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16:03:40

승은궁녀스캔들

승은궁녀스캔들
파일:승은궁녀스캔들 표지.jpg
장르 사극 로맨스
작가 김정화(카밀)
출판사 와이엠북스
연재처 네이버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본편: 2016. 08. 02. ~ 2017. 06. 09.
특별 외전: 2019. 12. 30.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4.2. 순심의 주변 인물4.3. 이윤의 주변 인물4.4. 왕실
4.4.1. 내명부
4.5. 기타 인물
5. 평가

[clearfix]

1. 개요

1718년 조선을 배경으로 한 사극 로맨스 소설. 작가는 김정화(카밀)[1], 삽화는 나래.

실록에서 언급된 '김가 나인'에게 작가가 상상력을 불어넣어 창작한 소설이다.

2. 줄거리

“세자는 사내구실을 못한답디다.”, “밤만 되면 미치광이가 된다지요?”, “요부 장희빈의 아들이 일국의 세자라니…….”

은밀한 소문이 나돌던 조선. 인생역전을 꿈꾸던 궁녀 김순심, 비밀에 싸인 세자 이윤을 맞닥뜨리다! 그런데 계약연애도, 계약결혼도 아닌 ‘승은계약’이라니?

‘고자인 척’ 해야 하는 세자 윤과 ‘승은을 입은 척’ 해야 하는 궁녀 순심의 신분초월 궁중로맨스. 실록에는 등장하지 않은 세기의 궁궐연애담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16년 8월 2일부터 연재됐다.

2017년 6월 6일 총 128화로 본편이 완결됐으며, 사흘 후인 2017년 6월 9일 외전 3편이 올라왔다.

약 2년 6개월 후인 2019년 12월 30일 특별 외전 5편이 업로드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4.2. 순심의 주변 인물

4.3. 이윤의 주변 인물

4.4. 왕실

4.4.1. 내명부

4.5. 기타 인물

5. 평가

너무 고증에 철처하다보니 순심은 여전히 승은궁녀 낙선당에만 머물려 공식적으로 하는 일이 없는 등, 전개가 너무 답답하다는 의견이 대부분. 그렇다고 재미를 추구하려니 고증따위 안드로메다로 날려라가 될 가능성이 큰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비록 문 내관과 박상검 등의 주요 인물 몇 명이 죽었지만 그래도 결말은 순심과 윤이 궁을 나와 행복하게 살아가는 해피엔딩. 2019년 말에 종이책 초판본 한정 외전집에 수록되었던 특별 외전 '바람을 기다리는 곳'이 올라왔다. 전국을 유랑하던 순심과 윤이 마지막으로 독도에 가려다가 왜구의 습격과 병으로 부모를 잃은 여자아이를 양녀로 삼아 바람이란 이름을 지어준다는 이야기.


[1] 2015년에 연재하여 80화로 완결된 꽃선비열애사의 작가.[2] 이 과정에서 물에 빠지는 바람에 그 후부터 물 공포증이 생겼다.[3] 생과방은 궁녀 부서 중 고된 일을 하는 곳이었고, 지밀은 가장 급이 높은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