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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00:18:01

수원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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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원시 CI_White.svg 수원시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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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들이 명소로 많이 찾는 곳은 굵게 표시함. }}}}}}}}}

1. 개요2. 장안구3. 팔달구4. 영통구5. 권선구6. 관련 문서

1. 개요

수원관광 홈페이지[1]

경기도의 중심부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수원시는 경기도 최대도시 답게 서울에 동요되지 않고 남아있는 고유한 문화를 즐길 수 있다. 광교호수공원을 제외하면 주요 볼거리가 수원화성 일대에 몰려있기 때문에 다른 도시에 비해 특히 이동시간을 아낄 수 있는게 특징. 본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역사관광이 발달하여 주로 수원 하면 화성 외에 떠오르는 관광지가 없다시피 했으나, 행궁동 카페거리 상권 조성으로 성곽 내 원도심이 살아나며 2020년대 들어 알음알음 알려지기 시작하더니 일대에 각종 드라마 촬영이 이어지며 2022년 이후부터는 국내 주요 여행도시로 손꼽힐 만큼 관광과 관련된 산업이 급부상 했다. 각종 먹거리 골목과 산책로, 재래시장과 넓은 상권 등 도시관광도 매우 발달해있다. 광교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이곳 일대에서도 도심과는 색다른 도시관광을 즐길 수 있다.

120만 도시 다운 밀도 높은 풍경에 자연스럽게 도심부를 두르며 어우러지는 화성 성곽들은 국내 어느 도시에서도 볼 수 없는 특이한 경치를 선사한다. 문화재는 보통 보호를 위해 내부 접근이 불가능한 경우가 다반사지만 수원화성 같은 경우는 성곽에 위치한 문이나 포루 등에 직접 들어가 경치를 구경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복원을 거치면서 차가 다니는 곳은 육교 형식으로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현대 도시계획에 있어서도 성의 안과 밖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장안문, 화서문과 같은 문은 현재도 여전히 시민들이 성곽 안팎을 드나드는 문으로 사용함으로써 상당히 밀접하고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이에 관광산업 발전을 시에서도 인식했는지 2022년 들어 “터치 수원”이라는 여행 앱을 만들기도 했다. 증강현실, 가상현실, 확장현실 등 다양한 과학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수원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관련 보도

2. 장안구

3. 팔달구

4. 영통구

5. 권선구

6. 관련 문서


[1] 다른 지자체에 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이 확연히 느껴질 정도로 잘 꾸며져 있다. 수원관광을 준비하고 있다면 시간을 내어 둘러보자.[2] 많은 사람들이 이를 자연적으로 형성된 호수로 알고 있으나 일왕저수지라는 어엿한 이름을 갖고 있는 저수지다. 애초에 만석공원의 이름이 유래된 만석보 자체가 수원화성 축성 당시에 만들어진 저수지이기도 하다.[3] 산이 번쩍!하고 빛을 내면서 왕건한테 가르침을 줬단다.... 이 외에도 잉여 두명이 산에 숨어서 열심히 공부해서 큰 사람이 돼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도 하지만.[4] 서부 지역의 경우, 칠보산이 있기 때문에 광교산을 잘 안간다.[5] 특히 광교산과 바로 붙어 있는 학교는 체육 시간이나 야외 활동을 해야할 때 광교산으로 가기도 한다.[6] 여담이지만, 화성행궁 근처에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촬영 가옥이 있다. 그냥 가서 찾아보면 안에 들어갈 수도 없어 시시한 기와집처럼 보이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찾아보면 더욱 각별한 느낌이다.[7] 수원역 근처에 있는, 광교 신청사로 이전하기 전에 사용하던 청사.[8] 로데오거리라고도 불리는데 본명은 테마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