 합류한 뒤 거의 직각으로 꺾여 남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이러한 지명이 붙었다.

2. 역사

세게드에는 선사시대부터 인간이 거주했다. 고대 로마시대에는 파르티스쿰(Partiscum)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었다. 훈족아틸라가 이곳을 거점으로 삼았다는 기록이 존재한다. 세게드라는 명칭이 최초로 등장한 것은 헝가리 왕국 건국 이후인 1183년 무렵이었다. 이후 몽골 제국의 침공과 오스만 제국 지배를 거쳐 합스부르크 가문지배를 받게 되었다. 세게드는 1848년 헝가리 혁명 당시 오스트리아 제국에 맞선 헝가리 혁명군 최후의 거점중 하나이기도 했다.

1878년에는 티서강에 대홍수가 일어나서 도시가 수해를 입었다. 기존 건물 5,723채 중에서 265채만이 남게되었고 이재민이 대량으로 발생했다. 이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는 세게드에 수재민 위문을 위해 방문하며 세게드를 이전보다도 더 아름답게 짓겠노라고 선언했다. 오늘날 세게드 시가지 대부분은 이때를 전후하여 19세기 말에 조성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직후 헝가리에 소비에트 정권이 들어서자, 호르티 제독이 이끄는 반혁명군이 세게드를 중심으로 봉기하였다. 호르티 제독은 루마니아 왕국의 간섭군과 함께 공산정권을 타도하고 왕국을 복원하였다. 혁명의 보루에서 반혁명의 보루로 이후 1920년 트리아농 조약이 체결되어 헝가리 남부의 보이보디나바나트유고슬라비아루마니아 왕국에 넘어감에따라 세게드는 졸지에 국경도시가 되어버렸다. 이 시기에 루마니아에 넘어간 콜로주바르(Kolozsvár, 현 클루지나포카·Cluj-Napoca)의 프란츠 요제프 대학교가 세게드로 넘어와 세게드 대학교로 재창설되었다.

2차 대전을 거쳐 공산주의 시절에 세게드는 헝가리 남부의 중심도시로써 식품가공업과 경공업이 발달하여 오늘날까지도 세게드의 주요산업으로 남아있다.

3. 교통

세게드는 지리적으로 헝가리, 루마니아, 세르비아 세 국가가 접경하는 지점에 위치한 국경도시이다. 세게드는 세르비아 국경으로부터 8km, 루마니아 국경으로부터 18km정도 떨어져있다. 이에 따라 EU로 향하는 남동부 관문 중 하나로 교통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세게드 근교에는 M5와 M43 두개의 고속도로가 존재한다. M5 고속도로는 북쪽의 부다페스트와 남쪽의 세르비아의 보이보디나 자치주와 연결되어 있다. M43 고속도로는 동쪽의 루마니아의 도시와 연결되어 있다.
고속도로 이외에도 철도의 중계점이기도 하며 부다페스트에서 세게드까지는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19세기 말에 건설된 계획도시답게 시내의 교통망이 매우 잘 정비되어있는 편이다. 시내의 도로는 벨바로스 다리가 이어진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방사상칭으로 뻗어있다. 세게드시 중심으로부터 시작하여 사방으로 뻗어있는 도로는 부다페스트와 같은 국내의 도시들 뿐 아니라, 보이보디나의 수보티차노비사드, 루마니아 서부 트란실바니아 지역의 아라드티미쇼아라로 연결되어 있다. 시내에는 도로를 따라 광장과 공원 또한 잘 조성되어 있다. 잘 정비된 시내 교통망 덕분에 세게드에는 헝가리내에서도 자전거 이용자가 매우 많은 편이다.
파일:세게드_교통망.jpg
세게드의 대중교통 지도
2018년 현재 세게드에는 39개의 시내버스 노선이 존재한다. 이중 15개가 시내를, 24개는 근교지역을 운행중이다. 이외에 4개의 트램노선, 6개의 트롤리 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다. 헝가리에서 트램과 트롤리버스를 모두 운행하는 도시는 세게드를 포함하여 부다페스트데브레첸 3곳 뿐이다.[5] 세게드 인근의 소도시나 읍에서 세게드로 통근을 하는 인구가 꽤 되는데 2019년에는 2021년 개통을 목표로 트램 노선 연장 작업이 착공했다. 장차 인근 세르비아 보이보디나 자치주의 국경 도시인 수보티차[6]까지 연결하는 구상이 검토중이다. 도심에서 5Km정도 떨어진 외곽에 아스팔트 포장 활주로 하나로 구성된 소규모 공항인 세게드 공항이 위치해있다.

이외에 티서강의 수운을 이용하는 소규모 선착장이 존재한다.

4. 관광

1878년 대홍수 이후 세게드는 대대적인 재건작업에 돌입했다. 이중제국 전역에서 온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당대의 대형 프로젝트인 재건사업에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이 당시 유럽전역에서 아르누보 양식이 크게 유행하고 있었다. 이에 영향을 받아 세게드의 도시 경관은 재건을 거치며 아르누보 양식으로 새로이 단장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세게드는 관공서에서부터 주거시설에 이르기까지 도시 전체를 아르누보 양식의 전시관이라 보아도 손색이 없다.
파일:세게드_시나고그_돔_내부.jpg 파일:멘션_내부.jpg
세게드에서는 그냥 세게드 교회(Szegedi Dóm)라하면 어디인지 다 알아들을 정도로 세게드의 랜드마크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세게드-처나드 교구의 주교좌성당이기도 하다. 교회 건물이 꽤 거대 한데 돔의 높이가 54m, 탑의 높이는 91m에 이른다. 교회 종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무게가 약 8.5톤, 교회 내부에 설치된 오르간의 파이프 개수는 9740개에 달한다. 암튼 거대하다. 교회 앞에는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각종 문화행사나 공연이 열리곤 한다. 서약교회는 1913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1차 대전을 거쳐 1930년에 완공되었다. 서약교회는 11세기, 중세시대의 성 데메테르 교회의 옛 터 위에 건축 되었는데 재미있게도 데메테르 교회의 탑 하나가 오늘날까지도 남아 서약 교회 바로 옆에 원래부터 있던 부속건물인거 마냥 위치해있다.[7]이는 오늘날 세게드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건물 내부는 프레스코화나 동상으로 장식되어 있어 꽤 볼만하지만, 엄연히 오늘날에도 교회 기능을 수행하는 건물이기 때문에 관광객에 내부 공개는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55미터 높이의 아르누보 양식으로 건축된 저수탑세계에서 네번째이자, 헝가리에서 가장 큰 시나고그로 1340명을 수용할 수 있고 높이는 48.5미터에 달한다.건축가들이 세게드를 재설계하면서 가장 신경쓴 분야로, 특히 시내에 중상류층을 타깃으로한 고급 멘션들이 들어섰다. 이는 소위 궁전(topolta,palace)이라 불리고 있다. 레외크, 운가르-메이예르(Ungar-Mayer),골드슈미트,도이치 궁전 등 세게드 구 시가지에는 수많은 아르누보 양식의 주거건물이 존재한다. 세게드는 이명으로 궁전의 도시라 불리기도 한다.세게드 대학의 고고학 교수 모러 페렌치의 이름을 따라 지어졌다. 1899년에 개원하였다. 미술, 민속예술, 자연사 관련 전시물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2014년 현재 운용시간은 10시에서 오후6시까지로 주말에도 전시한다. 요금은 성인 1290포린트[9] 학생은 690포린트[10]

5. 경제

경공업 분야인 식품가공업이 잘 발달되어있다. 그중 살라미를 생산하는 주요기업인 피크 세게드의 경우 2천명 이상을 고용하여 세게드 내에서 두 번째로 큰 사용자이다. 가장 큰 규모의 사용자는 교직원 2200명을 포함하여 5천 명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세게드 대학.
헝가리는 제약 및 의료기기산업이 발달되어있는데 세그드의 경우는 부다페스트, 데브레첸, 페치와 같이 헝가리의 4대 생명과학/의료산업 단지이기도 하다. 세게드에 위치한 센트죄르지 알베르트 생명과학 단지[11]에는 24개 기업이 소재해있고, 제약,바이오 분야의 R&D 단지를 이루고 있다. 이외에도 세게드 의대 및 생명과학 연구센터에서는 산학협력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12] 한편 헝가리 치과협회에서 주최하는 치과 심포지움이 세게드에서 개최되고 있다. 한국의 치과기자재 제조기업들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한국 치과상품전에 참여하고 있다.
2010년대 들어 세게드시는 우수한 교육수준을 갖춘 대학도시라는 점을 바탕으로 생명과학-의료산업 및 ICT 산업을 육성하여 지식기반산업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6. 생활문화

대도시[13] 지역답게 진보성향이 대체로 강한편이다. 현 시장인 무소속의 라슬로 보트커는 2002년에 당선된 이후 4년마다 열리는 지방선거에서 계속 이겨 연임 중이다. 현재까지도 시장직을 장기간 수행하고 있다.
여느 유럽국가들처럼 헝가리에서도 축구가 인기가 많지만, 세게드에서는 핸드볼이 축구보다 인기가 좋다. 지역 기업의 후원을 받는 핸드볼구단인 피크 세게드가 활약하고 있다. 한국에 널리 알려진 사실은 아니지만, 헝가리는 근래들어 핸드볼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으니 핸드볼이 인기를 누릴만한 여견이 마련되어 있기도 하다. 피크 세게드는 2013-2014 EHF[14]컵에서 1점차 승부끝에 우승을 거머쥔적이 있다.

6.1. 교육

파일:세게드_대학.jpg 파일:도서관_세게드_대학.jpg
세게드대학 본관 대학교 도서관
전반적으로 교육수준이 높은 편이다. 부다페스트에 이은 제2의 교육,문화 중심지로써 고등교육 뿐아니라 초등,중등 학교와 같은 기초 교육기반 또한 잘 갖춰져있다. 헝가리 내 영어구사 가능 인구가 부다페스트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세게드의 주요 대학교로는 세게드 대학이 있다. 세게드 대학은 이중제국시절 트란실바니아클루지나포카의 프란츠 요제프 대학으로 출발했다. 1차 대전이후 트란실바니아가 루마니아 왕국에 귀속되자 세게드로 이전하였다.
세게드에는 2만1천명의 대학생이 거주하고 있다. 이는 도시인구의 약 1/8에 해당하며 이 자체로 헝가리의 웬만한 중소도시한국의 읍 수준이다. 세게드 대학교는 매년 약 5천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고 그 자체로 2200명의 교직원을 포함하여 5천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세게드의 최대 고용처이기도 하다.
세게드 대학의 의대는 노벨상을 수상한 센트죄르지를 배출했고 헝가리의 생명공학, 건강관리산업에 관련한 산학협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헝가리 의대 유학으로도 유명하여 세게드에서 유학중인 한국인 의대 유학생이 꽤 많다.
이외에도 헝가리 과학 아카데미 산하 세게드 생명과학 연구소(Szegedi Biológiai Kutatóközpont)가 위치하고 있다.

6.2. 음식

세게드는 식품산업으로도 유명한데 살라미와 파프리카가 세게드의 주요 특산물이다. 세게드의 살라미파프리카는 유럽연합의 지리적표시제에도 등록되어있다.
파일:살라미_마시쪙.jpg 파일:이게_양이여_돼지여.jpg
세게드의 유명 살라미 업체 피크 세게드 헝가리의 토종 돼지 망갈리차
특히 1869년에 설립된 지역 기업인 피크(Pick) 살라미가 유명하다. 피크 살라미사는 헝가리 국내 살라미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고, 유럽 각국을 비롯하여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70개국에 제품을 수출 하고 있다. 역사가 오랜 회사답게 재미있는 일화가 많은데 1900년 파리 국제 박람회에서는 동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살라미의 재료로는 헝가리 토종 돼지인 망갈리차(Mangalica)를 사용한다. 망갈리차는 비계가 적어 기름지거나 느끼한 맛이 덜하고 부드럽다. 또한 살라미 가공에 파프리카와 고추가 들어가 단맛이 강한 이탈리아 살라미에 비해 매콤한 맛이 강하다. 이외에도 독일이나 이탈리아의 살라미는 그냥 건조시키는데 반해 헝가리의 살라미는 숯을 이용해 ‘쪄서’말리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살라미 외에도 훈제햄이나 라드를 이용한 식품을 생산 중이다.
파일:Szegedi_paprika.jpg 파일:szegedipaprika.png
세게드의 파프리카 또한 유명하다. 세게드 교외의 농촌 지역에가면 마치 한국에서처럼 고추를 바닥에 깔아 말리거나 파우더로 제분하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세게드 대학의 교수였던 센트죄르지는 세게드의 특산품인 파프리카에서 비타민C를 분리해 내었다. 이 업적으로 비타민C를 최초로 생합성한 영국의 노먼 호어스와 함께 공로를 인정받아 1937년에 노벨상을 수상했다.
파일:Halaszle.jpg
세게드를 비롯한 헝가리 남부에서는 생선수프인 헐라슬리(Halászlé)가 굴라쉬 못지 않게 유명하다. 부다페스트 등 헝가리 중심부에서는 굴라쉬에 밀려 전문식당이 많이 보이진 않지만, 세게드를 비롯한 헝가리 남부에서는 성탄절 시즌을 비롯해 단골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티서강에서 잡은 메기잉어를 파프리카와 고춧가루로 요리한다. 식당에 따라 헐라슬리에 국물용 무를 같이 넣거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밥이나 파스타그 비주얼이 딱 수제비 같다.도 파는 곳이있다. 헝가리판 매운탕이라 봐도 무방하고 한국 관광객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 편이다.

7. 자매결연도시

세게드는 아직까지 한국과는 자매결연 도시가 없다.

8. 출신 인물

요제프 폰 지스코비츠[16]
버이너이 고르돈[17]
페트라 야서파티[18]
마틴 아담[19]

9. 대중매체

오늘날에도 헝가리의 5대도시로 꼽히지만 근현대 이전 고대 로마 시대부터 존재한 도시였고 아틸라가 거점으로 삼은적이 있을 만큼 그 유래가 깊은 도시이기도 하다.
이러한 연유로 문명이나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같은 여러 역사기반 전략 시물레이션 게임에 종종 등장하곤 한다.

10. 참고자료

세게드 관광청
헝가리 관광청
코트라 해외시장뉴스
[1] 소설가 모러 페렌치(Mora Ferenec) 이름을 따라 명명되었다. 어디서 많이 본 건물 같다?[2] 루마니아명 무레슈(Mureș)강[3] 도나우 강의 최대 지류[4] 시가지 중심을 관통해 흐르는 강은 티서강이다.[5] 미슈콜츠가 트램을 운용중이지만 트롤리 버스는 없다.[6] 참고로 수보티차는 헝가리인세르비아인보다 더 많다.[7] 문단 상단의 사진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나머지는 홍수에 다 발살났다.[8] palace, 헝가리어로는 topolta[9] 한화 약 4800원[10] 6-26세, 학생증을 제시해야한다. 한화 약 3천원[11] .A Szent-Györgyi Albert Élettudományi Klaszter[12] mRNA 개발에 대한 공로로 2023년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 생화학자 커털린 커리코가 학사와 박사 학위를 세게드 대학교에서 수료했다. 2023년부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기도 하다.[13] 한국이었다면 어림도 없지만 일단 인구 1천만의 헝가리내에서는 인구순위 3위로 손꼽히는 도시지역이긴하다.[14] European Handball Federation,유럽핸드볼연맹[15] 두 도시 모두 세게드처럼 대학도시라는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다.[16] 18세기에 합스부르크 왕가측에서 활약한 군인[17] 헝가리의 제7대 총리[18] 헝가리의 쇼트트랙 메달리스트[19]울산 HD FC 소속 축구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