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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1 17:47:36

Zepp


1. 개요2. 장소
2.1. 운영 지점2.2. 과거 운영했던 지점
3. 위상

1. 개요

일본의 유명 라이브 하우스 체인이다. 소니 뮤직 재팬의 자회사인 Zepp Hall Networks가 운영하고 있다. Zepp라는 이름은 '제플린(Zeppelin)'에서 따왔으며, 주로 음악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2. 장소

삿포로시, 도쿄도, 나고야시, 오사카시, 싱가포르 등 5개 도시에 소재하고 있다. 이 중 삿포로시 주오구, 도쿄도 고토구, 나고야시 나카무라구, 오사카시 나니와구, 오사카 코노하나구 등 여섯 곳에 위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과거 오사카시 스미노에구에 있는 Zepp Osaka와 후쿠오카시 주오구에 있는 Zepp Fukuoka, 센다이시 미야기노구에 있는 Zepp Sendai는 현재 휴업 상태이며, Zepp Fukuoka는 2018년에 재개장할 예정이다.

2.1. 운영 지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Zepp_Sapporo.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Zepp_DiverCity.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Expo_2005_A_Satellite_Studio_De%EF%BD%A5La%EF%BD%A5Fantasia_In_Zepp_Nagoya.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Zepp_Namba.jpg
파일:Big-Box-2-e1510465144327_Zepp@BIGBOX.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Zepp_Fukuoka.jpg

2.2. 과거 운영했던 지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Zepp_Osaka.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Zepp_Sendai.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Zepp_Tokyo.jpg

3. 위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공연장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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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규모 분류 공연장
스타디움
(30,000명~72,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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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명~50,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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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6,000명~30,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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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명~10,000명)
코라쿠엔 홀 | 오사카 성 홀 | 시부야 공회당 |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 요코하마 BUNTAI | 후쿠오카 선팰리스홀
라이브 하우스
(1,000명~3,000명)
Zepp | STUDIO COAST | BLITZ
야외 스테이지
(20,000명~200,000명)
후지큐 하이랜드}}}}}}}}}

수용 인원은 대체로 1000~3000명이다. 수많은 밴드들이 피고 지는 일본 음악계에서 많은 밴드들이 시부야 공회당과 함께 라이브 무대에 서기 위한 첫번째 목표로 삼는 곳이다. 라이브하우스 레벨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장소로 여겨진다. 매년 수많은 밴드가 결성되는 일본에서 Zepp 단독공연을 개최할만큼 성장하는 밴드는 극소수이다. Zepp에서 공연하는 목표를 이뤘다면 다음 목표로 삼는 곳은 일본 무도관. 물론 Zepp 공연을 목표로 성장이 멈춰버린 경우도 많으며 무도관까지 가지는 않는 밴드도 존재한다. 일부 일본 밴드나 가수 중엔 'Zepp 투어' 라는 명칭으로 일본 내 Zepp에서만 공연을 하는 경우도 있다. 도쿄에 있는 Zepp 2곳은 공연하기 가장 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반면 Zepp SAPPORO는 인구수가 적어, 공연을 성공하기 어렵기로 유명하다. 유명세를 얻은 일본 밴드들이 라이브 투어를 다닐 때 Zepp은 투어 무대로 포함한다.

개인이 하는 것도 아닌 대기업의 전문 공연장 플랫폼임에도, 일단은 라이브 하우스로서 음식점으로 업소 등록을 하고 있기 때문에 티켓 외에 원 드링크 500엔이 필요하다.

음악 공연 이외에도 일본 연예인을 비롯한 한국의 연예인들의 팬미팅 장소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방탈출 게임 등의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