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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ソニック, ruby=소닉)] × [ruby(シャドウ, ruby=섀도우)] [ruby(ジェネレーションズ, ruby=제너레이션즈)]：[ruby(闇の序章, ruby=어둠의 서장)]
SONIC X SHADOW GENERATIONS: DARK BEGIN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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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공을 넘어 과거와 현재가 충돌한다─.
자신의 과거,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
불길한 전조로 기억이 뒤흔들리는 '섀도우'.
진실을 찾기 위한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
시놉시스
자신의 과거,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
불길한 전조로 기억이 뒤흔들리는 '섀도우'.
진실을 찾기 위한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
시놉시스
2024년 5월 14일에 처음으로 정보가 공개된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 관련 단편 애니메이션. 각본은 현 소닉 시리즈 전담 작가인 이안 플린(Ian Flynn)이, 제작은 스튜디오 긱스에서 맡았다. 지금껏 2D로 제작된 단편 애니메이션들과 달리 카툰 렌더링 기법이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1]
7월 6일에 열린 아니메 엑스포 2024 패널에서 제작자들 및 성우진이 본작의 특징에 대해 짧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 기준으로 9월 26일부터 각종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가 개시되었다.
'프롤로그 애니메이션'이라는 선전 그대로, 스토리상으로는 섀도우 제너레이션즈로 이어지는 전일담에 해당한다. 총 3화로 구성되며 플레이스테이션 한정으로 삭제 장면을 포함한 풀 버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본판 부제는 어둠의 서장이지만 국내에서는 영문 타이틀을 따른다.
2. 트레일러
| 스페셜 PV |
3. 등장인물
- 팀 다크
- 스페이스 콜로니 ARK 거주민
- 에멜
- 블랙 둠
4. 회차 목록
|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 Dark Beginnings』 모음집[4] (일본판) |
4.1. 1화: 섀도우 & 마리아
| EP1. 섀도우 & 마리아 (일본판) |
4.2. 2화: 활로를 열어라
| EP2. 활로를 열어라 (일본판) |
4.3. 3화: 아크를 향해
| EP3. 아크를 향해 (일본판) |
5. 평가
뛰어난 작화와 높은 액션 연출 퀄리티, 깨알같이 섀도우와 연관있는 팀 다크와 에멜, GUN 사령관을 깜짝 출연시켜주는 팬서비스 등으로 소닉 X 이후 오랫동안 잠잠했던 소닉 2D 애니메이션에 큰 파장을 일으켜 평이 좋다.공식석상에서 묘사된 바가 적었던 마리아 역시 설정대로 아름답고 청순한 미소녀로서 높은 퀄리티의 작화로 등장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6. 여담
- 소닉 매니아부터 쭉 소닉 시리즈 애니메이션에 개근해 온 감독 타이슨 헤스(Tyson Hesse)가 이번 작품에는 참여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정황상 수퍼 소닉3의 CG 작업에 전념하는 중이라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여유가 없어 감수만 맡은 모양.
- 소닉 배틀 이후로 본가 시리즈에서 등장이 없었던 에멜이 1화에서 21년만에 재등장하였다. 작중에서 섀도우가 본 광경에 근거하면, 50년 전의 에멜이 상층부의 연구자들에 의해 최신 병기를 계속 캡처하다가 폭주하여 ARK의 태반을 파괴했다는 설정이 본작에서도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전말은 프로페서 제럴드의 일기 참조.
- GUN 사령관의 본명이 본작에서 처음 드러났는데 에이브러햄 타워라는 이름으로 밝혀졌으며, 원래 아치판 소닉 코믹스에서 처음 나왔으며 당시의 코믹스 작가가 현재의 소닉 시리즈 전반을 담당하는 이안 플린인 점을 고려해보면 코믹스의 명칭을 역수입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