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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colbgcolor=#e2012d><colcolor=#fff> T1 콘텐츠 크리에이터 Untara[1] | |
박의진 (Park Ui-jin) | |
출생 | 1996년 12월 31일 ([age(1996-12-31)]세) |
대전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3.5cm, 74kg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11기동사단 병장 만기전역 |
MBTI | ISTP |
닉네임 | Untara |
포지션 | 탑[2] |
아이디 | Untara 계정 목록# 96년생 티모장인# 07년생 티모장인# untara# |
별명 | 운모[3], 의진맨[4], 운각하[5], 운식당, 운플릭, |
소속 | Anarchy (2014.04 ~ 2014.08) Energy Pacemaker.Carries (2014.12.08 ~ 2015.05.19) Star Horn Royal Club (2015.05.19 ~ 2015.12.27) CJ Entus (2015.12.28 ~ 2016.11.30) SK telecom T1 (2017.05.24 ~ 2018.11.20) 1907 Fenerbahçe Espor (2019.05.09 ~ 2019.09.10) Griffin (2019.12.05 ~ 2020.05.18) T1 Esports Academy 코치 (2021.08.18 ~ 2022.06.20) |
T1 콘텐츠 크리에이터 (2023.12.2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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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선수 시절 포지션은 탑, 서포터, 미드.2. 플레이 스타일
팀적으로 맞라이너와 함께 반반 성장하며 중반 스플릿, 한타까지 버티는 역할을 맡는다. 정글러가 뒤를 잘 봐주지 않아도 맞라이너와 CS 격차를 10개 가량 내외로 유지하며 성장해 나가는게 가능하고, 정글의 자원을 미드나 바텀에 집중시켜준다. 이처럼 운타라의 장점은 탑의 자원 소비를 최소화해 딜러진의 캐리력을 극대화시켜주는 것이다. 반대로 운타라의 단점은 캐리력의 부재로, 이런 단점 때문에 역설적으로 팀차원에서 케어를 받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실제 자신의 상성이 유리하든 불리하든 반반 이상을 가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 못했다. 즉 좋게말하면 희생적인 탑솔러고, 나쁘게 말하면 버스타는 탑솔러다.[9]
이러한 운타라의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난 것이 바로 2017 서머와 2018 롤드컵 선발전이고, 단점이 극단적으로 드러난 것이 자주 회자되는 2017 케스파컵에서 보인 8킬 카밀이다.[10] 이러한 약점은 카밀, 갱플랭크로 대표되는 딜러가 크게 유행했던 2018 스프링에서 더욱 크게 다가오게 되고, 챔프폭이 더욱 좁아지게 될 수밖에 없어졌다. 거기에 본인의 폼하락과 정글 케어도 거의 받지 못하는 점을 계속해서 후벼파이며 운식당이라는 오명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솔랭에서는 항상 고랭크를 유지했고 1등도 찍어본 만큼 기본 메카닉은 검증된 선수다. 다만, 메카닉에 비해 개인 단위 변수 생성 능력과 운영 능력이 떨어져 메카닉이 캐리력으로 환산되지 않는다. 운타라의 단점인 캐리력의 부재가 이 때문이다.[11] 비슷한 유형의 선수는 소환과 린다랑. 특히 압도적인 대인전 순수 메카닉에 비해 나머지 모든 능력치가 애매한 소환에 비해서는 약간의 판단력이 부족하지만 나머지가 무난한 린다랑과 더 비슷한 편이다.[12] 메카닉 대비 캐리력이 떨어져 대회에서 평가가 높지 않다는 점이 비슷하다. 해외로 가면 957등 2세대 중국인 탑솔러와 유사한 편.
뽀삐, 피오라, 마오카이, 노틸러스, 탐 켄치 등의 근접 챔피언을 주로 사용한다. 탱커 챔피언도 그럭저럭 다루는 편이긴 하지만 주특기는 상대 진영을 헤집을 수 있는 근접 딜탱 챔피언. 특히 인상적인 모습을 남긴 챔피언은 뽀삐와 피오라가 있다. 탱커 쪽에 더 가까운 뽀삐로 딜량 1위를 찍는 등 적극적인 포지션을 잡는 스타일이다. 뽀삐와 피오라를 제외해도 다룰 수 있는 챔피언이 많긴 한데, 갱플랭크나 퀸, 룰루와 같은 물몸 챔피언은 잘 사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실 운타라의 선수로서 가장 큰 문제는 무색 무취 그자체란 점이다. 그 트할도 간간히 탑 카시나 케넨, 말파 등으로 슈퍼 플레이를 보여준 것에 비해 운타라는 LCK에 데뷔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딱히 이렇다할 플레이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
다만 이러한 18 운타라를 중심으로 한 최악의 평가는 2017 시즌까지의 린다랑과 마찬가지로 너무 단점만 본 것인데, 이러한 무난한 플레이는 자신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약간 더 뛰어난 탑솔러를 상대하면서 팀이 전혀 자신을 도와주지 못할 경우 최악의 플레이로 돌변하지만, 자신보다 뚜렷하게 못한 플레이어를 상대하거나 반대로 비슷한 탑솔러 상대로 더 뛰어난 팀의 백업을 받을 경우 의외의 활약이 보장된다. 특히 이 선수가 캐리력이 전무하다는 평가는 18 SKT의 팀 단위 최악의 모습 특히 정글러가 일정 이상의 매치업에서 전혀 탑을 봐줄 수 없는 능력 및 환경을 간과한 측면이 있다. 그리하여 TCL로 이동한 운타라는 TCL 넘버 2라는 우승팀 탑솔러 아르무트를 물 흐르듯 압살할 정도로 의외로 높은 체급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그 TCL에서도 아무리 팀 상황을 감안한다 해도 전임자인 루인이나 후임자인 히릿이 훨씬 압도적인 캐리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운타라가 전반적인 체급에 비해 분명 캐리력이 별로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루인이 압도적인 무력에 방점을 찍고 하드 캐리를 해내고 히릿이 변방 리그에서 정말 큰 정육각형을 그리며 리그를 파괴했다면 운타라는 체급에 자연스레 따라오는 최소한의 캐리력만을 보여준 편에 가깝다. 익스펙트나 김군 같은 전형적인 국밥형 탑솔러라 볼 수 있다. 다만 김군과 비교하면 고점이 낮은 편.[13] 물론 TCL이 레전드인 탈드린, 엘윈드, 팹패뷸러스 등의 노쇠화 이후로도 브로큰 블레이드, 아르무트, 스타스크린, 라그너 등 메이저 리그에서 성공했거나 성공 가능성이 있는 탑솔러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운타라의 체급 자체는 재평가되어야 한다.
게다가 아무리 블랭크와 함께 피피블블블을 시전하며 17 대퍼팀 절망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해도, 대체로 승부처에서의 활약이 별로인 편이다. 기대치가 없을 때는 의외로 준수하고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지만, 그리핀 소속으로도 승강전 패자전에 오른으로 어이없이 역상성 솔킬을 따이면서 소드보단 챔프폭이라도 넓어서 좀 낫다는 평가가 무색해지는 등 경력에 비해 단두대 매치로 몰릴수록 프로무대의 중압감을 잘 버티지 못한다.
3. 선수 경력
박의진의 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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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
2020년 | ||||||||||
2015년 | ||||||||||
2019년 |
4. 수상 경력
준우승 기록 | ||||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 ||||
kt Rolster | → | SK telecom T1 | → | Afreeca Freecs |
5. 여담
- CJ 입단 전까지만 해도 Untara는 부캐 정도로 여겨졌고 소환사의진이라는 계정이 훨씬 유명했으며 점수도 더 높았는데, 이 닉네임을 두고 성만 다른 루키 송의진 혹은 레인오버 김의진의 부캐로 여기는 사람이 매우 많았다. 당장 지식인이나 롤 관련 사이트를 보면 소환사의진이 루키나 레인오버의 부캐냐고 묻는 글을 발에 치이도록 많이 볼 수 있다.
-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프로가 되기 이전에는 상당한 키보드 워리어였다고 한다. 우물에 박혀서 채팅하느라 나가질 않았다고. 프로가 되면서 그런 짓은 그만하게 되었고 거의 돌부처 급으로 환골탈태했다고 한다. 실제로 솔랭중에 어지간히 게임이 말려도 개인 방송에서 욕설이나 남탓을 거의 하지 않으며, 채팅창에 자신을 까러 온 어그로도 선넘는 패드립이나 지나치게 물을 흐리지만 않으면 그래도 자신을 보러 와준 시청자라며 고맙다고 받아주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운타라는 특이한 솔랭 아이디(소환사의진)때문에 예전부터 유명했는데 채팅을 귀엽게 치다보니 챌린저 유저들 사이에서 귀여운 유저로 알려졌으며, 본인이키보드 워리어라고 자칭하는것치고는 딱히 알려진 인성이나 욕설 논란도 없었다. 아무래도 키보드를 몇 번 두드린 것을 혼자만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본명이 밝혀지기 전엔 '소환사 의진'을 '소환사의 진'으로 읽는 사람도 꽤나 있었다. 사실 지금도 본명을 모르거나, 아니면 후자 쪽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읽는 경우가 있다. 닉네임의 의도는 소환사 (박)의진 으로 본인의 이름을 부각시키는 것 같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소환사의 (마법)진 또는 소환사의眞 같은 판타지 스러운 닉네임으로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 Anarchy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했었는데, 공교롭게도 소환사의진이 팀을 떠난 이후 Anarchy에 몸을 담았던 버블링 박준형과 함께 CJ에 입단했다.
- 박주영을 닮았다. 본인도 처음엔 몰랐는데 주변에서 닮았다고 많이 말하고, 자신도 그런것 같다고 인정했다. 근데 박주영도 운타라처럼 재능은 뛰어났으나 포텐이 좀처럼 터지질 않아 그것을 100% 펼치지 못한 채 커리어를 마감하고 있다. 그 외로는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인 라이언도 닮았다. 팬들에게 관련 상품을 자주 선물받는지 경기장에 작은 봉제 인형을 들고 온 적도 있고, 리얼라이프 프로게이머 영상을 보면 숙소에 쿠션도 있고, 쿠션과 인형을 가지고 소꿉놀이도 한다. 정말 오글거리는데 귀여우니 꼭 보자.
- 2019 시즌에 LCK로 승격한 샌드박스의 김장겸 선수와 닮았다는 사실이 발굴되었고 그 덕분에 4월 1일 하루동안 샌드박스 소속이 되기도 했다. 나무위키 읽기 컨텐츠를 하면서 자신은 박주영보다도 김장겸 선수와 더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 팀 멤버가 인증한 급식대장. 하늘이 깜빡이 운타라 남성 3인조 만든다 카더라.
- 2017 리프트 라이벌즈에 참가하지 못해서 7월 5일 개인 방송 캠에서는 휑한 연습실이 보였다. 연습실에서 족발 먹방 찍다 최병훈 감독에게 걸리고 나서 그날 오전 6시까지 연습하다 잤다.
- 개인 방송이 참 재밌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평상시 팀의 분위기 담당역할을 한다고 할 정도로 유머가 있다고 한다.[14] SKT 연습실 특유의 오락실 분위기를 뿜어내며, 운타라 특유의 개드립과 선수들의 (주로 블랭크, 후니, 스카이, 울프) 입담이 잘 어울리는 편이다. 또한 운타라 개인의 귀여움이 자주 폭발한다. 예를 들자면 신챔 오른 플레이 영상이나 위에서 언급된 리라중 개인 방송 먹방 하이라이트, 롤드컵 이전 하이라이트.
- 특히 블랭크와 울프와의 케미가 매우 돋보인다. #1 #2 심지어 공식 채널에 이런 패러디물이...
- SKT 멤버들끼리 목욕탕을 가면 제일 형이라 카더라. 페이커 인증 더 놀라운 점은 본인도 이를 부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오히려 티모의 대사중에 크기가 전부는 아니잖아요라는 대사가 있어서 대물 관련 채팅이 나올때면 연속으로 들려준다.
- 개인 방송 페이지의 방송 디자인을 특이하게 그림판으로 그려서 디자인했다. 그래서 비슷한 시기에 개인 방송을 시작한 앰비션과 비교가 되어 화제가 되었다. 현재는 정상적인 방송 디자인으로 변경.
- 한 때 솔랭 ID 중 하나가 'SD건담캡슐파이'인 것으로도 유명했다. 8자 닉네임 제한 탓에 맨 마지막의 '터'가 짤린 것. 본인의 말에 따르면 고등학생 시절 몇 달 동안은 캡파만 줄창 했다고 한다. 때문에 죽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2019년까지 롤 랭킹에 이름이 박혀 있었다.[15]
- 2019년 6월 27일, 팀 롤 칼럼에서 운타라가 터키 생활을 편지 형식으로 적어서 근황을 알렸다. 터키 생활에 만족하는 모양. 보러가기
- 국내 롤 커뮤니티 에서는 솔랭전사의 대명사이자 솔랭과 대회의 간극을 설명하는 필수요소급으로 언급된다. 아마시절 솔랭 1위라는 화려한 성적과 완전히 상반되는 커리어, SKT 출신이라 인기와 인지도가 높은 점이 주 원인. 보통 솔랭 잘하는 유망주 or 대회에 부진한 선수에게 설레발이 붙으면 반박 사례로 언급된다. [16]
- T1아카데미 강사가 된 이후로도 꾸준히 방송을 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티모 위주로 플레이하고 있고,닉네임도 '07년생 티모장인'으로 바꾸었다.[17]
- 2021년 KT 인터넷 대란의 숨겨진 수혜자이기도 한데, T1 스트리밍룸에서 방송을 하고 있던 운타라만 그날 방송이 안 끊기고 계속되어 한국어 트위치 시청자 1위를 찍기도 했다(...). [18]
- 2022 시즌 티모 유저 중 최초로 티모로 그마, 챌린저를 올렸다. 티모 장인들보다도 먼저 달성했다.
- 2022년 6월 20일 철원으로 입대하기 전에, T1 vs 농심 경기에는 기수를 맡아 T1 선수단을 인솔하고 등장했고, T1 vs kt 경기에는 머리를 밀고 칸과 함께 직관하였다.
- 입대하고 자대배치 받자마자 난리가 났다고 한다. 병들은 운타라가 어딨냐면서 찾아다녔고, 행보관은 물론이요 대대장까지 면담을 하겠다고 불러서 가장 먼저 물어보는게 연봉 얼마나 받았냐는 질문. 심지어 대대장은 직접 본인의 연봉을 먼저 말하고 혹시 이것보다 더 받았어요? 라면서 조심스럽게 물어봤다고. 버섯단 역시 궁금해 했는데 계약서에 연봉을 말하면 안된다고 써있어서 말할 수 없다고한다. 그런데 은퇴후에도 비밀인지는 모르겠어서 자신이 몇십년뒤 늙고 더 이상 잃을게 없을때 시원하게 까겠다고 약속했다.
- 전역 이후 페이커의 애착인형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페이커와 함께하는 모습이 많아졌다. 같이 밥먹는 건 물론, 같은 수영장에 다니면서 페이커의 초대를 받아 T1멤버들과 함께 우르프 모드를 즐기거나 둘이 함께 아레나 모드를 플레이하기도. 솔랭에서도 멤버들을 만날때마다 열심히 티모 약팔이중인데 티모 좋은거 같다고 배우러오면 다 가르쳐주겠다고. 근데 오너한테 솔킬따였다(...).
- 2024년 5월 5일 또다시 티모로 챌린저를 달성하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그랜드마스터로 스플릿1을 마무리 했다.
- 2024년 5월 23일 OGN에서 준비 중인 '게임 낫 오버' 프로젝트 발표 행사에 '쿠로' 이서행과 함께 참가했다.
- 카카오웹툰 《겜돌이를 공략하라》 24화에 '운타라'의 오마주로 '운타래'라는 프로게이머가 등장한다.
- 자신의 한 살 때 모습을 찍은 영상을 소개하다가 저때의 모친이 나이가 지금의 자신처럼 28세인데 그 나이의 자신은 "○○라모~" 하고 있다는 사실에 왠지 현타가 느껴진다고 했다(...).#
- 솔랭 팀운이 상당히 좋은편인것 같다. 칸피셜 팀운의 신인데, 저 팀운을 가지고 첼은 못다는 **라고 자주 까인다.[20] 피넛 역시 칸이 맨날 의진맨 팀운이 좋다고해서 방송을 봤는데 확실히 팀운이 좋은편이라고 인정했을 정도. 만약에 안좋다고 생각하면 양심에 손을 얹어야 한다며 확인사살까지 해줬다.
- 반대로 군생활을 끝마친 후 진행하는 솔랭방송에서는 팀운이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본인의 시그니처 픽인 티모로 챌린저 도전을 하는데 티모는 1렙부터 압박할 수 있다보니 탑을 터뜨려 놓으면 다른 라인에서 이해할 수 없는 판단으로 계속 실점하는 등 본인도 리플레이를 보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중. 오히려 본인이 실수하면 팀원들이 캐리하는 경우가 많다.
- 특유의 인싸력으로 인맥이 상당히 넓다. 페이커와는 매일 같은 수영장에 다니고 하이디라오에서 훠궈파티를 거의 매일 결성할 정도로 여전히 친하며 블랭크, 울프와도 구슼 티키타카를 제대로 보여준다. 타잔, 피넛, 칸, 유칼도 방송에 자주 놀러오는편. 현 T1멤버들과도 친해서 솔킬을따고 화장실가며 눈치를 보기도한다. 그외에도 구슼 멤버인 뱅, 에포트, 피레안, 마린과도 솔랭에서 만나서 인사했다. 톰과는 이미 아마추어 때부터 아는 사이였던 듯하다. 특히 25년 오프시즌 락다운 프로토콜에서 저 인싸력의 절정을 보여줬는데 구슼 멤버(뱅, 울프, 이지훈, 피넛, 톰)과 신슼 멤버(구마유시, 오너) 사이에서 즐거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오너와 함께 톰의 구 고아제조기 시절을 각성시킨 건 덤.
- 밴픽 해설을 할 때 하나도 말대로 되는게 없어서(...) 다른 의미로 화제가 되고 있다.[21]
[1] 前 Uijin, Yizhen[2] 서포터 → 미드 → 탑[3] 운타라 + 티모[4] 팬들이 주로 부르는 애칭.[5] 롤갤에서 사용되는 별명.[6] 제우스의 한화생명 이적 이후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송출중단] 트위치 대한민국 서비스 종료로 인한 송출중단[이적] 아프리카에서 치지직으로 이적[9] 단, 기본 메카닉이 좋아서 탑승만 하는 애플, 익스펙트, 1세대 중국인 탑솔러들과는 느낌이 다르다.[10] 이당시 카밀이 OP던 시절 8킬을 먹고 아무 것도 못하며 패배에 일조했다.[11] CJ 데뷔 초에는 개인 운영이 더 투박하고 텔포도 잘 못타는 편이었으나 SKT에서는 스플릿과 텔포 운영은 괜찮아졌다. 이 때문에 CJ에서의 무뇌 탑신병자라는 평에서 SKT 이적 후 안정적인 탑으로 평가가 좋아진 편.[12] 그래서 제이스의 경우 소환은 기량 하락 전까지는 뇌가 없다 소리를 들으면서도 라인전과 한타를 가리지 않는 살벌한 스킬샷 적중률로 어느 정도 제이스를 소화한 반면, 17 19 운타라나 18 린다랑은 다른 챔프를 잡으면 1인분은 하는 것 같은데 제이스를 잡으면 탑을 아예 폭파하는 것도 아니고 작은 이득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굴려가는 운영형 제이스는 더더욱 아니라서 어느새 상해버리는 장면이 정말 자주 목격된다.[13] 김군 항목을 참고하면 김군은 익스펙트나 렛미와 같은 전형적 국밥형 탑솔러라 보기가 좀 애매해서 그렇다.[14] 페이커의 위클리 LCK 오피셜[15] 이후 시즌 10 프리시즌 기간 동안 해당 ID를 삭제했고, 삭제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실골딱 하던 다른 양민 아재 유저가 선점해 빡겜하고서 간신히 플래티넘 4까지 올려놓았다. 2024년 기준 탑랭은 플래티넘 2.[16] 비슷한 케이스로 경우는 다르지만 노력,끈기의 대명사이지만 연습량과 대회의 간극의 필수요소로 언급되는 로치가 있다. 실제 선수들 및 코칭스태프,관계자들에게 휴가도 반납하고 연습할 만큼 연습량이 많았고 챔프 이해도와 브리핑 및 콜이 좋았고 현장에서도 고평가를 받지만 정작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한 점. 그럼에도 젠지와 T1에 합류하여 나름의 인기와 인지도가 높다는 점이 운타라와 유사하다.[17] 개인 방송 중이던 쿼드는 저 닉네임에 진짜로 낚였다가 게임 종료 후에 알게 되었다.[18] 사실 T1사옥에서도 KT 인터넷을 사용한다고 한다.(...) 해외팀과의 원활한 스크림을 위해서 KT 인터넷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운타라의 방송만 인터넷이 유지되었는지 의문.[19] 대화동은 일산서구이다.[20] 당시 의진맨의 티어는 마스터와 그마를 왔다갔다 했는데 주로 마스터에 더 머물렀었다. 마지막엔 결국 첼린저까지 달성했는데 그마로 마무리했다.[21] 2024 월즈 8강때, 이세계아이돌의 고세구와 중계를 같이 했었는데, 아이언 출신인 고세구가 뒷목 잡게 만드는, 여러의미로 대단한 밴픽과 선구안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