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항공사 승무원들이 주로 체류하는 호텔이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델타항공의 승무원들은 이 호텔에서 머무른다. 맞은편 오크우드 호텔에도 승무원들이 많이 투숙한다.
대우건설의 100% 자회사인 대우송도호텔이 소유, 운영하고 있다. 2009년 개장 후 매년 적자를 기록하여 KDB인베스트먼트 대우건설의 대주주 당시 비핵심자산 정리차원에서 매각을 수 차례 추진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대우건설이 중흥그룹에 인수된 후, 호텔이 큰 이익을 내지는 못하고 있으나 그렇다고 버리기는 아까운 난처한 상황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및 관광객 증가의 영향으로 2023년 흑자로 돌아섰다.
송도컨벤시아에서 학회, 회의 등 큰 행사가 열릴 때 많이 투숙하는 호텔이다. 호텔과 컨벤시아는 도보로 약 2분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