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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크림 Starscream / スタースクリーム | |
알트 모드 | 사이버트론식 전투기 |
소속 | 사이버트론 하이 가드 (이전) 디셉티콘 |
직책 | 하이 가드의 수장 (이전) |
성우 | 스티브 부세미[1] 사토 세츠지[2] 홍진욱[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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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랜스포머 ONE에 등장하는 스타스크림.2. 작중 행적
2.1. 트랜스포머 ONE
과거 아이아콘을 수호하는 하이 가드의 일원이었던 스타스크림은 외계 종족 쿠인테슨의 사이버트론 침략 당시 센티널 프라임이 13인을 배신하고 쿠인테슨과 결탁하는 광경을 목격했다. 이에 스타스크림을 비롯한 하이 가드들은 권력을 장악한 센티널의 눈을 피해 사보타주를 일삼으며 현재까지 지상에서 숨어 지내왔다.
The idea of unified Cybertron is a myth. All that counts is the strength of one bot over another!
하나된 사이버트론은 신화에 불과해. 중요한 건 상대를 힘으로써 이기는 것이다!
본편에서는 하이 가드들이 끌고 온 오라이온, D-16, 엘리타 원, B-127을 심문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 과정에서 자신을 도발하는 D-16과 1:1 대결을 하는데 처음엔 공중전으로 우세를 점했으나 D-16의 압도적인 힘에 마운트 당하고 만다. 그래도 하이 가드의 수장 답게 목이 졸려 음성 장치까지 망가지면서도 끝까지 도발해보지만, 퓨전 캐논을 전개한 D-16를 보고는 진짜로 죽을까봐 살려달라 구걸하는 신세가 된다.[5] 오라이온이 만류한 덕분에 목숨은 건졌지만 패배하고 지도자 자리를 빼앗겼다.하나된 사이버트론은 신화에 불과해. 중요한 건 상대를 힘으로써 이기는 것이다!
그 때, 갑작스러운 에어라크니드를 비롯한 센티널의 군대가 공격하자 재빨리 숨지만 결국 붙잡혀 기절한 채로 센티널의 탑으로 끌려간다. 정신이 든 스타스크림은 센티널에게 적대심을 보이지만 D-16에게 목이 졸려 음성장치가 망가진 탓에 센티널은 목소리가 웃기다며 조롱한다. 센티넬 옆에서 너무 쉽게 잡혔다 라고 비웃는 에어라크니드는 덤.
All hail Megatron!
모두 메가트론을 경배하라!
이후 사운드웨이브의 도움으로 풀려나고 D-16이 센티널을 처형하고 자신을 메가트론이라고 칭하자 흥분하여 비와 엘리타를 밀치고 앞으로 나서서 모두 메가트론을 경배하라!라고 외치며 센티널의 동상을 파괴한다. 도중 각성한 옵티머스 프라임을 사운드웨이브, 쇼크웨이브와 함께 상대하지만 착지 하자마자 총 한 발 쏴보지 못하고 옵티머스한테 팔이 붙잡힌 쇼크웨이브의 캐논에 맞아 나가떨어지고, 자신이 쏜 미사일은 낚아채여 사운드웨이브에게 박히고, 결국 마지막엔 옵티머스에게 돌진해 밀어붙이나 그대로 멀리 던저져 뒤쪽 구조물에 부딪치면서 퇴장. 다른 하이 가드들과 함께 아이아콘에서 추방되었다.모두 메가트론을 경배하라!
쿠키 영상에선 디셉티콘 창설을 함께하며 간부로서 메가트론을 지켜보게 된다.
3. 완구
3.1. 3사
3.1.1. 블로키
- 클래식 클래스 스타스크림
4. 기타
- 압도적인 힘을 추구하며, 메가트론에게 패배한 뒤로는 그를 추종하기 시작한다.
- 평범한 목소리를 가졌으나 D-16에게 음성 장치가 망가지면서 한 동안은 기이한 목소리를 냈고[6], 이후 목소리를 수리하면서 G1 애니메이션처럼 날카로운 음성을 내기 시작한다.
- 재미있게도, 이전작들과는 달리 본작의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보다도 나이가 많다. 스타스크림은 13인이 현역으로 있던 시절부터 하이 가드로 활동했었는데 D-16은 센티널의 배신 이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스타스크림이 나이가 더 많았으면 많았지 결코 적을 리가 없다. 또한 스타스크림이 원래부터 저 성격이었다면 알파 트라이온을 비롯한 13인들이 그를 총사령관 자리에 놔둘 리가 없으니 스타스크림이 본편에서처럼 파탄난 성격이 된 것은, 프라임들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지켜본 PTSD나 프라임들을 지키지 못한 자신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비뚤어진 것일 수도 있다.
- 스타스크림이 앉은 왕좌는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 썼던 왕좌의 디자인을 각색한 것이다.
[1]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서 데이트레이더를 맡았다.[2]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와 어스스파크에서도 스타스크림을 맡았으며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 클램프다운, 비스크, 블러전, 클라웃을 맡았다.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이고르, 모호크를 패트릭 도넬리, 루카스 플래너리를 맡았다.[3]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프라임 왕조 중 한명, 라쳇, 사운드웨이브, 와일더 함장, 로버트 엡스, 모샤워 합참의장, 에드먼드 버튼을,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 와스프, 스크래퍼를,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 스타스크림, 윌리엄 파울러, 유니크론도 맡았다.[4] Lackey는 본래 제복 차림의 하인이라는 뜻이었지만, 현재는 ‘빠돌이‘ 와 같은 뉘앙스의 부정적 멸칭으로 쓰이는 단어이다.[5] 퓨전 캐논이 전개되자 뒤에서 환호하던 하이가드들도 식겁한다.[6] 다만 망가지기 이전에도 약삭빠른 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