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남/22 | |
장르 | 공포, 스릴러 |
작가 | 스토리: 김꿀빨 작화: 죠(jaw) |
출판사 | 박태준 만화회사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1. 11. 19. ~ 2022. 06. 10. |
연재 주기 | 목 · 토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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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박태준 만화회사의 작품으로, 스토리는 김꿀빨, 작화는 죠(jaw)가 담당했다.2. 줄거리
"처음부터 들어가서는 안됐다." 외로워서 '익명채팅'을 시작한 '혁'은 낯선 사람들과 술자리까지 가지며 외로움을 달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모임에 참석했던 사람 중 한 명이 살해당했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혁'은 같은 날 술자리에서 함께 했던 사람들과 재회하면서 수상함을 느끼게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신림/남/22/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11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토요일에 연재됐다.2022년 6월 10일 총 59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5. 평가
호러물, 스릴러 장르인 것을 떠나서 불쾌한 장면들과 개연성이 부족한 전개가 많이 나와서 전반적으로 평가가 굉장히 좋지 않다. 참고로 별점이 4점대 미만인 회차는 볼드체로 표시되었다. 결말의 57, 58, 59화는 그야말로 최악. 안 좋은 의미로 역대급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1화-하고 싶지?
첫 화부터 별점 4점대를 받았으며 독자들은 네이버는 박태준 만화회사와 와이랩만 뽑아낸다면서 비난[1]했다. 특히 잔인하고 엽기적인 소재때문에 19금이 걸리자 아무것도 모르면서 박태준을 옹호하는 학생들이 차단되니까 정상적인 반응이 나왔다면서 박태준 만화회사를 비난했다. 와이랩은 스토리 작가, 작화 작가 이름을 걸어놓았지만 박태준 만화회사는 표기하지 않고 아예 박태준 만화회사라고 표기해서 누가 보면 박태준이 스토리와 작화를 담당했다고 오해할 여지가 있다.
- 2화-집에 데려다 줘
혁이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때 여장 남자가 들어와서 혁의 어깨에 손을 대고 혁의 성기를 만지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독자들은 반대로 여자와 남자의 입장이 바뀌었다면 성폭행 장면을 적나라하게 그렸다면서 공분했을 것이라고 문제점을 제기[2]했다.
- 3화-먼저 씻어
여장 남자가 혁에게 집적대는 것을 보고[3] 사실 남자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4화에서 정말로 남자로 밝혀졌다.
- 4화-자신을 맡기고 싶은 날
그 예쁜 얼굴이 느끼하고 못 생긴 얼굴로 드러나자 어떻게 저렇게 변하냐면서 비난했다. 물론 독자들 또한 메스꺼움과 분노를 느꼈다. 여장 남자가 어떻게 화장을 했고 목소리는 어떻게 흉내내는지 궁금해하는 독자들도 있는 편이다.
- 5화-물 좋은데로 콜?
여장 남자의 침대 밑에 빨간색 액체가 나오자 독자들은 사실 그가 여자로 변장해서 남자들을 꼬셔서 자신의 집에 데려온 뒤 살해하는 살인범이 아니냐는 평을 남겼다. 여장 남자가 마음만은 여자라고 하니까 성전환 수술이 없이도 성별 변경을 인정해 주라는 트랜스젠더를 저격했다.
- 6화-안 좋은 기분
마지막 장면에서 광석 일당이 살벌하게 웃으면서 태호와 혁에게 자리를 안내할 때 타인은 지옥이다와 같은 느낌이 난다고 평이 나왔다.
- 7화-어떻게 저런 곳에
연희와 태호가 엽기적으로 혀맞춤을 하는 모습을 보고 독자들은 역겨움을 느꼈다. 그리고 눈치없이 모르는 이성과 친해져서 혁의 사적인 이야기와 개인정보를 발설하는 태호의 모습을 비난했다. 또한 혁이 익명채팅으로 처음 만난 여성을 성적으로 전화번호부에 저장한 모습을 보이자 제정신이 아니라면서 비난했다.
- 8화-그 기사 봤어요?
오로지 피해자한테만 문제가 있다 생각하며 피해자에게 욕을 하는 광석의 모습을 보고 비난했다. 나중에 광석이 피해자인 단발머리 여성을 납치해서 신원을 알아보기 힘들게 만들고 그 시신을 비닐봉지에 싸서 버린 살인마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즉 자신이 일을 벌여놓고 용의자로 의심을 받게 되자 모든 것을 피해자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욕을 하는 인간 쓰레기 말종이다.
- 9화-그냥 모텔 가
태호가 연희에게 혁의 정보를 말해서 태호 또한 살인마 패거리가 아니냐고 말이 나왔으나, 9화 29번째 컷에 태호가 비닐 봉지에 꽁꽁 묶인 장면을 보고 태호는 한 패가 아니라 정말로 뚱녀 연희에게 반한 사람 아니냐고 추측했다. 그리고 헬창남은 주인공 혁에 의해 목숨을 건져서 오히려 고마워해야하는 평도 존재한다.
- 10화-걔 보다 섹쉬하지?
태호가 연희에게 반해 혁의 개인정보들을 모두 알려줘서 이 웹툰의 만악의 근원이라고 태호를 욕했다. 덤으로 태호의 취향이 뚱녀라는 점이 나와 독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 11화-피 빼놓은 고기
비록 성매매를 좋아하는 순경이지만 친구뿐만 아니라 친구 엄마까지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는 성무의 모습을 보고 좋은 친구라 평했다. 또한 광석 일당이 혁을 납치하려고 할 때, 부모님을 건드리게 된다면 두려움은커녕 증오와 복수심만 남아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죽인다면서 평을 남겼다.
- 12화-기분 좋게 해줄께
2화와 마찬가지로 만약 묶여 있는 사람이 여자고 피해자 위에 올라 타서 강제로 몸을 만지고 키스를 하는 것을 보고 그 사람이 남자였다면 여혐이라면서 커다란 논란이 되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 13화-돼지 잡을 때
태호는 광석한테 처참하게 살해당했지만 그를 동정해 주는 사람은 없었다. 광석이 잘한 것은 아니지만 태호때문에 주인공 혁이 납치당하여 죽을 위기에 처해져서 오히려 잘 죽었다고 태호를 욕했다.
- 14화-같은 부류
편사장을 보고 그때 그 여장 남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성기가 매우 컸기 때문이다.
- 15화-진짜였구나
당시 편사장의 흉부가 혁의 칼에 깊숙이 박히고 마구 찔렸지만 죽지 않고 비틀거리며 일어나는 장면이 나와 개연성이 떨어진다면서 비난을 받았다. 참고로 광석이 혁에게 준 칼은 소품용 가짜 칼이며, 편사장은 옷 안에다가 빨간 물감을 몰래 숨겨두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덤으로 이때부터 분량이 적고 진도가 너무 느린다는 이유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 16화-헬리콥터
전술한대로 혁의 성기털 하나로 혁에 대한 신상이 어떻게 바로 나올 수 있냐며 비난을 받았다. 또한 사실 편사장이 제안한 게임은 고추 돌리기 게임이 아니라 누가 자위를 더 빠르게 하는지 내기하는 것인데 네이버에서 검열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이 나왔다.
- 17화-이건 무슨 고기야?
남자는 나체 그대로 그려도 문제 삼지 않지만, 여자는 조금이라도 선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느껴지면 바로 검열한다면서 네이버를 비난했다. 그리고 태호의 시체가 경찰에 발견되었는데 기사 제목이 여대생 살인사건이고 혁의 자취방 CCTV를 돌려보면 금방 사건의 전말을 확인해 볼 수 있을 텐데 그 생각은 하지 못했냐며 박태준 만화회사 측을 비난했다.
- 18화-손님 맞을 준비
당시 독자들은 광석 일행이 혁을 시험하기 위해 같은 살인마들을 데려왔다면서 익명채팅방 사람들을 의심했다.
- 19화-가위바위보
광석이 익명채팅방 모임에 참여한 남자와 이야기를 하면서 남자가 자신의 신분을 이사라고 밝히자, 광석이 부러워하는 척 하면서 이사면 부장보다 높냐고 묻자 남자는 부장이 더 위라고 말한다. 이에 독자들은 그 남자가 여자에 반하여 자신의 신분을 속이는 한심한 사람이라 평했다. 참고로 신분의 직급은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이사-상무-전무-사장 순이다.
- 20화-엉덩이로 이름 쓸 수 있어?
정민이 혁에게 조심하라고 눈치를 주자 독자들은 정민도 혁처럼 납치당해서 탈출 시도를 노리는 인물이냐고 추측했다. 이후 25화에서 독자들의 예측대로 정민도 탈출 시도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지만 탈출 목적이 달랐고 광석이 여자를 납치한 이유가 값싼 네일아트를 했다는 황당한 이유여서 당연히 독자들은 매우 어처구니가 없다며 비난했다.
- 21화-좋은건 나눠 먹어야지
스토리가 재미없지는 않지만 분량이 너무 적다는 비판이 많이 나왔다. 분량도 적으면서 한 편이 업로드될 때마다 쿠키 2개, 즉 일주일에 400원씩 받아가는 심보가 화가 난다면서 비난했다. 마지막에 광석이 화장실 창문 밖에서 뭐하냐고 혁에게 물어보았을 때 혁은 잠도 잘 안오고 해서 바람을 좀 쐴 겸 창문을 열었다고 예측하는 댓글이 있었다.
- 22화-누명을 벗는다
미리보기 당시 별점 1.5라는 역대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독자들은 공감툰이나 돌아온 럭키짱도 별점 1점대는 없었다면서 박태준 만화회사 측을 조롱했으며 다른 의미로 레전드에 네이버 역사상 다시 없을 작품이라면서 비판했다. 무엇보다 혁이 편사장의 사무실에 들어갈 때 발만 그려 놓은 그림 등 굳이 넣지 않아도 될 그림을 그렸다면서 비난했다.컷 낭비가 따로 없다.반응은 21화와 비슷하다. 당시 별점은 2.2였다.
- 23화-문자로 신고
진도가 너무 느려서 이럴 거라면 차라니 일주일에 한 편으로 하거나 다른 컷툰처럼 쿠키 1개로 낮추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번에도 독자들은 마지막 컷에 혁이 놀라는 장면을 보고 혁이 구하려고 했던 여자가 죽어있는 모습을 봐서 그런 것이다, 도살장에 이미 편사장이 와 있었다라면서 안 봐도 비디오라며 비판했다. 당시 별점은 2.89였다.
- 24화-여자를 얼마나 밝히는데
혁이 성무의 전화번호를 까먹어서 초조해하는 와중에 뒤에서 정민이 살벌하게 있는 모습을 보고 독자들은 혁이 정민에게 자신의 취미가 죽일 사람의 사진 찍는거라면서 비판했다. 그리고 성무가 차 형사에게 혁에 대한 해명을 할 때, 혁은 게이가 아니고 여자를 엄청 밝힌다고 폭로하여 이게 쉴드냐 디스냐라면서 독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 25화-이판사판
정민이 혁에게 자신도 사실 혁과 같은 상황이니 자신을 도와달라며 손을 내밀자 독자들은 정민이 정말로 배신을 안하고 혁과 같이 협력하는 에피소드로 진행되면 재미있게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가졌다. 하지만 정민이 잡혀온 이유와 탈출하려는 목적은 달랐다. 29화, 52~55화에 이유가 나온다.
- 26화-벗어날 수 있게
당장 베스트 댓글부터가 "우린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였다.[4] 당연히 전개가 너무 느려서 이번에도 독자들은 박태준 만화회사 측을 비판했다. 별점은 2.59로 밑에서 2등이었다.
- 27화-성욕으로 분출
- 32화-강퇴
닉네임을 대놓고 순경이라 저장한 박성무를 보고 진짜 도움안된다면서 비난하였다. 뿐만 아니라 편사장이 재빨리 소주병을 이빨로 부수고, 혁이 사정없이 얼굴을 때렸지만 아무런 반응없이 혁의 손가락을 질겅질겅 씹어 물어뜯는것을보고 진짜 말도 안되는 에피소드라면서 비난하였다. - 40화-
- 41화-
- 42화-죽여
처음으로 혁이 죽일각오로 연희를 향해 주먹을 날리는것을 보고 독자들은 사이다라면서 칭찬하였다. 참고로 평점은 8.76으로 가장 높다. - 43화-
- 44화-
- 45화-
- 46화-
- 47화-
- 48화-
- 49화-아빠
혁이 왜 갑자기 아빠의 개념을 소중히 생각하는지에 대해 의아해하는 평이 좀 있었다. 그리고 광석, 연희, 정민의 정보를 보고 얘네들(특히 방광석)도 진작부터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었구나...라는 평 - 50화-
- 51화-
- 52화-56화
이야기가 점점 막장으로 가고있고, 주요 인물들이 서서히 죽는모습에 독자들은 매우 어처구니 없어하였다.
- 56화- ㄱ..ㄱㄹ 같은 ㄴ
광석이 죽기 직전에 이미 죽은 연희의 가슴을 만지는 모습에 독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혁이 최형사에게 자신이 살인마들에게 납치된 피해자라면서 구해주라고 요청하기는 커녕 망치로 최형사의 머리를 마구 으깨면서 죽이자 독자들은 이제 정상참작은 다 물건너갔다면서 혁을 비난하였다.[5]
여담으로 멀리서 권총으로 여장남자의 머리를 쏴 죽인 최형사가 어느적어느적 천천히 뛰어오는 혁을 못쏘고 그대로 망치에 머리를 맞는 장면에 독자들은 어이없어하였다.
- 57화- 하...한번만
편사장이 죽기 직전에 혁에게 자신을 빨아달라는 엽기적인 모습을 드러내서 독자들은 불쾌한 모습을 드러내고 개연성이 심하게 떨어진다[6]면서 비난하였다. 그리고 원래부터 진도와 개연성 때문에 독자들한테 욕을 많이 먹던 웹툰이었으나, 주인공 혁과 혁의 절친인 성무를 제외한 주요인물들이 다 허무없게 죽는 막장 스토리로 가자 독자들은 지금까지 내가 본 웹툰중 최악이라면서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58화- 그날 그곳엔
독자들은 이 에피소드가 마지막 에피소드인줄 알고, 그동안 쌓아왔던 분노를 표출해 냈다.[7]
작화 문제와 잔인하고 자극적인 요소는 둘째치고 아무런 교훈과 감동은 없으며, 웹툰의 개연성과 연출이 매우 심하게 떨어져면서 진도도 너무 느리면서 1주일에 400원씩 받아갔기 때문이었다.
특히 최 형사가 지원요청을 한 후, 한참이 지나서, 그것도 혁이 9명의 시신들을 분쇄기에 갈고, 증거들도 다 불태워 없애고, 정육점과 도살장을 깨끗히 청소하고, 돼지를 도살하고, 정육점에 피를 마구 뿌리고, 돼지 배속에 시체들의 잔해를 감춘뒤 도주하고 나서 한참뒤에서 경찰들이 무장한 채로 출동하는 모습을 보여 그야말로 대폭발
여담으로 밑에서 3등 3.08이다.
- 59화-모두를 혐오하니까
58화와 마찬가지로 독자들의 분노는 매우 심했다. 다시는 웹툰계에 발들이지 말라, 이 웹툰에 어느정도 가망성이 있다며 쿠키 지른 내가 참 호구같다, 작가인 김꿀빨 너는 이 웹툰이 무슨 내용인지 아냐는 식
특히 독자들은 성무가 맨홀 뚜껑에 담배 꽁초가 잘 안들어간다는 사실 하나 가지고 범행수단부터 범행 은신처, 범인 정체까지 다 파악하는 말도 안되는 스토리여서 어이없어 하였다.
얼마나 평가가 안좋았는지 스토리 작가인 김꿀빨과 작화를 담당한 JAW, 이 웹툰을 검토한 박태준 만화측은 후기를 남기지 않고 그대로 완결 처리했다. 그리고 현재는 유료화되었다.
여담으로 밑에서 4등 3.26이다.
5.1. 에피소드별 문제점
- 1화에서 당시 웹툰을 그릴 때 실수로 운영 중인 익명채팅방 실제 화면을 원고에 노출시켰다.
- 3화에서 여자 팬티가 수건걸이에 걸려 있다.
- 4화에서 혁이 여장 남자와 성관계를 시도하다가 화장 반쪽이 지워졌는데 눈에 끼워놓았던 렌즈가 같이 빠졌다. 혁이 손가락으로 상대방의 렌즈를 제거하거나 여장 남자가 자신의 렌즈를 빼내지 않는 이상 렌즈가 갑자기 빠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 5화에서 피해자인 단발머리 여성의 시체는 악취가 날 정도록 심각하게 부패되었다. 시점은 한 여름도 아니고 긴팔을 입는 시기인 가을 무렵이다.
- 3화 20번째 컷과 6화 9, 11번째 컷의 바닥이 울퉁불퉁하다. 3화에서는 혁이 술에 취해 바닥이 혁 입장에서 저렇게 보였을거라는 의견이 있으나 6화에서는 헉이 취하기는커녕 술을 마시지도 않았다.
- 3화 7번째 컷에 의문의 남성이 혁과 여장 남자가 키스하는 장면을 남자 화장실 밖 창문에서 목격하는데, 창문이 칸막이 내부 위쪽에 있다.
즉 밖에서 사람들이 똥을 싸는 장면을 염탐할 수 있다.참고로 룸소주방 위치는 1층 아니면 지하다.[8] 지하면 더 말이 안되는데, 지하는 땅 밑 공간이기 때문에 햇빛이 들어오지 않으므로 창문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창문 또한 교실 창문처럼 크다. - 8화에서 광석이 죽은 단발머리 여자때문에 자신이 경찰조사를 받았다면서 오로지 피해자 탓만 하고 걸레라고 욕을 해서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자신이 그 여자를 납치해서 죽였다는 사실이 9화와 13화에서 드러난다. - 9화에서 광석 일행이 증거를 없애기 위해 모임에 참여한 세 사람을 꽁꽁 묶어 트렁크에다가 싣는다. 미현과 흰옷을 입은 단발머리 여성, 그리고 연희의 성욕을 즐긴 태호가 있는데 태호는 아무런 상처가 없이 멀쩡했고 오히려 생명보험회사에 취업하고 연희에게 혁의 신상을 알려준 모습으로 나온다.
- 10화에서 8번째 컷에서 편의점 치킨을 똥덩어리처럼 크게 그려놓았다.
- 10화에서 15번째 컷에 비닐을 벗긴 삼각김밥이 그려져 있는데 상품명 스티커가 밥 위에 붙어져 있다.
- 11화에서 박태준 만회회사 측은 경찰을 성매매 좋아하는 직업이라고 표현해서 논란이 되었다. 또한 성무의 성씨는 처음에 박씨로 나오나 나중에 혁과 싸운 헬창남에게 자신이 순경이라는 신분을 보여줄 때 허씨로 나왔다.
- 13화에서 광석은 망치로 태호의 머리를 깨부수는데 이때 태호의 머리가 완전히 터져버린다. 물론 씨름 선수의 강력한 망치 공격으로 태호의 두개골은 산산조각이 나겠지만 근육층은 굉장히 질기고 진피층과 피하조직은 탄탄하므로 얼굴의 형태는 기본적으로 잡아준다.
- 16화에서 편사장은 혁의 음모를 죽은 태호의 옷에 끼워서 한강에 버리라고 지시했다. 단시간만에 음모 하나로 DNA를 조사하여 혁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 경찰 측에서 그 음모가 혁의 털인지 확인해보기 위해 DNA 조사를 하려면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들처럼 이미 경찰 측에 혁의 DNA가 등록되어야 한다. 우리나라 인구가 5000만 명 정도가 되는데 그걸 경찰이 모두 가지고 있을 수 없고 설령 다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일일이 분석하여 조사하는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다만 혁도 예전에 근육 남자를 폭행했다는 이유로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았으니 그때 혁의 신원과 혁의 DNA를 수집했을 가능성도 있다. 주인공도 납치된 시점인데, 죽은 태호의 옷에서 음모 하나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용의자로 확정을 짓고 공개수배하는 것은 사이버 렉카들의 선동질과 같은 억지이다. 물론 사이버 렉카들은 국민들이 워낙 멍청하고 논란만 뜨면 죽일 듯이 욕하는 개티즌들을 악용하여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그럴 듯하게 선동하는 쓰레기들이지만 경찰과 형사의 업무는 사건을 철저하게 수사하고 증거를 명백하게 확보하는 것이다. 편사장 일행은 한강 다리에 죽은 태호의 옷만 버렸는데 목격자가 옷에 단지 음모 하나만 나왔다고 살인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라면서 경찰에 제보할 수 있을지부터가 의문이다. 여담으로, 선정성 문제로 검열당한 장면은 본래 성기 돌리기가 아닌 자위를 빠르게 하는 행위였다. 그러므로 본래 전개는 정액을 태호의 옷에 묻게 해서 혁이 살인한 것이라고 누명을 씌운 것이다. 그 근거로 이후 성무가 차 형사한테 혁은 게이가 아니라는 일갈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 17화에서 뉴스에서 태호의 시체가 경찰에게 발견되었는데 정작 뉴스에 보도된 것은 여대생 살인사건이었다.
이번에도 박태준 만화회사 측은 경찰과 형사를 무지한 직업으로 표현했다. 혁이 살고 있는 자취방 근처 CCTV를 살펴보면 금방 단서가 나오는데 CCTV는 살펴보지 않고 오로지 혁의 자취방에서 나온 태호의 혈흔만 조사했다. - 18화에서 광석 일행은 룸방에 6명을 예약하였으나 정작 모인 사람은 8명이다.(손님 넷, 광석, 연희, 정민, 혁)
- 20화에서 광석이 여자를 납치해서 죽이려는 이유가 고작 싸구려 네일을 했다는 황당한 이유라는 문제점이 있단다. 물론 납치된 여자는 광석에게 아무런 피해도 끼치지 않았다.
- 21화~22화에서 혁이 탈출하기 위해 화장실 창문을 열려고 시도를 했을 때 뜯어내어 간신히 빠져나갈 정도로 매우 작았으나 광석이 들어와서 혁에게 뭐하냐고 물어보았을 때 창문의 한쪽 면만 밀어도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을 정도로 커졌다. 21화~22화에서 광석은 창문 정면이 아닌 옆쪽으로 혁을 바라보았다. 이런 경우에는 몸을 숙여서 바라볼 수 있는 반지하의 창문인 경우에는 가능하지만 22화에 똑바로 서서 바라볼 수 있는 즉, 1층 창문으로 나왔다. 그리고 광석 일행은 납치, 살인, 시체 훼손, 증거인멸은 아무렇지 않게 즐기는 인간말종이지만 정작 실내 금연은 지키는 황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 27화에서 도시 한 가운데에 축사장이 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게다가 고기를 판매하는 정육점 식당 바로 뒤쪽에 있는 것은 말이 안 되는데 환경을 오염시키는 원인이 돼지와 소와 같은 가축때문이다. 돼지들의 분비물과 트림 등의 악취로 환경을 파괴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점을 인지하고도 식당 바로 뒤에 축사장을 짓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손님들이 밥 먹으러 식당에 들어왔는데 근처에서 돼지의 분뇨 냄새와 돼지 몸에서 나오는 악취를 맡으면 당장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 28화 9번째 컷에서 편사장이 도축하고 있는 돼지를 소처럼 엄청 크게 그려 두었다.
- 29화에서 편사장은 혁의 머리에 혀를 댄 채로 말을 하는데 이는 인체학적으로 불가능하다. 또한 14번째 컷에 흰옷 입은 단발머리 여성의 오른손이 채색이 안 됐다.
- 30화에서 편사장이 혁을 잡으려고 뛰는 장면을 뒤로 뛰는 것처럼 그려 두었다. 또한 편사장의 얼굴이 아예 까만색으로 나온다.
- 32화는 문제점이 정말 많은 에피소드다.
- 17화처럼 박태준 만화회사 측은 경찰을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지않는 무능력한 직업으로 표현하여 독자들의 공분을 샀다.
- 혁이 절망하여 편사장을 깨진 유리병으로 입을 내리치려는 순간 편사장이 재빨리 타이밍을 맞추어 이빨로 소주병을 박살을 낸다.
- 혁이 편사장을 소주병으로 찌르려는 손은 오른손이었으나 편사장이 유리병을 입으로 깨물어 부술 때 나오는 손은 왼손이다.
- 편사장이 혁의 손가락을 깨물 때 목이 기린마냥 길게 늘어났다.
- 상식적으로 아무리 강한 편사장이지만 야구선수 출신인 혁의 주먹에 여러 번 맞아도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즐기면서 혁의 팔을 잡으면서 계속 손가락을 물어뜯으며 절단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 편사장은 깨진 유리병과 혁의 손가락을 으적으적 씹어서 뱉어내는데 혁의 잘린 손가락은 뭉개지지 않았다.
왕오춘이 환생해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 33화에서 편사장이 고기를 썰 때 효과음이 "텅" 소리가 난다. 처음 편사장의 팬티는 삼각팬티였으나 나중에 편사장이 작업실 밖으로 나갈 때 팬티는 사각팬티로 바뀌었다.[9]
- 34화에서 연희가 남자를 마구 패면서 남자 새끼들은 맞아야된다며 남녀갈등을 유발한다면서 논란이 되었다. 반대로 남자가 여자를 마구 패면서 여자 새끼들은 맞아야된다고 컷에 드러났으면 기사에 뜰 정도로 욕을 엄청 먹고 커다란 사회적 이슈가 되었을 것이라는 평도 있다.
- 35화 13번째 컷에서 남자의 이빨은 깨진 채로 나오나 바로 다음 컷에 이빨이 다시 생겨났다.
- 36화에서 연희는 남자들이 자신을 매우 차갑게 대해서 다 가식적인 사랑이어서 남자들을 다 저주하였는데, 혁의 친한 선배 태호는 연희를 정말 좋아하여 그녀에게 친절하게 대화를 해줄뿐만 아니라
혁의 신상도 말해주는 병크도 저질렀다.서로 껴안고 성적인 관계도 해 주었는데 왜 죽였냐는 평이 있다.[10][11] - 42화 4번째 컷에서 혁의 엄마가 창문 밖 거리를 내다보는데, 오른쪽 차선의 차들이 아래 방향(⬇️)으로 가고 있다.
- 44화에서 대낮에 도시 한복판에서 성무가 광석한테 기습당하고 골목으로 질질 끌려가 목이 졸려지는 모습이 나오는데 경찰에 신고하거나 광석을 말리려는 사람들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물론 자신도 광석에게 화를 당하고 싶지 않아서 방관했을 경우도 존재하지만 겁을 먹거나 놀라는 사람이 없이 그냥 모른 체하고 지나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
- 45화에서 잘린 혁의 오른손 새끼 손가락이 생긴 채로 그려져 있다. 또한 45화, 54화에서 혁은 자신의 아이를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자기가 원해서 얻은 아이가 아니라 강제로 협박당하여 어쩔수없이 성관계를 하여 얻은 아이인데 왜 부성애가 생겼다면서 독자들은 비평했다.[12]
- 48화에서 성무가 광석에 대해 조사할 때 한 남자가 진술하는데 그 남자는 39화에서 연희의 차에 치여서 죽었는데 살아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 49화 첫 번째 컷의 태극기 곤괘 자리에 9줄이 그러져 있다.( 가로 3 x 세로 3 ) 원래는 가로 3 X 세로 2로 6줄이다.
- 51화에서 광석이 혁의 발톱을 펜치로 강제로 뽑을 때, 혁의 발톱을 수직으로(위 아래로) 돌려서 뽑지 않았는데 그냥 쑥 빠졌다. 그리고 광석이 절단도구로 혁의 성기(...)를 잘라내는 동시 피가 분출하지 않는다.[13] 또한 52화에서 성기가 잘려졌으면 팬티에 피가 흥건해야 하는데 혁의 팬티는 멀쩡하다.
- 52화 제목은 까악은 시발인데 만화에 광석은 꺄악은 시발이라 말한다. 즉 작가가 제대로 검토를 안 한 것이다.
까마귀 - 53화에서 연희는 광석에게 자신이 임신하였다는 사실을 밝힌다. 안 그래도 광석이 연희에게 분노한 이유는 연희가 몰래 혁을 좋아하고 그의 목숨을 구하려고 했다는 점을 인지해서인데, 연희가 광석의 아이가 아닌 혁의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면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는 꼴이 된다.
연희는 누구 아이라고는 말을 안했다. - 53화에서 편사장이 박 형사를 중식도로 살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무리 잔인하고 미치광이 편사장이라도 경찰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죽인다면 반드시 경찰 쪽이 편사장을 잡기 위해 커다랗게 난리치고 체포되면 일반 범행보다 강력한 처벌을 받는 것을 인지했을 것이다. 즉 편사장은 형사들이 자신들의 아지트를 조사하러 오자, 그냥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스스로 무덤을 판 황당한 에피소드가 되었다.
- 54화에서 편사장은 유리 문 뒤쪽에 잠복해 있어서 (도살장을 조사해 보러 밖으로 나간 뒤 총소리를 듣고 달려 온) 강 형사와 차 형사 눈에 띄일텐데 두 형사는 편사장을 보지 못했다. 또한 편사장이 박 형사를 중식도로 살해하고 나서 문 뒤에 잠복해 있었는데 이는 최 형사까지 죽이고 다른 두 형사도 죽이기 위해서야 개연성이 적절한데, 편사장은 최 형사를 건드리지 않고 그냥 문 뒤에 가서 숨었다. 참고로 최 형사는 총기를 소유하고 있었다. 또한 최 형사는 총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바로 앞에 있는 편사장을 쏘지 못하고 강 형사와 차 형사에게 뒤에 편사장이 숨어있다는 말도 제대로 못하여 독자들에게 한심한 모습을 주었다.(...)[14]
- 55화~56화에서 광석은 정민에 의해 쇠파이프로 몸이 마구 찔러졌고 가슴과 목까지 관통당했는데 즉사하지 않았다.
- 54화에서 혁이 광석의 배 위에 올라타 광석을 마구 패자 광석은 오른발로 혁을 걷어 차는 모습에 독자들은 개연성이 떨어지다는 듯이 비평했다. 다만 배에 힘을 줘서 혁을 띄운 다음 빠르게 발로 걷어쳤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 54화에서 정민은 쇠파이프로 광석의 몸을 깊숙이 찌르고 중간에 빼지 않았는데, (55화에서) 광석은 자기 몸에 관통한 파이프를 오른손으로 쳐서 몸에 박힌 쇠파이프를 빼놓은 동시에 정민을 날려버린다.
- 55화에서 정민은 연희와 광석이 쇠파이프에 찔려 죽은 모습을 편사장이 보면 좆된다면서 자신의 살인죄를 덮어쓸 사람이 있어야 한다면서 혁을 쇠파이프로 찔러 죽이려한다. 또한 여장 남자는 혁의 엄마에게 왜 거짓말을 했냐고 위협을 주고 혁의 엄마가 도망가니까 뒤쫓아와 머리채를 잡고 강제로 자신의 차에 태웠는데 어떻게 (혁의 엄마가) 여장 남자를 좋은 사람으로 생각했는지가 의문이다. 참고로 혁의 엄마는 여장 남자의 수상한 행동때문에 그를 피하고자 자발적으로 퇴원하였다. 이로 인해 스토리 개연성이 떨어진다면서 비판을 받았다.
- 56화에서 최 형사는 바로 앞에서 느리게 달려오는 혁을 총으로 3번이나 쏘지만 다 빗나갔다. 참고로 최 형사는 한 방에 멀리서 총을 쏘아 여장 남자의 머리를 중앙에 맞추어 죽였다. 또한 13화의 태호처럼 머리가 완전히 터져버렸다.
- 57화에서 혁은 편사장에게 왜 처음부터 자신을 죽이지 않았냐 발악을 하는데, 과거 혁은 목숨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도 살인마라고 거짓말을하고
나중엔 정말로 살인자가 되었다편사장말에 복종하고 연희와 성관계를 하였다. 자신을 죽여주라고 부탁한적은 없었다. - 57화에서 편사장이 중식도로 혁의 쇠망치를 쳐버리는데, 무게가 가벼운 금속칼이 무게가 무거운 쇠망치를 쳐서 날려버리는 것은 개연성이 떨어진다. 또한 18번째컷에서 혁이 편사장과 대적할때 오른발이 앞으로 나가있었으나 바로 편사장이 혁의 망치를 치는 장면에 혁의 오른발은 뒤로 나가있다. 그리고 편사장이 죽기 직전 혁을 처음 만났을때부터 혁에게 반해서 (자신을) 죽이지 말고 한 번 빨아주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편사장은 이전부터 혁에게 위협적인 반응[15]을 보였으며 혁이랑 싸울때는 혁을 죽일듯이 패고 손가락까지 물어 뜯고 광석일당에게 알아서 처리하라고 지시까지 한다. 광석이 죽이면 끝나는 거다.
- 58화에서 혁은 9명의 시신들의 옷들을 모두 벗기고 거꾸로 고깃걸이에 매달아둔다. 당장 건장한 남성이 사람을 들어 매다는것도 힘든데 큰 부상까지[16] 당한 혁 혼자서 9명의 사람들의 옷을 모두 벗기고 밧줄로 묶은뒤 오징어 건조하는거 마냥 거꾸로 매달어 놓는건 개연성이 떨어진다.
- 혁은 자신의 아이 걱정을 하였고 여장남자의 보은을 생각하였는데 증거를 없애기 위해 그 둘까지 분쇄기에 갈아버리는 인간말종 모습을 보인다.
차라니 편사장 죽이고 바로 튀지 - 58화 17번째 컷엔 물웅덩이가 없었으나 다음컷에 물웅덩이가 생긴다. 그리고 경찰들이 정육점을 조사할 때 물 웅덩이가 다시 없어졌다.
- 58화에서 혁이 모든 증거를 없애고 자취를 감춘 뒤 한참 시간이 지나서야 무장을 한 경찰들이 찾아와서 조사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형사 4명이 잔혹하게 살해당했는데 증거가 나오지 않다는 이유로 경찰 측은 조사를 포기한다. 당연히 이번에도 경찰들을 무능하고 사회에 도움이 안되는 직업이라고 표현해서 욕을 먹었다.
- 59화에서도 성무의 성씨를 박씨가 아닌 허씨로 적었다.
- 성무가 신림/남/22 룸식주점 건물 앞에서 담배꽁초를 하수구 맨홀에 버리려다가 담배꽁초가 잘 들어가지 않아서 맨홀을 들어내고 거기서 쇠사슬과 (장성기의) 옷들이 있는걸 보고 범행 방법을 알아낼 뿐만 아니라 그 범인의 정체와 현재 있는 위치까지 다 알아내는 말도 안 되는 에피소드를 구상[17]했다.
- 혁의 엄마가 성무에게 자신은 고향가서 살겠다면서 말할때 왜 자신의 아들이 실종되었는데 초연한 반응을 보이냐면서 말이 나왔다. 이 부분에 대해선 작가가 설명하지 않아 다양한 방법으로 해석이 가능하단다.
- 만약 성무가 진작 혁의 행방을 알고있었더라면 왜 차 형사 일행들이 살해당했을때 분노하지 않았을까? 아무리 친한 절친이지만 그가 죄없는 형사들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성무는 그 현장에 없었기 때문에 혁 혼자서 모두 죽였을거라 생각했을 거랑다. 참고로 최 형사는 혁한테 끔찍하게 살해 당했다분쇄기에 갈아 유기하고 도망갔기 때문에 불구대천지원수로 생각하며 어떻게려든 그를 잡으려 필사적으로 수를 썼을 거란다. 참고로 경찰이나 형사를 죽이면 전국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며 그 어떤 범행사건보다 더 철저히 조사하며 강력하게 처벌을 주려 한다. 그리고 성무와 차 형사의 관계는 어떠한 불화도 없었으며 돈독한 편이었다. - 59화 13번째 컷에서 스토리 작가가 회수를 훼수로 적었으며[18] 22번째 컷에서 '묶여'와 '매달려'를 한꺼번에 작성[19]했다.
6. 기타
- 3화에서 룸소주방의 이름이 나오는데 작화를 담당한 JAW 작가의 이름이 나온다. 또한 룸소주방 위층의 PC방 이름은 햄스터 PC방인데 JAW 작가의 작품인 햄스터와 그녀에서 따왔다.
- 3화에서 화장실 변기 뚜껑이 올라와 있는데 사실 남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사실로 밝혀진다.
- 4화에서 나온 여장 남자가 혁을 꼬시면서 성적으로 매우 좋아하였던 남자가 편사장이라는 추측이 나왔으나 별개의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참고로 여장 남자는 화장뿐만 아니라 여자 목소리 흉내도 잘 낸다.
- 5화에서 여장 남자의 침대 밑에서 빨간색 액체가 나오는데 살인자가 아니냐는 복선이 나왔다. 그리고 태준뉴스의 박태준 기자가 태준시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을 보도했다고 나온다.
- 7화에서 혁은 자신이 반한 여자의 이름을 혜화동 익명채팅녀 가슴 크고 평타치 21살 미현이라고 저장해두었다(...).
- 8화에서 광석 일당이 사람을 죽인 살인마라고 혁이 확신할 때 바퀴벌레들이 그들의 몸을 기어오르는 것처럼 표현했다.
- 17화에서 광석 일행이 사람 살을 돼지고기 특수부위로 속여 손님들에게 판매하는 엽기적인 모습이 나온다.
- 22화는 미리보기 당시 1.52라는 네이버 웹툰 역사상 최저 별점을 받았다.[20]
독자들은 네이버 웹툰 역사 상 레전드라며 신림/남/22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 37화에서 혁이 살기 위해 연희와 성관계를 시도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때 연희의 몸에 구더기들이 덮여 있다.
- 38화에서 첫 장면에서 혁과 연희가 서로 껴안고 있는 장면에 모락모락 냄새가 난다.[21] 다음 장면에 연희와 혁이 혀맞춤을 하는 상황에 크로와상을 연상케하며 연희가 진정한 섹스가 무엇인지 깨달았을 장면에는 빅뱅의 폭발 속에 혈관, 심장, 뇌만 있는 연희가 쭈그려 앉아있는 모습을 그려두고, 바로 그 다음 장면에 연희가 다른 거유들 속에 파묻혀 있는 장면이 나오고, 그 다음 장면엔 연희가 다른 연희들 속에 파묻혀 있는 모습이 나온다. 혁이 자신의 생명을 하나하나 불태우며 성관계에 집중하는 장면에 혁의 암내를 적나라게 표현했다. 성무가 혁의 행방을 찾기 위해 룸방을 조사할 때 주인이 수학강사 한석원을 닮았다. 살인마들의 행동에 의해 혁의 살은 많이 빠졌으며 얼굴은 초췌해졌고 몰골이 되었다.
정민이 편사장에게 혁을 죽여야한다면서 주장하는 장면과 광석에게 광석도 동의하냐면서 말하는 컷에서 안경을 쓴 정민과 광석을 제외한 모두가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처음으로 광석이 제대로 빡친 모습이 등장한다.[22]
- 39화에서 광석이 혁에게 주먹을 날릴 때 잼민펀치 짤을 연상케한다.
- 40화에서 혁의 엄마가 입원한 병원은 스토리 작가 이름을 본뜬 꿀빨대학 병원이다.
- 40화에서 여장 남자가 혁의 엄마에게 자신이 친딸처럼 모신다고 말하는 장면에 광적인 모습이 드러난다. 다음 컷에 사과 껍질이 도려져 있는 모습과 그 오른쪽에 과일칼이 놓어져 있는데, 이때 혁의 엄마가 여장 남자한테 살해당할 것이라는 복선이 나왔다.
- 41화에서 정민은 광석처럼 납치한 사람들을 잔혹하게 죽이는데, 어떠한 죄책감도 없이 실컷 즐긴다. 예전에 혁에게 했던 말들은 혁을 이용하여 탈출하기 위하여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것이다. 그 살인방식이 잔인한데 남자가 살아있는 상태로 칼로 남자의 가슴부터 사타구니까지 깊숙이 찔러서 찢어놓고 장기를 파열시킨다.
- 42화, 44화에서 혁의 엄마는 눈썰미가 좋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예를 들면, 여장 남자가 화장실을 갈 때 왜 변기뚜껑이 올라와져 있는지
뚜껑 올려진 변기에는 오줌 자국이 존재한다.여장 남자가 어디서 혁의 엄마가 쓰러졌고 어느 병원에 입원했다는 연락을 받았는지, 남친이 실종되었는데 네일아트는 왜 하고 다니는지, 혁의 생일은 여름인데 겨울로 알고 있는지 등의 모습을 보인다.
- 42화에서 혁이 연희에게 주먹을 날리고 죽으라면서 소리를 치는 장면이 나와서 독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 43화에서 혁이 TV를 들면서 연희에게 집어 던지려고 하자 연희는 혁에게 임신했다고 말해서 살기 위해 감성팔이를 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연희는 정말로 혁과 성관계를 하면서 아이를 잉태했다.
- 49화에서 광석 일행이 사람 피로 선지를 만드는 사실도 드러난다.
- 50화에서 여장 남자가 가슴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드러난다. 사람 가죽을 입은 것이었다.[23] 성무는 다행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성무랑 같이 혁의 실종사건과 혁을 납치한 용의자 3명을 조사한 차 형사가 다른 형사 3명과 혁의 엄마가 자신이 있는 위치를 말해주었던 장소로 출동할 때 성무한테 근처 CCTV를 둘러보라고 지시하자 성무가 자신도 따라가겠다고하자 또 다른 단서가 있을지 모른다면서 그를 따라오지 못하게 했다.
- 51화에서 형사 4명 중 한 사람인 최 형사는 잘생겼지만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을 가진 형사다.
이런 멘탈에 어떻게 범죄자를 수사하는 형사가 되었지?[24]
- 연희와 여장 남자는 혁의 목숨을 구해주었지만, 혁은 증거를 인멸하기 위하여 죽은 연희와 여장 남자를 분쇄기에 갈아버리고 그 잔해를 도살당한 돼지들 뱃속에 넣어두었다.
- 58화에서 내레이션을 제외한 등장인물의 대사는 단 한마디도 없다.
- 마지막화인 59화에서 혁은 장성기를 살해했는데, 피해자
이자 가해자인장성기의 한자는 長性器(long genitalia)다..
- 마지막회인 59화에서 혁은 술집을 새로 영업했는데, 그 술집 이름이 신림/남/22다. 또한 마지막 장면은 도시 야경 배경이다.
- 웹툰이 한창 까이고 있을 때 김꿀빨과 jaw가 박태준 유튜브에 나올 예정이었는데 김꿀빨은 당일날 갑자기 연락이 두절돼서 jaw만 나왔다.
[1] 와이랩은 개성이라도 있지만, 박태준 만화회사는 학교폭력과 자극적인 소재만 낸다는 식이다.[2] 실제였다면 바로 고소를 당하고 구속당했을 것이라는 댓글도 있다.[3] 처음 만난 사람인데 마치 자신의 남친처럼 계속 성적으로 집착해서 혹시 게이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4] 원래는 "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다.[5] 그러나 최형사가 먼저 총으로 쏘았으니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으니 어쩔수 없었다는 평도 있었다.[6] 혁이 편사장을 인질로 잡으려할때 편사장은 혁을 죽일듯이 팼으며, 혁이 깨진 소주병으로 편사장을 찌르려하자 사이코패스처럼 달려들어 혁의 손가락을 씹으며 절단해놓고 광석과 연희 정민일행에게 알아서 처리하라고 명령까지 내리는등 혁에게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 인간이다.[7] 넌 더이상 웹툰 작가하지 마라, 앞에 있었으면 개팼다. 누구 아이디어냐? 닉값 그대로 꿀만 빨고 갔네...이런식이다.[8] 2층인 PC방이고 3층은 해장국 집이다.[9] 팬티를 말아올렸다는 의견이 있는데 삼각팬티일 당시 팬티 위에 검은색 띠가 없었으나 사각팬티로 나왔을 때 위에 검은색 띠가 있다. 즉 작가가 그리던 중 실수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10] 실제로 태호 취향은 뚱녀이다.[11] 추정해 보자면, 1화에서 태호는 미정이라는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그가 여자들을 수없이 만나기 위해 익명채팅을 즐기는 사실도 드러났다. 연희가 태호랑 만나 이야기를 하던중 태호가 다른 여자들도 만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그를 납치하여 광석과 정민에게 죽이자고 제안한 모양인듯 하다. 그 예로 36화와 39화 56화에서 호빠남도 연희랑 성관계를 하면서 호감적인 말을 하여 연희가 좋아하였지만 그가 광석이 좋아했던 여자랑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하여 차로 치여 죽인다.[12] 다만 49화에서 혁의 아빠가 혁에게 선물로 축구공을 사가지고 오다가 사고로 사망하여, 혁은 아빠라는 개념을 매우 소중히 생각하였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13] 다만 연출일 가능성도 있다.[14] 다만 최 형사의 성격이 원래 소극적이고 겁이 많았는데, 눈앞에서 동료 박 형사가 편사장한테 잔혹하게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하여 공포에 떨어서 그랬을 가능성도 존재한다.[15] 예시로 자신과 성기 돌리기 게임에서 지면 혁의 엄마를 처리하겠다고 협박한다.[16] 성기가 절단되었으며 편사장한테 팔까지 중식도로 찍혔다.[17] 이때까지 성무는 혁의 행방을 찾으려 하고 있었다.[18] 나중에는 회수로 수정되었다.[19]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훼수하여 동선을 파악하려 했지만, 차디찬 쇠사슬에 묶여 매달려 다가올 죽음을 바라보며[20] 이게 얼마나 심각한거냐면 헬퍼 시즌 2 247화조차도 피바다의 헬카스라는과도한 혐오짤로 인해 미리보기 당시 1.72까지 떨어져 당시 역대 최하점을 기록했었는데 신림/남/22 의 22화는 그 1.72보다도 더욱낮게 별점이 매겨진것[21] 물론 연출이지만, 그만큼 작가가 더러운 것을 표현한 모양이다.[22] 사실 31화에서도 정민이 발작을 할 때도 위협을 주는 장면이 나왔지만, 이때는 살벌하게 웃으면서 겁을 주는 장면으로 나오지만, 38화에서 자신의 짝사랑이었던 연희가 혁과 섹스하는 장면을 보고 배신감 때문에 표정이 검게 변하고 완전히 눈이 돌아갔다.[23] 정확히는 실리콘 모형으로 만들어진 가죽이다.[24] 편사장으로부터 혼자만 목숨을 건질 수 있었지만, 여장 남자와 혁을 편사장과 같은 살인마 무리라고 오해하여 여장 남자를 총으로 쏴 죽이게 되자 이에 분노한 혁한테 망치로 수십 번 세게 얻어 맞아 태호처럼 머리가 터져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