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렉터 유이'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시노자키 아이(커렉터 유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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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colbgcolor=#EEEDD9><colcolor=#5D5C4C> 시노자키 아이 [ruby(篠崎, ruby=しのざき)] [ruby(愛, ruby=あい)] | Ai Shinozaki | |
출생 | 1992년 2월 26일 ([age(1992-02-26)]세) |
도쿄도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0cm, A형, 240mm |
B87(G컵)[1]-W60[2]-H88 (cm) | |
특기 | 노래 부르기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2명 |
직업 | 그라비아 아이돌, 가수, 배우 |
소속사 | 주식회사IMO |
활동 기간 | 2006년 ~ |
별명 | 아이짱 (あいちゃん), 아이팅 (あいてぃん)[3], 오시노 (おしの) |
링크 | [4] (스태프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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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그라비아 모델.귀엽고 순수한 얼굴에 자연산 G컵 가슴과 크고 발달된 골반이 특징으로 2006년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했다.
2. 특징
얼굴은 선하고 귀여운데 나이가 들며 젖살이 빠짐과 동시에 선과 선이 조화를 이루는 청순한 느낌이 강해졌다. 하지만 눈을 아래로 점점 내릴수록 놀랄 정도로 몸매는 정반대로 어마무시하게 섹시하다. G컵에 달하는 매우 큰 가슴, 넓은 골반과 커다란 엉덩이, 탄탄한 허벅지까지 가진 그야말로 베이글녀 그 자체.
어느 정도냐 하면 몸매가 엄청난 볼륨감을 자랑하다 보니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었을 때는 말할 것도 없고, 노출이 없는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어도 섹시함이 넘치다 못해 흐른다. 이렇게 순수하고 귀여운 외모에서 나오는 청순함과 압도적인 몸매에서 나오는 섹시함으로 많은 눈길을 끌었다.
직업이 그라돌인 데다가 워낙 몸매가 대박이니 당연히 몸매를 많이 주목받지만, 시노자키 아이에게 꾸준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시노자키 아이의 진짜 무기는 얼굴이다' 라고 말한다. 몸매가 전혀 보이지 않는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도 얼굴이 정말 예쁘다. 다른 그라돌이나 연예인 등과 찍어도 아이가 얼굴로 누를 정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 몸매에 저 얼굴이니까 지금의 인기가 가능한거다.'라고 평가하는 편이다.
물론 그라비아 자체가 서브컬쳐 계열이기 때문에, 일반 연예인만큼 인기가 크지는 않다. 당장 일본에서도 그라비아 아이돌을 모델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우리나라로 치면 레이싱걸 등이 그 범주 안에 들어가는데, 화보와 앨범을 내며 먹고 살고, 연예계 메인스트림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그라돌은 경쟁자도 많아서 좋은 급료를 받는 아이돌은 드문 편. 덕분에 생계에 곤란함을 겪는 이들이 많다. 주식으로 대박나서 맨션에 사는 스기하라 안리를 제외하면 가난해서 콩나물만 먹고 살았다는 그라돌 이야기는 거짓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노자키 아이는 그라돌 안에서도 꾸준하게 상위권이다. 그라비아 아이돌의 주된 업무는 <촬영회>, <버스투어>, <잡지사 모델료>, <DVD판매>, <사진집>, <이벤트> 등 다양한데 여기서 시노자키가 받는 페이가 업계 상위권에 속한다. 아이돌 그룹인 AELL 활동도 하고, 최근에는 가수로서 한국에도 진출하여 그라돌 중 커리어로는 탑을 찍은 시노자키이기에 다른 그라돌과 다르게 비교적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다. 게다가 2016년에는 아케론, 서든어택 등 한국의 게임 광고까지 찍으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트위터 팔로워는 약 16만 명으로 고정팬층은 확실하게 확보하고 있다. 시노자키가 DVD 및 사진집을 내면 필수로 구매해 줄 팬층이 있기에 수입은 안정적인 편. 스기하라 안리 등의 인기 그라돌이 이 정도 팔로워를 형성하고 있다. 역시 연예인 전체로 보면 그리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그라비아돌 중에선 높은 편이다.
그라비아돌의 입지가 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에 활동영역이 좁고, 어떠한 방송에 꾸준히 나오는 것은 정말 힘들다. 게다가 시노자키는 딱히 말을 재밌게 한다거나, 방송에서 통하는 캐릭터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버라이어티에서 오랫동안 고전 중. 소속사도 그걸 알고 'AELL'을 만들면서 어떻게든 주목을 끌어보려고 했지만 무리였다. 오히려 시노자키가 골든타임 방송에서 혼자서 노래불렀을 때가 더 화제가 됐다. 나쁘지 않은 노래 실력을 갖고 있지만 가슴이 방해해서 집중이 안 된다는 웃픈 이야기도 있고, 실력만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가수로 보기에도 갈 길이 멀다.
가수 외에 연기 및 예능프로 출연 등 활동도 꾸준히 해왔으나 그녀가 주연한 3편의 영화 <도쿄암충 판도라>(2015), <타임 슬립 안경>(2013), <구멍난 팬티 더 무비>(2011)와 조연 및 단역을 포함한 4편의 영화에서의 연기력은 어지간한 팬심이 아니라면 보기 힘들거나, 배역이나 장면이 극히 제한적이었다. 'AELL' 시절과 그 전후로 출연한 예능을 보게 되면 소위 말해 "끼"가 부족해 보인다. 오히려 'AELL' 시절에는 리더인 니시 에리카가 'AELL'의 예능을 이끄는 정도다.
한국 활동을 하게 된 것은 시노자키 본인이 한국을 좋아하는 게 큰 것으로 보인다. 탑 그라돌이라고 모두 다 한국을 진출하는 것은 아니니, 본인이 한국 활동에 호감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 외에도 일본과 다르게 한국에서 시노자키에 대한 대우가 굉장히 좋다는 점이 주효했다. 일본은 그라돌이 아무리 인기가 있어도 방송에서의 취급은 나쁜 편이다. 일본의 방송 분위기 자체도 한국보다 강하고 가학적인데 일본 사회 내에서 여자는 그다지 존중받는 편이 아니니, 일본 예능에 나가면 면전에서 '돼지'라는 막말을 들어야 할 때도 있을 정도다.
반면 한국에선 그런 소릴 들을 필요가 없다. 한국에서는 오랜 문화 검열, 변질된 유교적 전통에서 기인한 성에 엄숙하고 폐쇄적인 문화 때문에 성적이거나 타인의 인격을 모독하는 멘트 및 행동이 방송에 나오는 것을 극단적으로 꺼린다. 때문에 아무리 거물급 예능인이라고 해도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자국민은 물론 외국인한테도 이런 소리를 했다간 온갖 욕을 얻어먹고 매장당하기 십상이다.
그것도 단순 매장이 아니라 방송가에 두 번 다시는 발을 들일 수 없을 정도로 비난을 받게 되면서 본인의 경력도 완전히 단절되어 당장이라도 은퇴를 결심하는 게 나은 상황이 될 수 있다. 또한 이런 사람을 캐스팅한 제작진들한테도 불똥이 떨어지면서 프로그램의 존폐 여부마저 불투명해지며 이런 멘트를 허용할 정도로 방송심의 규정이 널널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로 일본 현지와 같은 인격모독이 존재할 수 없다.
이처럼 한국에서는 성 상품화 논란으로 인해 함부로 그라비아 사진도 올리지 못할 뿐더러 일본 심야 예능에서처럼 비키니만 입고 나오는 것은 물론 성희롱 멘트조차도 선정성 논란과 보수적인 태도 때문에 사전에 완전히 차단된다. 결정적으로 시노자키 수준의 아이돌이 흔치 않기 때문에 희소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으므로 양자의 이해관계가 딱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의 강력하다 못해 빡빡한 심의규정, 엄격하고 보수적인 성 문화가 매번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신인이 아니라 이미 자신의 입지와 인지도가 있는 시노자키에게는 오히려 일본 현지와 비교하면 매우 안전하고 편안한 방송환경을 제공해 주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일본이었다면 그라돌이 필연적으로 맞이하게 되는 모든 성희롱, 인격모독이 한국에서는 사전에 완벽 차단되고 이런 요소를 피해갈 수 있는 건전한 내용들만 방송의 소재가 되므로 평소에 보여주지 못했던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기가 쉽다. 한국 방송 특유의 엄숙주의가 순기능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다만 한창 주목을 받았던 2016년에 본격적 한국 진출을 시도하지 않았고, 이 때만 해도 비교적 어린 그라비아 아이돌이었으나 현재는 나이도 많고 화제성도 떨어져서 예전만큼 관심도가 크진 않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한국어를 배우거나 진출에 의욕을 불태웠던 것도 아니라서 한국에선 딱히 필요한 방송인이 되지는 못했다.
한국에 관심을 드러내긴 하지만 자신의 터전인 일본 활동을 접고 한국에 올인하는 선택은 하지 못했기에 시노자키 아이의 한국 연예인 행은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3. 인물
- 음식을 상당히 좋아한다. 개인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라오는 사진의 절반 이상은 음식과 연관이 되어있을 정도이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류로, 시노자키 아이의 셀카 중에서는 유난히 고기를 먹는 모습이 많다. 그리고 라면도 상당히 좋아해서 혼자 라면 가게에 가는 일도 많다. 윰댕과의 합방에서 한국음식 중에서는 간장게장을 진짜 좋아한다고. 그 외 딸기맛 포키, 튀김, 만두, 카레도 좋아한다. 사족으로 싫어하는 음식은 샐러리, 낫토, 우메보시라고 한다.
- 음식을 좋아하고 많이 먹으러 다니는 식도락에 빠져있어 한동안 몸매가 빵빵해졌던 흑역사# 가 있다. 심각함을 느꼈는지 다시 꾸준한 관리와 체중조절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런데 배트맨 아캄 나이트 홍보할 때 다시 통통해졌다. 그러다가 2016년 최근에는 또 조금 더 날씬해졌다. 살을 빼는 방법은 그냥 밥을 더 적게 먹고 굶는 것이라고.
- 워낙 가슴이 이쁘고 거대해서 묻히는 감이 있는데 엉덩이 역시 매우 크고 이쁘다. 골반이 은근 넓고 엉덩이도 큰 탓에 티팬티도 잘 어울릴 거라는 의견이 많다. 그도 그럴 게 티팬티는 일반 팬티와 달리 엉덩이의 모든 면적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정말 가려야 할 부위만 가린 노출의 끝판왕이기 때문에 자칫 엉덩이가 납작하거나 처져있으면 안 이쁘기 때문. 여러 화보에서 수영복이나 속옷 차림으로 엉덩이를 강조한 사진들을 많이 찍었는데 어마어마하게 섹시하다. 직접 보자.#1 #2[5]
- 운동을 좋아하지 않으며, 헬스, 요가 등 기타 체계적인 다이어트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 귀엽고 유한 외모와 다르게 실제 성격은 와일드하다. 인터뷰에서는 "남동생이랑 놀고 남자랑 비슷한 성향"이라고 말한 적도. 그라비아 아이돌 시장에 진출하려는 인기 아이돌에 대한 발언도 소신있게 해 해당 인기아이돌의 팬들에게 비난 받은 적도 있다. 게다가 일본의 혐한 및 우익들이 시노자키가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말하자 "한국으로 꺼져" 라고 비난을 하기도 했지만,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대놓고 한국을 좋아한다고 표현한다. 2016년 2월 아프리카 TV 촬영분에서는 가능하면 꼭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 데뷔 초에는 동안 거유 이미지로 활동했다. 이후 2011년이 지나 살짝 성숙해지고, 2015년에는 20대 중반이 되면서 얼굴 젖살이 빠지며 오히려 미모는 올랐다는 평가. 살짝 날카로운 분위기도 생겼다. 과거에는 몸매와 귀여운 얼굴이 매치가 잘안됐는데, 20대 중반에 이르러서야 몸매와 얼굴이 매치가 되고 그라비아 모델로 포텐셜은 만개했다는 평가. 다만, 어리고 예쁜 신인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시노자키의 입지도 다소 줄었다. 20대 초반 시절이 그나마 전성기였는데 그때는 간혹 지상파에 출연하거나, 케이블에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방송도 제작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지상파 심야시간대에 아주 가끔 나오고 일본 인터넷 방송이나 그라비아나 AV배우가 자주 나오는 라디오 정도에 출연한다.
- 워낙 여성미가 넘치는 몸이다 보니 실제로 보면 굉장히 둔해 보일 것 같다는 선입견이 많지만 실제로 본 사람들의 의견[6]에 따르면 날씬하고 작다고 한다. 인터넷으로 봤던 모습에서는 분명 살짝 육덕으로 보였는데, 실제로 보면 날씬하고 아담한데 몸매가 엄청나서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다고.
4. 가수 활동
원래부터 가수의 꿈이 있었다. 모닝구 무스메 세대라서 모무스가 되고 싶어했고, 마침 헬로 프로젝트 키즈 오디션이 있어서 응모했으나 아쉽게도 떨어져버렸다.2008년에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M'을 커버한 싱글을 발매했으나 묻혔다. 2011년에 4인조 그룹 AeLL로 데뷔해 아이돌 가수로 활동했다. 그러나 AeLL은 해체. 일본에서는 가수로서는 전혀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외모로 먹고 들어가는 연예인 같지만 의외로 웬만한 일본 아이돌보다도 훨씬 가창력은 좋은 편. 지상파의 노래자랑대회에 나와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적도 몇 번이나 있었다. 엄청난 몸매에 어울리지 않는 가창력에 일본 사람들도 놀랐다고 한다. 하지만 노래 외에 평상시 말투 및 목소리는 얼굴과 상반되게 걸걸한 편이라고..
2015년 4월 'A-G-A-I-N'이라는 정식 솔로 싱글을 발매했으나 오리콘차트 주간 31위, 등장 회수 4회에 그쳤다. 첫 주 판매량은 4,249장....
2015년 11월에 'ヒカリ(Hikari)'라는 두 번째 솔로 싱글을 발매했고[7], 이어서 12월에는 정규앨범 'EAT 'EM AND SMILE'을 발매했다.
2016년 2월 27일 라인 오피셜 블로그 발표에 따르면 생일기간 이벤트 중 중대발표한다며 소니 뮤직 레코드에서 메이저로 데뷔한다고 하였다.[8]
메이저 데뷔로 야심차게 발표한 싱글은 2016년 8월 24일 발매 '입이 험한 여자'는 발매 첫 주 [오리콘차트] 싱글 주간 22위, 초동 판매량 6,432장이다.
메이저 데뷔 전 앨범보다는 나은 성적을 보이긴 하지만 데뷔 경력에 비해 아직 갈 길이 너무나 멀다.
메이저 데뷔 싱글앨범 발매 2주차에 차트 아웃되어 최종 최고 순위 22위, 등장 횟수 2주로 마감된 듯하다.
메이저 데뷔 싱글 오리콘차트 외에 요즘 일본에서 신망받고 있는 레코쵸쿠, iTunes chart와 같은 음원차트에는 차트인을 못 하고 있어 여전히 아쉽다. (6,432장도 코어팬 도핑으로 인한 성적이라고 봐야 한다.)
2016년 12월 7일 발표한 메이저 2번째 싱글앨범 TRUE LOVE는 발매 첫 주 오리콘 싱글주간 23위, 초동판매 4,980장이다. 레코쵸쿠, iTunes chart와 같은 음원차트엔 차트인하지 못했다. 메이저 2번째 싱글앨범 TRUE LOVE는 발매 2주차에 오리콘 싱글차트에서 차트 아웃되었다. TRUE LOVE 앨범의 타이틀곡 TRUE LOVE는 TV 애니메이션 타임보칸 24(タイムボカン24) 엔딩곡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참고로 오프닝곡은 Hey! Say! JUMP가 부른 판타스틱 타임.
2017년 3월 22일 메이저 데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신곡 3곡에 기존 곡 3곡 리메이크6곡의 미니앨범 이다. 미니앨범 "LOVE/HATE"는 발매 첫주 오리콘 앨범 주간 36위 초동 판매량 2,852장 이며 여타 음원 차트에는 랭크인 하지 못 했다. 미니앨범 "LOVE/HATE"는 발매 2주차에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에서 차트 아웃 되었으며 해당기간 내 각 음원차트에는 차트인 하지 못했다.
2017년 9월 6일 메이저 3번째 싱글앨범 FLOATIN' LIKE THE MOON은 발매 첫주 오리콘 싱글주간 25위, 초동판매 3,225장이다. 발매 첫 주 레코초쿠, iTunes chart와 같은 음원차트엔 차트인 하지 못했다. 3번재 싱글앨범 FLOATIN' LIKE THE MOON은 발매 2주차에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에서 차트 아웃되었으며 해당기간 내 각 음원차트에는 차트인 하지 못했다.
2018년 4월 25일 메이저 2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기존 곡에 신곡을 더해 총 10곡으로 "YOU&LOVE"는 발매 첫주 오리콘 앨범 주간 29위, 초동 판매량 3,014장이다. 발매 첫 주 레코초쿠, iTunes chart와 같은 음원차트엔 차트인 하지 못했다. 정규앨범 "YOU&LOVE"는 발매 2주차에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에서 차트 아웃되었으며 해당기간 내 각 음원차트에는 차트인 하지 못했다.
5. 여담
- Aell 활동 시 팬 이벤트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Aell. 마을 만들기" 이벤트를 기획 했는데(그룹 이름은 "Activity Eco Life with Love"에서 유래되었으며, '건강', '에코', '환경 문제'를 해결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이 그 의미다.), 팬들에게 참가비 4500엔(한화 42,000원 정도)을 받고, 참가한 팬들에게 장갑이나 장화, 장비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노가다 작업을 했다. 이때 이벤트에 대해 시노자키 아이는 "자급자족 할 수 있는 생태마을을 만들어 나중에 팬들과 가족처럼 살고 싶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 팬 이벤트로 풀스윙 사커킥을 했다. Aell 팬미팅 행사에서 자신에게 맞고 싶어 하는 팬에게만 '플스윙 사커킥 서비스'를 했다. 팬미팅 사진시노자키 아이 발차기 한 이유가.. 맥심코리아 촬영하면서 한국에서도 보여줬다.
- 화보 촬영 중 가장 힘든 점은 배나와 보이기 싫어서 밥을 못 먹는 거라고 한다.
- 14살 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는데 평소 가수가 꿈이어서 기획사에 들어가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기획사는 그라비아 아이돌 기획사여서 잘하면 가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먼저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한다.
- 2017년 11월 2일 한중일 3개국 동시에 누드화보[10]를 발매한다. 일본판 결정(144P) 3,456엔(아마존 한정 특전으로 미수록 사진 2장) / 한국판 몽환(244P) 23,000원(옥션에서 13,750원) / 대만판 연애(144P) 18,000원(한정판 37,500원) 한정판 특전으로 달력, 보너스 포토카드 포함.
- 3년여 만에 야심차게 내놓은 세미누드화보의 일본판 "결정"은 발매 첫 주 오리콘 사진집 랭킹 2위, 판매부수 5,136부를 기록한다.
- 세미누드화보의 일본판 "결정"은 발매 2주차 오리콘 사진집 랭킹 3위, 판매부수 1,721부를 기록하고 누적기록은 6,857부이다. 지금까지 가수로서 올린 기록보다는 나은 기록이다만... 사진집 판매도 예전보다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 최근 몇년간 그라비아 활동이 서서히 줄고 있다. 메인 표지를 장식하는 일도 줄었고 본인도 DVD 영상집을 출시 안한지 꽤 됐다. 2015년이 마지막 DVD 출시일이다. 그라비아 배우로써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긴 어렵다. 아직 현역으로 왕성히 활동할 나이임에도 예전보다 활동의지가 잘 안느껴지는게 사실이다. 그마저도 2019년 이후로는 거의 그라비아 배우라고 하기 무색할 만큼 드문드문 활동중. 소속사를 나간 이후 2020년에는 1년에 두세번 정도를 제외하고는 그라비아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그간 나갔었던 유튜브나 인터넷방송 일도 잘 하고 있지 않고 활동력이 꽤나 떨어진 상황이다. 21년 새 소속사로 이적한 이후에는 조금씩 활동을 늘려서 23년에는 '영 챔피언 15주년 기념 사진집'을 발매하고 '기묘한 이야기'에도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전성기 수준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
- 2021년 9월 3일, 공식 유튜브를 시작했다. #
6. 시노자키 아이와 한국
- 좋아하는 K-POP 인물로는 빅뱅, 방탄소년단, 원더걸스, 소녀시대, EXO, f(x)의 엠버[11],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있다. 2017년 6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을 때는 "최근엔 TWICE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CHEER UP을 부르기도 했다.
- 한국 음식을 좋아해서 평소 도쿄도 내 코리아타운인 신오쿠보에 있는 한식당에 다녀와 인증샷을 올리기도 한다. 순두부찌개와 떡볶이 인증
- 2015년 4월 10일, FT아일랜드의 메인보컬 이홍기와 6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기사가 났지만, 이홍기 소속사에서 곧바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보도자료를 냈다. 보도자료 그런데 그 이후에 이홍기가 '열애설을 부정할 생각은 없다. 기사가 날 때 헤어진 상태라 친구라 한 것'이라는 폭탄발언을 날렸다. #
- 일본 예능에서 이홍기와 여행 사진이 공개되었다. 여행 자체는 인정했지만, 단둘이 간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키스했냐고 질문하자 친구끼리 무슨 키스냐고 반박했다. 어쨌든 이홍기와 여행간 건 사실인 듯
- 위와 같은 일들로 인해 남초 사이트에서는 '이홍기가 아무리 좋은 사람이어도 시노자키 아이와 연애한 하나만으로 나쁜 사람이다'라는 부러움 섞인 댓글들을 종종 볼 수 있다.
- 2015년 7월 30일, 서든어택 캐릭터로 등장했다.
- 2016년 맥심 한국판 2월호 표지모델로 선정, 13일에 한국에 입국했다. 아프리카 TV로 화보 촬영 실황중계를 한다고 한다.
- 아프리카 TV 인터뷰 도중에 가수 테이의 MBC 라디오에 섭외요청이 들어왔다. 스폐셜 라이브도 할 수 있다고 아주 파격적인 제안을 했지만 아침부터 저녁 7시까지 촬영한지라 무산되었다. 22시 방송시작에 24시 종료인 라디오 스케줄 3시간 남겨놓고 급하게 이뤄진 섭외인 것이 가장 아쉽다.
- 2016년 맥심 한국판 2월호 표지모델 촬영 후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활동할 예정은 현재 없지만 불러만 주신다면 기꺼이 나올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했다
- 2016년 맥심 2월호 맥심 매거진이 화제를 모았었다. 당시 전체적으로 품절 상태라고 인터넷에서 난리였지만, 당시 인터넷 서점도 B형의 경우 재고가 있었고, 차월호가 나오면서 오프라인에 뿌려졌던 재고들이 회수됨에 따라 3종 모두 구입 가능하다. 또한, 2016년 3월 3일 ~ 3월 16일 JFF(JAPAN FILM FESTIVAL) 기간 내 CGV에서 국내개봉한 '모두가 초능력자'에 이벤트로 시노자키 아이의 맥심 2월호를 경품으로 내걸었으나, 재고가 남아있는 상태였다.
- 2016년 10월에 들어서 지난 2월에 발간된 맥심 잡지가 맥심코리아 재고분도 소진되었다.
- 소노 시온 감독의 '모두가 초능력자'의 2015년 일본 개봉 당시 예고편에는 시노자키 아이가 나오지 않지만 2016년 3월 국내 개봉 시 일본 예고편과 달리 시노자키 아이가 등장하고 언론 등을 통해 시노자키 아이 출연으로 홍보했으나, 결론은 대사 몇 마디 없는 단역에 불과하였고, 기간 내 전국 누적관객 수는 500명이 채 되지 않았다.
- 2016년 맥심 2월호 맥심 매거진에 실린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은 몰랐지만 회사에서 아시아 지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 2016년 5월 5일 SETEC에서 열린 서울걸즈컬렉션 슈퍼라이브 콘서트에서 최초로 한국에서의 공연을 하였다.
- 2016년 10월 6일 ‘2016 DMC 페스티벌’의 ‘뮤콘 개막 특집 AMN 빅 콘서트’에서 한국 데뷔 무대를 가진다. 이 콘서트는 10월 10일 방송예정이다. 관련기사
- 2017년 6월 2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 맥심 케이모델 어워즈에 참석했는데, 오후 6시 한때 네이버 검색어 순위 2위에까지 시노자키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여기서 그녀는 대자연의 선물상을 수상했다. 관련기사
- 2017년 11월 10일, 한국 맥심 화보집 촬영차 배성재의 텐에 출연하게 되었다.출연방송 동시접속자 갱신[14]과 더불어 프로그램 자체 내에서는 굉장히 화제였지만 통역사의 여러가지 문제[15]로 인해 배텐 팬들 사이에서는 흑역사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7. 한국 인터넷 방송계 변화의 도화선
2016년 10월 6일 콘서트 이후 아프리카TV 에서 윰댕+대도서관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시노자키는 게임 아케론 광고를 찍었는데 게임 소개 겸해서 섭외되어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생방송 시청자만 40,000명을 넘게 돌파 했으며 방송 분위기까지 훈훈하여 역대급 방송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런데, 이 방송 때문에 아프리카TV에서 대도서관과 윰댕을 7일간 정지시켰다. 이유는 시노자키를 방송에 출연시켰으면서 아프리카TV에 "광고 호스팅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것이었고 이에 반발한 두 사람은 유튜브로 옮겼다.이는 나비효과로 이어졌다. 풍월량, 쉐리, 홍방장 등 거물급 BJ들도 이런 분위기에 동조하여 함께 아프리카TV를 떠나 유튜브와 트위치로 옮겨갔다. 그동안 아프리카TV의 횡포에 불만이 쌓였던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잔 다르크라는 별명까지 붙인 상태.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갑질 논란 문서 참고. 본의 아니게 나비 효과를 입증하게 되었다.
[1] 예전에는 H컵이었다.[2] 본인이 방송에서 밝히기로는 사실 71이라고 한다. 하지만 당시 방송 때보다 지금 상당히 살이 빠진 관계로 71보다는 작을 것으로 보인다.[3] '아리요시반성회(2013.10.20 방영분)'에서 아리요시가 아이를 보고 붙인 별명 http://ameblo.jp/aell-aell/entry-11645294362.html[4] 아이디가 "shinopp._.ai"인데 여기서 "oppai"는 일본어로 가슴이라는 뜻이다.[5] 시노자키 아이라 그런지 사실 엉덩이를 강조한 화보가 몇 개 없을 뿐더러 그마저 엉덩이가 메인이 아니라 가슴을 메인으로 찍지만 부가적으로 엉덩이를 찍은 컷이 있는 느낌이다. 게재된 링크도 사실 가슴을 강조한 컷씬이 더 많다.[6] 맥심 관계자, 싸인회에서 봤던 사람들의 증언[7] 10인치 48페이지 포토북에 다운로드코드가 동봉되어 있다. 다운로드는 2016년 5월 2일까지 사용 가능[8] http://lineblog.me/shinozakiai/archives/4125218.html 참고, 가수로서 활동을 더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9] 일본판에서는 티타니아라고 불린다.[10] 라곤 하지만 수위는 보통 그라비아 수준이다. '누드'로 찍은 사진도 꽤 있지만 중요한 부위는 모두 천을 둘러 가렸다.[11] 특히 패션을 많이 참조한다고 한다.[12] WANZ Factory에서 篠O愛의 AV 데뷔작이라 주장하는 작품을 냈으나 당연히 비슷한 얼굴의 배우를 섭외한 짝퉁이다.[13] 그라돌의 연예계 입지가 썩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라도 되는 연예인이 AV 배우로 전향하는 케이스는 심각한 사고를 치지 않는 한 없다.[14] 그 전 최고기록은 박지성(6000명)이 가지고 있었다.[15] 특히 기본적인 통역 문제가 컸다. 배텐 특유의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인데다 심지어 일본어를 어느정도 아는 팬들은 통역사가 통역을 잘못한 것도 있다고 지적까지 나온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