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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12:10:21

식민지부


기능별 국가행정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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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국가별 식민지부3. 여담

1. 개요

, Ministry of Colony[1]

식민지를 관리하는 부서이다. 보통 과거 제국주의 시기에 주로 설치돼있던 관청으로, 현재는 과거 식민지들이 대부분 독립하거나 고도의 자치권을 가지는 등의 이유로, 그 기능이 내무부[2]외무부[3]에 통합되거나, 폐지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단은 본뜻은 식민지를 관리하는 부서이지만 어떠한 지역(그리스 테살로니키)을 언젠가는 본토에 편입하기 위하여 등의 이유로도 만든 경우도 있다. 넓은 의미로 보자면 언젠가 한국이 통일이 된다면, 이북 지역을 담당하는 부서가 이러한 식민지부의 형태를 지닐 수 있다. 다만 이는 언젠간 본토에 편입시키기 위하여 기능할 것이기 때문에, 만약 추후에 이북 지역을 담당하는 부서가 폐지된다 하더라도 이러한 경우에는 외무부보다는 내무부에 통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래 장관급 행정조직은 부(部)로 번역되나, 이러한 식민지부라는 행정기관은 현대에는 거의 보기 힘든 기관으로, 20세기에 주로 존재했기 때문에 성(省)으로 번역하였다.

2. 국가별 식민지부

3. 여담

식민지만 관할하는 것 외에도 넓은 개척지나, 혹은 소수민족 영토만 관할하는 부서도 일종의 식민지부라고 할 수 있다.
[1] 표기가 다른 경우가 많다.[2] 본토의 연장선상으로 보거나, 독립하지 않은 경우. 이 경우에는 자치권을 가지든 아니든 간에 어쨌든 지배국의 영토이기 때문에 외교가 아닌 내무를 관할하는 부서가 관할한다.[3] 피식민지국이 외교권 등 완전한 독립을 이루는 경우[4] 이 외에도 인도성, 인도버마성 등 특정 식민지만 담당하는 부서도 존재하기도 했다. 식민지성은 영연방성 등을 거쳐 현재는 영국 외무영연방개발부에 통합되었다.[5] 내각직속의 척식국에서 척민청을 거쳐 중앙성청 하나인 척무성으로 승격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대동아 공영권을 주창하던 일본은 척무성을 대동아성(大東亞省)으로 바꾸었다. 대동아대신은 외무대신이 당연직으로 겸임하던 형태를 띄었다.[6] 1912년 전쟁으로 테살로니키를 비롯한 북부그리스, 크레타가 새로 그리스 왕국으로 편입되기는 했지만 아테네 등 중남부 지역과는 이미 80년이나 다른 나라로 살아온터라 그리스는 테살로니키에 마케도니아 총독부를 설치했고, 1955년 북부그리스성으로 개편된다. 이 부서는 지금도 그리스 내무성 산하 부처로 격하되어 존재한다.[7] 본래 프랑스 해군성 산하였으나, 분리되어 식민지성이 되었다. 이후 식민지라는 명칭이 너무 제국주의적이라는 이유로 해외영토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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