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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과 이란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냉전 시절에 수교했다. 스웨덴과 이란은 이슬람 공화정 수립 이후에도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갈등이 존재한다. 스웨덴에는 이란계 스웨덴인들이 존재한다.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스웨덴의 얀 엘리아슨 전 유엔 사무부총장이 외교관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이란과 이라크를 중재한 적이 있었다.#2.2. 21세기
양국은 냉전 이후에도 외교관계를 맺고 있다. 하지만 이란의 이슬람 근본주의 정책을 둘러싸고 양국은 갈등이 존재한다. 이란인들중에는 스웨덴으로 망명하는 경우가 존재한다.2007년 8월 27일에 이란은 스웨덴의 한 신문이 마호메드 만평을 싣자 주 이란 스웨덴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2009년 6월 26일에 주 스웨덴 이란 대사관이 이란 대통령 선거 부정과 이란 정부의 반대자 항의 시위 탄압과 관련해 시위자들이 대사관을 습격했다.# 시위대는 대사관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저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위자들이 진압 경찰에게 꽃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스웨덴 사회에 화제가 됐다.#
2.2.1. 2010년대
2010년 8월 23일에 이란이 스웨덴 화장품회사의 이란 지사를 폐쇄하고 직원 5명을 체포했다.#2014년 1월 26일에 스웨덴의 외무장관이 이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4월 10일에 이란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스웨덴으로 망명한 쿠르드 난민이 스웨덴에서 추방당할 위기를 겪자 탑승객들이 이란 송환을 막았다.# 추방당할 위기를 겪었던 쿠르드 난민은 추방위기를 모면했다.#
2015년 4월 1일에 스웨덴 축구팀이 이란 축구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2017년 2월 11일 ~ 12일에 이란을 방문한 스웨덴 외교사절단이 이란 정부 관계자, 로하니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스웨덴의 여성 사절단이 히잡을 쓰고 이란에선 남성들만 나오자 논란이 일어났다.#
2019년 7월 24일에 스웨덴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나포된 유조선 해결을 위해 영국, 이란과 대화를 한다고 밝혔다.# 8월 29일에 이란의 중견 언론인이 스웨덴에서 망명을 신청했다.# 9월 8일에 이란은 스웨덴 선사인 스테나 벌크 소유의 스테나 임페로 호의 억류를 풀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1#2
2.2.2. 2020년대
1월 4일에 덴마크와 스웨덴은 카셈 솔레이마니가 미국의 공습으로 사망하자 우려를 나타냈다.# 이란에 의한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 사고에서 스웨덴인들이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자 양국은 갈등을 빚었다. 스웨덴의 안 린데 외무장관은 이란과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배상에 관해 함께 협상하기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힌 바 있다.# 11월 25일에 스웨덴 정부는 이란에게 이란, 스웨덴 이중 국적의 아흐마드레자 잘랄리의 사형을 중단하라고 요청했다.# 12월 1일에 가디언 등은 이란, 스웨덴 이중 국적을 가진 재난의학자 아흐마드레자 잘랄리의 부인과 국제 인권단체 등이 잘랄리의 사형이 2일 집행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보도했다.#2022년 4월 17일에 스웨덴의 극우단체가 쿠란 소각식을 진행하자 이란과 이라크는 스웨덴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5월 2일에 이란 외무부는 주 이란 스웨덴 대사를 초치해 전직 이란 관료 재판에 항의했다.# 5월 6일에 30대 스웨덴인 남성이 이란에서 억류됐다.#
7월 20일, 이란 외무부는 스톡홀름 법원이 전직 이란 관료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스웨덴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3. 문화 교류
스웨덴의 가구업체 IKEA는 자사의 매장에서 이란의 장인이 손수 만든 이란 전통 카펫을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란의 카펫은 IKEA의 중개를 통해 전 세계의 IKEA 매장이 있는 국가에서 유통되고 있다.4. 교통 교류
양국을 이어주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양국은 항공노선을 통해 교류하고 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스웨덴은 3월 3일에 이란 노선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5. 대사관
테헤란 시에 주 이란 스웨덴 대사관, 스톡홀름 시에 주 스웨덴 이란 대사관이 존재한다. 영국이 이란과 외교갈등을 빚으면서 영국이 주 이란 스웨덴 대사관에서 영국 관련 영사 업무를 맡는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1]6. 여담
스웨덴 한림원은 이란 출신의 작가 질리아 모하메드와 법률가 에릭 루네손을 새로운 위원으로 선출했다.#1#2이란의 축구선수 사만 고도스 선수가 이란, 스웨덴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사만 고도스 선수는 스웨덴 축구협회와 안데르손 감독을 비판했다.#
7. 관련 문서
[1] 영국과 이란의 외교관계는 2014년에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