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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5:56:48

아라후네 료지

아라후네 료지
荒船 良治 | Jack Shipley
파일:아라후네.webp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역전의 귀환
출생년도 1970년
나이 57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수족관장
1. 개요2.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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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전재판 5의 등장인물. 《역전의 귀환》의 등장인물.

이름은 아마, 그가 엘을 위해 행한 「단호한 조치(荒療治, 아라료지)」[1]를 나타내는 것 같다. 이름만은 「어부(漁師, 료시)」와도 비슷하다. 겉모습은 후크 선장 닮았지만...

한편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라후네(荒船)'는 일본 군마현나가노현에 걸친 의 이름이기도 하다.

북미판 이름은 간단하게 잭 시플리(Jack Shipley).[2] ''은 흔한 이름이긴 하지만 '선원'을 부르는 속어이기도 하고, 성의 「(ship, )」과 연결지어 보면 군함에 다는 해군기를 가리키는 말 jacks에서 따왔을 수가 있다. 아니면 해적 잭 스패로우라든가...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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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아라후네 수족관 관장. 후두부를 얻어맞아 죽었다. 나이는 57세. 평소에는 범고래 쇼에 수염 없는 악당 해적 '무수염'으로 직접 출연하여 열연을 펼치고 있었다. 쇼에서 범고래인 아라후네 엘한테 얻어맞는 게 일상인데도 멀쩡할 정도로 체력이 대단했다고 한다.

이후, 범고래 에일의 수조에서 시체가 되어 발견된다.

새로운 해적 쇼부터 심장병을 앓던 조련사 우미노 쇼코를 빼고 자신과 에일만 출연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쇼에 출연하고 싶었던 쇼코는 이에 언짢아했고 사건 당일 쇼코와 다투게 된다. 이게 발단이 되어 쇼코가 용의선상에 오르지만 결국 무죄로 밝혀진다.

살해당한 게 아니라 사고사로 죽었다. 사실 1년 전, 전임 조련사 나츠카제 스즈미가 범고래 쇼 도중 사망한 사건이 벌어져 엘이 살처분될 위기에 빠지자, 수의사 스고모리 가쿠와 작당해서 몰래 빼돌리고 나중에 다시 공개 할 예정이었다. 스즈미의 연인이었던 이츠카 이쿠야가 수조의 물을 모두 빼서 에일을 죽이려는 걸 목격해 그걸 말리려고 했지만, 오히려 발이 미끄러져 물이 빠진 수조에 떨어지게 된다. 떨어지기 직전 이쿠야가 간신히 료지의 손을 잡았지만 버티는게 고작인 상태였다. 결국 계속 붙잡았다간 이쿠야도 떨어질 거라고 직감한 료지는 그라도 살리기 위해 그의 손을 뿌리치고 20미터 높이를 떨어져서 추락사하고 만다.

마지막으로 이쿠야의 손을 뿌리치기 직전, 그에게 "이쿠야... 그동안 미안했다. 너의 깊은 슬픔을 헤아려주지 못했구나. 하지만 부탁이니 에일을 원망하지 말아다오. 누구 탓도 아니다... 에일도, 너도..."는 말을 남기고 떨어져 사망한다. 이쿠야가 스즈미의 연인이었던 것을 진작에 알았던 것 같지만 괜히 상처를 줄까봐 스즈미에 관한 이야기는 피했던 것 같다.

3. 기타

이 에피소드가 역전재판2의 역전 서커스와 비슷하다고 볼 때, 타치미 단장과 비슷한 점이 많다. 진범이 피해자를 죽일 생각이 없었는데 죽이게 된 것[3]과 자신들의 단원을 끔찍히 아꼈다는 것을 생각하면[4] 타치미와는 닮은 점이 꽤 많다.


[1] 본래는 '우악스럽게 치료함'을 가리키는 말이나 비유적 의미로 자주 쓰인다.[2] 역전재판 <역전의 토노사맨>의 피해자 이부쿠로 타케시의 영문명과 같다. 역전재판 코믹스나 역전검사 2 비공식 영문패치판 등을 제외하면, 북미판에서 동명이인은 최초이다.[3] 역전 서커스에서 진범은 단장이 아닌 다른 인물을 죽이려 하다가 실수한 것이다. 아라후네는 범고래 엘을 죽이려 한 진범에 의해 원인이 제공되었고 실수로 죽었다는게 똑같다.[4] 심지어 아라후네는 죽을 당시에 이쿠야가 원인을 제공한 것을 알면서도 죽은건데 오히려 이쿠야에게 미안하다고 했고 이쿠야에게 잘못은 없으며 자신을 살리려 하다간 이쿠야의 목숨이 위험하다며 도움을 뿌리치고 결국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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