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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3 14:18:24

스텔라 블레이드/평가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텔라 블레이드
1. 개요2. 평점3. 정식판
3.1. 호평
3.1.1. 재밌고 화려하며 다채로운 전투3.1.2. 안정적인 최적화3.1.3. 직관적인 스토리 및 게임 진행3.1.4. 수려한 그래픽3.1.5. 뛰어난 OST
3.2. 혹평
3.2.1. 어색한 더빙 및 표정 묘사3.2.2. 흐름을 깨는 OST3.2.3. 엉성한 스토리3.2.4. 부족한 캐릭터 매력3.2.5. 발번역 문제(해외)3.2.6. 기타 불편점들
4. 총평

1. 개요

스텔라 블레이드의 평가를 설명하는 문서.

2. 평점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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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stellar-blade/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https://www.metacritic.com/game/stellar-blade/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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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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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critic.com/game/16510/stellar-blad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6510/stellar-blad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한국시간 기준 2024년 4월 24일 23시에 엠바고가 해제되었다.

==# 데모판 #==
전투에 관해서는 보스전이 화려하며, 잘 뽑혔고, 플레이어도 스킬을 해금할수록 더욱 깊이 있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며 전반적으로 호평이 많다.

전체적으로 게임 매체들은 정치적 올바름은 뒤로하고 데모에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다. 지금은 PC색이 많이 옅어진 걸 감안해야겠지만 Kotaku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정도.

방송인들 사이에서는 게임은 둘째치고 유혈 묘사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이는 개인 취향문제도 어느 정도 있겠으나, 그 이상으로 유튜브 수익화 검열 기준이 특히나 유혈과 신체절단 장기노출 등 고어 묘사에 대해서 빡빡하기 때문이다. 데모판을 50시간 이상 플레이한 플레이어가 있을 정도로 팬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에 시프트업은 데모판은 가볍게 즐겨달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3. 정식판

엠바고 해제 이후 리뷰들은 거의 일관되게 압도적으로 뛰어난 전투 경험과 매력이 없는 캐릭터들의 뻔한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라는 공통 평가를 내렸다.[2]

가장 혹평인 리뷰조차 전투와 액션은 호평했으며, 가장 호평인 리뷰도 스토리에 대해서는 혹평이 우세하다.[3] 빈약한 스토리와 반복적인 퀘스트가 지나치다는 점이 지적받고 있다. 특히 작중에서 높은 빈도로 등장하는 퍼즐은 대부분이 보안키, 전력 공급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게임의 템포를 지나치게 끊어버린다는 평가다.

3.1. 호평

종합적으로 호평은 이 게임의 메인 컨텐츠인 전투 그 자체가 재미있고, 그래픽을 포함하여 카메라 연출 등 시각적으로도 뛰어난 연출을 보여준다는 데에 집중되어 있다. 그 외 주인공의 아름답고 선정적인 외모와 그걸 극대화하여 즐겨볼 수 있는 의상 및 악세사리 수집, 배경의 디테일함, 그리고 훌륭하게 구현된 최적화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3.1.1. 재밌고 화려하며 다채로운 전투

일단 전투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다. 전투에 있어서는 저스트 패링으로 반격 후 체간 게이지(스텔라 블레이드에선 '균형'으로 표현)를 깎아 인살을 넣는 세키로와 유사하며, 빠른 공격과 약/강, 펀치/킥 등 의 버튼을 조합하여 콤보를 넣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 외 회피기인 퍼펙트 닷지는 베요네타의 위치 타임과 거의 같다. 모든 종류의 스킬들이 콤보로 연계될 수 있기 때문에, 연속적인 스킬 성공을 할때에는 화려한 연출과 맞물려 플레이어들에게 강한 쾌감을 준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전투는 공격과 패링, 회피 등으로 게이지를 쌓은 뒤 베타와 버스터 스킬을 쏟아 붓는 것이 기본적인 흐름으로, 보스마저 경직 시키는 강력한 스킬들이기 때문에 게이지가 허락하는 한 유저가 보스를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소울류의 수비적인 플레이와 데메크류의 화끈한 액션이 공존하는 스텔라 블레이드만의 독특한 전투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고, 대체적인 평가에서도 단점도 많지만 전투만큼은 재미있다고 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어느 정도 단점도 있는데, 총기류, 베타 스킬, 버스터 스킬이 보스의 1,2 개 정도의 완전 슈퍼아머 패턴을 제외하면 전부 경직으로 끊어버리고[4] 심지어 버스터 스킬의 경우 다운까지시켜버리기 때문에 최종 보스까지 경직 하메가 가능하다.[5] 덕분에 상당히 완성도 높게 만들어진 보스 연출과 패턴들을 전부 씹어버릴 수 있는 것은 조금 아쉬운 점.

3.1.2. 안정적인 최적화

게임 플레이를 잘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적화 또한 잘 되어 있어서 중간에 끊기거나 튕기는 현상이 없으며 느려지거나 프레임 드랍 없이 게임을 플레이 가능하다.

3.1.3. 직관적인 스토리 및 게임 진행

스토리와 게임 진행 면에서도 직선적이고 빠른 진행을 통해 스토리의 분기점에서 헤매는 일 없이 빠르게 엔딩을 볼수 있다. 즉, 기본적으로 메인 스토리를 잘 따라가면 게임 내에 준비된 메인 컨텐츠를 대체로 즐겨가면서 결말까지 도달할 수 있다. 그리고 2회차 이상의 플레이 시에는 1회차 플레이 때 사용할 수 없었던 스킬들이 해금되고 어려움 난이도도 추가되며, 1회차에 수집한 의상, 자원 및 스킬을 모두 활용이 가능해 더 빠르고 도전적인 플레이를 시도할 수 있다.

3.1.4. 수려한 그래픽

그래픽은 매우 뛰어난 최적화를 기반으로 캐릭터와 적의 모델링만이 아니라 배경 모델링도 훌륭한 편이다. 폐허가 된 도시, 황야, 우주궤도 등 다양한 곳을 인상적인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배경 및 사물의 디테일 묘사가 훌륭하기 때문에 몰입감을 높여주고, 장소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구매 이유가 되었던 주인공 이브의 모델링과 선정성은 구매 동기에 충분히 부합할 만큼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또한여러 퀘스트와 탐험을 통해 의상 및 악세사리를 수집하고 헤어스타일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데 이를 게임 캐릭터에 적용시키면 동일한 액션과 연출을 다양한 의상으로 다시 감상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현실적인 무브셋보다 멋지게 보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 듯한 움직임들이 여럿 있어서 액션의 움직임, 동작들 하나 하나가 매력적인 움직임으로 되어 있다. 상술했듯이 액션 자체가 좋은 것도 있어서 계속해서 멋진 액션으로 눈을 즐겁게 해준다.

3.1.5. 뛰어난 OST

보통 패키지 게임의 몇배가 되는 100개의 OST를 자랑하면서도 각각의 퀄리티가 매우 높아 전투 시스템과 함께 각종 웹진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으며 새로운 장소나 상황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노래가 나오기 때문에 노래를 듣는 재미 또한 상당하다. OST의 40%는 니어 오토마타를 담당했던 오카베 스튜디오에서, 나머지 60%는 자체 제작이라고 한다.

3.2. 혹평

3.2.1. 어색한 더빙 및 표정 묘사

주인공의 목소리가 무감정한 느낌을 내려고 해서인지 한국인스럽지 않게 어색함이 느껴진다. 이는 영어, 일본어 더빙도 마찬가지로 3국어가 모두 별로라는 평가를 듣고있다. 특히 자국의 더빙은 더 기대치가 높아서인지(연차 쌓인 성우들이 맡았다) 자국언어가 아닌 타 언어가 더 낫다는 평가도 동일하면서 결론적으로 3국어 모두 자국언어 더빙평가는 아쉽다에 귀결되는것도 공통된 평가다. 디렉팅하는 사람들은 다 다를텐데도 이런 평가는 미디어 역사상 이례적이다. 캐릭터들의 얼굴도 표정과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서 사람보다는 무기질적인 인상을 준다.

3.2.2. 흐름을 깨는 OST

웹진 평가에서 호평받은 OST는 자체적인 완성도는 높으나, 적절하게 삽입되지 못해 분위기와 괴리감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다. 물론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도 상당하고, 특히 보스전 OST는 적절하다는 호평이 우세지만 전투나 이동 중에 쓸데없이 신나는 오리지널 스코어가 나오거나, 암울한 연출에 밝은 분위기의 OST가 삽입되는 경우도 있다. 몇몇은 노래의 완성도가 연출보다 너무 좋아서 과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6]

3.2.3. 엉성한 스토리

스토리가 단순하고 일직선으로 진행된다는 것도 비판이 상당하다. 메인 스토리는 7차 강하부대의 일원인 이브아담에게 구출된 뒤, 서로의 목적을 위해 협력하여 초토화된 지구의 여러 지역을 탐사하고 알파 네이티브를 퇴치하여 얻을 수 있는 알파 코어 4개를 하나로 합쳐 마스터 코어를 만든다는 지극히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드 퀘스트도 'XX가 도움을 청했으니 협력해줘라.' 정도로 반복되는 전투에 불과하여 지루함을 준다.

제작진도 이를 방지하기 위해 중간중간에 반전을 상당히 넣었으나, 그것도 대부분 클리셰처럼 예상 가능하고 반복되는 뻔한 것들이며 게임에 대한 사전정보 없이 처음 해 보는 사람들도 어느정도는 바로 추측이 가능하다. 게다가 게임 내에서 입수할 수 있는 문서의 배치도 문제가 있는데, 스토리 상 반전 요소들[7]이 초반부에 빠르게 입수할 수 있는 문서들에서 추측 수준이 아니라 거의 대놓고 나오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 등장인물들이 반전에 충격받는 것에 이입하기가 힘들다.

물론 클리셰적 스토리라도 잘만 조합한다면 충분히 괜찮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으나, 스텔라 블레이드의 스토리는 다른 작품에서 노골적으로 배껴온 느낌이 강하다는 것이 문제다. 배경 설정인 마더 스피어의 반란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만악의 근원인 스카이넷의 행보와 거의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제작되었으나 갑자기 반란을 일으켜 인류를 절멸 직전까지 몰아넣고, 인간의 모습을 한 안드로이드를 대거 양산하여 살아남은 인간을 죽인다는 스토리만 봐도 모티브만 얻은 수준이 아님을 알 수 있다.[8] 그 외에도 황폐화된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콜로니를 바라보며 숭배하고 환상을 갖는 모습은 총몽고철마을자렘의 구도를, 인류를 위협하는 적의 정체가 사실은 인간이었다는 설정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사도가 연상된다.[9]

이렇다 보니 주인공인 이브의 행적도 터미네이터 2의 T-800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데, 성별도 다르고 감정 표현도 이브 쪽이 휠씬 풍부하지만 인류의 말살을 위해 파견된 안드로이드가 인류의 편에 서서 자신의 창조주와 대적한다는 중심 스토리는 아예 동일하다. 김형태 대표가 인터뷰에서 이브의 성장은 곧 감정을 터득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한 바 있는데, T-800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감정을 깨닫게 되는 것을 생각해보면 단순 우연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3.2.4. 부족한 캐릭터 매력

메인 스토리만 진행해도 30 ~ 40시간, 사이드 퀘스트까지 전부 합치면 50시간 이상의 분량인데도 플레이타임 내내 만나는 캐릭터들의 매력이 부족하다. 이는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서 감정표현이 극도로 적기 때문이다. 이브가 작중에서 유일하게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타키의 죽음을 제외하면 없으며, 그 외에는 이렇다할만한 강렬한 표현이 없다시피 하다. 이브와 아담이 대화하는 컷신을 보면 딱 봐도 어색하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좋지 못하다. 오히려 감정 표현이 가장 풍부한 캐릭터는 릴리로, 감탄부터 웃음, 분노, 슬픔까지 골고루 전부 나온다.

문제는 플레이어들이 감정을 몰입해야 할 주인공이 시종일관 감정 표현이 없다 보니,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무덤덤하게 반응하게 되고 엔딩에 가서는 '게임을 클리어했다'는 생각 이외에는 별다른 감응이 없어지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부족한 매력을 성우의 열연으로 채우거나, 스토리가 좋다고하냐면 그건 또 아니라서 마이너스 포인트만 될 뿐이다.

3.2.5. 발번역 문제(해외)

한국 게이머들이 느끼는 단점은 아니지만 영어권 게이머들이 느끼기에 번역이 영 어색하다고 한다. 데모버전에서 스텔라 블레이드가 기대 이상이었다고 평가했던 한 유튜버는, 정식판을 플레이한 이후 게임의 모든 부분이 좋았으나 로컬라이제이션이 아쉬웠으며 영어권 국가가 아닌 한국에서 만들었으니 이 정도는 이해한다며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

3.2.6. 기타 불편점들


* 미니맵 부재: 필드 이동시에도 UI에 미니맵이 따로 없어 지도를 호출해 가면서 봐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다.

* 반복적인 서브퀘: 서브 퀘스트는 퍼즐 요소가 많은데 비해 난이도 자체가 높지는 않으면서 힌트 및 해결을 위해 많은 이동과 유사한 입력이 반복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4. 총평

종합하면 전체적으로 화려한 액션과 완벽에 가까운 최적화, 매력적인 세계관과 크리처의 디자인, 그리고 게임 플레이 자체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은 편이다. 다만 스토리가 캐릭터나 설정에 몰입할 시간을 주지 않고 전개되고 그 중심에 있는 캐릭터들의 매력이 부족하다는 점, 반복적인 작업과 그로 인한 매력없는 서브 퀘스트, 초반부 이후의 주인공의 무감정한 목소리 등이 굵직한 오점들로 꼽힌다. 또한 장르 상으로는 오픈월드로 분류되나 실제로는 완전한 오픈월드는 절대 아니며, 그렇다고 세미 오픈월드라고 하기에도 고작 2개의 스테이지를 제공하는 게 전부이다. 전반적으로 JRPG풍 혹은 액션 플랫포머 게임 특유의 일방통행 진행(와이드 리니어)에 가까운 것도 오픈월드를 기대했던 사람들한테는 아쉬운 부분.

지금까지 싱글 플레이 게임을 만들어 보지 않은 회사이다 보니 노하우로 다루어야 할 부분들이 발목을 잡고 있는 모양새인데 이것이 콘솔 게임 데뷔작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긍정적인 출발이지만, 그만큼 한계와 단점이 명확한 게임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평은 없다.


[1] 긴 머리카락을 구현하려는 시도만 아니었어도 완성이 1년은 더 빨리 되었을 것이라 했을 정도였다.[2] 정치적 올바름에서 나온 불합리한 평가도 있지만, 그것들을 제쳐놓고 봐도 단순히 스토리가 전개되는 방식에서 딱히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아담과 이브라는 이름에서 예상되는 스토리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캐릭터들의 대사도 은근히 문어체와 번역체를 섞은 듯한 느낌을 준다.[3] 이 게임은 제작초기부터 니어 오토마타에 영향을 받았다고 대대적으로 공언한 상태였으며 니어 시리즈가 스토리로도 호평이 많은 작품이기 때문에 기대하던 반응이 상당히 있었지만 그에 한참 못미치는 스토리 수준이라는 것에 실망했다는 평가가 많아진 상황이다. 또한 같은 제작사에서 나온 니케는 비록 완결되지는 않았으나 입체적인 캐릭터, 성우 연기, 세계관을 잘 살려주는 스토리로 호평받았기에 기대하는 경우도 많았다.[4] 특히 총기류의 경우 평타와 비교했을 때 실드 게이지 감쇄율이 높은 편인데 실드가 파괴될 경우 대미지가 1.5배로 들어가다보니 보스전에서 확정적으로 패턴을 무시하며 대미지+실드 파괴가 가능한 총기 사용 여부가 굉장히 크다.[5] 엔딩 파트 보스들의 경우 보스 이전에 잡몹이 없어서 일반적으로는 패턴 파악없이는 게이지 수급이 안되기는 하나 그냥 피격 시 게이지 회복 기어를 끼고 가서 한 번 두들겨 맞아주고 다음 트라이에 잡으면 된다.[6] 노래 불륨이 너무 큰 것도 있는데, 캠프에서 이브와 아담이 쉬면서 나누는 대화 소리가 묻혀버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생긴다.[7] 등장인물들이 충격받는 요소인 마더 스피어는 인간이 만든 것이라거나 대전쟁의 진실도 스토리 진행보다 훨씬 빠르게 아예 라파엘이 언급되고, 마더 스피어가 안드로-에이도스를 창조했음이 나온다.[8] 물론 터미네이터 이후로 이런 스토리나 설정을 지닌 인공지능 빌런이 수없이 생겨났기 때문에 스카이넷을 오마주했다는 의견은 단순 추측에 그칠 수도 있으나, 본편에서 터미네이터라는 이름을 박아넣은 기사가 글라도스 7에서 발견되어 제작사가 대놓고 영감을 얻었다고 시인한 꼴이 되었다.[9] 스카이넷과 마찬가지로 사실은 인류였다는 설정은 이미 클리셰가 되었으나, 황무지에서 인류보완계획이 언급되는 기사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참고는 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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