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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0:23:08

시티즈: 스카이라인 II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ordercolor=#01aef0,#01aef0><bgcolor=#01aef0,#01aef0><table bgcolor=#ffffff,#2d2f34>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1aef0,#01aef0><rowbgcolor=#01aef0,#01aef0><width=45%> 파일:Colossal Order 로고.svg||콜로설 오더
시티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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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1aef0,#01aef0> 대중교통 경영 시뮬레이션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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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II
Cities: Skylines II
<nopad> 파일:citiesskylines2poster.png
<colbgcolor=#101b30,#101b30><colcolor=#ffffff,#fafafa> 개발 Colossal Order
유통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ESD Steam | Microsoft Store | PlayStation Network
장르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출시 Windows
2023년 10월 24일[1]
PS5 / XSX|S
무기한 연기[출시연기] ##
엔진 유니티[3]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4]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구매 가격3. 시스템 요구 사항4. 발매 전 정보5. 게임 관련 정보6. 업데이트 내역7. 평가8. 논란 및 사건 사고9. 기타10.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발표 트레일러
XBOX 게임즈 쇼케이스 2023 공개 트레일러
정식 출시 트레일러

시티즈 인 모션 시리즈로 유명한 Colossal Order에서 제작하고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유통하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시티즈 스카이라인의 후속작. 한국시각 2023년 3월 7일 오전 2시에 진행된 Paradox announcement SHOW에서 트레일러가 공개됐고, 2023년 10월 25일 오전 1시에 정식 출시되었다.

2. 구매 가격

시티즈: 스카이라인 II 스탠다드 에디션 ₩55,000[5]
시티즈: 스카이라인 II 얼티밋 에디션 ₩99,000[6]

전작인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비해 더 비싸졌다.

예약 구매 시 특전으로 세계의 랜드마크 9종과 개발사인 Colossal Order의 본사가 있는 핀란드탐페레 맵이 제공된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II 얼티밋 에디션에 포함되는 Expansion Pass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아래 DLC들에 대한 내용은 하술할 DLC 문단에 설명되어 있다.
대부분 컨텐츠가 몇 차례의 연기를 거듭해 기존에 출시하려던 날짜와 크게 차이가 나게되었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 구분 공식 사양
<rowcolor=#ffffff> 최소 사양 권장 사양
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운영체제 Windows 10 Home 64 Bit Windows 10 Home 64 Bit[8]
Windows 11
프로세서 Intel Core i7 6700K[9]
AMD Ryzen 5 2600X[10]
Intel Core i5 12600K[11]
AMD Ryzen 7 5800X[12]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970 (4GB)[13]
AMD® Radeon™ RX 480 (8 GB)[14]
Nvidia GeForce RTX 3080 (10 GB)[15]
AMD® Radeon™ RX 6800 XT (16 GB)[16]
사운드
카드
미정 미정
저장
공간
60GB[저장공간] 60GB[저장공간]
파일:Linux 로고 화이트(글자 포함).svg
운영체제 미정 미정
프로세서 미정 미정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미정 미정
저장 공간 미정[저장공간] 미정[저장공간]
윈도우 환경의 시스템 요구 사양이 2023년 6월 12일에 공개됐다.

2023년 9월 28일 시스템 요구사항이 초기 공개보다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모드질 및 도시 인구에 따라 실질 요구사항(특히 메모리)은 저것보다 훨씬 높을 걸로 예상했는데, 그에 앞서 CPU 및 그래픽 카드 공식 요구사양이 먼저 오르게 되었다.

발매 직후 사양에 대한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됐는데, 심각할 정도로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데다가 그것이 최적화 실패 때문이라는 이유가 겹쳤다. 당장 권장 사양으로도 인구가 증가하면 FHD 환경 기준 60FPS조차 유지하지 못하는 데다가 최소 사양으로는 HD 30FPS도 유지하지 못하는 기현상이 목격되기도 했다. 결국 출시 이틀만에 데이원 패치가 진행되었고, 패치 후 최적화 면에서 유의미한 개선이 있었다. 허나 여전히 저사양 유저는 게임 플레이 자체가 어렵고 컴퓨터 본체의 가격대가 최소 200만원은 되어야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특성상 수많은 인구 하나 하나를 시뮬레이팅하므로 CPU의 사용량이 엄청나다. 현존 최고, 최신 인텔 i5인 i5 14600K로도 FHD 환경에서 증가하는 인구를 감내하기 힘들어 쓰로틀링이 자주 일어나며 13세대 이상 i7급 역시 QHD 환경에선 제대로 동작하기 어렵다. 또한 GPU 사용량 역시 만만하지 않은데, 오브젝트의 폴리곤 개수가 엄청나게 많아서 세밀하긴 하지만 제대로 보기 힘든 시민 NPC의 머리카락과 안구까지 고밀도 폴리곤으로 구현하는 등 의미없는 그래픽 사용이 무지하게 많다. 따라서 RTX 3070 Ti, RTX 4070급 이하는 FHD에서 60FPS를 유지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RTX 4090에서도 제대로 된 4K 플레이는 포기하는게 낫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연산해야 하는 CPU는..

발매 시점 기준 요구하는 권장사양이 가장 높은 게임 중 하나인데다 플레이 시간이 늘어날수록 사양이 더 올라간다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특성상 유저 차원에서의 최적화 설정이 필수로 요구된다. 피사계심도, 모션블러, LOD를 끄고 컴퓨터 사양에 맞춰 레이트레이싱 강도와 텍스쳐 품질을 조절하는 것이 추천된다.

모드를 여러 개 사용할 경우 요구 사양 역시 크게 증가하게 되니 권장사양을 훨씬 넘어선 스펙의 컴퓨터를 준비해야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DLSS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애초에 CPU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프레임 향상은 없다. 게임 엔진이 유니티엔진으로 만들어져서 개선할 방법도 없다.

4.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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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게임 관련 정보

5.1. 특징 및 전작과의 차이점

5.2. 건설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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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고유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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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랜드마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티즈: 스카이라인 II/랜드마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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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 과제 #===

5.5.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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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DLC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티즈: 스카이라인 II/DLC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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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모드 및 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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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업데이트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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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cities-skylines-ii/critic-reviews/?platform|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cities-skylines-ii/user-reviews/?platform|
4.0
]]


[[https://www.metacritic.com/game/cities-skylines-ii/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cities-skylines-ii/user-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cities-skylines-ii/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cities-skylines-ii/user-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6-07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5195/cities-skylines-2|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5195/cities-skylines-2|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6-07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49230/#app_reviews_hash| 복합적 (5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49230/#app_reviews_hash| 복합적 (4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전작인 시티즈: 스카이라인심시티 시리즈정신적 후속작으로 대우받으며 쇠퇴해가던 도시 건설 및 경영 장르에 활력을 불어넣은 기념비적인 작품이었으나, 8년이라는 시간을 거치며 게임이 노후화됐기에 후속작 출시 요구가 높았다. 그러다가 후속작인 본작이 공개되자 매니아들은 열렬히 호응한 건 물론, 건설 경영 시리즈의 정점에 서있는 맥시스의 역작 심시티 4를 넘어설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다.

이후 한국 시각 2023년 10월 20일 이른 아침부터 엠바고가 풀림에 따라 웹진들의 평가가 나왔는데, 대다수의 웹진들이 좋지 못한 최적화를 문제점으로 거론했다.# 그리고 출시 당일 이는 기우가 아니었음이 드러났다. 엉망인 최적화 탓에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없다는 혹평이 쏟아지며 출시 1시간도 채 안 되어 Steam 평가가 '대체로 부정적'(20% 초반대)을 기록하고 말았다. 시간이 지나 리뷰 수가 쌓이고 여러 최적화 방법이 알려지며 스팀 평가가 복합적으로 올라가긴 했으나, 많은 기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좋지 못한 첫인상으로 출발해 버렸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게임 자체가 재미없어서 평가가 박살난 건 아니라는 것이다. 찰흙 같은 그래픽과 저프레임, 온갖 잡버그들을 감수하고서라도 꾸역꾸역 하는 이들이 많을 정도로 게임의 재미는 충분해서 추후 패치에 따라 평가가 반등할 여지는 있다.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본작은 실시간 액션 게임과 달리 신속한 반응의 필요성이 낮아 고주사율의 필요성 또한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도 한몫한다. 애초에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은 무지막지한 연산량이 기본으로 깔려있어서 시스템 특성상 최적화 문제에 매우 취약하긴 했다. 동일 장르 내에서 전설로 평가받는 심시티 4도 출시 당시에는 본작만큼의 최적화 논란이 있었다.[37] 그래도 최적화 문제가 빠르게 개선되지 못한다면 유저들의 전반적인 PC 사양이 올라갈 때까지는 부정적인 평가를 면할 수 없을 듯하다. 이 때문에 리뷰에서 6개월이나 1년 정도 뒤에 플레이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평가가 자주 보인다.[38]

그러나 출시 초기 수 차례의 수정 업데이트로 50%대까지 회복했던 평가는 거듭된 모드 출시 연기, 일부 심각한 버그들의 지지부진한 패치로 인해 출시 6개월이 경과한 2024년 3월 기준으로 오히려 부정적인 평가가 늘어나서 최근 평가는 다시 '대체로 부정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후 동년 3월 26일에 본작의 모드가 출시됨에 따라 현재까지 깎였던 평가도 서서히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 2.0 업데이트 및 모드가 정식 출시된 후 최근 평가가 '복합적'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최적화 이슈가 지속되는 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올라가긴 불가능해 보인다. 최소한 경제 2.0 업데이트 시점 이후에 출시했어야 했던 게임을 최적화가 안 된 미완성 게임으로 출시했던 것이 이 게임의 좋지 않은 평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봐야 한다.

1년이 지난 2024년 11월에도 평가는 '복합적'에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산적해 있는 버그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고, 최적화도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8. 논란 및 사건 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티즈: 스카이라인 II/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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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9. 기타

10. 외부 링크



[1] KST 기준 10월 25일 오전 1시.[출시연기] 콘솔버전은 출시일이 연기되었다. PC버전 출시 과정에서 나온 공식적인 언급을 생각하면 최적화 실패가 이유라 추측할 수 있다. 테스트가 통과된다면 2024년 10월에 출시할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가, 7월 29일 무기한 연기가 되었다.[3] 버전 2022.3.7f1 > 2022.3.29f1[4] 출처[5] 예약 구매 시 ₩52,000[6] 예약 구매 시 ₩93,000[7] 가성비가 끔찍하다고 욕을 먹다가, 콜로설 오더도 알아차렸는지 해당 DLC를 기본게임에 포함시켰다.[8] 이전과 비교하여 윈도우 10도 목록에 추가되었다.[9] 종전 4790K[10] 종전 1600X[11] 종전 9700K[12] 종전 5600X[13] 종전 GTX 780 (3GB)[14] 종전 RX 470 (4GB)[15] 종전 RTX 2080 Ti (11GB)[16] 종전 RX 6800 XT (16GB)[저장공간] 에셋과 모드를 설치하다 보면 더 많은 용량을 요구할 수 있다.[저장공간] [저장공간] [저장공간] [21] 전체 25개 타일 중 9개를 구입할 수 있었던 전작과 같이 전체 529개 타일(203.35km²) 중 441개를 구입할 수 있으며, 모드를 사용해 529개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 전작처럼 23*23 바깥의 맵 끝까지 확장시킬 수 있을지는 불명이다.[22] 단, 레벨업을 통해 마일스톤 해금을 진행해야 해금할 수 있는 도시 범위가 넓어지게 된다.[23]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문제가 일어나면 게임 내 라디오에서 사고가 발생해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알려준다.[24] 맵에 기본으로 생성돼있는 고속도로, 항로, 철도를 따라 맵 가장자리까지 가보면 외부 도시로 이어짐을 의미하는 검은색 화살표를 볼 수 있다. 도시 가장자리 타일을 구매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으며, 앞서 설명했듯이 맨 가장자리 타일을 구매하면 직접 외부 연결을 생성하는것도 가능하다.[25] 여객운송 한정으로, 전작에서도 무브잇 모드, 안개제거 모드와 카메라 제한 해제 모드를 사용하면 구현이 가능한 기능이긴 했다.# 개발자가 무려 모드 3개의 기능을 한번에 바닐라로 흡수한 셈(...)[26] 지금은 경제 2.0 업데이트를 통해 지정된 범위 안에서 베이스 건물과 떨어뜨려 지을 수 있다.[27] 정확히는, 없으면 건물 능률에 -10%p 가량 영향을 끼치는 막대한 디버프를 부여한다.[28] 다만, 해당 요소가 현재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건지는 의문. 일례로 기존 전체 수요를 담당하던 정원이 다 찬 초등학교 1개가 있을 때, 몇 군데 초등학교를 신설한 후, 기존 초등학교를 소규모 구역에 할당하였을 경우에도 해당 초등학교는 계속해서 정원이 가득찬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29] 종이, 음식, 전자제품, 제약, 콘크리트, 강철, 차량, 화학, 플라스틱, 기계, 가구, 석유화학 물질, 즉석식품, 음료 등이 있으며, 우편과 쓰레기도 자원으로 등록된다. 쓰레기의 경우 원래 쓰레기 별도의 매립지 등 담당 시설이 있는 만큼 버그일 것 같다는 의견이 존재한다.[30] 해당 기능은 전작에서 DLC 출시일에 함께 무료 배포되었던 요소로, DLC 없이도 적용 가능했다.[31] 실제로 대본이 "...somewhere... in the city" 라는 식으로 적절하게 멈칫한 호흡으로 읽어냄으로써 거리명을 일일이 더빙할 수 없는 만큼, 지명을 콕 집을 수 없는 부분을 마치 라디오 진행자가 전달받은 스크립트가 "도시 어딘가" 라고 적혀있음으로서 진행자도 당황스러워하는 듯한 모습으로 진행해 위트를 살렸다.[32] 실제로 이렇게 하는 곳이 대한민국의 TBN 한국교통방송이 그러하며, 방송 진행 도중 교통사고 등의 돌발상황이 접수된 경우, 라디오 진행 MC가 방송 진행을 일시로 중지하고 '긴급교통정보'라는 내용으로 알려준다. "TBN 긴급교통정보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를 지난 400km 지점, 1, 2차로에 걸쳐 대형 버스와 승용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운전자들은 밖에 나간 상태이며 사고 처리가 되지 않고 있으며 후미로 신갈분기점 부터 막히고 있습니다. ○○○ 통신원 제보 감사합니다."의 문안을 말한 뒤, 방송 진행을 재개한다. 물론 TBN 라디오 MC들이 교통사고 외의 긴급교통정보 외에 차량고장, 도로작업, 교통정체 같은 교통정보를 수시로 알려주며 당연히 TBN 라디오 MC들이 긴급교통정보 같은 것이 나오는 것을 대비해 대본을 암기했기에 CS2처럼 "서울 어딘가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라는 멘트는 나올 리가 없다.[33] Cim Route Highlighter 모드를 설치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단, 전작에서처럼 도로를 클릭하면 전체 경로를 표시하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34] 게임성을 해칠 정도의 편법을 막기 위한 시스템, 게임이 늘어지는 cheesy 현상에서 파생된 단어[35] 심지어 물류 체계의 버그와 연계되어, 화물 열차 터미널이 있을 경우, 매립지를 파괴하면 해당 쓰레기가 화물 열차 터미널로 옮겨져 수출(!)된다.[36]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게임 초기의 비정상적인 쓰레기 생산량 버그에 대항할 방법 중 하나이다.[37] 출시 초기 라데온 그래픽 카드 최적화를 하지 못해서 스크립트로 그래픽 옵션을 강제로 낮추고 몇몇 에셋 로딩을 비활성화해놓는 등의 꼼수를 부렸다.[38] 사실상 리뷰들의 대부분은 얼리 엑세스 게임을 비싼 돈을 주고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늬앙스의 글들이 많으며, 얼티메이트 팩 역시 현재로서는 바로 개발이 완료되어 바로 쓸 수 있는 팩을 주는 게 아닌 실질적으로 샌프란시스코 맵과 금문교 어셋 하나를 위해 93,000원의 가격을 책정하고 이제서야 고쳐가면서 라디오 팩 2개를 더 설치 예정인 수준이라 가격이 창렬인 것은 맞다. 더군다나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할인 행사라도 하면 이미 수정 패치가 끝난 상황일 수 있어 사실상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가격이 진짜 본래 가격으로 인식될 공산이 크다. 그리고 스팀 워크샵이 없고 패러독스 모드를 이용할 예정이라 더더욱 스팀에서 제 돈을 주고 구매할 이유가 없어졌다.[출시연기] 최적화 이슈로 콘솔 출시연기[40] 다만, 현재 버그가 난무하고 듣도보도 못한 도로의 칼치기 후 역주행 등 실질적으로 알파 버젼을 내놓은 꼴인지라 과연 제대로 버그를 보고를 한 것인지 아니면 보고를 해도 일정 문제로 이를 무시했는지 모를 수준이다. 실제로 많은 커뮤니티 유저들이 알파 버젼이나 다름없는 결함품을 제 가격에 팔고 있는 것에 분노하여 리뷰평을 부정적으로 주고 있으며 현재판은 얼리엑세스 게임이나 마찬가지이며 초기 예약 구매자들은 모두 알파 테스터라고 자조적인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41] 딱히 이상하진 않은 게 몇 년 동안 유니티로 개발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버리고 언리얼로 갈아타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재는 유니티도 멀티코어 활용 및 지원이 발전되었기 때문에 굳이 사용하던 엔진을 바꿀 이유는 더더욱 없었을 것이다.[42] 언리얼 엔진 적용을 기대하는 이유가 1편에서 유니티 엔진 한계로 멀티코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고 알려져 있었기 때문인데, 게임의 핵심인 시뮬레이션 부분은 엔진과는 관련이 크게 없기 때문에 1편에서조차 언리얼로 개발했다고 지금과 달랐을지는 미지수이다. 엔진의 성능보다는 당시 영세했던 게임사의 인력 부족과 예산 부족 등, 역량 한계로 불기피하게 싱글코어 연산을 택하게 되었다는 도 있다.[43] #[44] 1편, 2편, 3편[45] 1편, 2편 3편[46] 2015년 전후하여 네이버 카페를 위주로 활동하던 인천 에셋 창작자로, 1편의 Heart of Korea 콘텐츠 팩 제작자이기도 하다. 그의 활동과 관련하여 일부 유저들을 중심으로 에셋에 관한 여타 논란이 제기되기도 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티즈: 스카이라인/논란 및 사건 사고 참조.[47] 호환성, 최적화가 문제인 듯 하다. Paradox Interactive의 공식 문의 답변에 따르면, 현재는 macOS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이 GeForce NOW밖에 없지만, 향후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