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한 박사3. 역사 속의 악역들
3.1. 1기
4. 관련 문서3.1.1. 백악기 시대
3.2. 2기3.1.1.1. 데이노니쿠스
3.1.2. 고대 그리스3.1.3. 중세 이탈리아3.1.3.1. 다빈치의 거대 로봇
3.1.4. 고대 로마3.1.5. 시간의 신전3.1.5.1. 톱니바퀴 거인
3.1.6. 고대 이집트3.1.6.1. 미라
3.1.7. 고대 중국3.1.7.1. 샌드 마인
3.1.8. 스페인3.1.8.1. 황소 조각상
3.1.9. 독일3.1.9.1. 클래식 몬스터
3.1.10. 페루3.1.10.1. 마추픽추 골렘
3.1.11. 미국3.1.12. 체코3.1.12.1. 치요바니
3.1.13. 일본3.1.13.1. 슈퍼 사무라이
3.1.14. 네팔3.1.14.1. 설인
3.1.15. 영국3.1.16. 폴란드3.1.16.1. 파돌스키 & 바이러스 몬스터
3.1.17. 바빌로니아3.1.17.1. 거대 식물
3.1.18. 이스터섬3.1.18.1. 모아이
3.1.19. 스웨덴3.1.19.1. 다이너마이트 몬스터
3.1.20. 남극3.1.20.1. 팽귄 몬스터
3.1.21. 프랑스3.1.22. 나마테아 왕국3.1.22.1. 슬라임 몬스터
1. 개요
슈퍼텐의 주요 악역 인물 목록.2. 한 박사
3. 역사 속의 악역들
3.1. 1기
강산 일행이 시간 여행을 하면서 만난 악역들. 슈퍼 스톤의 영향으로 역사를 왜곡하는 빌런이 대부분이다.3.1.1. 백악기 시대
3.1.1.1. 데이노니쿠스
2화에 등장하는 첫 단역 빌런들.
크로노 워치의 영항으로 본의 아니게 백악기 시대로 오게된 강산 일행과 마주쳤다. 처음에는 한마리 뿐이라서 강산이 어떻게든 따돌리나 싶었지만, 머지않아 무리를 불러서 다섯이 강산을 추격한다.
하지만, 아름과 다운이 티라누스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하여 이들을 견제한다. 숫자만 믿고 겁도 없이 덤비다가 티라누스의 강력한 파워에 밀려 도망친다.
3.1.2. 고대 그리스
3.1.2.1. 고대 트로이 왕
4화의 등장인물.
원래의 역사대로라면 그리스가 트로이의 목마 작전으로 승리을 거두었지만, 이 왕이 슈퍼 스톤을 손에 넣는 바람에 트로이의 승리로 역사가 바뀌었다.
강산 일행과 오메가 군단 전투원들이 그가 자고 있는 사이에 스톤을 가져가려 하지만, 서로가 싸우는 바람에 들키고 만다.
그러나 뒤늦게 나타난 메가콘다의 기세에 쫄아서 벌벌 떨다가 꼬리에 맞고 리타이어.
슈퍼 스톤이 빼앗기면서 원래의 역사대로 트로이는 패배한다.
3.1.2.2. 미노타우로스
9화에 등장한 몬스터.
원래는 평범한 석상이었지만, 슈퍼 스톤이 미노타우로스가 쥐고 있던 도끼에 붙어 있었고, 그 영향으로 생명을 얻어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콩거를 몰아붙이는 괴력과 티라누스의 파이어 블래스트를 막아내는 강력함을 과시하지만, 미궁이 움직이며 메가콘다와 마주하여 그와 싸운다. 결국에는 메가콘다의 손에 쓰러져서 석상으로 돌아간다. 이때 메가콘다는 미노타우로스가 가진 슈퍼 스톤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워리어 모드로 변신하게 된다.
3.1.3. 중세 이탈리아
3.1.3.1. 다빈치의 거대 로봇
5화에 등장한 최초로 슈퍼 스톤의 힘으로 탄생한 단역 빌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발명품 설계도에 붙은 슈퍼 스톤이 폭주해서 주변의 기계들과 물건들을 하나로 뭉쳐서 탄생했다.
크기가 어마어마한데, 인간들은 물론이고 티리누스와 메가콘다와 비교해도 어린아이가 성인을 올려다보는 수준으로 크다.
엄청난 덩치와 힘으로 일행을 공격했지만, 육체가 잡동사니를 포함한 기기들을 급조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어딘가 엉성하고 틈도 많았다. 이에 메가콘다가 내부로 들어가서 안쪽부터 파괴하여 무너져 내린다.
그런데, 자세히 생각하면 메가콘다가 엄청난 실책을 저질렀다. 차라리 로봇과 강산 일행이 싸워서 어느 한쪽이 당할 때까지 지켜보다가 나중에 승리한 쪽을 공격해서 스톤을 챙겨도 될 일을 굳이 본인이 먼저 나서서 로봇을 박살내고 그 후에 강산 일행과 싸우는 번거로운 짓을 한다...
3.1.4. 고대 로마
3.1.4.1. 라이언 몬스터
6화에서 등장한 몬스터로 맹수 조련사가 발견한 슈퍼 스톤을 악용해 변이되었다.
검투장에 들어간 강산을 잡아멱으려 했지만, 타이밍 좋게 소환한 티라누스와 싸운다. 난폭하게 달려들었지만, 파이어 블래스트에 맞고 쓰러진다.
3.1.4.2. 용암 괴물
각성 전의 모습.
각성 후의 모습.
성우 : 서반석[1]
“용암이 네 녀석들을 전부 삼켜버릴 것이다!”
39화에 등장한 몬스터. 강산 일행이 파이곤을 찾기 위해서 방문한 고대 로마의 화산에서 사는 괴물로 사람들도 그를 알 정도로 유명한 괴물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은 파이곤을 그 괴물로 오해했지만, 머지않아 진짜가 등장. 강력한 전투력을 듀크 나이트와 파이곤을 몰아붙이지만, 파이곤이 둑을 터트려서 홍수를 일으키자 땅 속으로 도망친다. 41~42화에선 힘을 회복하고 복수를 위해서 다시 등장. 이번엔 아이곤의 공격에 당해버린다.43~44화에선 폼페이 화산의 마그마를 흡수해서 한층 강화하고 위 사진의 모습으로 강화. 엄청난 전투력으로 듀크 나이트, 파이곤, 아이곤을 압도적으로 몰아붙인다. 그러나 강산의 설득으로 파이곤과 아이곤이 합체한 더블 드래곤의 더블 크로스 웨이브에 최후를 맞이한다.
여담으로 최초로 오메가 군단이나 한 박사를 제외한 고정 악역이다. 그와 동시에 이 녀석이 어떻게 태어난 빌런인지 확실한 묘사가 없다. 신화 속의 괴물인지 슈퍼 스톤의 힘인지는 불명.
주요 기술은 버닝 블래스터, 파이어 스톤 샤워, 필살기는 마그마 플레임.
3.1.5. 시간의 신전
3.1.5.1. 톱니바퀴 거인
7화에서 등장한 로봇.
시간의 신전의 관리인인 레이븐이 강산과 티라누스를 시험하기 위해서 소환했다. 문자 그대로 몸 전체가 크고 작은 톱니바퀴로 이루어져 있다. 아무리 파괴해도 톱니바퀴가 다시 맞추어져서 부활하기에 티라누스가 고전했지만, 강산과의 우정으로 마음을 다잡으며 다시 일어선 티라누스에게 밀리다가 마그마 슬래시에 완전히 파괴된다.
3.1.6. 고대 이집트
3.1.6.1. 미라
11화에 등장한 몬스터들.
슈퍼 스톤의 영향인지 피라미드 안에 안치된 관 속에서 깨어나 움직이기 시작한다. 여럿이 몰려오지만, 어치피 움직이는 시체일 뿐이라서 굉장히 느리고 전투력도 약하다. 나중에 강산과 티라누스에 의해서 도로 관짝행... 더군다나 이 에피소드는 메가콘다와 결전을 벌이는 에피소드라 미라들만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 또한 슈퍼텐 에피소드 중 가장 욕을 많이 먹은 에피소드였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피라미드가 무너졌을 때 메가콘다와 함께 묻혔다.
3.1.7. 고대 중국
3.1.7.1. 샌드 마인
12화에서 등장한 모래로 만들어진 몬스터.
주요 기술은 샌드 허리케인. 필살기는 샌드 허리케인 펀치.
3.1.8. 스페인
3.1.8.1. 황소 조각상
13화에서 등장한 조각상 형태의 몬스터로 축제를 진행하던 마을 촌장이 슈퍼 스톤을 이마에 부착하자 거대화하여 목장에 있는 황소들이 난동을 일으키게 만들었다.[2]
3.1.9. 독일
3.1.9.1. 클래식 몬스터
시즌 1 14화에서 등장한 몬스터.
바이올린 리스트가 연주하던 바이올린에 붙은 슈퍼 스톤이 폭주하여 주변의 악기들과 합체하여 탄생했다. 육체적인 전투력은 거의 없지만, 악기의 음악을 들은 사람들을 조종하여 춤추게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이 대단한 것이 슈퍼리온들과 강철 카우도 춤추게 만든다.
주요 기술은 뮤직 컨트롤.
3.1.10. 페루
3.1.10.1. 마추픽추 골렘
15화에서 등장한 거대 몬스터.
마추픽추 사원의 벽화에 박혀있던 슈퍼 스톤이 태양빛에 반응하여 변이했다. 다빈치의 거대 로봇보다 거대한데, 슈퍼리온을 한 발로 밟을 수 있을만큼 거대하다. 크기만큼 힘도 엄청나며 티라누스와 콩거의 공격을 맞고도 버티는 방어력도 갖추었다. 하지만, 몸이 돌로 이루어져 있기에 굉장히 느리다. 워리어 모드의 티라누스를 밟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고 콩거를 주먹으로 쳐내어 압도하지만, 워리어 모드로 변한 콩거의 여의봉 공격을 맞고 머리에 금이 가고, 여래신장을 맞고 머리가 박살나서 쓰러진다.
주요 기술은 자이언트 골렘 펀치.
3.1.11. 미국
3.1.11.1. 전구 몬스터
16화에서 전구에 붙은 슈퍼 스톤이 다른 전구들과 전선들을 흡수하여 만들어진 몬스터. 거대한 해파리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전기를 계속해서 뿜는다. 여러모로 강철 카우가 득을 많이 보게 만든 괴물인데, 이 녀석의 전기 에너지를 맞은 덕분에 강철 카우가 전기를 발산하는 공격을 할 수 있었고, 에피소드 마지막엔 워리어 모드로 강화까지 한다.
주요 기술은 라이트닝 썬더 볼트.
3.1.11.2. 전갈 몬스터
45화에서 등장한 몬스터로 우연히 발견한 슈퍼 스톤의 영향을 받아 변이 되었다.
한 박사가 슈퍼 스톤을 찾기 위해서 강철카우와 돌아다니다 마주친다. 광선을 발사하며 덤볐지만, 강철 카우에게 상대도 되지 못하고 당한다.
이 전갈의 슈퍼 스톤은 강철 카우를 강화하는데 쓰인다.
3.1.11.3. 카우보이
45화의 등장 인물들.
3.1.12. 체코
3.1.12.1. 치요바니
시즌 1 18화의 등장한 인형.
빌런이라기 보다는 대립자에 가까운 포지션.
3.1.13. 일본
3.1.13.1. 슈퍼 사무라이
24화에서 등장. 핫토리 한조 앞에 나타난 어느 사무라이가 둘 중에 누가 더 강한지 겨루자며 결투를 신청한다.
슈퍼 스톤의 영향으로 실버 사무라이를 연상케하는 형태로 변신하고 레토와 렌의 토네이도 블레이드도 막아내지만, 한조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합체한 닌자 랩터의 분신술에 농락당하여 쓰러지고 스톤이 떨어지며 인간으로 돌아온다.
3.1.14. 네팔
3.1.14.1. 설인
변이 전.
변이 후.
27화에서 등장한 상상의 동물.
분명 예티라고는 하는데, 머리의 뿔이 달린 모습이 어째 웬디고와 더 비슷하다.[3] 사람의 말도 할 수 있고 성격도 순하여 강산 일행과 친구가 된다. 물 속에 가라앉은 슈퍼 스톤을 찾는 걸 도와주다가 스톤을 잡으면서 변이되어 폭주하기 시작한다. 폭주하면서 몸이 검게 하고 덩치도 커지면서 야수처럼 변했다. 거기에 눈덩이를 뭉치고 염동력으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도 생겼다. 눈덩이를 마구 날리며 콩거와 닌자 랩터를 공격하고 나중에는 거대한 눈덩이를 날려서 눈사태까지 일으키지만, 닌자 랩터의 분신술과 수리검 공격에 틈이 생기고 콩거의 일격으로 원래대로 돌아오며 강산 일행과 작별의 인사를 나누며 헤어진다.
3.1.15. 영국
3.1.15.1. 로코모션 1호
17화에서 조지 스티븐슨이 직접 개발한 최초의 열차. 기관차에 부착되어 있던 슈퍼 스톤의 영향으로 인해 개조되어 폭주 상태에 이르렀으나 아름과 다운이 스톤을 떼어내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 에피소드는 워리어 모드로 변신한 강철 카우와의 열차 위 사투가 메인이었기에 로코모션 1호의 비중은 그냥 브레이크 고장난 대중교통 취급...
3.1.15.2. 티치 선장 & 앤 여왕의 복수호
티치 선장.
앤 여왕의 복수호.
28화에서 등장한 인물과 철갑선.
그 유명한 검은 수염 에드워드 티치 선장과 그의 해적선인 앤 여왕의 복수호 맞다.
해적선에 슈퍼 스톤이 부착 되어 있었는데, 평범한 해적선이 원피스에 나올 법한 잠수함 기능까지 있는 철갑선으로 변했다...
3.1.16. 폴란드
3.1.16.1. 파돌스키 & 바이러스 몬스터
파돌스키.
바이러스 몬스터 (저승사자).
바이러스 몬스터 (까마귀, 들쥐).
바이러스 몬스터 (합체).
29화~30화에서 등장한 의사와 그가 소환한 몬스터들.
파돌스키는 슈퍼 스톤의 힘으로 마을에 역병을 퍼트린 다음, 자신이 치료하는 사기를 쳤다. 이렇게 흡수한 역병의 힘으로 몬스터들을 소환할 수 있다.
그가 소환한 몬스터는 총 셋으로 각각 저승사자, 까마귀, 들쥐처럼 생겼다. 모두가 역병과 깊은 연관이 있다.[4]
사람들을 치료하는 과정을 본 강산 일행이 그에게서 스톤을 가져오기 위해 슈퍼리온들을 소환하자, 본인도 몬스터들을 소환한다. 몬스터들이 그리 강하지는 않았지만, 스톤의 힘으로 계속 소환이 가능하고, 역병을 퍼트리는 능력을 사용하여 티라누스, 콩거, 닌자 랩터를 감염시킨다. 강산 일행도 당할 뻔하지만, 듀크 나이트의 도움으로 감염되지 않는다.
30화에서 듀크 나이트의 과제를[5] 해결하기 위해서 강산이 환자인 척을 해서 파돌스키의 스톤을 가져오는데 성공하나 싶었으나, 파돌스키가 강산을 도둑으로 몰면서 잡으려 한다. 아름과 다운의 도움으로 스톤을 도망치나 싶었지만, 파돌스키가 몬스터들을 소환해서 위기에 처한다. 이를 지켜본 듀크 나이트는 자신이 보고 싶었던 것은 동료를 위한 마음과 용기였다며 강산을 구해주고 슈퍼리온들도 치료해준다.
분노한 파돌스키는 몬스터들을 시켜 공격하지만, 치유의 힘을 가진 듀크 나이트에겐 몬스터들의 능력이 통하지 않았다. 최후의 수단으로 몬스터들을 합체시켜 덤비지만 워리어 모드로 변신한 듀크 나이트에게 몬스터가 쓰러지고 파돌스키도 강산 일행에게 잡힌다.
3.1.17. 바빌로니아
3.1.17.1. 거대 식물
31화에서 등장.
고대 바빌론에서 서식한 식물이 슈퍼 스톤의 힘으로 변형한 것으로 마추픽추 골렘, 각성한 용암 괴물과 더불어서 시즌 1에서 가장 덩치가 큰 적이다. 거대한 넝쿨을 휘두르며 티라누스, 콩거, 닌자 랩터와 싸운다. 도중에 파리왕이 난입하여 데스 컨트롤로 폭주하게 만들어서 더 위협적인 적이 되었다.
세 슈퍼리온들은 압박했지만, 치고 빠지기 전법으로 넝쿨들이 엉키게 만들어서 제압하고 슈퍼 트리플 캐논을 맞고 산산조각난다.[6]
3.1.18. 이스터섬
3.1.18.1. 모아이
32화에서 등장한 석상.
3.1.19. 스웨덴
3.1.19.1. 다이너마이트 몬스터
33화에서 등장한 몬스터. 이름 그대로 다이너마이트로 이루어진 괴물로 거미와 유사하게 생겼다. 다이너마이트를 미사일처럼 발사할 수 있다.
알프레드 노벨의 실험실에서 탄생했으며, 노벨은 자신의 일생일대의 작품이 괴물이 되었다며 한탄한다. 그를 막기 위해서 슈퍼리온들이 출격하여 전투를 벌인다. 도중에 빙용귀가 끼어들어서 삼파전이 벌어지지만, 이 몬스터가 본의 아니게 빙용귀를 뒤집어버려서 수고를 덜어준다.[7] 다이너마이트를 쉴세도 없이 발사하여 티라누스, 콩거, 닌자 랩터를 몰아붙이다 아름이 "저 괴물의 몸도 다이너마이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어째서 터지지 않는가?"라는 말에 노벨이 괴물의 몸에 점화기가 없어서 터지지 않기에 점화기를 설치하여 역으로 터트리자는 계획을 세운다. 슈퍼리온들이 시선을 끌고 있는 동안에 노벨과 다운이 점화기를 만들고, 아름이 재료 조달, 강산이 설치를 맡는다.
닌자 랩터와 강산이 점화기 설치를 끝내고 콩거의 여래신장에 튕겨나갔다가, 티라누스의 마그마 슬래시에 점화기에 불이 붙어서 폭사한다.
여담으로 이 녀석이 폭발할 때의 폭풍이 빙용귀를 하늘의 별로 만들어주어서 강산 일행은 수고도 덜었다.
3.1.20. 남극
3.1.20.1. 팽귄 몬스터
34화에서 등장.
원래 평범한 황제펭귄이었지만, 슈퍼 스톤의 영향으로 변했다. 능력은 지나간 자리를 얼리는 것으로 그 외에는 없다.
원래가 겁과 경계심이 많은 건지, 아니면 자신이 강해졌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건지... 레토와 렌을 탄 아름과 다운에게 간단하게 슈퍼 스톤을 회수당하여 원래대로 돌아온다.[8]
3.1.21. 프랑스
3.1.21.1. 리슐리외 추기경
25~26화의 등장인물.
3.1.21.2. 산적들 & 자이언트 트리
35화에서 등장한 악당들과 몬스터.
산적들의 두목이 슈퍼 스톤을 가지고 있었다. 잔다르크가 운반하던 군수품과 식량을 털기 위해 등장.
부하들이 당하자 두목이 자이언트 트리를 소환한다.
평범한 나무가 변한 괴물치고는 상당히 강해서 티라누스와 콩거를 힘으로 몰아붙이는 강함을 보여준다. 식물의 특성상 계속 자라는데다, 가지를 잘라도 뿌리로 땅의 에너지를 흡수해서 다시 재생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굉장히 골치아픈 적이다. 이에 뿌리를 자르려는 두 슈퍼리온을 붙잡으며 압박한다. 거기다 강산의 닌자 랩터 소환을 방해하는 소환 방해도 저질렀다!
하지만 듀크 나이트가 잔다르크와 함께 협공하여 틈을 만들어주고 그 틈에 마그마 슬래시 + 여래신장에 쓰러진다.
폭발의 충격파에 산적 두목도 기절하여 슈퍼 스톤을 가져오는 것으로 사건을 해결한다.
3.1.22. 나마테아 왕국
3.1.22.1. 슬라임 몬스터
48화에 등장한 몬스터. 시즌 1에 등장한 마지막 단역 빌런이기도 하다.
나마테아 왕국의 보물창고에 있었던 슈퍼 스톤의 힘으로 탄생했다. 태어난 직후에 슈퍼 스톤을 삼켜서 더 강해진다. 능력은 커비+액체 괴물. 정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커비처럼 엄청난 흡입력으로 뭐든지 흡수하고, 액체같은 몸과 산성 액체를 뱉어낸다. 산성 액체는 위력은 강해도 연사가 불가능해서 쉽게 피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진짜 무서운 능력은 흡입력으로 레토&렌의 토네이도 블레이드는 물론이고 파리왕의 바이러스 플레어까지 먹어 치우지만, 뒤늦게 등장한 바포메트의 데스사이드 낫질 단 두번에 소멸하여 슈퍼 스톤을 내주게 된다.
3.2. 2기
슈퍼리온들이 사는 세계의 몬스터들.1기와 달리 상상의 동물을 모티브로 삼은 존재들이 등장한다.
3.2.1. 트롤
파란색 개체들.
2화에서 등장한 악역들. 슈퍼리온들이 태어난 세계에서 처음 만난 악역들이다.
강산 일행이 새로운 슈퍼리온들을 찾기 위해서 길을 헤메다가 쟝이 가르쳐준 숲에서 등장한다.[9]
강산의 드래곤 워치를 빼앗아서 일행을 우리에 가두지만 쟝이 일행을 구해주고[10] 드래곤 워치 되찾아서 소환된 콩거와 싸운다. 부하 둘은 고만고만한 수준이지만, 대장은 워리어 모드의 콩거를 힘으로 몰아붙이는 강함을 가졌다.
게다가 공통적으로 맷집이 엄청나서 콩거에게 몇방이나 맞고도 다시 덤비는 끈질김을 보인다.[11] 하지만 트롤들이 밝은 빛을 싫어한다는 쟝의 말을 떠올린 강산이 콩거에게 숲의 나무들을 베어 빛이 들어오도록 했고, 약해진 사이에 여래신장에 전원 퇴치.
20화에서 괴물 사냥꾼 리나의 과거 회상에서 다른 개체들이 등장한다. 이때는 엄청난 숫자로 등장했으며, 리나가 살던 마을을 습격하여 약탈을 했다. 리나의 집에도 한마리가 들어와서 난동을 부리고 리나가 만든 발명품에 쓰러지지만, 리나의 아버지는 트롤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는다.
갈색 개체.
30~31화에서 조연으로 다른 개체가 등장하는데, 지금까지 등장한 트롤들과 달리 색깔이 갈색에 제대로 말을 할 수 있으며, 햇빛에도 문제가 없다. 자신의 키클롭스 동료와 함께 헤라클레스 컵에 참가해서 우승을 목표로 했으나, 강산 일행의 슈퍼리온들과 오메가 군단에게 밀리고 만다. 나중에 오메가 군단이 경기장에서 난동을 부리자, 그 틈에 동료와 함께 우승 상품을 들고 먹튀를 저지르려다 싸움에 휘말리고 트라이 혼이 도망치라 하자, 자신들이 꿈이 너무 컸다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줄행랑을 친다.
3.2.2. 히드라
5~6화에서 등장한 몬스터.
강산과 콩거가 스피노스의 슈퍼 코어를 찾기 위해서 난파선이 가라앉은 장소에서 나타났다. 다섯개의 머리로 워리어 모드로 변한 콩거를 붙잡고 강산의 산소 헬멧을 벗겨서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들었지만, 가까스로 강산이 슈퍼 코어를 드래곤 워치에 장착하는데 성공하고, 워리어 모드로 변신한 스피노스의 공격에 패배한다.[12]
3.2.3. 대왕게
6~7화에서 등장한 몬스터.
스피노스가 잃어버린 아쿠아 스피어를 찾기 위해서 잠수정을 타고 심해에 가라앉은 아틀란티스 문명을 탐사하던 아름고 다운 앞에 나타났다. 이름 그대로 대왕이란 이름이 어울릴 정도로 엄청나게 거대한 게다. 난파선의 뱃머리를 모자처럼 쓰고 있는 것이 특징.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서 보자마자 아름과 다운을 공격했다. 게다가 몰래 아쿠아 스피어만 가져오려 해도 계속 훼방을 놓는 것으로 보아서는 성격도 탐욕스러운 것으로 보인다.
7화에서 다행이도 강산과 콩거가 지원을 와서 대왕게와 싸운다. 아틀란티스 잔해에 끼이게 만들거나, 여의봉에 몇번이나 맞아도 계속 덤비는 끈질김을 보이지만 강산 일행이 아쿠아 스피어를 되찾는데 성공하고 틈을 노린 콩거의 여래신장을 정통으로 맞고 당한다.
3.2.4. 키클롭스
처음 등장한 개체.
11화에 등장한 몬스터.
헬하운드의 부하인 들개 몬스터들을 가까스로 따돌린 강산이 숲에서 길을 잃었을 때 마주쳤다. 길을 잃은데다 날도 어두워지고 배까지 고픈 강산이 그가 끓인 스프 냄새를 맞고 접근한다. 어떤 경위로 찾아낸 건지는 몰라도 이 녀석이 라이칸의 슈퍼 코어를 가지고 있었다.[13] 강산이 나무로 위장하여 슈퍼 코어를 가져가려 손을 뻗자, 이를 눈치채고 공격한다.
두번째로 등장한 개체.
도망치는 강산을 추격하다 라이칸과 마주치고 그의 공격에 밀리자 동료를 부른다.[14] 둘이 협공을 해서 라이칸을 제법 몰아붙였지만, 강산이 돌을 던져 시선을 끌어주었고 보름달이 뜨면서 라이칸이 늑대인간 형태로 변신하여 폭주하며 날뛰자 둘 다 줄행랑을 친다.
세번째로 등장한 개체.
30~31화에서 조연으로 다른 개체가 등장하는데, 제대로 말을 할 수 있다. 자신의 트롤 동료와 함께 헤라클레스 컵에 참가해서 우승을 목표로 했으나, 강산 일행의 슈퍼리온들과 오메가 군단에게 밀려서 지고 만다. 결국 오메가 군단이 경기장에서 난동을 부리자, 그 틈에 동료와 함께 우승 상품을 들고 튀려다 싸움에 휘말리고 트라이 혼이 도망치라 하자, 자신들이 꿈이 너무 컸다며 줄행랑을 친다.
거대한 개체.
성우 : 정영웅.
35화에서 거대한 개체가 등장. 지금까지 등장한 녀석들보다 2~3배 정도 크다. 밤에 주변을 조사하던 아름, 쟝, 야옹 앞에 나타나서 셋을 잡아간다. 일행을 자신의 집의 우리에 가두고 저녁 만찬으로 삼으려 했다. 아름이 화를 내면서 따지자, 당돌하고 용감한 인간은 재미있다며 아름만 살려둬서 말벗으로 삼아야겠다고... 쟝은 탈출을 위해서 톱으로 창살을 자르려 했지만 이를 눈치채고 톱을 빼앗는다. 이를 지켜보던 강산 일행이 그들을 구할 방법을 강구하는데 메리의 마법으로 우리를 크게 만들어 키클롭스를 당황하게 하고, 강산이 라이칸을 소환하여 전투를 벌인다. 힘 뿐만이 아니라 의외로 민첩해서 쌍도끼 공격으로 라이칸을 몰아붙인다. 강산은 지원으로 트라이 혼을 소환하고 둘에게도 크게 밀리진 않았지만, 강산이 키클롭스의 눈이 하나라서 한번에 한명만 볼 수 있다는 점을 간파하여 슈퍼리온 중 한쪽이 시선을 끌고 다른 한 쪽이 공격하는 작전을 펼친다. 이 작전에 점점 밀리다가 최후에는 트라이 혼의 트라이 캐논 샷을 맞고 쓰러지며 패배를 인정한다.
사건이 끝나고 자신은 혼자인게 외로워서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은 아름과 친구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이에 강산 일행은 자신들과는 친구과 될 운명이 아니었다며, 찾아보면 외로움을 달래줄 상대가 나타날 것이라 위로해준다. 그리고 길을 지나가던 여성 키클롭스를 보고 사랑에 빠지는 것으로 나름 해피 엔딩?
3.2.5. 뮤직 스파이더
14화에 등장한 거미 형태의 몬스터로 모티브는 아라크네로 추정된다.
통칭, '영원한 밤의 땅'이란 지역에서 처음으로 만난 적으로 거미줄을 하프처럼 연주하여 그 음악을 들은 생물들을 잠들게 만들어 악몽에 빠지게 만든다.[15] 이렇게 악몽에 빠진 생물들의 악몽 에너지를 흡수하여 더 커지고 강해진다. 거미줄을 부메랑 모양으로 만들어서 날리거나, 음파를 날리면서 라이칸과 스피노스를 몰아붙이지만 티라누스와 더블 드래곤이 강산 일행을 깨워주면서 에너지 공급이 끊어지고 포세이돈 토네이도와 라이칸 스쿼드 애로우에 당한다.
주요 기술은 나이트메어 멜로디, 필살기는 스파이더 웹 카터.
3.2.6. 올빼미몬
성우 : 한신[17]
15화에서 등장한 몬스터들.
엘프 요정들이 사는 숲의 여왕을 납치해서 낮을 빼앗았다.[18] 대장을 중심으로 행동하며 공중전이 특기다. 부하들은 레토와 렌이 시선을 끈 다음에 스피노스가 뒤를 치는 방법으로 몰아붙이고 빛의 힘으로 낮이 돌아오자 도망쳤지만, 대장은 끝까지 남아서 덤벼든다.[19] 현란한 공중전으로 워리어 모드의 스피노스를 몰아붙이는 강함을 보였지만, 이번에는 라이칸이 나서서 싸우게 된다. 공중전으로 라이칸도 몰아붙이다가 라이칸 보우의 연속 공격에 맞고, 라이칸 스쿼드 애로우를 맞고 하늘의 별이 된다.
3.2.7. 다크 데빌
16화에서 몬스터로 모티브는 악마+태즈메이니아데블.
강산 일행이 도달한 어느 마을에서 나타나는 몬스터로 집을 부수거나 식량을 축내며 난동을 피우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이 덫을 놓고 함정도 쳐놓았지만, 전부 부수거나 교묘하게 빠져나갔다. 사정을 들은 강산 일행이 이들을 돕기로 한다. 아름과 다운이 사람들과 새로운 함정을 설치하고 강산과 라이칸이 다크 데빌을 몰기로 한다.
빠르기도 빠르지만 투명화가 가능해서 성가신 적이었다. 가까스로 잡는데 성공했다 싶었는데, 또 다른 개체나 나타나서 녀석을 풀어주고 도망친다.[20] 투명화와 협공으로 워리어 모드의 라이칸을 몰아붙이지만, 아름이 쟝에게 배운 방법으로[21] 수액을 뿌려서 반딧불이들이 다크 데빌들에게 붙어서 모습을 보이게 만들고 강산이 티라누스를 소환, 협공으로 둘을 한곳에 모은 다음에 라이칸 스쿼드 애로우로 날려버린다.
3.2.8. 골드 몬스터
성우 : 이경태[22]
17화에서 등장한 몬스터로 모티브는 그렘린 시리즈의 모과이.[23]
노움들의 황금을 훔친 범인으로 작중에선 꼬마 몬스터라 불리고 정확한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노움에게 사정을 들은 강산 일행이 그의 동굴에 찾아가자, 이들앞에 나타나서는 이 황금이 있어야 자신들의 동료들이 먹고 산다면서 감성팔이 & 귀여운 척을 하면서 강산 일행을 속여서 마음을 약하게 만들고 뒤를 공격한다.
능력은 골드골드 열매마냥 금을 조종하는 것으로 금화나 금도토리를 마법의 힘으로 변형시킨다. 거대한 황금 망치를 만들거나, 금화를 흩뿌린 장소에 구덩이를 만들고 금화로 연막이나 바위를 소환하는 등, 금의 양만 충분하다면 무궁무진한 기술을 쓸 수 있다.
함정과 황금 망치로 콩거, 스피노스, 라이칸을 두더지 잡기처럼 공격하며 몰아붙이고 강산 일행은 황금 넝쿨로 붙잡아서 위기로 몰아넣지만, 노움이 몬스터의 마법을 무효화시키는 네잎 클로버를 붙여서 마법의 효과가 사라진다. 이럼에도 황금을 돌려주지 않겠다며 버티지만, 스피노스의 포세이돈 토네이도에 강제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콩거의 여의봉 공격에 하늘의 별이 된다.
3.2.9. 순록 몬스터
22화에서 등장한 몬스터로 설원 전설에서 가끔씩 언급되는 하얀 순록.[24]인간의 말도 할 수 있으며, 뿔에서 냉기와 얼음을 생성할 수 있다. 어느 설원 마을에 살고 있는 산타클로스를 납치하여 크리스마스를 망치고 있었다. 이에 강산과 드라큐스가 산타를 찾기 위해 설산 동굴에 들어가자, 둘을 위협한다. 고드름 날리기와 냉동광선으로 드라큐스를 위협했지만, 워리어 모드로 변하면서 전세역전.
당한 다음에 산타를 납치한 이유를 털어놓는데, 크리스마스에 자신은 선물을 받지 못하고 아이들이 선물을 받는 것이 부러워서 그랬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산타는 착한 일을 하지 않으면 나쁜 아이 명단에 오른다는 것과 자신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일을 하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는다. 이렇게 산타의 루돌프 역할을 하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어주고 본인도 선물을 받으며 앞으로도 산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지킬 것을 약속한다.
시즌 2의 악역들 중에서 최초로 훈훈하게 끝난 사례.
3.2.10. 허수아비 몬스터
성우 : 김현욱.23화에서 등장한 몬스터로 모티브는 DC 코믹스의 스케어크로우.[25]
생물을 자신과 같은 허수아비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이 능력이 상당히 강력한데, 녀석과 눈만 마주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허수아비로 변해버린다. 에피소드 도입부에서 쟝을 허수아비로 만드는 것으로 첫 등장.
강산 일행이 먹을 것을 얻기 위해서 들린 한 마을에서 주민들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있었다. 몬스터를 물리치기 위해서 강산이 스피노스, 라이칸, 드라큐스, 레토와 렌을 소환하고 따로 흩어져서 수색을 개시한다.
가장 처음으로 아이를 달래주던 스피노스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자신을 쫓는 라이칸도 허수아비로 만든다. 뒤를 이어서 남은 마을 주민들도 허수아비로 만들려고 했지만, 레토와 렌이 막아서 사람들은 무사했다. 나중의 드라큐스가 공격하자 자신은 친구가 필요해서 그런 것이라며, 자신처럼 된다면 춥지도 배고프지도 않은 것이라고 하면서 이들도 허수아비로 만들려고 한다.
드라큐스도 허수아비로 만들려 했지만 하늘로 날아서 회피하자, 이번에는 짚으로 이루어진 촉수를 뿜으며 공격한다. 머지않아 워리어 모드로 변신한 드라큐스의 공격에 리타이어하고 자신은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었지만 괴물인 자신과 친하게 지내주는 이가 없어서 사람들을 자신과 같은 허수아비로 만든 것이라는 울분을 토한다.
이에 강산 일행은 친구는 억지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행동하면 너를 좋아할 것이라며 깨달음을 준다. 이에 허수아비 몬스터도 반성하여 사람들과 슈퍼리온들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마을에서 사람들과 함께 살게 된다.
순록 몬스터에 이어서 두번째로 해피 엔딩을 맞은 악역.
3.2.11. 뱀꼬리 닭
성우 : 엄상현.[26]24화에서 등장한 몬스터로 모티브는 바실리스크.
후반부에 등장했으며, 버섯 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의 계략에 빠진 강산 일행을 공격한다. 오랫동안 버섯 마을을 공격하며 주민들을 잡아먹는 짓을 저질렀다. 녀석의 폭정에 지친 주민들이 자신들의 마을 근처를 지나가는 행인들을 제물로 바치려 했었는데, 하필이면 그게 강산 일행.[27]
하필이면 몸이 무거워지는 버섯을 먹는 바람에 슈퍼리온들이 싸울 수가 없어서 고전했다. 하지만, 아름의 설득에 자신들의 잘못을 깨달은 주민들이 마법으로 드라큐스를 원래대로 만들고 워리어 모드의 드라큐스와 공중전을 벌인다.
빠른 속도와 긴 꼬리로 공격하지만 울트라 소닉 빔에 날아간다.
36화에서 다른 개체가 등장. 한마리도 아니고 셋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트롤이나 키클롭스처럼 종족 단위로 존재하는 듯 하다. 하늘을 날다가 강산 일행을 목격하고 다운을 잡아채간다. 그 직후에 다른 일행도 잡으려다 메리의 아버지의 구속 마법에 전원 제압당하고, 마법이 풀리자 도망친다.
3.2.12. 개구리 몬스터
성우 : 김현욱.[28]25~26화에서 등장한 몬스터들로 빌런은 아니고 오메가 군단 때문에 대립자가 된 존재들.
쟝 & 야옹과는 친구인 사이로[29] 강산 일행의 슈퍼리온들을 잡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하자 자신들은 새로 태어난 아이들을 돌봐야 한다면서 거절한다.[30] 쟝이 이들을 이해한다며 떠난 직후에 오메가 군단에게 아이들의 목숨을 저당잡혀 슈퍼리온들을 잡아오게 된다.
이들의 능력은 개인이 아닌 협공을 했을 때 빛을 발하는데, 여럿이 포위하거나 개구리답게 점프를 하거나, 상대를 계속 웃게 만드는 독을 쏘기도 한다.[31] 아름과 다운, 라이칸과 스피노스를 잡아서 오메가에게 끌고가던 중에 이들에게 자신들이 이럴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다면서 사과한다.
일행을 데리고 오메가에게 갔지만, 오메가 군단이 약속을 지킬리 없었고,[32] 슈퍼리온이 둘 밖에 잡아오지 못했다는 트집으로 시작해서 슈퍼리온들을 없애라는 말을 듣지 않자 개구리들도 없애려 했지만, 쟝이 아이들을 구출하고 강산과 드라큐스가 기습을 하면서 전세역전.
마지막엔 강산과 슈퍼리온들을 돕기 위해서 자신들의 독을 오메가 군단을 발사해서 역전의 틈을 만들어준다. 모든 사건이 끝나고 강산 일행에게 사과와 감사 인사를 하면서 헤어진다.
여담으로 쟝의 마음의 변화에 큰 변화를 끼친 존재들이다. 쟝이 주인공 슈퍼리온들을 보고 '슈퍼리온이 무조건 나쁜가?'라는 생각에 반박하고, 강산 일행과 협력하여 동료가 되도록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해 주었다.
3.2.13. 메두사
21화의 드라큐스의 회상으로 등장했다가 27화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몬스터로 그의 입장에선 자신의 동료들을 학살한 불구대천의 원수이다.강산 일행이 비를 피하려 하던 중에 만난 요정이 자신들의 부모님이 어떤 사원에 들어갔다가, 돌아오질 않는다는 말에 알아보기 위해서 간 장소가 바로 메두사의 사원이었다. 드라큐스는 불길한 데자뷰를 느끼며 일행과 함께 들어가는데, 강산 일행을 보더니 자신의 집에 장식할 조각상이 늘겠다면서 좋아하고 덤벼드는 스피노스와 라이칸을 돌로 만든다. 거기에 드라큐스를 기억하고 있었는지 그를 동료들을 버리고 도망친 겁쟁이라며 비웃는다. 일행들을 하나둘씩 돌로 만들고 강산도 돌로 만들지만, 당하기 직전에 드라큐스를 워리어 모드로 변신시키는데 성공한다.
드라큐스는 눈을 감고 소리만으로 메두사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반격에 나선다. 자신의 눈빛 공격이 무용지물이 되자 쌍검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소리를 감지한 드라큐스에게 반격당하여 갈라진 땅의 용암에 빠지는 끔찍한 최후를 맞는다.
메두사가 당하고 강산 일행과 돌로 변해 있었던 드라큐스의 친구도 원래대로 돌아온다.[33]
3.2.14. 켄타우로스
32화에 등장한 몬스터로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켄타우로스 + 인디언.강산 일행이 길을 가다가 만난 난쟁이들이 언급한다. 본인의 영역을 중요시 여기기에 침입자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며, 본보기로 난쟁이 족장을 얼리는 무서운 짓을 벌였다.[34] 사정을 들은 강산 일행이 켄타우로스를 물리치겠다며 그가 사는 들판으로 떠난다. 일행이 들판에 발을 들이자 가장 먼저 다운을 얼음 덩어리로 만든다.
강산 일행이 슈퍼리온들을 소환하는 것을 보고 여러개의 화살을 쏘는데, 슈퍼리온들이 피하자 손짓 한번으로 화살의 방향을 조작해 슈퍼리온 넷을 간단히 리타이어 시키는 강함을 과시한다.[35]
이어서 강산 일행도 화살로 공격하지만 듀크 나이트를 소환하여 공격을 막고 치유의 힘으로 원래대로 다른 슈퍼리온들을 되돌리려 했으나 마법의 힘은 듀크 나이트의 힘으로도 어찌할 수단이 없었고, 끝내 듀크 나이트마저 구름이 되면서 슈퍼리온 다섯을 이긴다!
이제 남은 강산 일행을 없애기 위해서 화살은 연사하고[36] 일행이 흩어지며 우왕좌왕하는 과정에서 돼지가 된 트라이 혼과 야옹이가 부딪히자, 트라이 혼이 원래대로 돌아온다.[37] 이에 켄타우로스도 화살을 쏘지만, 그라운드 스톰에 전부 막히고 워리어 모드로 변신한 트라이 혼과 싸운다. 이때는 창과 방패를 이용하여 덤비는데 트라이 혼과 제법 합을 주고받지만, 바이킹 액스 버스터를 맞고 쓰러진다. 그가 쓰러지자 다른 슈퍼리온들도 원래대로 돌아온다.
여담으로 지금까지 등장한 1회성 악역들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강한 적이었다.[38] 오메가 군단처럼 자주 등장한 악역이라면 모를까, 한화에 한정해서 등장한 악역들 중에서 이 만한 업적을 달성한 녀석은 아예 없었다.[39] 만약에 야옹이의 힘만 아니었다면 정말로 질수도 있는 싸움이었다.
3.2.15. 악동 마법사들
33화에서 등장한 악역들. 모티브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말포이와 그 똘마니들로 보인다.[40]
에피소드 초반에 혼자서 마법 연습을 하고 있는 메리[41]를 괴롭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강산 일행이 사정을 들으니 메리와 그 가족들의 마법이 형편없다며 놀리는 패거리라 한다.[42] 강산 일행이 메리에게 용기를 주어서 참가한 마법 대회장에서도 우승은 불가능하다며 비웃지만 꼴사납게 자기들이 메리보다 먼저 탈락하거나 장애물에 잡히는 한심한 모습을 보인다...
이중에 리더는 메리의 빗자루에 매달려서 탈출하고 그녀를 밀어내고 자신이 앞서는 비겁한 수까지 사용한다. 그럼에도 메리가 포기하지 않자, 최후의 수단으로 바위를 이용하여 스톤 골렘을 소환. 이에 메리도 골렘을 만들려 했지만 실패. 계속 시도를 하는데, 그녀가 마법을 사용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강산이 드래곤 워치로 더블 드래곤과 트라이 혼을 소환하여 마치 메리가 둘을 소환한 것 같은 상황을 연출한다. 이에 놀라서 골렘에게 공격을 명하지만 일격에 파괴되고[43] 결과는 메리의 우승. 이에 자신들의 패배를 인정하며 사과한다.
여담으로 이들과 메리가 겨룬 덕분에 그녀가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끈기를 배우고, 강산 일행의 새로운 동료가 되어 실종된 아버지를 찾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되었다.
3.2.16. 거대 꽃
33화에서 등장한 단역 장애물 몬스터들. 모티브는 오드리 2와 같은 식인 식물.메리가 참가한 마법 대회의 장애물로 여러 개체가 등장했다. 메리가 반격을 위해서 공격 마법을 사용했지만 빗나가고 만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공격이 벽에 맞은 덕분에 벽이 무너져 꽃들이 깔리는 나비 효과와 같은 상황이 일어난다...
3.2.17. 인어
34화에서 등장한 적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인어와[44] + 세이렌.[45]강산 일행이 바다를 건너가기 위해[46] 일을 돕는다는 조건으로 탄 화물선 주변에 안개가 끼더니, 그 안에서 노래를 부르며 존재를 드러낸다. 노래로 사람들을 홀리기 시작하는데, 배의 선원들 뿐만 아니라 강산과 다운도 세뇌에 걸렸지만, 아름과 메리,[47] 쟝,[48] 야옹[49]은 당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는 한계가 명확하다.[50]
메리가 사람들이 바다에 뛰어들지 못하도록 마법으로 묶고 일행이 안개 속에서 인어를 발견한다. 인어를 본 메리는 그 모습을 보고 자신의 상상보다 훨씬 아름답다고 한다...[51]
노래가 멈추고 안개가 걷힌 덕분에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강산이 스피노스와 트라이 혼을 소환하여 인어를 날려버리지만, 이 인어도 동료들을 떼로 불러온다. 이들의 노래에 강산이 홀려서(...) 슈퍼리온들이 워리어 모드로 변할 수도 없게 되었다.
이때 아름이 안개가 끼는 순간에만 인어의 노래가 최면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메리가 마법으로 거대한 풍차를 소환하여[52] 바람으로 안개를 날려버린다.
안개가 사라지며 다시 정신을 차린 강산이 슈퍼리온들을 워리어 모드로 변신시키는데 성공하고 스피노스의 포세이돈 토네이도에 전원 퇴치.
3.2.18. 메리의 아버지
성우 : 서원석.33화의 메리의 회상에서 등장.[53] 자신의 가문 사람들의 마법 실력이 형편없다며 주민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하자,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마법을 배워서 돌아오겠노라 맹세하고 여행을 떠난 뒤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해준 말인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말이 그녀에게 용기를 주었다.
36화에서 본인이 직접 등장. 뱀꼬리 닭 무리에게 공격을 당하는 강산 일행을 구해준다. 메리와 기쁨의 재회를 나누고 강산 일행에게 메리와 함께 여행을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한다.[54]
마을로 돌아가자는 메리의 설득에 자신이 그토록 찾아다닌 전설의 마법 아이템인 '붉은 다이아몬드'을 찾았으니 그 보석의 힘만 익히면 돌아가자고 약속한다. 그 마법은 굉장히 강력하지만,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며 강산 일행에게 도움을 청한다. 승낙한 일행과 함께 붉은 다이아몬드가 있는 동굴에 다다른다. 그런데, 다짜고짜 강산을 붙잡아서 드래곤 워치와 그 안의 슈퍼리온들의 에너지를 빼앗기 시작한다.
사실 붉은 다이아몬드는 자신의 힘을 원하는 이에게 엄청난 힘을 주는 대가로 정신을 지배하는 마석이었다. 메리의 아버지는 이미 그 힘에 세뇌당해 있었다. 하지만, 그 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했기에 슈퍼리온들의 막대한 에너지를 빼앗으려 한 것이다. 다른 일행이 방해하지 못하도록 방어막을 펼치고[55] 드래곤 워치의 에너지를 모두 빼앗으려 했지만, 메리와 야옹에게 저지당한다.[56]
둘의 방해를 막기 위해서 스톤 골렘까지[57] 소환했지만 메리의 파괴 마법으로 부서지고, 자신이 딸에게 말해준 포기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면서 정신을 차린다. 방어막을 거두면서 붉은 다이아몬드는 슈퍼리온들이 파괴하고 메리의 아버지는 정신을 차린다.
후에 자신이 강해질수 있는 힘은 바로 가족이란 것을 깨닫게 해준 강산 일행에게 사과와 인사를 하면서 메리와 함께 고향 마을로 돌아간다.
3.2.19. 변신 슬라임
37화에서 등장한 몬스터로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슬라임.타인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능력이 있는데, 생김새는 물론이고 목소리도 따라할 수 있다. 이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이간질하는 것을 즐기는데, 본편 시작 전부터 음식을 파는 상인들의 마을에서 소동을 만들었다.
식량을 찾기 위해서 숲을 거닐던 강산 일행을 지켜보는 것으로 첫 등장. 각각 다른 곳에서 식량을 찾으려고 일행이 세 갈래 길로 갈라지자,[58] 가장 먼저 아름으로 변신해서 트라이 혼에게 콩거가 험담을 했다는 거짓말로 트라이 혼을 화나게 하고, 그 다음엔 강산으로 변신하여 콩거에게 트라이 혼이 험담을 했다는 식으로 말하여 둘이 싸우게 만든다.
이에 강산은 아름에게 왜 그런 말을 했냐고 화를 내고, 역으로 아름은 강산에게 왜 그런 말을 했냐며 다투게 된다. 야옹과 드라큐스가 일행 전원을 중재했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화가난 아름이 자리를 뜨자, 이번에는 야옹으로 변신해서 이간질을 하려던 순간... 쟝이 진짜 야옹과 함께 오면서 모두가 경악, 진짜를 가리기 위해서 진짜만 맞힐 수 있는 퀴즈를 내는데,[59] 알지 못했던 슬라임은 옛날 일을 전부 기억하는 진짜가 더 수상하다면서 몰아세운다. 이 말에 뚜껑이 열린 야옹이가 공격했고, 마법을 무효화하는 힘 덕분에 원래 모습을 드러낸다.
최후의 수단으로 사자로 변신하여 일행을 위협했지만 아름이 슬라임은 모습만 똑같이 따라할 수 있고, 능력까지 따라할 수 없다는 것을 간파한다.[60] 이에 강산 일행이 던진 돌팔매 무더기에 가볍게 제압당하고 드래곤 워치의 얼음 광선에 얼어서 잡히고 만다.
그 후에 슈퍼리온들의 오해도 풀고, 싸우던 마을 사람들의 오해도 풀게 된다. 그리고 다시는 나쁜 짓을 하지 못하도록 마을 사람들이 감시를 하게 된다.
3.2.20. 네 머리의 왕비단뱀
38화에서 등장한 몬스터로 모티브는 비단뱀 + 티폰.이름 그대로 머리가 4개 달린 뱀 괴물로 네 머리는 각가의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마다 각각 다른 속성을 가지고 있다.[61]
윙 라이언이 있는 곳을 물어물어 가다가 야옹이가 다람쥐에게 들은 협곡에서 나타난다. 강산 일행을 보자마자 잡아먹으려 했지만, 잡히기 직전에 스카이 윙이 일행을 구해준다.
오래전에 윙 라이언과 싸우다 패배했지만, 테라이언이 사라지고 남은 스카이 윙을 집요하게 괴롭혔다. 사정을 들은 강산 일행이 스피노스, 드라큐스, 레토와 렌을 소환하여 스카이 윙을 돕는다.
냉기로 레토와 렌의 움직임을 멈추고, 스피노스가 아쿠아 블래스트를 쏘자 화염으로 막는다. 드라큐스가 음파를 쏘자 번개로 날려버리는 등, 슈퍼리온 다섯을 동시에 몰아붙이는 엄청난 강적이었다. 하지만 머지않아 스카이 윙의 작전으로 슈퍼리온들이 움직이며 본의 아니게 서로가 서로를 공격, 이에 자기들끼리 싸우기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스카이 윙의 사이클론 윙에 쓰러진다.
켄타우로스와 더불어서 시즌 2에서 등장한 일회성 적들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강했지만, 그 최후가 허무했다.
3.2.21. 고블린
41화에서 ~ 43화까지 등장한 몬스터 무리로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고블린.보통 고블린하면 하급 몬스터지만 여기서는 테라이언과 스카이 윙을 날려버리고, 라이칸의 공격도 막아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게 등장한다. 게다가 오메가 군단 간부들의 기술을 맞고도 살아남는다.
3.2.22. 킬린
44화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로 모티브는 기린 + 유니콘.3.2.23. 리저드맨
3.2.24. 소트록
4. 관련 문서
[1] 파리왕과 같은 성우이다. 이 녀석이 등장한 동안에는 파리왕이 등장한 적이 없으므로 크게 문제는 없다.[2] 물론 고의로 한 것을 절대로 아니고 슈퍼 스톤이 그냥 장식품인줄 알고 붙였다가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3] 폭주한 후의 모습은 더욱 닮았다.[4] 역병에 걸리면 죽음에 이르고, 들쥐는 역병을 퍼트리는 근원 중 하나고, 까마귀는 시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타나므로...[5] 슈퍼리온들을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강산의 말에 자신이 슈퍼리온들을 치료해주는 대신에 강산이 슈퍼 스톤을 가져오는 것이었다.[6] 원래는 파리왕을 물리치려 사용했지만, 빙용귀가 막는 바람에 이 녀석이 대신 맞았다...[7] 빙용귀가 거북이처럼 뒤집어진 모습에 강산 일행과 슈퍼리온들이 웃었고, 이에 빙용귀가 앙심을 품어서 다음화에서 워리어 모드로 강화한다.[8] 심지어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다. 레토나 렌에게 잡혀서 회수된 것도 아니고, 다운에게 잡혀서 버둥거리다 회수당한다...[9] 쟝이 슈퍼리온을 싫어해서 강산 일행을 골탕먹이기 위해서 일부러 트롤들의 위험성을 말하지 않았다. 이러면서 자신이 반한 아름만 몰래 구하려는 얌체같은 행동을 한다.[10] 원래는 아름만 구해주려 했지만, 겸사겸사 둘도 구해준다. 그런데, 둘은 먼저 말을 걸기 전까지는 투명인간 취급...[11] 이 트롤 부하 중 한마리는 콩거의 펀치를 맞아서 펄펄 끓는 가마솥의 물을 뒤집어쓴 채, 족히 2m는 날아갔음에도 다시 일어났다.[12] 정말 간발에 차였다. 만약에 조금만 더 늦었다면 강산은 익사했을지도 모른다.[13] 분명히 헬하운드가 숨겼다고 했는데, 이 녀석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헬하운드가 키클롭스에게 맡겼거나, 숲에 버린 것을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후자가 맞을 듯.[14] 강산은 친구라고 했지만, 정확히 친구인지 형제인지는 불명.[15] 슈퍼리온들이 잠에 빠지지 않았는데 만만한 생물만 골라서 잠에 빠트리거나, 슈퍼리온들은 면역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전자인 듯.[16] 오른쪽에서 2번째로 서 있는 녀석이 대장이고 나머지는 부하들이다.[17] 대장의 목소리만 담당했다. 나머지 부하들은 울음소리만 내고 말을 못한다.[18] 이 숲은 '영원한 밤의 땅'에서 유일하게 제대로된 낮과 밤이 존재하는 곳이다.(다른 곳들은 낮이 새벽이나, 저녁과 같은 분위기다.) 엘프 요정의 여왕이 빛의 힘으로 낮을 가져오는 것인데, 빛을 싫어하는 올빼미몬들이 여왕을 납치하여 낮을 없앤 것이다.[19] 부하들은 빛이 들어오자마자 눈이 멀 것처럼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는 것에 반해, 이 녀석은 빛도 버티며 끝까지 덤벼온다.[20] 잡힌 개체는 머리에 뿔이 2개고 동료는 1개다. 정황상 가족인 듯.[21] 영원한 밤의 땅의 나무들은 모두 야광 수액을 가지고 있고 반딧불이들이 이 수액의 냄새와 빛을 좋아해서 빠르게 몰려드는 것.[22] 쟝과 같은 성우. 이 에피소드에선 쟝이 등장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23] 그렘린이 되기 전의 사악한 분신 모과이의 외형이다.[24] 그런데 극중에선 계속 사슴이라 불린다...[25] 어디까지나 외형만 따왔을 뿐, 성격은 완전히 다르다.[26] 처음으로 등장한 개체 한정. 그 뒤에 등장한 개체들은 울음소리만 낸다.[27] 강산 일행이 우연히 걸린 것이 아니라 쟝과 야옹이 아름을 제외한 강산 일행과 슈퍼리온들을 없애려고 이들을 유도했다.[28] 족장의 목소리를 담당했다.[29] 특히 족장이 둘을 잘 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30] 이에 쟝이 슈퍼리온들에게 당한 것이 분하지도 않냐는 말을 꺼내는데, 이들도 엡실론 군단의 피해자로 보인다.[31] 이 독이 상당히 강력한데, 맞으면 즉시 효과가 발동된다. 다운과 스피노스, 라이칸이 여기에 당하고 만다. 하지만, 효과가 아주 오래가진 않는다. 묘사를 보면 수십분 정도.[32] 처음부터 아이들을 풀어줄 생각은 없었고 노예로 부려먹을 생각이었다.[33]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 개체는 색깔이 하늘색에 귀만 좀 더 크지, 드라큐스와 판박이다. 이 외에 다른 개체들은 돌이 되자마자 부서지거나, 그 전에 죽은 것으로 보인다.[34] 이 얼음도 마법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녹지 않았지만, 야옹이의 숨겨진 힘에 의해서 원래대로 돌아온다.[35] 이 화살이 단순히 얼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습도 바꿀 수 있다. 각각 스피노스는 나무가 되고, 라이칸은 늑대 조각상, 드라큐스는 검은 돌, 트라이 혼은 돼지가 된다...[36] 이때 묘사를 보면 화살은 유도 기능이 있지만, 100% 맞추지는 못하며 땅이나 나무같은 물체에 박히면 사라진다.[37] 난쟁이 족장의 얼음을 녹인 것과 같은 원리다. 아무래도 야옹이의 숨겨진 힘은 마법을 풀거나, 무효화하는 힘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38] 시즌 2에만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1까지 합쳐서.[39] 그나마 꼽으라면 시즌 1의 각성한 용암 괴물이나 합체한 바이러스 몬스터, 한 박사가 슈퍼 스톤으로 강화한 빙용귀와 강철카우, 파리왕이 조종한 모아이 군단 정도이다. 그런데, 이들마저도 오메가 군단 소속을 제외하면 전부 2화 이상 출연했다.[40] 이 에피소드 자체가 해리포터 시리즈 패러디이므로 확실하다.[41] 이름의 유래는 해리포터의 해리 포터로 추정.[42] 사실 마을 주민들 대부분이 그렇지만, 그 중에서 메리를 집중적으로 괴롭히는 녀석들이 이들이다.[43] 슈퍼리온들이 무슨 기술을 사용한 것도 아니었다. 그냥 크게 사자후 한번 지르자 뒤로 밀리면서 우수수 부서졌다...[44] 왠지 모르게 신비아파트 시리즈에 등장한 인어와 조금 닮았다.[45] 노래로 사람들에게 최면은 거는 능력.[46] 원래는 배를 만들어서 건너려 했지만, 이번에도 마법이 실패해서 기각...[47] 이 둘은 여성이라 통하지 않았다.[48] 이미 아름에게 연심이 있어서 유혹의 노래가 통하지 않았다.[49] 이쪽은 애초에 마법이 통하지 않으므로 사실상 논외급.[50] 멘탈로는 어디가서 지지 않는 강산이 세뇌에 간단히 걸린 것을 보면 그냥 단순한 사람만 걸리는게 아닌가 싶다...[51] 이 세계의 인어의 모습은 우리들이 친숙하게 아는 인어가 아닌, 어류 괴물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이 세계의 미적 감각이 특이하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쟝이 보기엔 그냥 물고기 괴물 그 이상은 아니라고 하면서 그냥 메리의 감각만 특이하다는 것이 밝혀진다...[52] 참고로 바로 소환되지 않고 우산이나 자전거, 장난감 등이 나온 다음에야 나왔다...[53] 이때는 실루엣과 목소리만 나왔다.[54] 이때, 강산의 드래곤 워치를 보자 눈빛이 달라진다.[55] 붉은 다이아몬드의 힘 때문인지는 몰라도 굉장히 단단해서 트라이 혼, 라이칸, 드라큐스의 공격에도 멀쩡했다.[56] 메리는 방어막을 치기 전에 들어와 있었고, 야옹은 마법이 통하지 않아서 보란듯이 왔다갔다 하기까지 했다...[57] 33화에 등장한 스톤 골렘과 생김새는 같지만, 파워가 더 강력하고 붉은 다이아몬드의 영향인지 붉인 빛이 일렁인다.[58] 강산&다운&트라이 혼, 아름&쟝&콩거,야옹이&드라큐스 팀으로 갈라진다.[59] 2화에서 강산 일행과 쟝 일행이 만난 상황, 19화에서 드라큐스의 성에서 함께 다닌 일행을 질문했다.[60] 사자로 변했음에도 공격은 하지 않고 위협만 하고, 사자후도 진짜처럼 우렁차지 않은 것을 보고 간파할 수 있었다.[61] 눈의 색깔로 구분이 가능하다. 보라색은 독, 푸른색은 얼음, 붉은색은 불, 노란색은 전기를 뿜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