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고등학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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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고등학교 센텀高等學校 CENTUM HIGH SCHOOL
교훈		<colbgcolor=#ffffff,#191919> 꿈과 열정, 사랑과 봉사
상징	교화	매화
	교목	느티나무
국가		대한민국
분류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
설립구분		남자고등학교
개교		2008년 3월 1일
교장		제8대 손태호(2024부임)
관할		부산광역시교육청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246 (재송동)
재학생		579명(2024년 3월 4일)
교직원		53명(2024년 3월 4일)
링크		센텀고등학교 홈페이지
지도

1. 개요

센텀고등학교 전경

교정 산책로

2. 상징

2.1. 교가

2.2. 교훈

2.3. 연혁 및 현황

• 2008년 3월 4일 개교 및 제1회 입학식(321명)
• 2022년 2월 10일 제12회 졸업식(201명, 누계 3,265명)[3]
• 2022년 3월 2일 제15회 입학식(8학급, 203명)
• 2023년 2월 9일 제13회 졸업식(178명, 누계 3,443명)
• 2023년 3월 2일 제16회 입학식(8학급, 214명)
• 2024년 2월 7일 제14회 졸업식(182명, 누계 3,625명)
• 2024년 3월 4일 제17회 입학식(8학급, 186명)

3. 학교 시설

3.1. 급식실

• 별관에 위치해 있다. 운동장과 가깝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 되면 운동을 즐기다 올라오는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 학년이 높은 순서대로 급식실을 사용하다보니 체육관이나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고 늦게 온 고학년들이 새치기를 하는 상황이 보이곤 한다.
• 급식실 내부에 학생들이 몰리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 1,2학년들은[4] 별관과 본관을 연결하는 복도에서 2열로 줄을 선 다음 관리하는 학생과 교사의 지시에 따라 급식실로 이동한다.
• 2019년 기준. 원래 석식은 신청한 학생만 자율적으로 먹는 식이었다. 하지만 학생들이 도식을 하는 경우가 잦아지자, 석식은 급식대 바로 옆에있는 급식 체크기에 학생증 또는 학번을 입력 후 식사할 수 있는 식으로 전환되었다.

3.2. 체육관

• 역시 별관에 위치하며 체육 수업이나 입학식이나 졸업식, 입시 설명회 등 굵직한 행사를 진행하는데 쓰인다. 저녁엔 배드민턴 동호회 사람들이 이곳에서 배드민턴을 친다.
• 샤워실이 있는데 여름에는 그런대로 시원하지만 겨울에 굉장히 차다.
• 별다른 행사가 없는 경우 점심시간, 석식 시간에 체육관을 개방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다.
• 1층에 있던 헬스장이 리모델링으로 인해 폐쇄되자, 모든 헬스기구들을 전부 체육관으로 이동시켰다.

3.3. 탁구장

• 5층에 위치해 있으며, 위 사진에서 볼 때는 별관과 본관을 잇는 통로의 최상층에 있는 셈이다.
• 5층을 1학년 교실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주로 급식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1학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3.4. 정독실

• 2015년 기준. 중간/기말고사 및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일정 등수 이상을 기록한 학생들을 위한 자습실. 일반 교실과 다르게 각 책상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으며 개인 스탠드까지 제공하는 곳도 있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교실 야자가 끝나는 8시 50분을 넘어가면[5]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 2018~2019년 기준. 방학 중 신청한 학생들에 한하여 정해진 자습시간 동안 정독실을 개방했다.
• 2018~2019년 기준. 야간 자율학습시간 이외에는 일반 학생들이 정독실을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 오히려 주말이나 휴일에 학교에 자습하러 오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자유롭게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었기 때문에 스터디 그룹이나 정독실에 자리가 없는 경우가 아니면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학교 측에서 정독실을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 2018~2019년 기준. 학기 중, 학교 건물 소등 및 문단속을 11시에 하기 때문에, 사실상 위 시간이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정독실 및 교실을 포함해 학교에서 자습을 할 수 있는 가장 늦은 시각이다. 하지만, 11시보다 더 이른 시각에 학교 경비원으로부터 퇴실하라는 말을 듣기 때문에, 보통 11시 이전에 퇴실하는 편이다. 위 시간까지의 자율학습을 보통 '심야 야자', '야야자'라고 불렀다.
• 2018~2019년 기준. 정독실 열쇠는 관리하는 교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학년실이나 정독실 문 위, 창문쪽에 두는 경우가 많다.

• 압묵적으로 정독실을 마지막으로 사용한 학생이 소등 및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의 전원을 끄고 문단속을 한다. 대체로 학생들이 다 퇴실했는지 보러오는 선생님이 안꺼져있으면 꺼주신다.
• 정독실 규칙이 있다. 이를 몇회이상 어길시 실제로 쫒겨난다.실제로 쫒겨나봄

3.5. 운동장

• 2015년 기준. 농구장과 축구장이 같이 있는 운동장이 있다. 운동장은 잔디가 아니라 모래. 운동장이 매우 작아 한 골대에서 공을 차면 반대편 골대에 닿을 정도...
• 2016년 운동장에 샤워장이 생겼다! 강당에 위치한 그것보다 샤워기의 개수도 더 많고 운동장에 직접 위치해 주로 축구하는 학생들이 애용중. 단점은 역시 온수. 사실 겨울에는 어지간히 운동하면서 땀을 흘려도, 옷을 벗으면 춥다. 그런데 샤워기의 물마저 차가우니, 땀이 많은 학생들에게는 이래저래 딜레마인 셈.

4. 학교생활

• 전체적으로 남고의 특징이 잘 분포되어 있다. 비오는날 농구장에서 슬라이딩 하는 학생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정도.
• 특히나 1학년이 축구를 매우 많이한다. 학년 말이 되면 대부분이 운동장을 사용중인 학생의 대부분이 1학년인 수준.
• 급식의 메뉴가 다양하다. 해운대구 내에서도 손에 꼽을 수준.
• 수업시간에 종종 돌아다니는 교장, 교감을 볼 수 있다.
  

4.1. 일과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5.2. 도시철도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센텀시티역
• 동해선 광역전철 : 센텀역

• 도시철도 센텀시티역과는 약 1km 떨어져 있고, 동해선 센텀 역과도 약 500m 가량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학교 정문 바로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과 비교하면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7]

6. 출신 인물

• 토미보이 (전학)

7. 여담

• 2007년 부산고등학교가 이 곳 센텀고등학교로 통폐합 및 이전하려고 했으나 동구 지역주민과 부산고 동문들의 큰 반발로 인해 무산되었다.[8] 뒷 이야기로는 부산고 출신 정치인이 지역구 민심을 얻기 위해 현 센텀고등학교로의 이전을 반대했다는 이야기 역시 존재한다. 애초에 센텀고등학교는 부산고등학교 출신들이 이전하는 과정에 관여하고 추진하던 것이었기에 과거 부산고등학교의 위상을 그리워하던 동문들의 상당수는 이전에 대해 찬성했었다.

• 그럼과 동시에 경남고등학교도 이 곳 센텀고등학교로 통폐합 및 이전하려고 했으나 서구 지역 주민들의 거센 항의와 더불어 경남고 동문들의 큰 반발로 인하여 무산되었다.[9][10]

• 당연히 두 학교 모두 운동부로 야구부를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야구부 훈련시설과 야구장, 운동부 숙소 등 기타 부속시설을 준공할 부지 또한 마련되어아 하기 때문에 부지 확보 문제가 걸려서 이전이 무산되었다는 얘기도 있다.

• 부산고등학교와 경남고등학교가 여기로 이전하려던 계획이 무산되자, 이전할까 말까 갈팡질팡 하고 있던 부산중앙고등학교가 여기로 이전해 오려고 제안했으나 이미 센텀고등학교가 개교한 이후에서야 뒤늦게 이전 의사를 타진하였기 때문에 때는 너무 늦어서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

• 각 반의 에어컨 바람 세기의 차이가 무척 심하다. 이는 학교 에어컨의 구조 때문인데 건물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냉매가 지나간 다음 열을 흡수한 냉매가 실외기를 지나 다시 순환하기 때문에 그렇다. 자세한 것은 에어컨항목 참조.

• 설계가 잘못된 학교로 원래 36개 학급 규모로 지었어야 했으나 겨우 24개 학급 규모로 짓고 말았다. 이로 인해서 센텀고등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할 경우 심각한 과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비슷한 학교로 2006년도에 개교한 연제구 소재 연제고등학교와 정관신도시에 위치한 신정고등학교와 정관고등학교가 있다. 정관고는 36개 학급을 수용할 수 있지만 건물 규모는 크지 않아서 정원을 크게 늘릴 수 없다. 특히 신정고는 건물 면적이 매우 협소하여 학급 증설조차 불가능하였다. 그나마 연제고는 증축을 하여 7층짜리 건물이라 인원 수용엔 문제가 없으며 원도심권이라 신도시에 비해 학생 숫자가 적은 편이다.

• 2016년 기준 영어 수업은 과목 실력에 따라 분반 제도(수준별 수업)를 시행 중이다. 현재는 폐지되었다.

• Centum English Zone이라 불리는 영어 전문 교실이 있는데 인근 센텀중학교에도 같은 용도로 쓰이는 같은 이름의 교실이 있다. "세존실"이라고 많이 부른다.

• 등교 시엔 카드로 된 학생증을 정문 찍어야 한다. 지정된 등교시간을 넘기는 경우 벌점이 부과되며 늦게 등교할 수록 벌점이 더 많이 부과된다. 학생증을 안 들고 와서 찍을 수 없는 경우라면 학번 입력으로 대체 가능하다. 주로 왼쪽이 학번입력 오른쪽이 카드를 이용한 등교방법이다.

• 3층 급식실 옆에 두 개의 음료 자판기가 있다. 음료 종류는 수시로 바뀐다.[11]

• SW정보·공학교과중점학교로 지정되어 있다.[12]

• B동 출입구 앞 체력 단련실에 샌드백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파손으로 인해 철거되었다.

• 형제 학교인 센텀중학교에는 특성화운동부로 야구부가 있지만 센텀고에는 야구부가 없다.

• 문과가 오기 힘든 학교다. 실제로 23년도 고2 문과반이 두 반 빼고 모두 폐지되었다. 즉 전교생이 40명 남짓한 학교다. 덕분에 내신 따기가 매우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