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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3-15 23:30:44

호소다 나오토

1. 개요2. 특징3. 참가 작품
3.1. 감독3.2. 캐릭터 디자인3.3. 그 외

1. 개요

細田直人
일본애니메이터, 연출가, 애니메이션 감독. 1976년 생.

1997년부터 원화 애니메이터로 활동을 시작, 꾸준히 활동하여 경력을 쌓고, 2005년 SHUFFLE!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프리랜서이며, 주로 아스리드, WHITE FOX, J.C.STAFF를 전전하며 활동했다.

이름과 출생년도을 제외하면 얼굴을 포함한 신상정보가 거의 드러나 있지 않다. 대외 활동과 SNS 계정도 없다.

2. 특징

독자적인 캐릭터 디자인 해석이 특기인 인물. 디자인 원안을 그대로 살리는 대신 역동성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바꿔서 시각적인 묘사를 강조하는 데 역량이 돋보인다. 그래서 그가 참여한 작품들은 대부분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시청자들에게 두고두고 뇌리에 남는 씬이 하나씩 존재하며,[1] 감독이 아닌 다른 작품에서 콘티와 작화감독으로 참여할 경우, 유독 그 화의 작화만 크게 튀어보이는 현상도 종종 발생한다.

이와 맞물려 호소다가 감독을 담당한 작품들의 전반적인 특징이자 최고의 장기로는 연출을 극적으로 살리는 다채로운 표정 작화에 있다. 특히 정적인 상황보다는 감정이 고조되거나 역동적인 상황에서 더욱 그 빛을 발하며, 격렬한 표정 묘사로 상황에 알맞게 얼굴개그를 이용한 연출을 만들어내는 데 탁월하다. SHUFFLE!에서는 후요우 카에데의 죽은 눈과 맞물린 얀데레 표정이 화제를 일으켰었으며, 미래일기는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원작보다 더 다양한 얼굴개그를 보여주며 원작 초월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알바 뛰는 마왕님!에서도 상황에 맞는 표정들을 보여주면서 캐릭터의 내면 묘사를 충실히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오프닝과 엔딩의 연출에 있어서도 상당한 조예를 엿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본인이 감독을 담당한 미래일기 1기 오프닝 공상 메솔로지가 있는데, 해당 작품의 특징을 정확히 집어내 살려낸 연출과 영상미로 2010년대 초반 주제가들 중에서 붐을 일으킬 정도의 반향을 얻었다.

그러나 이처럼 본인의 특징이 뚜렷하기 때문에, 감독작의 평가는 작품마다 극과 극을 보여준다. 특히 장르를 많이 타는 편인데, 격렬한 묘사가 많은 액션, 느와르, 전쟁물 등에서는 큰 장점으로 작용하지만, 역동성이 크게 필요하지 않고 주로 귀여움과 모에 코드로 밀어붙이는 일상물, 러브 코미디 등에서는 오히려 독이 된다. 추가로 예산 부족 등으로 작화가 붕괴되면 그 타격이 다른 감독작보다 더 크다. 그 예로, 전자에 해당되는 미래일기알바 뛰는 마왕님!은 격렬한 작화와 연출이 시너지를 이루며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2] 후자에 해당하는 SHUFFLE!, 미나미가 2기,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 등은 원작과 크게 달라진 캐릭터 디자인과 저질 작화, 그리고 작풍과 맞지 않는 색감 및 연출을 보여주며 혹평을 받았다.

3. 참가 작품

3.1. 감독

3.2. 캐릭터 디자인

3.3. 그 외



[1] SHUFFLE! 19화의 카에데가 죽은 눈으로 빈 냄비를 국자로 젓는 씬, 칭송받는 자 14화의 전투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23화 테레스티나 라이프라인의 얼굴개그, 미래일기의 황홀의 얀데레 포즈[2] 십이대전은 1권짜리 원작을 1쿨 분량으로 무리해서 늘린 결과 늘어지는 전개가 많아져 혹평을 받았지만, 호소다식 특유의 표정 강조 작화는 호평을 받았다.[3] ホソダナオト 명의로 참여.[4] 双柳雪智 명의로 참여.[5] 서브 캐릭터 디자인으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