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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22:42:26

스트리머(영화)

<colbgcolor=#000><colcolor=#fff> 스트리머 (2023)
Streamer
파일:스트리머 포스터.jpg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느와르
감독 장형모[A]
각본
제작 이지승
정진호
프로듀서 배효진
촬영 김윤수
음악 블루투스 (Bluetunes)
편집
미술
의상
제작사 하이컨셉픽쳐스
파이브데이
배급사 파일:더콘텐츠온.jpg
파일:블루라벨픽쳐스 로고.jpg
스트리밍
촬영 기간
개봉일 2023년 5월 10일
화면비 1.85:1
상영 타입 파일:영화 2D 로고.png
상영 시간 88분 (1시간 28분 49초)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0,511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설정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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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023년 공포 영화. 감독은 장형모[A]이고, 이푸름, 권민혁, 김모범, 김준형, 심소영 등이 출연했다.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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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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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상

3. 시놉시스

산 사람은 붉게 귀신은 파랗게,
모든 것이 생중계 된다!

한 BJ가 남긴 기괴한 영상의 진위를 밝히겠다며 한 폐건물로 모인 5명의 스트리머들.
각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건물을 살펴보던 그들의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현장은 그야말로 리얼하게 생중계 되는데…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

멤버들 중 최후까지 생존하며 출구를 찾았다는 소식과 함께 살아서 나갈 희망이 생겼지만 100만 시청자 달성함과 동시에 원장 귀신에게 결국 살해 당한다.}}}
유일하게 해당 건물의 사건을 건물을 돌아다니면서 얻은 정보를 통해 일부분이나마 알게 된다. 이후 귀신이 진짜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만다. 이리저리 구르다가 의도치 않게 바깥으로 나가는 문을 발견한, 유일한 탈출자겸 생존자가 된다. 하지만 이리저리 구르다가 우연히 혼자서만 탈출구를 발견한 것이라 모모를 구하기 위해 다시 건물안으로 들어간다.다시 폐건물에 들어갔을때 모모 앞에 봉지를 쓴 지박령 모습으로 등장한걸 보면 모모보다 먼저 사망했을 확률이 크다.}}}
이야기 막바지에 다다르기 직전에 초현실적인 귀신의 힘에 의해 사망하는 캐릭터이다. 갑자기 공중에 들려지더니 목이 졸리며 화장실로 끌려가는데 제 3자가 보기엔 공중부양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후 그는 살려달라는 말을 나오자마자 이리저리 벽에 머리를 박히다가 무언가에 빨려들어가듯 귀신에게 끌려가게 된다. 모모도 깜짝 놀라지만 그를 구하기 위해 쫓아간다. 하지만 인간의 힘으로 어쩌지 못하고 교살당한다.}}}
처음에는 봉지로 얼굴이 가려진 시신[11]으로 등장하다가 지박령이 되어 등장한다. 다른 희생된 등장인물들도 봉지로 얼굴을 가린 환영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해당건물의 지박령이 될때 머털과 같은 모습이 되어 저주받은 건물에 고통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5. 설정

6. 평가

불호가 강하다 못해 망작, 졸작, 대학교 과제보다도 못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전반적으로 곤지암을 베낀 듯한 연출과 스토리인데[17] 곤지암과 비슷한 시기 개봉한 속닥속닥의 단점까지[18] 같이 섞어버린 망작. 소품과 세트도 조금만 자세히 봐도 대놓고 대학교라는게 보일 정도로 칠판, 학생처, 심지어 스틸컷에도 대놓고 강의실에서 볼 수 있는 의자와 책상을 치우지도 않고 대충 분위기만 맞추는 등 성의가 매우 없다.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 인터넷 방송 채팅창이 나오는데, 실제로 자살방송이 나오면 그 시청자들도 패닉에 빠져 신고 릴레이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영화는 사이코패스 시청자들이 대다수인 비현실적 채팅으로 뒤덮는 것부터 영화의 몰입감을 저하시킨다.

7. 기타




[A] 트럭, 유아독존의 각본가 출신 감독이다.[A] [3] 준 말로는 야한 옷 입고 무서운 이야기하는 애라고 한다.[4] 머털의 자작극으로 착각하는 상태이다.[5] 이건 캐릭터의 성격을 생각한다면 가장 정상적인 반응이다. 소심한 성격에 용기를 낸다고 들어갔는데 단순히 어둡고 무섭기만 폐가가 알고보니 귀신이 들끓는 마의 소굴이었을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다.[6] 귀신 탐지기가 반응하면서 들고있는 탐지기를 이용해 이리저리 도망쳐 보지만 마지막에 머털이 죽은 장소로 도착하게 된다. 그때 거울을 보자 머털이 죽었던 것처럼 그 또한 원장 귀신을 본 것을 마지막으로 사망하고 만다. 그의 죽음은 그의 목소리를 흉내낸 귀신이 머털과 타쿠에게 원장실로 오라고 속인다. 이후 교살당한 그의 시체를 사진으로 모모와 타쿠에게 보여주면서 확인사살 시킨다.[7] 금발에 백치미가 있다는 전통적인 클리셰를 위해 금발 캐릭터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8] 스스로는 갈아입는다고 표현한다.[9] 머털의 시체이다.[10] 문제의 건물 안에서 실종 된 것으로 보인다.[11] 시신의 목을 자세히 보면 목 부분이 강하게 조여진 흔적이 있다.[12]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울리는 것으로 보아 연락이 끊어져서 무슨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동료 경찰들이 지원을 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그가 죽었던 장소로 가보니 앞은 안보이고 사이렌 소리만 지나가는 것으로 보아 공간이 분리된 것으로 보인다.[13] 박정희, 전두환의 표창장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해당 정권시기에 나름의 전성기를 누리던 것으로 보인다.[14] 귀신에게 살해된 경찰의 시신은 분리되기 전 세상에 그대로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15] 제3자의 시점에서 보았을 당시 아무것도 없는데 끌려가며 메달리는 순간까지 허공에 떠 있는 초자연적인 모습을 보인다.[16] 어린아이는 도망치는 모습으로 잠깐 나타나거나 영적 지식이 있는 스트리머에게 도망치라고 경고한다.[17] 그 곤지암도 그레이브 인카운터를 베꼈다는 논란이 있었다. 실제로 이 영화도 곤지암에는 없는데 그레이브 인카운터에서 베껴온 듯한 느낌의 장면이 간간히 나왔다.[18] 어색한 연기와 욕만 잔뜩 섞어놓고 10년 전에 쓰인 듯한 대사, 말도 안 되는 개연성, 답답한 인물들의 행적, 심지어 결말도 탈출 직전에 알아서 돌아가 죽어주는게 비슷하다.[19] 차이점이 있다면 머털의 주작을 밝히기 위해서 온것이다.[20] 공포 관련 전문 스트리머 이기도 하면서 일부는 전문 직업을 가지고 였으며 장비도 학생들보다 전문적이었다. 그럼에도 모두 실종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