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아이작/이장원 - 고메즈 아담스 (목소리) 역 아담스 가의 남편. 유난히 피부가 누렇고 토실토실한 것이 특징. 뛰어난 검술 실력을 지녔으며 패밀리 마주르카에서 퍽슬리가 합격하기를 바라지만, 자신과 달리 유달리 검 실력이 없어 절망하는 중.
샤를리즈 테론/이선주 - 모티시아 아담스 (목소리) 역 빼짝 마른 몸매가 양초처럼 새하얀 피부가 특징인 아담스 가의 어머니. 강령술이나 흑마법이 특기힌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그녀의 눈화장과 볼화장은 각각 돌아가신 어머니와 아버지의 유골을 섞은 것.[2]
클로이 모레츠/문남숙 - 웬즈데이 아담스 (목소리) 역 아담스 가의 딸. 어머니를 닮아 뾰족한 코와 창백한 피부를 지녔다. 사이비 과학에 재능이 있으며[3] 그 외에 아담스 가 구성원으로서 교육을 잘 받은 편. 사춘기가 오기 시작한 탓인지 가족들과 달라지고 싶어하는 편.
아담 패밀리의 집 아담 패밀리가 사는 집,처음 고메즈와 모티시아가 왔을때도 나가라고 빽빽 소리질렀지만 그탓에 오히려 더 마음에 들어버린 그들과 함께 살게되었고 13년이 지나서도 여전히 나가 를 외치지만 모티시아가 넌 매일 아침커피 받기전엔 까탈스럽다며 화장실 변기를 통해 아침 커피 한잔 받아먹고 나면 좋아 하는걸 보면 이미 이쪽도 아담가가 마음에 든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