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엄마 Soonja Mother / Sunjaeomma[1] | |
<colbgcolor=#adff2f><colcolor=#000000> 본명 | 임순자 (林順子, Lim Soon-ja) |
출생 | 1960년 6월 12일[2] ([age(1960-06-12)]세) |
충청북도 제천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팔송리 |
본관 | 평택 임씨 (平澤 林氏) |
배우자 | 김동주(1960년생) |
가족 | 아들 김종원, 며느리 김유라(1990년생) 딸 김미경(1983년생)[3], 사위 이** |
종교 | 무종교 |
MBTI | ESFP |
구독자 애칭 | 꼬꼬[4]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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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꼬꼬님들 안녕~![5]
영상 인사말
영상 인사말
대한민국의 유튜버. 본명은 임순자이며, 영상에서 쌍욕을 많이 해 재밌는 상황을 많이 만든다. 채널 운영은 아들 쫑구가 하며 편집, 진행, 기획 등도 도맡아 한다.
2. 콘텐츠
2.1. 몰카
주 컨텐츠는 몰카이며, 9할 이상은 쫑구가 진행하고 쫑구와 친분이 있는 유투버들도 출연한다. 가끔씩은 엄마, 아빠 등 인물이 직접 몰카를 기획, 촬영해서 쫑구에게 촬영한 몰카를 보내주기도 한다.2.2. ASMR
주로 순자엄마와 쫑구가 밥을 같이 먹는 컨텐츠였다. 순자엄마가 발음을 ASLR(AS엘알) 또는 ASL암으로 발음하는 것도 포인트. 하지만 순자엄마 채널이 몰카로 성공하면서 거의 사장되었다. 비교적 최근에 올린 먹방 영상을 보면 순자아빠 혼자 먹방하는 것이 대다수다.[9]2.3. 순자극장
인간극장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는 컨텐츠. 쫑구는 순자극장에선 거의 무조건 PD로 등장인물에게 질문만 할 뿐 거의 개입하지 않는다. 인물 한명에게 갑작스럽게 웃긴 상황이 생기는 것이 주된 흐름. 요즘에는 거의 영상 비중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자주 올라오고 있다.3. 출연 유튜버
주로 몰카 콘텐츠로 출연하며 동료 코미디언 이외에 쫑구와 개인적 친분이 있는 유튜버들도 출연한다.- 기타 유튜버
- 레오제이
- 준이네
- 짭현무
- 먹뽀끼
- 너의직업은
- 낄낄상회
4. 어록/유행어
하 저 닭 새끼 저거[10]
에헤이 조졌네 이거어[11]
학 (그냥 씨)[12]
깨불고 있어 (진짜 씨)[13]
짜증나게시리[14]
야 백수 (새끼)[15]
야 이 새키야
잘 먹겠심니더어어[16]
싸부랄놈의 새키, 싸발놈의 새키야
야 이 썅노무새키야[17]
○○○ 차렷![18]
C8 개코도 ○○면서[19]
폭력~ 쓴다~/한다?/할까?
에헤이 조졌네 이거어[11]
학 (그냥 씨)[12]
깨불고 있어 (진짜 씨)[13]
짜증나게시리[14]
야 백수 (새끼)[15]
야 이 새키야
잘 먹겠심니더어어[16]
싸부랄놈의 새키, 싸발놈의 새키야
야 이 썅노무새키야[17]
○○○ 차렷![18]
C8 개코도 ○○면서[19]
폭력~ 쓴다~/한다?/할까?
5. 출연작
5.1. 예능
6. 여담
- 남편은 직장을 다니며, 새벽 5시 30분이 출근에 늦었을 시간일 정도로 상당히 일찍 다닌다.[21]
- 옆집에 사시는 친척 할머니도 조금씩 출연하신다. [22]
- 남편과는 21살에 결혼하였다고 한다.
- 남편은 전직 씨름 선수로, 쫑구의 아내와 누나가 싸우고, 반응을 보는 몰카에서도 쫑구가 아빠의 화 날 가능성을 우려하여[23] 쫑구가 남편에게 미리 말해 역몰카를 기획했을만큼, 싸움을 꽤 할 것으로 추정.[24]
- 남편이 야동을 보는 몰카 컨텐츠를 하면 무조건 엮인다. 쫑구가 야동을 보고 반응을 보는 컨텐츠에선 순자엄마는 싫어하는 반면, 남편은 쫑구가 방문을 닫을 때까지 슬쩍 야한 동영상을 몰래 같이 보고 있었다. 비키니를 입은 여자 영상을 보는 몰카에서도 역시나 순자아빠는 슬쩍 보고 있었다. 순자엄마가 변태 같다며 좋냐고 혼내자, 남편은 혼 나는 와중에서도 웃고 있었다. TV 보고 있었다며 변명하는 와중에 쫑구가 ' 오와아아 이거'하고 감탄하자 슬쩍 자동으로 눈이 간 것은 덤.
- 시동생이 일가 사이에선 실세다. 외향적인 성격과, 재밌는 입담 때문에 시동생이 등장하는 영상은 오디오가 비질 않는다. 동생 집도 아니고, 형 집에 왔는데 오히려 형 집 식구들이 힘을 못쓰는 수준. [26]
- 문신을 상당히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쫑구가 남편과 딸[28]이 가짜 문신을 해 속이는 몰카를 각각 찍었었는데, 남편이 문신한 걸 보자 바로 기겁하며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집어던졌을 정도.
- 아들인 쫑구는 효자가 아닌 효놈이라고 자칭한다.[29]
- 이용진이 진행하는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서 출연하였다.
-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순자엄마에서 나오는 유행어를 댓글에 썼었다.[30] 게시물 (삭제됨) 그래서 순자엄마 채널 커뮤니티 (삭제됨)에서 이에 대해 언급했다.
- MBTI는 ESFP다. 출처
- 남편은 자율방범대원으로 참여 중이다.
- 과거 아들 쫑구가 웃찾사가 폐지된 후 상황이 상당히 어려워지자 딱 한 번 점을 봤는데 3년이 있으면 풀린다고 했다고 한다. 당시엔 3년이 지나도 딱히 풀리지 않았으나, 지금을 생각하면 새옹지마인 셈.
[1]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sunjaeomma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직역하면 sun(순) ja(자) eom(엄) ma(마)로 읽힌다.[2] 음력 5월 14일.[3] 슬하 딸 2명(나이 불명) 외손녀 이나연, 이나율[4] 닭 관련 ASMR 영상을 참고하여 지은 이름이다.[5] 인사말도 바뀔 때가 많다. 쫑구는 대부분 "꼬꼬님들 안녕하세요"라고 하기도 하고, 순자엄마는 "꼬꼬들 안녕"이라고도 한다.[6] 가끔씩 친척 할머니(외숙모)와 손주들도 출연한다.[7] 며느리가 시부모님에게 몰카하는 것이다. 하지만 작은아빠가 등장하면 진짜 며느리에게 하는 몰카가 된다.[8] 며느리의 친오빠도 가끔씩 몰카에 출연한다. 현재 유튜브 채널 먹뽀기를 운영하고 있다. [9] 순자아빠가 순자엄마, 쫑구는 물론이고 웬만한 잘 먹는 사람들보다 더 먹방 실력이 좋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순자아빠의 먹방을 보면 진짜 맛있게 먹는다는 느낌이 강하다.[10] 자기가 직접 농사 지은 야채 (가지, 버섯, 무 등)으로 ASMR을 찍고 있을 때 닭이 계속 울면서 방해하자 하는 말.#[11] 자기가 직접 농사 지은 야채 (가지, 버섯, 무 등)으로 ASMR을 하는 영상 도중, 닭이 계속 울어서 짜증나 한다. 결국 2탄에서 닭 백숙을 끓여 쟁반으로 옮기다 그만 바닥에 떨어지니 한 말이다. 그 후 영상 효과음으로 삽입되고 페이스북 등에서도 떠돌며 유행하게 되었다.#[12] 순자엄마의 유행어이자 남편에게 위협을 가할 때 (?) 하는 말. 이때 팔을 치켜 들고 내려 치는 시늉을 하며 말하는 게 포인트이다. 남편은 이에 '학은 무슨 학이야', '깨에불고 있어'라며 짜증낸다.[13] 순자엄마의 '학'과 함께 자주 쓰는 말. 남편의 최대 유행어이며, 포인트는 '깨에불고 있어'라고 말하는 것이다.[14] 순자엄마와 남편 공통적으로 쓰는 말. 남편이 사용 빈도가 더 많은 것 같다.[15] 아들을 백수 (새끼)로 부른다.[16] 남편이 먹방을 할 때 자주 쓰는 말.[17] 쫑구 한테 자주 하는말이며 주로 자막에는 아름다운 내자식으로 편집된다.[18] 주로 자신이 몰카 대상이 되고, 가족 중 누군가가 앞장서는 상황이 되면 하는 말이다.[19] 주로 순자엄마에게 깐족거리는 인물에게 쓴다.[20] 그런데 막상 남편이 몰카를 하는 경우는 드물기도 하고 없을 정도다.[21] 차로 10분 거리라고 하며, 경비원으로 추정.[22] 2022년 영상에서 87세라고 밝혔으며 2024년 현재 89세.[23] 딸 김미경도 아빠 화 나면 어떡하냐고 하자, 쫑구가 자기가 책임진다며 안심 시켰기에 몰카를 한 것이다.[24] 하지만 정작 결혼 생활을 함께 해 온 순자엄마는 남편을 놀리려고 코 피 터져서 맨날 왔다며 남편을 까기도 하고, 남동생마저도 줘 터지고 다녔다며 놀리기도 하지만 지금도 씨름 선수 시절 맷집은 그대로이다.[25] 쫑구가 이를 두고 별명으로 전설의 알잡이라 언급하기도 한다.[26] 시동생에게 술김에 말 존나 많다며 까자 시동생에게 역으로 언어가 엄청 난폭하다며 역관광당하기도 했다. 말싸움엔 순자엄마의 쌈닭 기질로 항상 이기는 편인 걸 생각하면 상당히 희귀하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매우 외향적인 며느리도 애먹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재밌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기도 한다.[27] 외출할 때는 남편이 술을 마시는지 모르는 것을 감안하면, 최소 남편의 말보단 더 먹는 셈.[28] 딸이 문신한 걸 보자 바로 엄마 제일 싫어하는 거라며 쌍욕을 퍼붓기도 했다.[29] 부모님에게 몰카를 자주 하기 때문이며, 순자극장 콘텐츠에서는 PD 놈, PD 새끼이라고 부른다.[30] 정국은 순자아빠의 유행어인 '깨에불고 있어'를, 같은 멤버인 뷔는 순자엄마의 유행어인 '학'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