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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리나 宋莉娜[훈음] | [ruby(岸田圭奈,ruby=키시다 케이나)] | Song Ri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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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010101><colcolor=#f25372> 나이 | 18세 |
| 신장 | 187~191cm |
| 소속 | 이연고등학교 2학년 3반 |
| 좀비 대항반 전투 조[2] | |
| 좋아하는 음식 | 사랑에 빠진 딸기, 슈크림 붕어빵, 케이크 |
| 장래희망 | 강해져서 미남과 사귀는 것[3] |
| 취미 | 디저트 맛집 도장 깨기 |
| MBTI | INTP |
| 성우 | 이계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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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 팝핑 슈거가 내가 보고 싶어서 앙앙 울면 어떡할 건데.
운명에는 거스르고 싶은 게 있고, 순응하고 싶은 게 존재하지. <운명>이라면 거역하고, <숙명>이라면 따른다.
그거면 되지 않을까.
웹툰 살아남은 로맨스의 등장인물. 2학년 3반. 출석번호는 4번.그거면 되지 않을까.
2. 특징
2.1. 외모
키는 187~191cm이다. 흑발이다. 안경을 쓰고 정석적인 교복 차림에 올백머리이다.[4]2.2. 성격
반에서 가장 흉폭하고 소설에서 여주를 제일 괴롭히는 인물. 양아치인 마주리도 송리나 앞에선 한 수 접는다고 한다.다만 친하거나 호의적이게 되면 상당한 의리캐로도 바뀌는데 친하지게 되자 여자인데도 마초형님 캐릭터로 바뀐다. 또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게 대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위기에 처하면 그 사람과 최후를 맞이할 준비조차 돼있는 캐릭터다.[5]
또한 상당히 문학적인 편으로 스스로 운명과 숙명은 다르다고 말하며 자신이 한 말에는 책임을 지는 편이다.[6] 본인이 가장 즐겨읽는 책은 삼국지로 이 이야기만 하면 오타쿠 속성을 나타내며 말한다.
위에 상술했듯 한다면 하는 성격으로 독자들에게 처음에는 상당한 비호감 캐릭터였지만 갈수록 의리형님 포지션,사랑꾼, 순애 속성을 보여주며 인기순위 3등에 달하는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었다.
2.3. 전투력
작품 내에 슈퍼좀비 등등을 포함해도 최상위권 강자,인간만 따지면 세계관 최강자를 담당하고 있다. 작중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는 강자로 작품 초반 비협조적으로 나올때 반에서 이탈한 뒤 학교 내에 좀비가 우글거리는 가운데 주먹 하나로 계속 생존해있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가히 충격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더군다나 시즌 1 슈퍼좀비가 나오는 첫 등장씬에서 은채린이 설득할 방법을 찾아갔을 때 여유롭게 독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슈퍼좀비가 등장한 뒤에도 이 모습을 유지하다 하민우의 소식을 들은 뒤 슈퍼좀비를 1초컷 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후로 계속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러다 유제하와 하민우가 좀비로서 합쳐지고 난 후 처음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자신이 밀리는 걸 알면서도 하민우와의 약속을 지키는데 그 후로 혼자 시간을 꽤나 끌다 결국 죽고 만다. 당연히 그 좀비는 세계관 top 3안에 드는 좀비였던 만큼 위상이 내려가는 일이 없고 오히려 올라가기까지 한다.
여담으로 송리나가 자신이 지키고 싶어하는 사람은 단 한번도 못 살린 적이 없다. 물론 기습적으로 좀비화가 되는 것은 못 막은 적이 있지만 목숨은 잃은 적이 없다는 뜻.
3. 작중 행적
3.1. 좀비사태 이전
3.1.1. 내일도 사랑해
은채린을 괴롭히는 최고 사이코 역할이었다고 한다.소설에 송리나가 하민우를 좋아한다는 언급이 있었다고 한다.[7][8]
3.1.2. 송리나와 붕어빵과 하민우
| |
고1 때 최진희, 양미희, 한채람과 같은 반이었다. 아이들이 떠들자 문학 읽는데 집중이 안 된다고 소리치고, 청춘을 붕어빵 얘기 따위로 씨그럽게 낭비한다고 있다고 한심하게 여긴다.[9]. 그런데 슈크림 붕어빵을 먹는 하민우를 보자 태세전환을 하며 슈크림파가 된다.[10] 그리고 내년에 말을 걸 수 있기를 다짐한다. 그리곤 좀비 사태 이후, 리나가 하민우와 대화한 곳이자 둘이 최후를 맞이한 장소인 음악실을 비춘다.
참고로 하민우를 보면 그가 어떤 소설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그리고 그에 걸맞은 다른 주인공은 저런 거라고 생각한다.
3.2. 좀비사태 이후
3.2.1. 시즌1
| <rowcolor=#fff> 회차 | 행적 |
| <colcolor=#f25372> 10 | 좀비들을 주먹으로 때려잡을 만큼 힘이 세며 검은색으로 보일 때조차 날카로운 눈과 근육질인 것처럼 묘사되었다. 반 아이들이 송리나의 한 마디에 다 쫄거나 움츠러드는 것을 보고 채린은 쟤는 '대체 어떻게 생겼길래'라며 궁금해한다. |
| 11 | 반에 들어온 몇 명의 좀비들을 맨주먹으로 다 때려잡는 것을 보고 채린이 '무슨 로맨스 소설에 저런 캐릭터가 있냐'고 경악한다. |
| 12 | 송리나가 자신들에게 협력해주는 것일지 채린은 아주 잠시 기대했지만, 역시나 송리나는 채린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희생할 생각은 없다며 자신을 팀에 넣고 싶으면 구미가 당길 만한 것을 가져오라고 한다. 12화 기점으로 반에서 이탈. 은채린이 12화부터 긴 머리에서 단발로 변하게 되는 이유가 송리나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송리나가 창문을 통해 채린의 머리카락을 낚아채고 당기며 문을 당장 열라고 했었는데, 리나의 반 이탈 이후로 채린이 이것을 회상하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커터칼로 잘라버린다. 더럽다고 하는 것은 덤.[11] |
| 17 | 여전히 엄청난 괴력을 자랑한다. 송리나가 지나간 복도에 있는 좀비들은 모조리 개죽음을(...) 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혼자서 좀비 여럿을 물리치며 "여기도 아니고.. 대체 어딨는 거야!"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찾고 있는 듯하다.[12] |
| 29 | 일반 좀비는 몇 마리가 덤비던 그녀에게 한주먹 거리고, 지나가는 곳마다 좀비 떼를 찢어놨으며 29화에서 정지현을 무력화시킨 변형좀비조차 단신으로 상대가 가능한 탈인간급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결국 송리나가 찾던 것은 하민우로, 리나가 하민우를 좋아한다는 것이 드러난다. 지금 어디에 있나, 나의 팝핑 슈거는. 외모는 체격이 매우 크지만[13] 의외로 정석적인 교복 차림에 머리카락도 올백 묶음이다.[14] |
| 30 | 송리나가 합류하자 은채린 일행이 한 시간 이상 걸렸던 길을 만나는 좀비마다 모조리 때려부수며 10분만에 뚫고 간다! |
| 31 | 매점에서 그토록 꿈에 그리던 팝핑 슈거를 만났지만 정작 하민우는 송리나를 모르는 듯하다(...). |
| 36 | 이후 은채린과 함께 잔류팀을 구하러 간다. |
| 37 | 매점의 상황을 전해듣고 은채린이 먼저 잔류팀을 구하러가라고 부탁하나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은채린의 굉장한 설득(...)으로 잔류팀을 구하러 간다. 문 앞에 있던 변형좀비의 다리 부분을 다져놓은 건 덤. 잔류팀을 구하고 본인은 책상 방패[15][16]를 들고 내려간다. |
| 39 | 매점을 공격하려 하는 학습형 좀비를 일방적으로 찢어놓는다... 이미 인간의 전투력을 아득하게 뛰어넘은 듯. 학습형 좀비를 구석으로 몰아넣고 완전히 다져놓는다. |
| 41 | 정지현의 희생으로 죄책감과 막연함에 쏟아지는 눈물을 참는 은채린을 보고, 여자는 태어나서 세 번 울어도 돼. 라는 명언을 남기자, 그제서야 그간 희생당한 아이들을 떠올리며 은채린이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한다. 반 전체가 울음바다가 되자 최진희와 함께 복도로 나가 울음소리를 듣고 온 좀비들을 처리한다. 태어났을 때. 부모를 잃었을 때. 마지막으로 친구를 잃었을 때. 그걸 못하게 하는 놈이면 좀비 새X들이라도 도륙을 내버려야지. |
| 46 | 은채린이 음악실로 향하려하자 동행하려는 하민우를 따라 같이 음악실로 간다. 음악실에는 본래 은채린의 남자친구가 되어야했을 인물인 유제하가 있었다. |
| 47 | 유제하의 상황을 전해듣고 나서는 아름다운 이야기라며 은채린과 유제하를 어떻게든 엮으려고 노력한다. 은채린이 유제하의 고백을 무마하기 위해 |
| 48 | 사실 송리나는 하민우를 좋아하지만 하민우에게 다른 여자가 생길 경우 쿨하게 행복을 빌어주는 개념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원작에서 송리나가 은채린을 괴롭혔던 이유도 하민우로 인해 생긴 질투가 아닌, 서브 남주였던 하민우의 마음을 힘들게 했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
| 50 | 은채린의 뒤를 밟아 이 모든 광경을 목격한 진세영이 유제하를 만난 사실을 빌미로 은채린을 마음대로 부리려 들자 남친 만나는 게 무슨 잘못이냐며, 그것 땜에 우리한테 손해라도 끼쳤냐고 말하면서 완전히 은채린 편을 든다. 처음과 달라진 은채린에 대한 송리나의 태도를 들먹이며 반박하는 진세영을 무논리로 저지한다. |
| 51 | 유제하와 독대하고 온 하민우가 대뜸 송리나에게 '책 속의 인물들은 정해진 운명대로 조종당하는 것을 알더라도 같은 행동을 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데, 이에 송리나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초선과 여포의 이야기를 언급한다.[17] 만약 자신이 여포였다면 누군가의 농간이든 간에 초선을 사랑하는 것을 선택했을 거라며, 운명은 거역하고 숙명은 따른다는 포부를 밝힌다. 모든 변종 좀비를 만든 장본인인 유제하로부터 이미 물린 하민우는 송리나에게 자신이 이상해지면 편히 죽여달라고 부탁하곤 유제하에 대한 사실을 밝힌다. |
| 52 | 진세영의 칼에 찔려 피를 흘리는 유제하가 곧바로 괴물이 되어 하민우를 집어삼키자, 같이 도망치자는 은채린을 진세영에게 떠맡기고 본인은 음악실에 남아 하민우가 당부한대로 그 괴물을 상대하려 든다. 예전까지는 자신의 이름조차 몰랐던 하민우와 여기까지 함께해서 결국 최후의 부탁까지 받은 이 모든 상황이 숙명이라는 독백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그를 위해 죽을 수 있다는 의중의 말을 마지막으로 좀비를 상대하다가 최후를 맞는다.[18] 그 직후 수련회 장기자랑에서 걸그룹 댄스를 추던 하민우를 본 송리나가 사랑에 빠졌던 순간의 기억이 은채린에게 보이고, 출석부에 있는 송리나의 증명 사진에 X표시가 그어졌다. |
3.2.2. 시즌2
| <rowcolor=#fff> 회차 | 행적 |
| <colcolor=#f25372> 61 | 반을 이탈하려 한다. 이때 채린이 하민우를 찾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하자 바로 마음을 열고 모습이 드러난다. |
| 63 | 선우, 채린과 함께 민우의 반으로 찾아가고 좀비에게 덮쳐질뻔한 하민우를 구해준다. |
| 67 | 하민우가 은채린을 찾으러 가려고 할 때, 같이 가자고 말한다. 하지만 민우는 선우를 지키면서 먼저 3반으로 가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둘이 번호교환을 한다. 리나는 선우에게 이상하게 민우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19] |
| 72 | 하민우가 반 밖으로 나가자 따라 나간다. |
| 73 | 넘어질 뻔하는데 하민우가 송리나를 잡아주려다 실수로 입맞춤을 한다. |
| 74 | 키스 후 당황하며 이 일은 사고였으니 노 카운트라고 말한다. 이에 하민우는 자신의 실수로 그런것이니 오히려 너(송리나)가 기분 나빠야 하지 않냐고 묻자 오히려 좋다고 말한다.. |
| 75 | 얼굴 좀비를 피해 매점으로 도망친다. 진세영이 송리나에게 업어달라고 부탁하자 들고 달린다.[20] 매점에 도착 후 얼굴 좀비와 싸운적이 있는듯한 기시감을 느낀다. |
| 77 | 매점에서 나간 정지현이 죽기 직전에 은채린과 친구들이 와서 구해주는데, 이때 송리나도 도와준다. |
| 82 | 하민우가 자신의 꿈에 리나가 나왔다고 말해준다. 안 좋은 꿈이었기 때문에 리나가 걱정 되었는지, 자신의 외투를 벗겨준다. 대충 잘라서 팔에 둘러매라고 한다. |
| 84 | 하선우가 걱정된 하민우가 함께 과학실로 가려하자 리나도 합류한다. |
| 87 | 과학실로 가던 중 계단에서 좀비가 올라와서 죽인다. 이래야 위에 애들이 덜 고생할 거라고 말한다. 다른 애들은 감동받지만 하민우만 왜 말 없이 그걸 혼자하냐고 말한다. 리나는 매우 실망하는데 하민우는 "네가 제일 센 건 알지만 그러다 잘못되면 어떡하려고"라고 말한다. 리나는 자신을 걱정해주는 거냐고 묻자 하민우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이를 듣고 리나는 매우 놀란다. 하선우가 왜 갑자기 송리나 챙기는 척하냐고 묻자, 이상한 꿈을 꿔서 그렇다고 대답한다. 하선우는 이제 민우에게 돌아가라고 말하고 리나와 민우는 단둘이 음악실로 향한다. 민우는 리나에게 자신을 좋아하냐고 물어본다. 머릿속 목소리 때문에 자신을 좋아하는 거냐고 묻자 그런 소리 들은 적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리나는 민우에게 "난 그냥 네가 좋아, 민우야."라고 말한다.[21] |
| 88 | 송리나의 고백을 듣고 하민우는 일단 친구부터 시작하자고 말한다. 송리나는 매우 좋아하는데, 민우는 순간 리나가 귀엽다고 생각한 듯. |
| 92 | 괴물이 된 진세영은 은채린을 포기시키려고 한다. 진세영은 하민우를 좀비 떼에 던져버리고 송리나는 따라와서 구해준다. 하민우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교실 안에 하민우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는다. |
| 94 | 진세영은 하민우를 공격하는데 송리나가 나타나 구해준다. |
3.3. 인간관계
- 은채린
은채린을 괴롭히는 아이들 중 가장 심하게 은채린을 괴롭힌다. 하지만 좀비사태 이후 마음이 열자 진세영으로부터 도와주는 등 은채린의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 진세영
음악실에서 진세영이 유제하에 대해 협박하자 저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 하민우
짝사랑 상대. 고1 때부터 짝사랑해왔다.
- 2-3반
2-3반 모두의 공포의 대상인 듯. 은채린이 대체 얼굴이 어떻게 생겼길래 왜 애들이 쪼는 건지 궁금해한 정도.
4. 여담
- 작가 인스타에서 밝혀지길, 학기초 수련회에서 민우의 장기자랑[22]을 본 이후부터 짝사랑을 시작했다.
- 의외로 케이크를 좋아하며 디저트 맛집 도장깨기하는 취미를 가졌다고 한다. 또한 개근을 놓친 적이 없다고 한다.
- 초반에는 살벌한 세계관 최강자로 등장했지만, 일행으로 합류한 후에는 살아남은 로맨스 최대의 개그 캐릭터가 된다. 이후에는 의리녀와 순정파 이미지로 자리잡는다. 우스갯소리로 살아남은 로맨스에서 다른 애들이 '살아남은'을 담당하고 송리나는 '로맨스'를 담당한다는 말이 있다.
- 초기 컨셉은 지금보다 얼굴이 부었다(...). 키도 2m였다.
- 공부를 못한다. 관심있는 과목만 푼다고 한다.
- 작가 피셜 양미희와 재밌는 조합이라고 한다.[23]
- 이름이 송리나인 이유는 그냥 어울려서라고 한다.
- 그림체가 혼자 다른 이유는 다른 애들보다 골격이 발달해서 라고 한다.[24]
- 시력이 많이 낮진 않고 난시가 있다.
- 작가의 최애캐다.
- 신정에 호캉스를 갔다.
- 작가 왈 리나가 나오면 걱정이 없어져서 좋다고 한다.
- 어시가 붙인 별명은 쾌걸리나다.
- 남자 이상형이 확고하다.
- 작가는 소년만화에 자주 나오는 여자 밝히는 순정파 형님 캐릭터 같은 느낌으로 만들었다.
-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13.6%로 4위를 했다. 인기투표 순위를 밝히면서 독자들이 로판 ver을 원해 로판 버전 송리나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 오빠가 한 명 있다.
[훈음] 말리 리 아리따울 나[2] 12화 이탈, 29화 합류[3] 현모양처라고 한다.[4] 헬창 범생이 같다는 평을 받는다.[5] 송리나의 최후는 작품내에서 손꼽히는 명장면으로 꼽힌다.[6] 본인 말로 "운명이라면 거역하고 숙명이라면 따른다"라고 말한다.[7] 근데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 송리나가 은채린을 괴롭히는 이유가 은채린을 질투해서가 아닌, 하민우 마음고생을 시켜서라고 한다![8] 만약 하민우와 은채린이 맺어졌다면, 매우 슬퍼할지언정 하민우가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9] 디저트는 눈으로 보고 멋으로 먹는 것이라고 한다[10] 참고로 리나는 쪼개서 먹는 타입이라고...[11] 커터칼로 머리카락을 너무나도 깔끔하게 자른 나머지 해당 회차 베댓 중에는 "채린이 커터칼로 머리를 진짜 깔끔하게 자르는구나.. 혹시 미용쪽으로 갈 생각은 없는 거니?" 라고 적혀있기도 했다. 그런데 진짜 깔끔하다.[12] 이쯤 되면 세계관 최강자는 얘가 확실하다. 이 분이 떠오른다.[13] 키가 187~191cm 정도라고 한다.[14] 헬창 범생이 같다는 평을 받는다.[15] 학습형 좀비에게 리나의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이다.[16] 자세히 보면 ㅁㅇ♡ㄹㄴ라고 적혀 있다.
![파일:리나 책상.jpg]()
[17] 덤으로 정사에서는 초선이 원래 여포의 아내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정사에 언급된 엄씨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18] 살남로 캐릭터 중 가장 상남자같고 소녀같은 캐릭터라는 평이 있다.[19] 이상한 기시감이 들었다고 하는데, 이전 회차의 영향으로 그때도 민우가 부탁을 하였다. 자신이 좀비가 되면 죽여달라는 부탁이긴 하지만..[20]
![파일:들린 진세영.jpg]()
[21] 리나는 자신의 의지로 민우를 사랑한 것이다.[22] 친구들이랑 단체로 걸그룹 안무(…)를 췄다고. 본인은 싫었는데 억지로 끌려갔다고 한다.[23] 칭찬은 리나를 춤추게 한다고..[24] 정작 작가는 크게 다른지 잘 모르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