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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쓰르라미 울 적에 쓰르라미 울 적에 해 OVA 네코고로시 쓰르라미 울 적에 례 쓰르라미 울 적에 황 쓰르라미 울 적에 확
-아웃브레이크-||<-2><tablewidth=100%><table bgcolor=#1c1d1f><bgcolor=#bf0000> ||쓰르라미 울 적에 업 쓰르라미 울 적에 졸
쓰르라미 울 적에 (2006) ひぐらしのなく頃に When They Cry | |||
{{{#fff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 장르 | 미스터리, 호러, 서스펜스, 스릴러 | |
원작 | 용기사07 / 07th Expansion | ||
감독 | 콘 치아키 | ||
시리즈 구성 | 카와세 토시후미 | ||
캐릭터 디자인 | 사카이 큐타 | ||
총 작화감독 | |||
프롭 디자인 | 코사카 토모치(小坂 知) | ||
미술 감독 | 시바타 치카코(柴田千佳子) | ||
색채 설계 | 마츠모토 신지(松本真司) | ||
촬영 감독 | 모리시타 세이이치(森下成一) 후시미 신이치(伏見真一) | ||
편집 | 마츠무라 마사히로(松村正宏) | ||
음향 감독 | 고다 호즈미 | ||
음악 | 카와이 켄지 | ||
음악 제작 | 프론티어 웍스 | ||
프로듀서 | 노무라 미카(野村美加) 오오모리 히로유키(大森啓幸) 히나타 야스타카(日向泰隆) |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우라사키 노부미츠(浦崎宣光) | ||
애니메이션 제작 | 스튜디오 딘 | ||
제작 | 쓰르라미 울 적에 제작위원회 | ||
방영 기간 | 2006. 04. 05. ~ 2006. 09. 27. | ||
방송국 | 간사이 테레비 / (수) 02:00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26화 | ||
시청 등급 | 정보 없음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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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기사07 원작의 동명의 동인 게임 쓰르라미 울 적에를 원작으로 하는 스튜디오 딘판 애니메이션 시리즈 1기. 감독은 콘 치아키. 2006년 4월에 방영되었다.2007년 8월 2일, OVA가 하나 나왔다. 1기 DVD 전권 구입 특전으로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네코고로시 편》이 1화 분량의 OVA로 제작되었다. 작화는 2기인 해의 스타일의 작화로 제작이 되어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다. 시간대는 츠미호로보시 편의 며칠 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방영 초기 당시부터 한국에서도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라 2007년 하반기 신작으로 애니맥스 코리아나 투니버스에서 방영할 것이라는 루머가 떠돌았지만 끝끝내 신작 목록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한국에서의 방영은 사실상 불발되었다.
2.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
자세한 내용은 쓰르라미 울 적에/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rowcolor=#fff> 등장인물 | 성우 |
마에바라 케이이치 | 호시 소이치로 |
류구 레나 | 나카하라 마이 |
소노자키 미온 | 유키노 사츠키 |
호죠 사토코 | 카나이 미카 |
후루데 리카 | 타무라 유카리 |
오오이시 쿠라우도 | 챠후린 |
토미타케 지로 | 오오카와 토오루 |
타카노 미요 | 이토 미키 |
치에 루미코 | 오리카사 후미코 |
소노자키 시온 | 유키노 사츠키 |
호죠 사토시 | 코바야시 유우 |
이리에 쿄스케 | 세키 토시히코 |
쿠마가이 카츠야 | 카와무라 타쿠오 |
코미야마 | 츠루오카 사토시 |
토미타 다이키 | 마츠모토 메구미 |
오카무라 스구루 | 타키모토 후지코 |
소노자키 오료 | 오코히라 시즈카 |
소노자키 아카네 | 이노우에 키쿠코 |
미온의 아버지 | 히로타 코세이 |
소노자키 요시로 | 코부시 노부유키 |
카사이 타츠요시 | 타치키 후미히코 |
키미요시 키이치로 | 츠카다 마사아키 |
마키노 | 카시이 쇼토 |
아카사카 마모루 | 오노 다이스케 |
아카사카 유키에 | 미즈노 리사 |
이누카이 토시키 | 카네다 마사요 |
호죠 텟페이 | 호우키 카츠히사 |
호죠 타마에 | 쿠지라 |
마미야 리나 | 와타나베 미사 |
마에바라 이치로 | 마츠모토 야스노리 |
마에바라 아이코 | 마츠이 나오코 |
레나의 아버지 | 나카노 겐 |
레나의 어머니 | 스가 미키 |
3. 설정
자세한 내용은 쓰르라미 울 적에 문서의 설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주제가
4.1. OP
OP ひぐらしのなく頃に 쓰르라미 울 적에 | |||
TV ver. | |||
MV ver. | |||
Full ver. | |||
<colbgcolor=#373a3c><colcolor=#fff> 노래 | 시마미야 에이코 | ||
작사 | |||
작곡 | 나카자와 토모유키 | ||
편곡 | 나카자와 토모유키 타카세 카즈야 | ||
발매일 | 2006. 05. 24. (수)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373a3c><colcolor=#fff> 콘티 | 콘 치아키 | |
연출 | |||
작화감독 | 사카이 큐타 |
{{{#!folding 가사 ▼ | 振り向いた その後ろの (正面だぁれ?) 暗闇に 爪を立てて(夜を引き裂いた) 뒤돌아본 그 뒤의(정면은 누구?) 깜깜한 밤에 손톱을 세워서(밤을 찢어발겼어) 雨だれは血のしずくとなって頬を つたい落ちる もうどこにも帰る場所が無いなら 옥류수는 피의 물방울이 되어 빰을 타고 떨어져 이제 어디에도 돌아갈 곳이 없다면 この指止まれ 私の指に その指ごと 連れてってあげる ひぐらしが鳴く 開かずの森へ 後戻りは もう出来ない 이 손가락에 멈춰라 내 손가락에 그 손가락처럼 데려가 줄게 쓰르라미[저녁매미]가 우는 열리지 않는 숲으로 되돌아오는 것은 이제 할 수 없어 ひとりずつ 消されてゆく (蒼い炎) 暗闇の その向うに (朝はもう来ない) 한 명씩 사라져 가(푸른 불꽃) 깜깜한 어둠의 그 건너편에(아침은 이제 오지 않아) 鏡の中で 蠢き伸ばしてくる無数の手で さぁ 誰かをここへ誘いなさい 거울 속에서 꿈틀거리며 뻗어 오는 무수한 손에 자 누군가를 이곳으로 데려 오렴 鬼さんこちら 手の鳴るほうへ どんなに逃げても 捕まえてあげる ひぐらしが鳴く けもの道から 聞こえていた声はもう無い 에비야 이쪽이야 손이 우는 쪽으로 아무리 도망쳐도 따라잡아 줄게 쓰르라미['저녁매미]가 우는 짐승의 길로부터 들려 오는 소리는 이제 없어 この指止まれ 私の指に その指ごと 連れてってあげる ひぐらしが鳴く 開かずの森へ 後戻りは もう出来ない 이 손가락에 멈춰라 내 손가락에 그 손가락처럼 데려가 줄게 쓰르라미[저녁매미]가 우는 열리지 않는 숲으로 되돌아오는 것은 이제 할 수 없어 鬼さんこちら 手の鳴るほうへ どんなに逃げても 捕まえてあげる ひぐらしが鳴く けもの道から 聞こえていた声はもう無い 에비야 이쪽이야 손이 우는 쪽으로 아무리 도망쳐도 따라잡아 줄게 쓰르라미가 우는 짐승의 길로부터 들려 오는 소리는 이제 없어 |
이 곡의 시작부분에 나오는 정체불명의 가사는 백마스킹하면 제대로 들린다. 14년 뒤 방영하는 쓰르라미 울 적에 업의 1화 엔딩 곡으로도 사용되었다.
4.2. ED
ED why, or why not | |||
TV ver. | |||
Full ver. | |||
<colbgcolor=#373a3c><colcolor=#fff> 노래 | 카타키리 렛카 | ||
작사 | interface | ||
작곡 | 오오시마 히로유키(大嶋啓之) | ||
편곡 | |||
발매일 | 2006. 06. 28. (수)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373a3c><colcolor=#fff> 애니메이션 | 와타나베 히로시 |
{{{#!folding 가사 ▼ | To get my happiness I had done everything, but had done nothing to be blamed and accused of, The sound of footsteps became louder every day, Then I noticed the fact there was no time. I was believer in life to be myself always, and was asking whether I would be alive. Give me a reason why not to adopt in this way, or judge me to be guilty of so many incurable sins. Tell me why, or why not. Complaining way too much, maybe I overlooked something fatal for me. The whole world was at a complete standstill, and I was in fetters at the mercy of the mob. The silent warning became louder every day. Then I kept pretending not to hear. Its meaning had been in the eyes of beholder all along, It had grown dark before I found a sign. "Among the nonsense tragedies, what on earth you are looking for? You only have to be honest to yourself and your own fate." Tell me why, or why not. Complaining way too much, maybe I overlooked something fatal for me. There is nobody who knows there will be nobody. Except for me, all the world has gone mad. So what is forgiveness you are willing to withhold? What is the well-being you are willing to make? Now what? So what? Don't you come interrupt me, oh please, while I am interrupting myself. |
5. 회차 목록
- 전화 총 작화감독: 사카이 큐타
<rowcolor=#fff> 회차 | 편 | 부제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1 | 鬼隠し編 오니카쿠시편 | 其の壱 ハジマリ 시작 | 카와세 토시후미 | 콘 치아키 | 모토무라 코이치 (本村晃一) | 2006.04.05. | |
2 | 其の弐 隠しごと 비밀 | 쿠즈야 나오유키 (葛谷直行) | 히라키 유지 (開 祐二) | 소우자키 노부요시 (宗崎暢芳) | 2006.04.12. | ||
3 | 其の参 疑心 의심 | 콘 치아키 | 요시모토 타케시 (吉本 毅) | 코야마 마사히사 (こやたまさひさ) ECHO | 2006.04.19. | ||
4 | 其の四 歪 일그러짐 | 히라키 유지 | 이시카와 히사카즈 (石川久一) | 하라다 미네후미 (原田峰文) | 2006.04.26. | ||
5 | 綿流し編 와타나가시편 | 其の壱 嫉妬 질투 | 나카세 리카 (中瀬理香) | 나무라 히데토시 (名村英敏) | 손승희 (孫承希) | 타카하시 아츠코 (高橋敦子) | 2006.05.03. |
6 | 其の弐 タカノ 타카노 | 이이지마 마사카츠 (飯島正勝) | 세키타 오사무 | 안도 미키히코 (安藤幹彦) 노죠 미치유키 (能條理行) | 2006.05.10. | ||
7 | 其の参 嘘 거짓 | 와타나베 히로시 | 타카야마 이사오 (高山 功) | 누마타 세이야 ECHO | 2006.05.17. | ||
8 | 其の四 願い 소원 | 쿠즈야 나오유키 (葛谷直行) | 히라키 유지 | 소우자키 노부요시 | 2006.05.24. | ||
9 | 祟殺し編 타타리고로시편 | 其の壱 兄 오빠 | 카와세 토시후미 | 나무라 히데토시 | 요시모토 타케시 | 아오키 마리코 (青木真理子) 누마타 세이야 ECHO | 2006.05.31. |
10 | 其の弐 キズナ 정 | 이이지마 마사카츠 | 이시카와 히사카즈 | 하라다 미네후미 | 2006.06.07. | ||
11 | 其の参 境界 경계 | 반 야마토 (伴 山人) | 콘 치아키 | 타카하시 아츠코 | 2006.06.14. | ||
12 | 其の四 失しモノ 잃어버린 것 | 쿠즈야 나오유키 | 아사미 마츠오 (浅見松雄) | 안도 미키히코 노죠 미치유키 | 2006.06.21. | ||
13 | 其の伍 謝罪 사죄 | 와타나베 히로시 |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 누마타 세이야 | 2006.06.28. | ||
14 | 暇潰し編 히마츠부시편 | 其の壱 ヒナミザワ 히나미자와 | 하라다 미네후미 | 히라키 유지 | 소우자키 노부요시 | 2006.07.05. | |
15 | 其の弐 兆し 조짐 | 콘 치아키 | 요시모토 타케시 | 아오키 마리코 누마타 세이야 | 2006.07.12. | ||
16 | 目明し編 메아카시편 | 其の壱 初恋 첫사랑 | 나카세 리카 | 코고 토모카즈 (向後知一) | 이시카와 히사카즈 | 하라다 미네후미 | 2006.07.19. |
17 | 其の弐 ケジメ 결판 | 테라히가시 타츠미 (寺東克己) | 요시다 슌지 (吉田俊司) | 타카하시 아츠코 | 2006.07.26. | ||
18 | 其の参 鬼の血脈 오니의 혈통 | 쿠즈야 나오유키 | 아사미 마츠오 | 노죠 미치유키 | 2006.08.02. | ||
19 | 其の四 仕返し 보복 | 나무라 히데토시 | 츠쿠시 다이스케 (筑紫大介) | 누마타 세이야 | 2006.08.09. | ||
20 | 其の伍 冷たい手 차가운 손 | 이이지마 마사카츠 | 히라키 유지 | 소우자키 노부요시 | 2006.08.16. | ||
21 | 其の六 断罪 단죄 | 반 야마토 | 捨居無人 | 누마타 세이야 | 2006.08.23. | ||
22 | 罪滅し編 츠미호로보시편 | 其の壱 幸せ 행복 | 카와세 토시후미 | 코고 토모카즈 | 츠지 타이스케 (辻 太輔) | 하라다 미네후미 | 2006.08.30. |
23 | 其の弐 還る処 돌아갈 곳 | 오오가미 소마 (大上相馬) | 히라무키 토모코 (平向智子) | 후지이 마스미 (藤井真澄) 타카하시 아츠코 누마타 세이야 | 2006.09.06. | ||
24 | 其の参 34号文書 34호 문서 | 이이지마 마사카츠 | 아사미 마츠오 | 노죠 미치유키 | 2006.09.13. | ||
25 | 其の四 地球侵略 지구침략 | 히라키 유지 콘 치아키 | 히라키 유지 | 소우자키 노부요시 | 2006.09.20. | ||
26 | 其の伍 リテイク 리테이크 | 콘 치아키 | 누마타 세이야 | 2006.09.27. |
6.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bordercolor=#2f51a2><bgcolor=#2f51a2> ||
평점 7.89 / 10.0 |
원작팬들에겐 원작파괴 애니에 불과했지만, 당대 서브컬쳐 향유층에게는 상당한 충격과 인기를 끈 작품. 방영 당시 인기는 매우 좋은 편이었다.
한국에서의 인기는 구작 1기 덕분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쓰르라미 울 적에라는 작품의 입지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된 작품이다.
당시 처음 접하는 사람은 볼만한 애니였다는 반응이 꽤 많다. 원작팬들의 애니는 용납하지 않는 반응과 대조적이다. 방영 당시에도 원작의 인기도 있었고 미스테리하고 충격적인 전개와 고어한 연출 등으로 화제작이 되면서 흥행에 성공하였다. '우소다!' 등 수많은 밈을 만들어내면서 서브컬쳐계에서 큰 입지를 가지기도 하였다.
같은 애니 회사에서 만든 딘스나가 그러했듯이 당시 원작팬은 각색과 작화를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많은 시청자가 새로운 팬으로 들어오는 계기가 된 작품이다.
시간이 지나 애니 1 ~ 2기가 니코니코 동화에서 일거방송되었는데 모두 아주 좋았다가 90% 이상 나오고 있다. 시간이 지난 다음에도 사람들이 괜찮게 봤다는 의미다. 결국 처음 입문하는 사람, 라이트 팬층 혹은 애니의 심한 각색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에게는 괜찮을 수 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로 인한 업계 평균 작화 상승이 있기 전 시기의 작품이기에, 작화 퀄리티는 좋지 않다.[3] 이는 원작의 특수성과 스튜디오 딘의 다작 환경에서 비롯되는데, 당시 방영되던 Fate/stay night처럼 제작사에서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썼기 때문이다.[4] 비록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2쿨 분량은 성사됐으나 결국 상업용 에로게도 아니고 동인 게임이라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제작진과 스폰서가 투자할 메리트가 적었던 것이 컸다. 그렇기에 작화가 매화마다 불안정해서 캐릭터 디자인이 무색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불안정한 작화가 작품의 기괴하고 음산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일부 잘못된 연출로 원작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던 상황이 애니 스토리에 들어가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메아카시 편에서만 발생한 사건이 애니메이션 와타나가시 편 도입부로 들어가 버렸다. (자세한 사항은 후루데 리카 항목 참고)
음향 면에서는 먼저 성우 캐스팅은 당대 기준으로도 호화로운 캐스팅이었고 모든 출연진들이 좋은 연기를 보여줘 호평받는다. 그러나 BGM은 원작 BGM 보다 못하다는 평가가 많다. 원작은 좋은 BGM들로 호평받았지만 애니메이션은 시종일관 어두운 BGM만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오프닝과 엔딩곡은 명곡이 많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본작 방영 후 14년이 지나 제작진이 변경된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쓰르라미 울 적에 업과 쓰르라미 울 적에 졸이 혹평을 넘어서 존재의 부정까지 받는 신세로 전락하면서 본작의 긍정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6.1. 원작팬들의 평가
당시 원작팬들에게 원작파괴 수준의 애니메이션화라고 비판받았다. 특히 원작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심리 묘사'가 애니메이션에서는 제대로 표현되지 않아 원작처럼 '심리적 공포'로 분위기를 만들지 않고 단순히 '고어성'만으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쓰르라미 울 적에의 원작은 군상극으로 다채로운 입체적 캐릭터와 심리 묘사가 호평받은 게임으로 애니메이션처럼 그로테스크한 묘사에 치중한 스토리가 절대로 아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1기는 오니카쿠시 편을 제외한 에피소드부터 본격적으로 원작을 왜곡시켰다.원작 와타나가시 편은 인형에 대해 고민하는 케이이치의 심리가 정말 중요하게 다뤄지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인형이 제대로 나오지도 않는다.[5] 타타리고로시 편은 케이이치 심리 변화의 가장 큰 분기점이 되는 "우리가 무력하니까!" 대사가 생략되고 에피소드 내 최고의 하이라이트였던 충공깽한 에필로그까지 완전히 잘렸으며 히마츠부시 편은 원작에서 오열하던 아카사카의 심리를 애니에서는 무덤덤한 식으로 보여준다. 메아카시 편은 원작에서는 죄책감으로 후회하면서 자살하는 모 인물을 단순 사고사로 죽는 장면으로 왜곡시켰다. 도미회 사건 등의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면도 삭제되었고 범인의 심리 묘사도 자세히 나오지 않아 다소 뜬금없는 행동이 늘어났다.[6] 캐릭터에게 공감과 설득을 주는 심리 묘사와 부연 설명들이 전부 잘려나간 애니화가 바로 쓰르라미 울 적에 문제편 애니화였다.
TVA 1기가 종영하고 속편에 해당하는 TVA 2기 제작 계획을 발표하면서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이번에는 원작을 해보고 만들겠다."라는 발언을 한다. 따라서 원작팬들 사이에서는 "1기 애니메이션은 제작진이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만들었던 게 아닐까?"하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딘은 원작팬의 엄청난 원성을 사버린다.
[저녁매미] [저녁매미] [3] 다만 종종 감독인 콘 치아키가 의도한 얼굴을 일그러뜨리면서 공포감을 유발하는 연출을 작화 붕괴로 몰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건 한국이 유독 캐릭터가 얼마나 예쁘게 표현되었는지만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이런 의도된 연출은 퀄리티 붕괴 등으로 치지 않는다. 애니메이터이긴 하나 이 분야로 한국에서 욕을 먹는 사람은 대표적으로 마츠모토 노리오, 감독으로는 스기시마 쿠니히사, 호소다 나오토가 있다.[4] Fate/stay night의 경우 애니메이터들의 실력이 떨어져 퀄리티가 떨어졌다면, 본작은 연출 스태프들의 경력과 실력이 떨어진다. 특히 감독인 콘 치아키는 본작이 첫 감독 데뷔작이었다.[5] 케이이치가 레나에게 인형을 주자 미온이 실망하는 장면은 나온다. 그러나 미온을 제외한 모든 부원들이 인형을 받았다는 것은 나오지 않았다. 때문에 원작과 분위기가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높다. 또한 이 장면과 마지막에 이 장면을 언급할 때를 제외하고는 인형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6] 제구전에 데려온 케이이치를 살려 보내준 것. 미온을 죽인 뒤 케이이치에게 달려간 것. 모두 세밀한 심리적 이유가 있었으나 애니에선 그런 묘사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