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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5 15:30:21

스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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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varfjeld.files.wordpress.com/scud_b_tel.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cud-launcher-scotland1.jpg
SCUD

1. 개요2. 개발사3. 특징4. 형식
4.1. SS-1B SCUD-A(R-11)4.2. R-11FM4.3. SS-1C SCUD-B(R-17 엘브루스)4.4. SS-1D SCUD-C(R-17ER)4.5. SS-1E SCUD-D(R-17VTO)
5. 파생형
5.1. 북한5.2. 이란 개량형
5.2.1. 샤하브-1, -25.2.2. 키암 계열 미사일5.2.3. 후티 개량형
6. 실전7. 사용 국가
7.1. 유럽
7.1.1. 소련
7.2. 아프리카
7.2.1. 리비아 대표자 의회
7.3. 아시아
8. 프라모델9. 등장 매체10. 여담

[clearfix]

1. 개요

소련에서 개발한 전술단거리 탄도 미사일. 등유와 적연질산을 사용하는 액체연료 로켓으로, '스커드'라는 명칭은 구소련이 명명한 이름이 아니라 NATO에서 명명한 나토 코드명이다.

2. 개발사

최초의 R-11 미사일은 러시아의 V2 복제판인 R-1으로부터 개량되었다. 이를 서방에서는 SS-1 '스커드' 미사일로 명명하였으며, 이후 이 종류의 미사일은 전부 스커드로 부른다. 이후 1961년과 1965년에 각각 B형, C형이 제작되고, 80년대에는 D형이 제작되었다.

3. 특징

개발 용도는 적 후방의 시설이나 기지등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다. 설계 자체가 V2로부터 파생된 것으로, 관성항법을 사용하여 원형 공산 오차(CEP)가 3km에 달한다[1]. 그러나 유사시 다수를 집중적으로 운용할 것이고 목표도 넓은 도시나 공항, 군사기지 등이었으므로 큰 문제로 여겨지지 않았다.

MAZ-7310에 차량화되어 이동식 발사대 타입으로 운용되는데, 수시로 위치를 바꾸어 위치를 기만할 수 있어서 실전에서 높은 효과를 거두었다.

사정거리를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량이 이루어졌고 공산권 국가들에도 기술째 수출되어 다양한 파생형이 존재한다. D형에 들어 길이 12.29미터, 직경 0.88미터, 자중 6.5톤에 도달했으며, 탄두중량 985kg를 음속의 5배로 700km까지 운반하는 CEP 50m의 무기로 발전했다.

4. 형식

파일:external/www.globalsecurity.org/irnkscudevolution-s.jpg

4.1. SS-1B SCUD-A(R-11)

최초 개발된 형식으로 사정거리 180km, 1957년에 실전 배치되었다. 나토 코드명은 SS-1B. R-11M 버전은 사거리가 270km까지 늘어났다. 50Kt급 핵탄두 장착이 가능하지만 사거리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R-11FM이라는 해군 버전은 줄루급 잠수함과 골프급 잠수함에 장착되기도 했다. 3000m급의 CEP 사거리가 훨씬 긴 ICBM보다 못하다. 거의 무유도 로켓 수준.

4.2. R-11FM

R-11의 SLBM 버전.

4.3. SS-1C SCUD-B(R-17 엘브루스)

1961년에 나왔으며 개량된 버전으로 사정거리 300km이다. 나토 코드명 SS-1C. 베스트셀러 모델로 7000여기 이상이 생산되어 소련을 포함 32개국에서 사용되었다. 북한의 화성-5·6, 화성-7(노동 미사일)은 스커드B·C를 기반으로 개수한 변종이다. 소련에선 5~70Kt급 핵탄두 투사용으로도 사용했다. MAZ-7310이라는 미사일 발사 차량이 이 미사일을 위해 개발되었다.[2] 그리고 이 미사일들 1년후 쿠바에 배치될 예정이었다. 물론 철회되었지만 말이다. CEP가 450m로 스커드 A에 비해 매우 올라서 보다 정밀한 공격이 가능해졌으나, 그래봤자 일반 탄두로는 전략 목표 공격은 무리였다.

4.4. SS-1D SCUD-C(R-17ER)

1965년에 나왔으며 사정거리 500km를 자랑한다. 나토 코드명은 SS-1D 소련에서는 그냥 스커드 B의 개량형으로 취급해서 R-17이라고 불렀다. 스커드B와 스커드C는 재래식탄두, 80kt 핵탄두, 화학탄두 사용이 가능하다. CEP는 사거리 증가로 오히려 늘어서 700m 정도였다. 게다가 탄두도 사거리 증가를 위해 줄어들었다고.

4.5. SS-1E SCUD-D(R-17VTO)

1980년에 개발되었으며 사정거리 700km에 기화폭탄 탄두와 자탄 형식의 탄두가 사용된다. 나토 코드명은 역시 알파벳 하나 밀려서 SS-1E이다. 정확도를 높여 상당히 우수한 미사일이지만, 이게 나올쯤엔 소련에서 이미 SS-23 스파이더와 같은 보다 개량된 미사일이 많이 개발되어 소련에선 거의 배치 안됐고 스커드-B를 이용하던 기존의 위성국호갱에게 업그레이드 형태로 퍼뜨렸다. 애초에 배치가 본격적으로 된 것도 1989년, 거의 소련이 망할 무렵이다.. CEP는 무려 50m 급으로 드디어 여러발 쏴서라도 전략 목표 타격이 가능한 급이 되었으나, 차라리 순항미사일 쓰는게 낫다.(...) 그래도 높은 명중률은 결코 단점이 아니며, 탄도 미사일의 이점은 사거리보다는 순항미사일보다 훨씬 빠른 속도와 요격하기 어렵다는 점에 있는 만큼 일장일단이 있다. 최근엔 KN-18과의 연관성이 지목되었다.

5. 파생형

5.1. 북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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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미사일 및 어뢰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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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ND] 스커드, 화성-7 기반 발사체 | [MS] 화성-7, 화성-10 기반 발사체 | [PE] 백두산 엔진 발사체
[1] S-300, HQ-9 기반 | [2] 실크웜 기반 | [3] Kh-35 기반 | [4] 9M111 Fagot 기반 | [5] 9M113 콘쿠르스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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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화성-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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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듯 베스트셀러인만큼 북한에서도 요긴하게 써먹었다. 화성-5와 화성-6 자체가 거의 차이가 없으나 분석에 따라서는 1m정도의 길이 차이가 있다.

5.1.2. SCU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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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KN-18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KN-18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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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스커드 기반으로 만든 대함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5.1.4. KN-21

파일:KN-21 궤적.jpg
합참 발표를 토대로 재구성한 KN-21 발사 궤적
2017년 8월 26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3발을 발사했다. 이 때 우리 군 정보당국은 KN-09 300mm방사포의 개량형 KN-16으로, 미국 태평양사령부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파악했다. 발사 준비 과정이나 발사차량(TEL)을 정찰 위성[3]이 찍지 못해서 분석이 오락가락 한다고 평가되었다. 그러나 며칠뒤 한미 공동 평가에 따라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시간이 지난 2017년 9월 26일, 이 발사체를 'KN-21'로 명명하였음이 밝혀졌다. # 기존 스커드 미사일을 개량한 신형 미사일로 판명된 것. 스커드-B보다는 짧고, 기존 KN-09 방사포보다는 사거리가 길었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패트리어트 미사일사드의 사이에 있는 사각지대를 노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4]

북한에서 8월 26일 발사 현장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정보는 알기 어렵다. 이 이후로 개량형 미사일이 계속 나온 것으로 보아서는 프로토타입 형태였을 가능성이 크다. 안킷 판다의 KN-21 기고글이 있으니 참고할 것. 쓸모가 없어졌지만 버리긴 아까운 스커드-B의 짬처리용 미사일이라는 취지다.

5.2. 이란 개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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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거리 샤하브-3(1,300km) · 순교자 하즈 가셈(1,400km) · 헤이바르쉬칸(1,450km) · 에마드(1,700km) · 가드르-110(2,000km) · 호람샤르(2,000km) · 세질(2,000~2,500km) · 화성-10/BM-25[?](2,500km) · 카이바르(2,000km)
대공 탈라스 대공방어시스템 · 바바르-373
}}}}}}}}}}}} ||




5.2.1. 샤하브-1, -2

파일:샤하브-2 미사일.jpg
이란 열병식에서 공개된 샤하브-2 미사일
이란은 북한의 화성 미사일 기술을 들여와서 샤하브 미사일 체계를 구축했다. 이 중 샤하브-3노동 미사일 기반이고, 샤하브-1, 샤하브-2가 바로 이 스커드 미사일 기반이다.

5.2.2. 키암 계열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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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후티 개량형

예멘의 후티 반군은 바로 위 이란의 샤하브 미사일과 키암 미사일 기술을 가져와서 부르칸 미사일을 만들었다. 샤하브보다는 키암-1과 키암-2를 적절히 섞은 것으로 평가된다. 즉 북한 화성 미사일의 (증)손자뻘 되는 미사일이다. 원본 스커드 미사일에서는 몇 개의 계보를 세야 나온다. 키암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키암 계열 미사일들은 꼬리 날개(tale fin)의 형상이 기존의 화성-5/6, 샤하브-1/2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즉, 여기서부터는 키암 계열 미사일로 부르는 것이 타당하다.

계보도를 따지자면 아래와 같다.
후티가 보르칸-3(부르칸-3)을 졸파가르로 재명명하면서 이란의 졸파가르와 동명의 미사일이 되어버렸다. 아랍어로 부르칸은 화산(火山)이다.

6. 실전

6.1. 이란-이라크 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양국이 각각 상대방을 향해 사용하였다. 이라크가 과거 소련에서 수입해서 보유중이던 스커드로 이란의 후방 민간인 거주지역을 무차별 공격하자, 이란은 중국과 북한에서 스커드 복제형을 수입해서 똑같이 맞대응하였다.[5]

6.2. 걸프 전쟁

이라크군 의해 다수 운용이 되었으며, 실질적으로 이라크군에서 거의 유일하게 다국적군에 위협이 된 무기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바레인 본토는 물론 전쟁에 참가하지 않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데 사용되었는데, 사담 후세인은 이를 통해 이스라엘의 참전을 유도하여 다국적 연합군에 참전한 중동국가들을 이탈하게 하려 했으나, 결국 뜻대로는 되지 않았다. 물론 이때문에 다국적군이 공습과 특수부대 투입 등 모든 수단을 다해 스커드 발사대를 부수려 했으나, 넓은 이라크 영토, 그것도 사막 여기저기에 숨어서 수시로 이동하는 모든 스커드 미사일을 막기는 힘들었다.관련 문헌 유사시 발사된 스커드 미사일에 대해서는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요격에 나서 성공했다.[6] 이 스커드 사냥에 투입된 영국 육군 SAS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브라보 투 제로가 있다.

7. 사용 국가

7.1. 유럽

7.1.1. 소련

7.2. 아프리카

7.2.1. 리비아 대표자 의회

2022년 5월 10일 발사 시험을 단행했다. 화성-5인지 스커드-B인지는 불분명하다. # 벵가지 서쪽에서 발사하여 토브룩 남쪽을 향하게 했다고 한다.

7.3. 아시아

7.3.1. 베트남

스커드 미사일을 운용한다. 북한제 화성-5, -6이 아니냐는 의심도 있다. #

8. 프라모델

1990년대에 드래곤 모델에서 1/35의 스커드 B형+미사일 발사차량을 내놓았다. 퀄리티는 좀 떨어지는 편.

2015년에는 트럼페터에서 다시 1/35 스커드 C형+미사일 발사차량을 내놓았다. 퀄리티는 뛰어나나 트럼페타 특유의 회치기로 조립 편의성이 떨어진다. 또한 북한의 화성 5형도 내놓았다.

2021년에는 레벨에서 스커드 B형을 내놓았다. 1/72 스케일에 3만원대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 장점.

9. 등장 매체

9.1. 게임

9.1.1. 도미네이션즈

스커드 미사일 진지(도미네이션즈)가 이벤트 건물로 등장하고 스커드 미사일이라는 전술을 사용해 상대의 무작위 건물 2개를 공격할 수 있다.

10. 여담

대한민국 공군 출신이라면 기훈단에서 수없이 들었을 이름인데, 공군의 목표가 기지방호이고 그 목표에 제일 큰 위협이 되는 존재가 바로 이 스커드 미사일이기 때문. 존재 자체가 기지를 타격하기 위함이며 우리나라의 최대 적국인 북한에서 주력으로 삼는 무기이기 때문에, 기지방호 훈련은 항상 공습경보 뒤에 스커드 미사일이 날아온다는 시나리오로 진행된다.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방탄모랑 총 잡고 엎드리는 것뿐.


[1] A형 기준. 발전에 따라 줄어들었고 D형은 50m에 불과하다.[2] MAZ-7310 차량 개발 이전에는 IS-3 전차의 차체에 미사일을 실었으나 전차 차체 길이가 미사일보다 짧기 때문에 야지기동시 미사일이 지면에 접촉할 위험성이 높았다.[3] 사실 위성사진만 제대로 찍혔다면 방사포였다면 트럭 1대, 미사일이었다면 TEL 2~3대가 포착되었을 것이므로 서로 간의 구분 자체는 쉬웠을 것이다.[4] 다만 이 TV조선 보도에 나온 미사일은 KN-18로 KN-21과는 무관하다.[5] 이때 미사일의 효용성을 깨달은 이란은 전후 독자적인 미사일(로켓) 개발에 나선다. 이런 노력 끝에 2009년에는 순수 국산기술로 제작한 샤피르 로켓을 이용해서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할 정도에 이른다. 스페이스 클럽 문서 참조.[6] 스커드 한발에 4~5발씩을 이어서 발사했기 때문에 1발당 명중률은 좋지 않지만, 스커드 미사일을 격추하는 것은 대부분 성공했다. 다만 스커드 미사일의 잔해가 민간인 거주구역에 추락한다던지 하는 참사가 있긴 있었다. 딱 한번 미군기지를 직격하는데 성공해서 상당한 인명피해를 낸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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