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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21:47:02

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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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주인공
민모리 나천재 유승찬
민모리 가족 민모리 관련 인물
민들레 박진숙 복녀 도라희
민아리 민둥산
나천재 관련 인물 유승찬 관련 인물
티미 바바하이 슈린 부락토스
검은 행성의 남자 사탄 이선생
벨루이
단체
부락토스교 구마사무소 13 단체 지옥
}}} ||
<colbgcolor=#940021><colcolor=#ffffff> 복녀
파일:총몇명스토커.jpg
가칭 은수, 현이, 스토커[1]
성별 여성
가족 관계 아버지: (이름 불명)
어머니: (이름 불명)

1. 소개2. 작중 행적
2.1. 총몇명 스토리2.2. 총몇명 특별편
3. 기타

[clearfix]

1. 소개

후후훗!
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총몇명 스토리

공포의 소개팅 편에서 민모리의 친구인 김동태가 모리에게 아는 여자애인 은수를 소개시켜주겠다고 하고, 모리는 약속 장소에서 은수를 기다린다. 이때 스토커가 자신을 은수라고 속이고 음침한 곳으로 자리를 옮기자고 한다. 스토커는 모리가 좋아하는 것이면 뭐든지 좋다고 하고 취미는 발톱 깎기라고 하고 모리에게도 선물하겠다고 한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모리는 화장실에 가겠다고 한 뒤 동태에게 전화를 건다. 하지만 동태는 은수는 모리를 기다렸다가 이미 가버렸다고 하고 전화를 끊는다. 전화가 끊어지자 스토커가 모리를 따라나오는데 모리는 어머니가 아프다고 거짓말을 치고 집으로 돌아온다.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했지만 진숙과 들레는 이미 찜질방에 간 상태였고, 모리는 동태에게 전화를 걸어 스토커가 자신을 속였다고 말하지만 동태는 믿지 않는다. 모리는 샤워라도 하고 기분전환을 하기로 한다. 그런데 다 씻고 나니 칫솔이 사라진 상태였고, 이때 밖에서 크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모리는 겁먹고 구멍을 통해 들여다보지만 다행히도 문을 두드린 건 박진숙이였다.

집에 들어온 진숙은 현이라는 여자애가 전해달라고 했고 모리에게 작은 상자를 준다. 그런데 열어보니 그 안에는 발톱이 들어 있었고, 침대 밑에서 스토커가 웃다가 진숙에게 잡히게 된다. 사실 스토커는 집 안에 있었고, 들레는 이를 알고 있었다.[2] 그렇게 스토커는 경찰에 연행된다.

할로윈 파티 그녀 편에서 모리에게 고양이 가면을 쓰고 정체를 숨긴 채 접근하고,[3] 아무 말도 하지 않고모리에게 맥주를 사주기도 했다. 둘이 같이 돌아가던 중 스토커는 갑자기 모리의 손을 잡고 모리가 놀라자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로 호감이 있다는 것을 표현한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모리는 먼저 집에 돌아가겠다고 하고, 스토커는 모리를 쫒다가 모리에게 들킨다. 도망치는 모리를 쫓다 나천재에게 안기는 모리[4]를 보고 천재와 연인 사이라고 오해한다. 그리고 천재의 못생긴(?) 얼굴을 보고 자기도 가능성이 있겠다고 말하고 떠난다.
모리씨 진짜 얼굴 안 봤었구나...
저렇게 솔직한 사람을 오해하다니
그럼 나도 가능성 있겠다... 후후후
이후 모리네 집 창문에 서서 모리와 나천재, 그리고 박진숙과 민들레를 지켜고 나천재를 없애버릴 생각을 한다. 이야기는 특별편의 천재, 납치되다 편으로 이어진다.

2.2. 총몇명 특별편

천재, 납치되다 편에서 쟁반으로 나천재의 머리를 가격하여 천재를 납치해 죽이려고 했지만 천재가 의자째로 복녀를 들이받고 문으로 탈출한다. 하지만 문 밑은 낭떠러지였고 천재는 떨어져 복녀가 파놓은 무덤에 산채로 묻힐 운명에 처한다. 그때 천재가 마지막으로 유서를 쓰게 가방에서 노트와 펜을 꺼내달라고 하는 걸 복녀가 들어주는데, 들고있던 가방속에 든 노트들을 보더니 도대체 어떻게 이런 못생긴 얼굴을 당당하게 붙여놓을 생각을 했냐며 못생기면 남들눈에 띄어서 피해주면 안된다고 한다. 그러자 천재는 못생긴것과 남들 시선이 무슨 상관이냐고 한소리 한다. 이에 절망한 그녀는 과거를 회상한다. 그녀의 본명은 '복녀.' 못생긴 얼굴 때문에 학교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한건 말할것도 없고 부모님마저 비난을 하였다. 즉, 그녀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는 것.
"나도 사랑받고 싶어... 인정 받고 싶어...!
억지로라도 사랑받고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했다...
내가 나를 사랑해주면 된다는 걸..."
그 후에 눈시울을 적시면서 경찰차를 타게 된다. 그리고 천재는 이런 그녀에게 명함을 건네준다. 근데 경찰차에 나천재를 안 태워주었다

갱생 여부에 대해선 애매해 보였으나 총몇명 모음집 2 나천재 납치의 쿠키영상에서 뉘우치고 나천재에게 사과하려 찾아온 모습을 보였다. 때마침 머리를 감고 나온 가발을 벗은 나천재를 보며 머리가 삶은달걀이냐고 불평한다.


스위트홈 편에서 총몇명이 소개팅시켜준다고 불렀다고 한다. 총몇명을 찾아 계단을 올라오다가 눈알 괴물에게 먹힐뻔한 모리를 발견하고 그의 이름을 부르자, 눈알괴물이 바로 타킷을 변경해 덤벼들지만 그녀의 얼굴을 보고 바로 뱀처럼 빠져나간다. 모리가 설마 또 자기를 따라왔냐고 식겁하자, 황급히 총몇명이 자기를 불렀다고 해명한다. 모리의 말을 듣고 지금껏 만난 이상한 사람들이 괴물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자, 왜 자기는 잡아먹으려고 시도조차 안하냐고 이상하게 여긴다. 이후 모리와 박진숙을 따라서 총몇명이 있는 곳까지 도착. 총몇명과 같이 있던 장삐쭈과나를 보고 소개팅남으로 오해하다 자기를 속였냐고 슬퍼하다가 갑자기 난입한 근육괴물을 보고 근육괴물이 소개팅남이라고 착각. 근육이 끝내준다고 감상에 젖어 뺨까지 붉히자, 이를 본 근육괴물이 제대로 기겁한 나머지, 기겁한 모습을 같이 운동하자는 말로 오해해서 자기를 쫒아오는 복녀를 피해 도주하고, 복녀는 필사적으로 도주하는 근육괴물을 쫒아간다.

더 은수어사이드 스쿼드 편에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홍보용 에피소드로, 할리 퀸 포지션으로 등장. 이번에는 아무 짓도 하지 않았음에도 뜬금없이 스토킹 혐의로 체포되어 수감되었고 아만다 월러에 의해 용병으로 고용되어 강제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3. 기타



[1] 모리가족이 부르는 별칭[2] 모리 방 창문이 열려있고, 모리 침대 아래에 그녀의 발이 나와있었다.[3] 사실 이전에 카페에서 모리와 천재가 할로윈 파티에 대해 얘기 할 때 뒤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었다.[4] 갑자기 쓰러져서 천재가 그를 잡은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