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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9:01:50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

수선전에서 넘어옴


파일:회귀수선전 로고.png
등장인물(수계/광한계)
설정(수선/무공/삼천세계/종명자)
서은현(행적/능력/인간관계/특징)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
파일:표지-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2차.jpg
장르 선협, 루프, 퓨전 무협
작가 엄청난
출판사 라온 이앤엠
연재처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3. 01. 18. ~ 연재 중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특징6. 등장인물7. 설정8. 평가9. 논란10. 기타11.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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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무협선협루프물 웹소설. 약칭은 '수선전'이다[1].

2. 줄거리

회사 워크샵을 가던 중 차채로 선협 세상에 떨어졌다.
그리고 각자 영근과 특이능력을 가진 이들은 전부 수도 문파에 불려가서 떵떵거리며 살지만...
나는 어떤 영근도 특이능력도 없었기에, 50년을 범인으로 살다가, 그렇게 운명에 순응하고 죽을 뿐이다.

그런 줄 알았다.
회귀하기 전까지는.
- 문피아 작품 소개
신선들의 세상에 떨어진 일곱 존재들.
각자 희소한 능력으로 신선들의 세상에서 잘 살아가는 듯했으나, 유일하게 능력이 발현되지 않았던 서은현.
그러나 알고보니 무한 회귀라는 능력을 발현했었다.
하지만 무한 회귀는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무한 회귀에서 탈출하기 위한 서은현의 고군분투기.
- 네이버 시리즈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2023년 1월 18일에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3년 4월 25일 오후 7시에 유료화됐다. 연재 주기는 평일 오후 7시로 확정.

2023년 6월 3일 월화수목금토 주6일로 변경되었으나 바로 다음 날에 매일 연재로 바뀌었다.

2023년 8월 23일 현업을 이유로 3~4주 동안은 매일 연재에서 주말을 제외한 주5일 연재로 바뀌었다. 현재는 일일 연재 중이다.

2024년 4월 22일 월화목금토일 주 6일 연재로 변경되었다. 수요일은 휴일.

2024년 7월 21일 부로 중경계편 완료 후 8월 31일까지 휴재가 결정됐다. 복귀 예정일은 9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

2024년 8월 1일 예정보다 1개월 빨리 복귀하여 대경계편 연재가 시작되었다. 또한 월화목금일 주 5일 연재로 변경되었다. 수요일, 토요일은 휴일이며, 연재 시각 또한 오후 7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되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회귀수선전.jpg
파일:표지-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2차.jpg
1차 표지 2차 표지 }}}}}}}}}

5. 특징

선협물을 기반으로 무협물과 루프물을 섞은 세계관이다.

둔재인 주인공이 여러 사람과 만나 인연을 쌓고 그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가는 것이 주된 서사로, 인간의 도리를 고집하고 자신에게 떳떳해지고자 하는 주인공의 정도를 걷는 모습과 함께 작품의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선협과 무협 각각의 경지 설정을 차용하면서 그 경지의 특징과 능력, 그리고 경지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해놓았다. 이 때문에 경지 설정에 대해 이해하기 쉬우며, 이는 선협물이란 장르가 한국에서 낯선 장르임에도 독자가 작품을 쉽게 따라갈 수 있게 해준다.

세계관의 설정이 굉장히 방대하면서도 탄탄한데, 이 설정을 굉장히 잘 녹여내는 것이 특징. 대놓고 던지는 떡밥도 못 알아차리고, 나중에 가서 다시 읽었을때 비로소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떡밥을 정말 은밀하게 뿌린다. 사실 작가가 대놓고 어그로 핑퐁으로 시선을 다른데로 돌려놓고 있기도 하고

다만 단점이라면 숫자에 약하다. 사소한 숫자 오류가 좀 있는 편. 그리고 세계관이 원체 복잡하고, 과거사가 많이 꼬여있으며, 최상위 강자, 오랜 세월을 살아온 존재들 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진실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어지간한 인물들의 말을 있는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즉 '사실 알고보니 이러했다' 라는 식의 반전이 굉장히 많다. 이 부분이 다소 피로감을 불러 일으키는 편. 게다가 대부분 1인칭으로 진행되며 낮은 경지에서 높은 경지로 올라가는 서은현의 특성상 저런 정보 불신의 문제는 더욱 두드러진다.

6.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설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설정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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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8.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00e164,#00e164><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00e164,#00e164> 파일:네이버 시리즈 로고.svg ||
별점 9.75 / 10 | 조회 수 2050만 2024. 10. 1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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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99 / 5.0 | 참여자 210명 2024. 03. 15. 기준


선협은 과거 무협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자기수양을 통한 도야를 노리는 수행방식과 다르게 자신의 영달만을 생각하는, 극한의 이기심의 발로라고 생각함.

그런데 이 소설은 선협에 다시금 인연을 중요시하는 무협소설의 전개방식을 부각시켜서 무협에 익숙한 독자에게는 선협소설의 세계관과 설정을 즐길 수 있게끔 하고, 선협소설에 익숙한 독자에게는 흔지 않은 선협에서의 선성향 주인공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함.

설정 부분은 학사신공이나 난가기연같은 소설들, 귀곡팔황같은 게임들을 익히 접해서 특별히 신선하다고 느낀것은 없었지만 무공이 극한에 달하면 신선의 경지나 법술들과 같이 수렴되어 발전한다는게 독특했음.

무한회귀하는 주인공이 생을 반복하며 여러 인물들을 만나고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꾸준히 성장해 대리만족 요소를 꾸준히 제공해 주지만, 때로는 설정 해설과 빌드업이 길어져서 루즈해지는 파트도 있었음.

거기에 더해 연재속도도 빠르고 연재주기 잘지킴. 현재 400편인데 계속해서 뒷내용이 궁금해지게 만드는 조련능력까지
소설넷 베스트 리뷰 中
그동안 특별한 히트작이 없던 국산 선협소설 중에서 드물게 화제성과 흥행 전부 성공한 히트 작품이다.[2] 문피아 추천글이 7차례 업로드되고 문피아 무료 베스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독자들의 호응이 좋으며, 유료전환 이후로도 유료 베스트 1위에 상당 시간 자리를 지켰다. 기존의 선협 장르 주인공과 달리 정도를 지키는 주인공의 성향이 신선하다는 평이다.

9. 논란

작가가 전생검신 갤러리에서 활동하며 전검을 욕했던 사실이 한 독자의 고로시[3]로 밝혀지며# 작가가 즉각 사죄글을 전검갤과 회갤에 올리고 수습에 나섰다.전생검신 관련 망언에 대해서.txt

그런데 이를 두고 회갤이나 장마갤에서는 당시 전검이 워낙 막장이었기에 '그런 말할 만하긴 했지'라며 오히려 전검을 까고 있다. 당시 전검에서는 계속 잘 진행해오던 이야기를 무시하고 다른 이야기를 전개하는 등, 정신없다 못해 작가가 소설 쓰기 싫다는 티를 팍팍 내고 있었던지라 그걸 기억하는 독자들 입장에서는 공감을 안 할 수가 없었기 때문.# 심지어 저 때 전생검신은 주인공이 '인과율'을 가지고 신들에게 주식 다단계 투자 호객 행위를 하는 무협 소설 사상 희대의 전개(...)를 벌인 탓에 작신나게 욕을 먹고 있었다. 당시 일부 악성 대깨전 독자들이 전생검신은 엄연히 퓨전 판타지 장르이니 이런 거 나와도 문제 없다는 투로 쉴드를 치곤 했었는데, 엄연히 전생검신의 중심적인 장르는 '무협'이라 무협 소설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었다는 게 문제.

심지어 엄청난 작가가 회귀수선전 집필 이전 전생검신의 핵심 떡밥인 신역절기를 주제로 장편의 논문을 썼던 것과 전검 팬픽을 쓰기도 했던 것#이 몇몇 독자들에 의해 발굴되었는데, 이를 알게 된 다른 독자들은 경탄 반 디스 반을 담아 "전검은 회귀수선전이 없던 시대에 태어난 '범부'", "전생검신은 회귀수선전 만들어냈으면 역할끝낸거라 본다",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팩트임)", "후후후 엄도우 장난인데 왜그러십니까", "분노의 명을 각성한 엄청난" 등의 드립을 쳐가며 엄청난 작가의 전검사랑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10. 기타

}}}

11. 외부 링크


[1] 제목은 학사신공의 원제인 '범인수선전(凡人修仙传)'의 오마주로 보인다.[2] 약빨이 신선함은 장기 연재 중단으로 인지도가 떨어졌고, 낭선기환담, 천년방사는 웹툰화로 흥행은 성공했으나 화제성은 잡지 못했다.[3] 다만 해당 사태의 발단은 네이버 시리즈 광고가 엄청난 작가가 예전에 썼던 문제의 전검 욕하는 디시 글을 멋대로 발굴해서 썼던 것이며, 그 독자는 이를 문제시하여 모두에게 주지시키고 싶어서 해당 게시글을 올린 거라는 요지로 언급했다. 그러나 여러 명이 보는 커뮤니티에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전문을 따와서 올린 건 그냥 고로시가 아니냐며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4] 실제로 회귀수선전 383화에 '소을촌으로 놀러가 음주가무를 즐기고 이웃마을의 소똥이와 도박이나 하러 다녔다'는 언급이 나왔는데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소을촌은 전생검신의 주인공인 백웅의 고향마을이자 매 전생 때마다 시작되는 지점이고 소똥이는 촌장 금천재가 백웅을 부르는 멸칭이다. 패러디 하난 기깔나게 해낸 편.(...)[5] 혹자는 이 광경을 보고 작품 내에서 진선이 강림하자 합체기 태수들이 콩고물 뜯어먹으려고 벌떼같이 달려든 것에 비유하기도 했다.(...)[6] 해리포터는 본편 잘 마무리해 놓고 작가가 외부 SNS로 온갖 이상한 뒷설정들을 풀어서 구설수에 오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게 바로 덤블도어가 사실은 게이였다는 것.[7] 유지되는 것은 서은현, 김영훈, 오현석 정도. 전명훈은 개심해 정통 선협 특휴의 혐성은 딱히 보여주지 않고, 강민희, 김연 역시 서은현과의 로맨스가 메인이고, 오혜서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으나 나올 때마다 분탕, 통수를 치고 있어 동양풍 로판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통수가 일상인 궁중암투를 동양풍 로판이라고 한다면 비슷할지도[8] 이전 제목: 선협 세계 창세신화록[9] 다만 두 작품 간에 설정이 어느정도 유사한 부분이 있다는 점이나 23년 3월에 잘나가는 선협 소설이라 해봐야 회귀수선전밖에 없었기 때문에 독자들은 동일 인물이라 확신하고 있다. 다만 회귀수선전 작가 엄청난 입장에서 공식 발표한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공공연한 비밀정도의 수준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한다.[10] 327화 작가의 말: "땅에 묻히는 것. 역사에 기억되는 것. 인연이 공허히 사라지지 않는 것이 서은현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단순한 회귀끊기나 자살보다는 조금 구체적인 목적이지요."[11] 서은현이 죽은 후의 시점의 이야기가 진행될 때가 있다.[12] 당시 독자들은 이제 짬밥이 얼마인데 왜 또 서휼한테 농락당하고 있느냐며 불만을 넘어 갖은 비아냥에 욕설, 분탕을 치는 독자들이 집단으로 출몰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던 소수 대깨엄신뢰파는 엄 도우를 못 믿냐?라며 갤 상황을 비웃었고, 아니나다를까 진짜로 소수파의 뜻대로 작가가 작중 상황 자체가 주인공 서은현의 장대한 농락이었다는 게 밝혀지며 작가를 욕하던 독자들은 자신들이 전명훈과 다를 게 없었다며 다급히 반성문부터 작성하곤 작가를 찬양하는 쪽으로 돌아섰다.(...) 아예 극소수는 제대로 믿지도 않고 소설이랑 작가부터 까던 이들을 조롱하며 신나게 불타는 등, 당시 회귀수선전 갤러리는 난장판이 따로 없었다. 당시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