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인천국제공항 비수도권행 버스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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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시외버스 인천공항 - 대전복합 | |||||
노선 |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2버스터미널) | ↔ |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대전복합터미널) | ||
대전행 | 첫차 | 06:00 | 인천공항행 | 첫차 | 03:20 |
막차 | 22:30 | 막차 | 19:10 | ||
운수사명 | 금남고속, 중부고속, 한양고속 | 배차간격 | 10~60분 | ||
상세 노선 | 인천공항 2터미널 - 인천공항 1터미널 ↔ 공항신도시JC ↔ 제2경인고속도로 ↔ 인천대교 ↔ 송도IC ↔ 제3경인고속화도로 ↔ 월곶JC ↔ 영동고속도로 ↔ 군자JC ↔ 평택시흥고속도로 ↔ 서평택JC ↔ 평택제천고속도로 ↔ 안성JC ↔ 경부고속도로 - 회덕JC - 호남지선고속도로 - 북대전IC (→ 북대전시외버스정류소) - 대전도룡고속시외버스정류장 - 둔산시외버스정류장 - 대전복합터미널 |
2. 개요
금남고속, 중부고속, 한양고속에서 공동배차로 운행하는 공항버스 노선이며 이들의 주력 노선 중 하나다.3. 역사
- 2000년대에는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올라간 다음 올림픽대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를 거쳐서 영종도로 진입했다. 그러나 기사 재량으로 서해안고속도로로 빠져서 서서울 톨게이트와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올림픽대로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다.
- 2009년 10월에 인천대교가 개통되면서 현재의 경로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 코로나19로 인한 한국인 입국금지로 인한 해외여행객 감소로 2020년 4월 1일부터 운행이 중단되었다.
- 2022년 7월 1일 부터 1일 20회로 늘어나며 한양고속도 다시 운행에 참여하게 되었다.
- 이후 운행횟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현재 운행횟수는 1일 44회가 되었다.
4. 특징
- 한양고속은 운행 재개와 동시에 그랜버드 신차를 투입했다.
- 대전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다. 아주 잠깐동안 인천공항행 KTX와 경쟁을 했지만 KTX가 한참 불리하다. 일단 짐들고 기차를 탄다는 것 자체부터가 귀찮고, 대전역 가서 KTX 기다리는데 시간을 잡아먹고, KTX가 서울역에서 대기하는 시간도 있고[2] 이후 서울역에서 인천공항 가는데도 1시간 가까이 걸리는데, 이걸 다 합하면 버스로 가는 시간과 거의 차이가 안 나면서 돈은 훨씬 더 든다.[3] 그러다가 인천공항발 KTX가 완전히 폐지되면서 인천공항-대전 노선에 있어선 직통으로 값싸게 쏴주는 이쪽이 완전히 승리했다.
- 대전복합터미널에서 발착하는 시외버스 노선 중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크게 피를 본 노선 중 하나다. 2020년 4월 1일부터 운행이 중단되면서, 이 노선에서 고정으로 뛰던 다수의 버스들은 각 운수사의 다른 주력 시외우등 노선을 뛰고 있다. 현재는 1일 5회 운행을 재개했지만 운행횟수가 여전히 적어 그 외 시간에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려면 대전역에서 KTX를 타고 서울역으로 가서 인천국제공항철도로 갈아타고 가거나 짐이 많이 없는 경우 인천종합터미널까지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타고 가서 거기서 공항좌석 303번으로 갈아타야 하는, 공항리무진 버스보다 번거로운 방법만이 남았다.
- 그러다가 2022년 들어 금남고속, 중부고속, 한양고속이 하나 둘 재 운행에 들어가 1일 4회부터 시작하여 인천공항의 항공 수요가 다시 살아나면서 조금씩 늘더니 1일 24회로 운행하고 운행편수도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다.
- 인천공항과 비수도권을 잇는 노선 중 운행횟수가 가장 많은 노선이다.
5. 운임
2023년 7월 11일 시외버스 요금 인상이 반영되어 있다.구분 | 우등 | 프리미엄 | 심야우등 | 심야프리미엄 |
성인 | 27,700원 | 35,900원 | 33,200원 | 43,100원 |
청소년 | 22,200원 | 28,700원 | 26,600원 | 34,500원 |
어린이 | 13,900원 | 18,000원 | 16,600원 | 21,600원 |
심야프리미엄은 대전복합터미널에서만 출발한다. |
6. 연계 철도역
- 인천광역시
- 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인천공항2터미널역
-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 인천공항1터미널역
- 대전광역시
[1] 개항초기에는 김포공항 경유 대전행이였으나, 중간에 분리되었다.[2] 10~20분 정도 정차했다. 서울역 하차 승객 문제도 있고 경의선 구간의 선로 용량 문제도 있었기 때문이다.[3] 예전에는 공항으로 가는 우등버스 가격이 23,700원이었는데 이것도 싸다고는 못하지만 대전역에서 서울역까지의 KTX 운임과 완전히 같다. 그리고 여기서 공항철도 요금은 별도로 또 들며, 이것도 영종대교를 건너는 순간 추가요금이 치솟는다.[4] 경유지인 둔산시외버스정류장에서 연계. 하차 정류장은 4번출구로 연계되며 매표소와 승차 정류장은 3번출구로 나가서 대전둔산경찰서를 끼고 우회전 한 다음 한 블록 정도(대략 도보 6분) 걸어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