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틀라리 Citlali | |
<colbgcolor=#72bccc,#010101><colcolor=#ffffff,#dddddd> 본명 | 시틀라리 |
성별 | 여성 |
생일 | 미공개 |
소속 | [[나타(원신)|]] 믹틀란 |
신의 눈 | [[원신/시스템/원소#얼음| ]] 얼음 |
무기 | 미공개 |
운명의 자리 | 미공개 |
언어별 표기 | Citlali [ruby(茜特菈莉, ruby=Qiàntènèilì)] シトラリ |
성우 | 이은조[1] 타노 아사미 류즈샤오[2] 스카일러 데이븐포트 |
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믹틀란(연기주인) 부족의 대제사장.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시틀라리/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인간관계
- 마비카
마비카의 계획에 대해 알고 있는 인물 중 하나이며, 계획이 불확실성에 의존한다고 키니치 이상으로 우려를 표했다. 계획에 대한 우려와는 별개로 마비카를 신뢰하고 있으며, 몰래 그녀의 운명을 보고 그녀가 로노바의 힘을 사용한 대가로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는 미래를 보자 그 운명을 바꾸기 위해 여행자에게 알려 방법을 찾아보기로 한다.
- 말라니
말라니의 서핑 실력을 높이 평가하나 매번 와서 어디로 갈지 점쳐달라는 부탁을 귀찮아해서 아예 10년치 점을 쳐주었다고 한다.
- 실로닌
고대 이름과 관련하여 시틀라리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어 자주 협력한다고 한다. 실제로 나타 마신임무 4막에서는 실로닌과 함께 여행자의 고대 이름과 관련하여 문의하려고 밤의 신에게 찾아가기도 했다.
- 올로룬
같은 믹틀란 부족 출신이자 올로룬의 스승이며 손자처럼 아끼는 면을 보여준다. 과거 어린 올로룬이 길거리에 버려져 있는 상태에서 연기 부족 사람들이 그를 데려와 보살펴 줬다고 하는데 이때 시틀라리가 올로룬을 가장 많이 보살펴준 모양이다. 그런데 관계가 마치 진짜 손자와 할머니를 연상케 하는게 개그 포인트.
- 여행자
올로룬을 찾는 과정에서 같이 협력한다. 여행자는 처음에는 소문만 듣고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나 올로룬을 찾는 과정에서 시틀라리의 허당스럽고 발끈하는 손자바보 같은 면모를 보고는 친근하게 다가갔으며 결국 올로룬이 도망쳤을 때는 화가 난 시틀라리를 여행자가 위로해주면서 보다 가까워졌다. 또한 점술가라서 여행자가 강림자라는 것을 진작에 알아채기도 했다. 이 사실을 기반으로 나타의 운명을 마비카와 함께 맡길 정도로 신뢰하고 있다.
- 이파
올로룬의 친구이다보니 자연스레 친분을 쌓게 되었다. 주기적으로 양배추 같은 식량을 직접 전해주러 오기도 하는 모양. 다만 시틀라리가 술에 취했을 때 한 말에 따르면, 잠옷을 입고 빈둥거리는 모습을 들킨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