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게임 기어 / 세가 마스터 시스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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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 테일즈 2 ソニック & テイルス2 SONIC THE HEDGEHOG TRIPLE TROUBLE | |
개발 | 아스펙트 |
유통 | 세가 |
플랫폼 | 게임 기어 |
출시일 | 1994년 11월 11일 (일본, 게임 기어) 1994년 11월 15일 (북미, 게임 기어) 2012년 3월 14일 (일본, 3DS 버추얼 콘솔) 2012년 3월 15일 (북미, 3DS 버추얼 콘솔) 2012년 3월 29일 (유럽, 3DS 버추얼 콘솔) |
장르 | 액션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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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레이 영상(소닉) |
게임 기어 계열의 메인 시리즈 중에서는 유일하게 마스터 시스템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2014년 한 유저가 비공식적인 포팅을 내놓았다.#
참고로 북미판은 이름이 ‘소닉 더 헤지혹 트리플 트러블’(Sonic the hedgehog Triple Trouble)로 바뀐 채 출시되었으며 패키지 일러스트의 닥터 에그맨은 바람돌이 소닉의 로보트닉 디자인으로 그려졌다.[1]
2. 상세
2.1. 스토리
"으악! 망했다!" 어느 날, 닥터 에그맨은 대실패를 저질렀다. 소닉 몰래 마침내 다 모은 카오스 에메랄드를, 최종병기 테스트 중의 사고로 어디론가 날려버린 것이다. 어떻게든 6개 중 하나는 되찾았지만, 나머지 5개는 어디로 갔는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아무래도 소닉에게도 들킨 것 같군. 어떻게든 놈보다 먼저 에메랄드를 회수하지 않으면...!" 한편 소닉과 테일즈는 에그맨의 예상대로 이변에 대해 눈치채고 이미 행동을 개시한 상태였다. 그 때, 여기저기를 돌면서 에메랄드를 모으던 둘의 앞에, 본 적이 없는 인물이 갑자기 나타났다. "소닉, 이 악당 자식! 너의 야망은 이 너클즈가 저지해주지!" "!? …???" 영문을 알 수 없는 와중에 이래저래 방해해오는 너클즈.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치고받는 것을 보고 빙긋 웃는 자가 또 한 명... "헤헤헤! 소닉도 에그맨도 관계없어! 놈들이 서로 싸우는 틈에 카오스 에메랄드는 트레저 헌터 팡 더 스나이퍼 님이 가져가겠다!" 아무래도 이번 사건은 평범한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모양이다. 어쩔 것인가, 소닉! |
▶ 소닉 & 테일즈 2 일본판 사용설명서 |
전작들과 달리 장소가 어디인지 명시되지 않았지만, 카오스 에메랄드가 6개이므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사우스 아일랜드로 추정.
2.2. 등장인물
- 플레이어블 캐릭터
- 악역
- 닥터 에그맨 & 메탈 소닉
- 너클즈 디 에키드나
너무 단순하여 탈인 가시두더지. 에그맨에게 속아서, 소닉을 '카오스 에메랄드를 노리는 악당'이라 착각하고 있다. 매뉴얼에는 속마음은 순진하고 진솔한 성격이며 친구가 되면 괜찮은 녀석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 팡 더 스나이퍼
아공간에 사는 트레저 헌터로, 카오스 에메랄드를 모으고 있다. 자랑거리는 하늘을 나는 바이크라고 한다.
2.3. 게임 시스템
- 메가 드라이브판 소닉 시리즈와 비슷하게, 10분 내에 각 액트를 클리어해야 한다. 타이머가 10분을 가리키면 잔기를 하나 잃는다.
- 각 액트에는 '워프 게이트'가 들어있는 아이템 박스가 하나씩 숨겨져있다. 링 50개를 모으고 이것을 격파하면 워프 게이트를 생성하여 스페셜 스테이지에 입장할 수 있다.
- 골 플레이트를 통과했을 때, 플레이트에 표시되는 그림에 따라 각종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 뒷면: 한 번 더 돌릴 수 있다.
- 플리키: 꽝에 해당한다.
- 링: 링 카운트가 10 늘어난다.
- 너클즈: 컨티뉴를 하나 얻는다.
- 소닉 혹은 테일즈: 플레이어 캐릭터가 그림과 일치할 경우 1UP, 불일치할 경우 스코어 1만 점을 하나 얻는다.
- 카오스 에메랄드: 다음 액트를 링 50개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
2.4. 스테이지 목록
- 그레이트 터쿼이즈 (Great Turquoise)
전형적인 첫 번째 스테이지. 이름도 전작의 첫 단계인 터쿼이즈 힐과 부분적으로 겹친다.
- 선셋 파크 (Sunset Park)
폐허가 된 유원지.
- 메타 정글리라 (Meta Junglira)
10억 년 전의 정글.
- 로보트닉 윈터 (Robotnik Winter Zone)
원래 설정상 늘 여름이 지속되는 섬이지만, 에그맨이 최종병기의 테스트를 여기서 한 탓에 눈과 얼음으로 뒤덮였다.
- 타이달 플랜트 (Tidal Plant)
에그맨의 요새로 가는 길에 해당하는 수중 스테이지. 해당 스테이지 보스는 너클즈.
- 아토믹 디스트로이어 (Atomic Destroyer)
닥터 에그맨의 해저 기지. 전작의 일렉트릭 에그 존과 동일하게 '에어 파이프'를 타고 이동하는 기믹이 있다. 액트 3에서 에그맨과 3연전을 치르기에 앞서 잠시 메탈 소닉을 상대하게 된다.
3. 치트키
- 스테이지 셀렉트
- SEGA 로고 등장과 동시에 ↑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는 상태로 기다리고 6개의 에메랄드를 너클즈가 빼앗는 장면 중 빨간색 에메랄드를 뺏는 장면에서 START 버튼을 누른다.[2] 이때 동시에 링 먹는 소리가 들리면 성공이다. 성공했다면 캐릭터를 선택한 뒤 스테이지 셀렉트 화면이 나오는데 해당 화면에서 원하는 스테이지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4. 팬 리메이크
Sonic the Hedgehog Triple Trouble 16-Bit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