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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5:50:43

도쿄 돔 시티

썬더 돌핀에서 넘어옴
도쿄돔 시티
東京ドームシティ | Tokyo Dome City
파일:도쿄 돔 시티 로고.svg
<colbgcolor=#004098><colcolor=#ffffff> 개업 1955년 7월 9일
시설 도쿄 돔(야구경기장)
도쿄 돔 시티 어트랙션스(놀이공원)
라쿠아(온천&상업시설)
시티홀 (공연장)
호텔 등
소재지 도쿄도 분쿄구 고라쿠
소유 주식회사 도쿄돔
운영
링크 파일:도쿄 돔 시티 로고.svg 공식홈페이지
파일:도쿄 돔 시티 로고.svg 공식홈페이지(한국어)
파일:img_index_modal_001.jpg
1. 개요2. 도쿄 돔3. 어뮤즈먼트 시설
3.1. 입장료 및 이용요금3.2. 도쿄 돔 시티 어트랙션
3.2.1. Thunder Dolphin (썬더 돌핀)3.2.2. Big O (빅 오)3.2.3. Sky Flower (스카이 플라워)
3.3. 라쿠아 어트랙션
3.3.1. Back Daaan (백 다아아안)3.3.2. Wonder Drop (원더 드롭)3.3.3. お化け屋敷「怨霊座敷」 (유령의 집 「원령 자시키」)3.3.4. The Dive (더 다이브)3.3.5. Venus Lagoon (비너스 라군)3.3.6. Water Symphony (워터 심포니)
4. 라쿠아5. 도쿄 돔 호텔6. 도쿄 돔 시티홀7. 대중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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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도쿄도 분쿄구 도쿄 돔에 있는 야구 돔경기장을 포함하여 놀이공원, 호텔 등 각종 시설들로 구성되어있는 도시형 종합 엔터테인먼트 지구. 한때 도쿄 돔 애칭 'BIG EGG'을 따서 'BIG EGG CITY (빅 에그 시티)'라고 칭하고 있었지만, 2000년 1월 1일에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2. 도쿄 돔

도쿄 돔 문서를 참고.

3. 어뮤즈먼트 시설

파일:mainvisual_index_005.jpg파일:48074869723_76d2823c1d_b.jpg
라쿠아 방면 도쿄 돔 시티 어트랙션즈 방면

1955년 7월 9일에, '코라쿠엔 유원지(後楽園ゆうえんち)'란 이름으로 개장했다. 그 후, 시설의 리뉴얼을 반복해 왔지만, 2003년 5월 1일에 유원지 북쪽 재개발에 의한 쇼핑 센터와 목욕 시설 및 관광지 등으로 구성된 복합 시설 '라쿠아'의 개업에 맞추기에 앞서, 2003년 4월 17일에 유원지 전체를 프리 게이트화(입장 무료화)하였으며, 구 코라쿠엔 유원지의 3개 시설을 '도쿄 돔 시티 어트랙션스(東京ドームシティアトラクションズ)'라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또한 라쿠아 오픈에 이어 새 어트랙션을 들여와 성인 취향의 놀이 공원으로 변모했다.

롯데월드와 같이 도로를 기준으로 '라쿠아' 방면과 '도쿄 돔' 방면 크게 두 장소로 분리되어 있으며, 도로위의 육교로 오고 다닐수 있다. 프리 게이트화 된 후에는 시설 외 횡단보도를 통해 왕래하는 일도 가능해졌다.
옛부터 전대물 관련 공연을 하는곳으로 유명하다.[1] 현재는 슈퍼 전대 시리즈 공연을 이곳에서 하고있다.[2] 그리고 각지의 놀이공원과 테마파크에서 행해지고있는 코스프레 이벤트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곳도 이곳인데,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됐었던 할로윈 의상 이벤트가 이곳으로 건너오면서 '코스프레 축제', '레이야즈 ☆ 파라다이스'등의 명칭으로 개최된것을 시작으로 현재도 계속 개최되고 있다. 2019년에는 이곳에서 세계 코스프레 서밋이 개최되었다.

2010년부터 2011년 1월까지 안전사고를 연달아 일으켰는데 특히, 2011년 1월에는 '스피닝 코스터 무희'[3]라는 롤러코스터에서 안전바 부주의로 인한 추락으로 탑승객 1명[4]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공원 자체가 장기간 영업중단에 들어갔고, 이후 안전 대책을 확립함에 따라 같은 해 6월부터 일부 영업을 재개했다. 또한 사망사고 이후로 스피닝 코스터 무희가 철거되었고. 그 장소에는 바이킹이 생겼다.

2020년 3월부터 신종 코로나의 상황을 감안하여 도쿄 돔 시티 어트랙션스가 휴원되었으며 이외에도 돔구장 일정 및 공연 행사 등이 중지 및 연기되었다. 또한 3월 8일까지를 예정하고 있던 휴원 기간을 3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등 휴원 일정이 수차례 연장되기도 했다. 결국 도쿄올림픽마저 내년으로 연기되며,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5월이 끝날 때까지 3개월 동안 문을 닫았다.

3.1. 입장료 및 이용요금

도쿄 돔 시티 안에 있는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 입장은 무료.
  성인 (18세 이상) 시니어 (60세 이상)& & 중고생 어린이 (초등학생) 유아 (3세 이상)
원데이 패스[5] 4200엔 3700엔 2800엔 1800엔
나이트 패스[6] 3200엔 2700엔 2300엔 1500엔
라이드 5 2800엔

상세 정보 링크
https://www.tokyo-dome.co.jp/ko/tourists/attractions/tickets.html

3.2. 도쿄 돔 시티 어트랙션

3.2.1. Thunder Dolphin (썬더 돌핀)

파일:thunderdp.jpg파일:02_Att_thunder_info_2.jpg
탑승영상
제원
기종 <colcolor=#000000> Mega Coaster
추진 방식 Cable lift hill
최대 속도 130km/h
최고 높이 80.5m
길이 1124.8m
최대 경사 74 °
최대 가속도 4.39G
정원 24명
탑승시간 약 1분 30초
설계&제조사 인타민 (스위스)[7] 링크
영업개시 2003년 5월 1일
신체제한 130cm 이상, 나이 8~65 세
이용요금 1200엔

2003년 개업. 라쿠아 내부를 질주하는 대형 롤러코스터. 도쿄에서 가장 높고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이다. 라쿠아 빌딩보다 높은 위치인 80.5m 높이에서 74도의 경사로 떨어진 후에 라쿠아 빌딩의 옥상을 달리며 건물 구멍사이와 관람차(빅 오)의 중심을 뚫고 간다.

낙하 사고 방지를 위해 물건은 로커룸에 맡기고 난 다음에 탑승해야한다. 이건 당연한거라 보면 되지만 다만 직원들이 금속탐지기를 들고 옷 주머니 안에 있는 동전이나 물건, 심지어 바지 벨트에 카라비나나 체인까지 찾아내 벗고 탑승하라고 지시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도쿄 돔 시티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티켓은 1000엔이 넘지만 신주쿠 빅카메라 근처 금권샵에서 미리 탑승권을 구입하면 400엔 가량에 탈 수 있다.

3.2.2. Big O (빅 오)

파일:01_Att_bigo.jpg

제원
최고 높이 <colcolor=#000000> 80m
회전 직경 60m
정원 4명
탑승시간 약 15 분
신체제한 제한없음(※ 7세까지 보호자 요망)
이용 요금 820 엔

특이하게 가운데가 뻥 뚫려있다. 보통 관람차에는 가운데 축이 회전하여 움직이는 것에 반해, 이 관람차는 원의 가장자리 레일을 이용해 돌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중심을 롤러코스터 '썬더 돌핀'이 관통하고 있다.

세계최초로 가라오케를 접목시켰다.[8]

3.2.3. Sky Flower (스카이 플라워)



바구니에 사람을 싣고 올라갔다가 약간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놀이기구.

3.3. 라쿠아 어트랙션

3.3.1. Back Daaan (백 다아아안)



첫번째는 정주행, 두번째는 역주행을 하는 롤러코스터. 실내구간만 지나며 조명과 영상 연출이 결합되어 있다.
스킵패스 (대기 없이 탑승 가능한 티켓) 대상 기종.

3.3.2. Wonder Drop (원더 드롭)



건물 3층 높이에서 수면으로 다이빙 하는 후룸라이드. 판초우의 판매.

3.3.3. お化け屋敷「怨霊座敷」 (유령의 집 「원령 자시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유령의 집.

스킵패스 (대기 없이 탑승 가능한 티켓) 대상 기종.

3.3.4. The Dive (더 다이브)


3.3.5. Venus Lagoon (비너스 라군)



회전목마. 위의 원더드롭과 비슷한 위치에 있어 회전목마 아래에는 물이 펼쳐진것이 특징이다.

3.3.6. Water Symphony (워터 심포니)



분수 음악쇼.

공연시간 : 11:00/13:30/16:00/18:30/20:00/21:30

4. 라쿠아

#공식사이트
구 코라쿠엔 유원지의 재개발 사업으로 개발, 2003년 5월 1일 개업.
스파, 상업, 놀이 시설의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5. 도쿄 돔 호텔

파일:東京ドームホテル.png

#공식 사이트

2000년 6월 개업. 도쿄 돔 시티 사업의 마지막에 설립된 호텔. 단게 겐조 인생 후반의 대형 작품이다.
지상 43층, 높이 155m, 전 1,006[9]실, 스위트룸 27실, 주차장 283대. 객실은 9~41층에 전개되어 있다.
레스토랑&바 10개, 연회장 18개, 살롱, 비즈니스 센터등을 갖추고 있는 고급 호텔, 일본의 분류로는 시티 호텔이다.
엘레베이터는 9~24층과 26~41층을 나누어 운영하고, 파크뷰 (돔 방면, 북쪽) 와 팰리스 뷰 (황거, 남쪽 방면) 로 운영되고 있다.
7층에 수영장이 있고, 봄/가을철에는 풀사이드 사우나로 운영되고 있다.

고라쿠엔, 스이도바시 일대에서는 최대 용량의 시티호텔이다.
이 호텔의 본 목적인 도쿄돔의 경기, 공연때는 물론이고, 추가로 도쿄대학의 입시철에도 다소 붐비는 경향이 있다.
도쿄돔의 공연때 묵을 수만 있다면 최고의 시설이지만, 이런 극성수기에는 단가도 어지간한 비즈니스 호텔의 2~3배 수준으로 살벌하게 붙는다. 물론 그 가격이 정당한 고급 호텔인건 맞지만, 굉장히 부담된다.

연회시설은 지하에 40명/70명 규모의 소연회장 각 2개, 400명대 중연회장 2개, 1,382명 대연회장 1개로 준비되어 있다.
추가로 42층 연회장은 80명 규모 3개, 128명 1개 있다.

2023년 3월 8일부터 로손이 도쿄 돔 시티에서 이전, 2층에 개점한다.

6. 도쿄 돔 시티홀

도쿄 돔에서 운영하는 공연장이며 최대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아티스트에게 있어 이곳을 매진시키는 것은 인디에서 메이저로 들어가는 관문이기도 하다. 스탠딩을 세우면 최대 약 3,100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진행되는 행사마다 수용 인원이 달라져, 좌석 등이 설치되면 1,600명 정도를 동원할 수 있는 듯.

7. 대중매체에서

- 일본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에서 주인공 일행이 도쿄 돔 시티로 놀러가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빅오는 점검 중으로 나와 탑승하지 못한다.


[1] 슈퍼히어로 대집합 참조.[2] 현재 공연장은 시어터 G 롯소(シアターGロッソ)에서 한다. 시어터 G 롯소 공식 홈페이지 예전엔 코라쿠엔 유원지 야외극장(後楽園ゆうえんち 野外劇場), 스카이 시어터(スカイシアター)에서 했지만 지금은 없어지고 다른 놀이기구 등이 생겼다.[3] 현재는 폐쇄됨.[4] 34세의 남성.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이후 사망[5] 당일만 유효[6] 17시 이후에만 판매. 단, 19시에 영업종료하는 날에는 16시부터 판매. 당일만 유효[7] Intamin AG[8]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지원.[9] 돔의 고로아와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