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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餓狼伝説: City of the Wolv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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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3300,#000><colcolor=#fff,#FF3300> 개발 | KOF 스튜디오 |
유통 | |
플랫폼 | PS4 | PlayStation 5[1] | XSX|S | Windows |
ESD | PSN | MS Store | Steam | Epic Games |
장르 | 대전 격투 게임 |
출시일 | 2025년 4월 24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5.3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
홈페이지 | |
스토어 링크 |
1. 개요
SNK의 격투게임 시리즈 아랑전설 시리즈의 일곱 번째 넘버링 작품이자,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1999)의 후속작으로 약칭은 '아랑전설 CotW'.[2]2. 캐치프레이즈 & 시놉시스
REV IT UP UNLEASH YOUR FURY[3]
제왕 기스 하워드가 죽고 이 도시는 변했다.
야심이 넘치던 들개는 그 이빨을 잃어버리고 잠깐의 안일을 탐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제왕의 유산"에 어울리는 인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겠지.
하지만 그대들 중에서 안녕의 나날들을 버리고 사선을 넘어 승리의 영광을 쫓는 용맴한 자가 있다면....
킹 오브 파이터즈로 모여라.
이빨을 가진 늑대임을 증명하고 "기스의 유산"을 손에 넣을 자가 나타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슈트로하임.
야심이 넘치던 들개는 그 이빨을 잃어버리고 잠깐의 안일을 탐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제왕의 유산"에 어울리는 인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겠지.
하지만 그대들 중에서 안녕의 나날들을 버리고 사선을 넘어 승리의 영광을 쫓는 용맴한 자가 있다면....
킹 오브 파이터즈로 모여라.
이빨을 가진 늑대임을 증명하고 "기스의 유산"을 손에 넣을 자가 나타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슈트로하임.
3. 출시 전 정보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출시 전 정보#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출시 전 정보#|]][[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출시 전 정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시스템 요구 사항
<colbgcolor=#FF3300,#000><colcolor=#fff,#FF3300><rowcolor=#fff,#FF3300>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프로세서 | Intel Core i5-7500 AMD Ryzen 3 1200 | Intel Core i7-8700 AMD Ryzen 5 3600 |
그래픽 | GTX 1060 (VRAM 6GB) Radeon RX 580 (VRAM 4GB) | RTX 2070 Radeon RX 5700XT |
DirectX | 버전 12 | |
네트워크 | - | |
저장 공간 | 60GB 이상 |
5. 시스템
#(한글)FATAL FURY: CotW System Guide Trailer5.1. 조작법
이전에도 KOF XIV나 KOF XV의 러시 콤보 같은 초보자 보조용 시스템은 있었지만, 본작은 SNK 격투 게임에서는 최초로 기존의 조작법인 아케이드 스타일과 더불어 조작 체계가 전체적으로 간편하게 바뀌는 새로운 조작법 스마트 스타일을 도입했다. 또한 아케이드 스타일 기준으로 KOF XI 이후 20년 만에 5버튼 조작법(약펀치, 약킥, 강펀치, 강킥, REV가드)을 채택했다.PS5 듀얼센스 조작 기준.
- 공통 조작
- L1(스마트 스타일 한정) 또는 □+X: 잡기
- R1+△(아케이드 스타일 한정) 또는 L2: 하단 회피 공격
- ↓+R1+△(아케이드 스타일 한정) 또는 ↓+L2: 상단 회피 공격
- R1+→ 또는 →→: 스텝/대시
- R1+← 또는 ←←: 백스텝
- R1+↖,↑,↗ 또는 짧게 ↖,↑,↗: 소점프
- 스텝/대시 중 ↗: 대시 점프
- R1: REV 가드
- 아케이드 스타일
- □: 약펀치
- X: 약킥
- △: 강펀치
- ○: 강킥
- S.P.G.상태일 때 △+○: REV 블로우
- 필살기 커맨드 + 버튼 2개: REV 아츠
- 컴비네이션 어택: □ > △ > △ > ○ 또는 □ > △ > ○ (마지막 ○는 ↓, →와 조합하여 다른 피니시 가능)
- L1: X+○
- R2: □+△
- S.P.G. 구간 내에서 ↓↘→↓↘→+R1: 히든 기어
- 스마트 스타일
- □: 펀치 (근접 연타로 컴비네이션 어택)
- X: 킥
- △: 필살기 (방향키와 조합하여 다른 필살기 사용 가능)
- ○ 또는 ↓+○ 연타: 스마트 콤보
- R2 또는 ○+X: REV블로우. 아케이드 스타일과는 달리 S.P.G. 상태 제한이 없다.
- □+△: REV 아츠 (방향키와 조합하여 다른 REV 아츠 사용 가능)
- ←+△+○ 또는 중립or→+△+○: 초필살기 (파워 게이지가 2칸일시 자동으로 잠재 초필살기)
- S.P.G. 구간 내에서 □+△+R1: 히든 기어
5.2. 배틀 시스템
본작의 특징으로, Rev와 Gear를 붙이거나 자동차, 바이크의 엔진, 속도계 등과 관련된 용어로 대부분 통일했다.- S.P.G.(Selective Potential Gear): 전작의 T.O.P.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자신의 체력 게이지의 1/3 구간별로 S.P.G.를 설정할 수 있다. 현재의 체력이 S.P.G. 구간에 들어가 있는 상태일 때는 캐릭터의 몸에 불꽃 이펙트가 붙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공격력 상승 및 체력 회복 효과(S.P.G.구간의 최고치까지가 한계)가 주어진다. 이름이 바뀐 이유는 T.O.P.가 일본식 영어라서 바꾼거라고 한다. 이번 작에서는 각 구간별로 앞 1/3은 Accel Ratio, 가운데 1/3은 Flux Ratio, 마지막 1/3은 Final Ratio로 불린다.
- REV 시스템
- REV 게이지: 파워 게이지 위에 표시되며 백분율로 수치를 알려준다. REV 액션을 사용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일반 가드로 가드하는 것으로 REV 게이지가 증가하며, REV 게이지가 한계에 도달해 오버히트 상태가 되면 일정 시간동안 REV 액션 및 저스트 디펜스(동반되는 가드 캔슬 포함)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며, 상대의 공격을 가드했을 때 가드 게이지가 감소하게 된다.[4] REV 게이지를 회복하는(감소시키는) 방법은 시간 경과, 상대방에게 전진 또는 대시, 공격 히트, 저스트 디펜스, 하이퍼 디펜스 성공, 히든 기어 히트 등이 있다. 디렉터 콘야가 인터뷰에서 아랑전설 와일드 앰비션의 히트 게이지를 개량한 것이라고 밝혔다.[5]
- REV 블로: 상대의 타격 공격을 받아내면서 상대에게 일격을 가하는 기술로, S.P.G.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작의 T.O.P. 어택을 개량한 시스템으로, 지상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T.O.P. 어택과는 달리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하다.[6] 전작과 동일하게 필살기로 취급하여 기본기를 캔슬해서 사용할 수 있고, 가드 대미지가 존재한다. 1P와 2P가 가까이 붙은 채로 동시에 REV 블로를 쓸 경우 슬로 모션이 발생한다.
- REV 아츠: 필살기 발동 시 버튼 2개를 동시에 입력하는 것으로 해당 필살기를 강화한다. 다른 게임의 EX필살기에 해당.
- REV 액셀: REV 아츠 발동 중 다른 REV 아츠나 REV 블로로 캔슬할 수 있다. REV 아츠에서 REV 블로로 연결은 비교적 자유롭지만, REV 블로를 REV 아츠로 캔슬할 수는 없다. 이번 작품의 콤보는 대개 이 REV 액셀을 사용하는데 최대한 REV 게이지를 덜 채우고 데미지를 많이 넣는 콤보가 유리하다.
- REV 가드: REV 가드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가드 자세를 유지한다. 일반 가드에 비해 상대방의 거리가 더 멀어지며 필살기의 가드 대미지도 무효화한다.[7]
- 가드 게이지: 시리즈 최초로 가드 게이지가 체력 게이지 하단에 표시되어 가드 크러시가 언제 발생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평상시에는 일반 가드 시 가드 게이지가 감소하지 않는 대신 REV 게이지가 증가하며, 오버히트 상태가 된 후에는 가드 게이지가 깎이기 시작하고 0이 되면 가드 크러시가 발생한다.
- 저스트 디펜스: 전작과 거의 동일. 상대방의 공격이 닿기 직전에 일반 가드(← 또는 ↙)를 입력하면 체력이 소량 회복되고, REV 게이지가 회복(감소)하며, 가드 캔슬을 사용할 수 있다.[8] 다만 전작과 달리 저스트 디펜스 성공시에 히트 스톱이 발생하지 않아서 연속으로 저스트 디펜스를 하기는 어려워졌다.
- 하이퍼 디펜스: 상대의 연속 공격을 가드하는 도중에 타이밍에 맞춰 →나 ↘를 입력하면 가드 경직을 풀고 저스트 디펜스가 발동된다. 전작에서는 저스트 디펜스로 시작을 해야 나머지 부분도 저스트 디펜스가 가능한데, 도중부터 저스트 드펜스로 이행이 가능하게 해준 것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3의 블로킹을 자신의 가드 경직 중에 발동시킨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되는데, 이와 거의 같은 시스템이 바로 스파3의 가드 블로킹(레드 블로킹).
- 가드 캔슬: 저스트/하이퍼 디펜스 성공 시 가드 모션을 캔슬하고 필살기, (잠재) 초필살기, REV 블로우, 히든 기어를 발동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요소로, 가드 캔슬로 발동한 초필살기는 경직 캔슬 후 0프레임으로 발동된다.[9] 다만 발동 프레임만 변경되고 기술의 속성 자체에는 변화가 없다. 저스트 디펜스는 발동과 거의 동시에 커맨드가 완성되어 있어야 가드 캔슬이 발동되나, 하이퍼 디펜스는 발동되는 것을 보고 늦게 입력해도 가드 캔슬이 발동된다.
- 브레이킹: 아케이드 스타일 전용. 전작과 거의 동일하다. 각 캐릭터별 브레이킹 대응 필살기 발동 중 R1이나 □+X를 입력해 필살기의 후반부를 끊고 대기 자세로 돌아가기에 빈틈을 줄이거나 연속기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 페인트: 아케이드 스타일 전용. 필살기를 발동하는 척만 하며 공격은 하지 않는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캐릭터마다 2가지가 있다. 전작처럼 기본기를 캔슬해서 페인트가 나가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페인트 캔슬 콤보가 사용 가능하다.
- 와일드 퍼니시: 상대가 공격을 헛쳤을 때 상대가 자세를 회복할 때까지의 무방비 상태 도중에 공격을 적중시키면 평상시보다 경직 시간이 증가하거나 그로기 다운이 발생해 평소에는 불가능했던 추가 공격이 가능해진다. 헛친다는 것이 전제 조건이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 판정이 발생하기 전에 자신의 공격이 닿으면 일반적인 카운터로 처리가 된다. 공중에서 사용한 기술의 경우 지상에 착지할 때까지 전부 와일드 퍼니시의 대상이 되니 리스크가 커졌다.
- 파워 게이지: 초필살기 발동에 필요한 자원. 게이지 길이는 총 2칸이며 1칸이 채워질 때마다 별 아이콘이 표시된다. 초필살기 사용 시 게이지 1칸을 소비하며, 잠재 초필살기는 게이지 2칸을 모두 소비한다. 전작과는 다르게 영어 명칭이 변경되었는데, 초필살기가 Ignition Gear, 잠재 초필살기(잠재능력)가 Redline Gear이다.
- 히든 기어: 본작에서 새롭게 추가된 초필살기 카테고리. 본작 최상위의 초필살기에 해당한다. 커맨드는 전 캐릭 공통 아케이드 스타일은 ↓↘→↓↘→+R1, 스마트 스타일은 □+△+R1이며, S.P.G. 상태일 때 파워 게이지 2칸을 전부 소비해 발동할 수 있다. 초기 공개 버전에서는 아케이드 스타일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커맨드가 공개되지 않고 모두 제각각이어서 직접 찾아봐야 했다. 히든 기어가 히트 시 REV 게이지가 0%로 돌아가며, 오버히트 상태에서 맞추면 오버히트 상태가 즉각 해제된다.
- 아랑 MotW에서 사라졌던 시리즈 전통의 2라인 배틀 시스템이 부활했으며 2라인 대응 스테이지에서 라인 이동을 할 수 있다. 발매 시점에서는 유원지 스테이지에서만 라인 배틀이 가능하며 온라인 매치에서는 선택할 수 없다.
5.3. EOST(EPISODES OF SOUTH TOWN)
싱글 플레이 전용 RPG 모드.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의 월드 투어 모드를 모델로 하여 제작되었다고 한다. #EOST에 등장하는 모브 캐릭터들의 모션은 KOF XV에 등장하는 캐릭터에서 가져왔다.
EOST 전용 기술로 각 캐릭터마다 쓸 수 있는 초필살기인 아랑연격이 있는데, 파워 게이지가 1칸 이상일 때 특정 버튼 조합을 입력하면 발동된다.
5.4. 컬러 에디트
호날두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컬러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편집해 대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드. 단순히 색상만 바꿀 수 있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각종 패턴도 입힐 수 있다.6. 등장인물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캐릭터 |
6.1. 기본 캐릭터
기본 캐릭터는 17명으로 전작에 나왔지만 출전하지 못한 캐릭터는 김재훈[10], 프리맨, 그랜트[11]다. 그 밖에 콜라보레이션으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DJ 살바토레 가나치가 등장한다.역대 아랑전설 시리즈 중에서 여성 캐릭터가 가장 많다. 기본 캐릭터만 해도 4명이며, DLC로 추가된 춘리까지 포함해서 5명이다. 시리즈 자체에서도 여성 캐릭터 수가 많지 않아 보통 1, 2명만 나오고 가장 많이 나왔던 것이 리얼 바웃 아랑전설 2로 3명이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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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하워드 | 테리 보가드 | B. 제니 | 마르코 로드리게스 | 프리차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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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바 호타루 | 복스 리퍼 New | 그리폰 마스크 | 케빈 라이언 | 빌리 칸 |
| | | 파일:cotw 카인.png | |
시라누이 마이 | 김동환 | 가토 | 카인 R. 하인라인 | 호쿠토마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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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살바토레 가나치 |
6.2. NPC
====# 보스 캐릭터 #====아케이드 모드와 EOST 모드에서는 어떤 캐릭터를 고르냐에 따라 최종 보스가 달라지며, 나이트메어 기스는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최고 난이도 한정의 히든 보스로 한 번도 지지 않아야 등장하며, EOST에서는 일부 캐릭터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colbgcolor=#FF3300,#000><colcolor=#fff,#FF3300><rowcolor=#fff,#FF3300> 선택 캐릭터 | 최종보스 |
락 하워드 테리 보가드 프리차 케빈 라이언 빌리 칸 시라누이 마이 | 타락한 락 |
B. 제니 복스 리퍼 가토 | 카인 R. 하인라인 |
마르코 로드리게스 그리폰 마스크 카인 R. 하인라인 | 복스 리퍼 |
후타바 호타루 | 가토 |
김동환 | 프리차 |
호쿠토마루 살바토레 가나치 | 테리 보가드 |
====# 그 외 #====
- 나레이션 - 성우는 구 테리 보가드 성우인 하시모토 사토시.
- 료 사카자키, 유리 사카자키 - 마르코 로드리게스의 엔딩에서 등장
- 그랜트 - 카인 R. 하인라인, 복스 리퍼, 가토, B.제니의 스토리/엔딩에서 등장
- 프리맨, 블루 마리 - 케빈의 엔딩에서 등장
- 김재훈, 김갑환 - 김동환의 스토리/엔딩에서 등장
- 모치즈키 소카쿠 - 시라누이 마이의 엔딩에서 등장
- 라이덴 - 유니버설 아레나 맵의 배경에서 경기 해설을 하고 있다.
- 잭 터너 - 락 하워드 스토리에서 등장
- 로버트 가르시아 - 마르코 로드리게스의 엔딩에서 목소리만 등장
- 가오: 성우는 마미야 야스히로 - 후타바 호타루, 가토의 엔딩에서 등장. 가토 엔딩에서는 목소리로만 출연하고 호타루 엔딩에서 모습이 공개된다.
- 메리 하워드: 성우는 카쿠마 아이 - 락 하워드, 카인 R. 하인라인, 복스 리퍼의 스토리/엔딩에서 등장
- 진대룡: 성우는 카쿠마 아이로 추정됨 - 빌리 칸의 엔딩에서 등장
- 덕 킹 - 살바토레 가나치의 스토리에서 등장.
- 슈트로하임 - 진의 비전서를 빼돌려 슈트로하임의 이름을 대고 KOF의 대회를 개최한 의문의 인물. 엔딩에서도 정체가 밝혀지지 않는다.
- EOST 전용 모브 캐릭터
- 모스버그
- 발로네
- 버그즈
- 아사쿠라
- 하이픈
6.3. 시즌 1
시즌 1의 DLC 캐릭터는 총 5명이며,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와 크로스오버를 통해[13] 켄과 춘리가 DLC 캐릭터로 참전한다.#1
시즌 패스 1은 스페셜 에디션 예약 구매 시 같이 제공되며[14], 출시일 발표 시점에서 시즌 패스 1의 별도 판매는 예정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1 시즌 1 DLC 캐릭터들의 단품 DLC 판매 여부에 대한 언급도 없다.
- 앤디 보가드 - 2025년 여름 출시 예정.
- 켄 (스트리트 파이터) - 2025년 여름 출시 예정.
- 죠 히가시 - 2025년 가을 출시 예정.
- 춘리 (스트리트 파이터) - 2025년 겨울 출시 예정.
- 미스터 빅 - 2026년 초 출시 예정.
7. 사운드트랙
7.1. 테마곡
Chain Reaction |
8.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기준일:
2025-04-27
2025-04-27
'''[[https://www.metacritic.com/game/fatal-fury-city-of-the-wolves/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fatal-fury-city-of-the-wolves/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기준일: 2025-04-27 | |||
파일:오픈크리틱 strong-man.png | 평론가 평점 81 / 100 | 평론가 추천도 86% | 유저 평점 0 / 100 |
대전 게임으로서의 퀄리티나 만듦새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지만, 스토리나 컨텐츠적인 면에서 SNK와 아랑전설 시리즈 팬들에게서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
1 VS 1 게임이라 등장인물을 반드시 많이 낼 필요는 없는 만큼[15] 근래 SNK 신작이 나올 때마다 논란이 쏟아진 그래픽은 여전히 동세대 경쟁작에 비해서는 한참 뒤떨어져도 SNK의 3D 전환기 이래로는 그나마 제일 봐줄만 하다고 평가받는다. 먼저 캐릭터 모델링은 일부 캐릭터들이 아쉽다는 평이 있지만, 기술력 문제보다는 아트워크에 대한 호불호 문제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처럼 편차가 심한 정도는 아니며[16], 이번에 도입한 마블 VS 캡콤 3 풍의 아메리칸 코믹스 스타일 연출은 스틸컷 위주의 컷씬이나 스토리 연출들에서도 사용되고 있는데, 애니메이션이 아닌 스틸컷 위주의 연출과 잘 녹아들어 퀄리티와는 별개로 SNK가 이제서야 그래픽의 방향성을 잡은 것 같다는 평이다. 물론 여전히 잘쳐줘야 초기 PS3 게임 수준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동세대 격투게임들이 그래픽만으로도 걸작으로 호평받는 것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는 편이지만, 부자연스러운 이펙트와 그래픽 퀄리티가 한 작품 내의 캐릭터끼리도 들쑥날쑥하던 과거 3D 작품들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최소한 인게임부터 이벤트 컷씬까지 큰 편차는 없이 묘사되었다. 엔딩은 이전작인 마크의 형식을 리메이크했다는 점과 과거작에 대한 무수한 팬 서비스[17] 덕분에 나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새로 추가된 컬러 에디트 모드도 상당히 호평을 받는 요소로, 기존 캐릭터를 색깔만 아닌 다른 디자인으로 변경이 가능한 요소가 한몫했다.
스토리와 별개로 싱글 플레이로 주어진 EOST 모드도 평가가 나쁘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의 월드 투어모드를 모티브로 제작은 했는데 좋게 봐야 PS1 시절 컨텐츠의 열화판이고 구성자체의 지루한 반복성 레이드와 일부 그림과 대사로 때우는 듯한 성의없는 듯한 모습으로 인해 전작들이 싱글 컨텐츠가 부실하다고 욕을 먹다 보니 구색용으로 깔맞춤한 느낌이라는 것을 지울 수 없다. 사실상 길티기어의 M.O.M 모드나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어비스 모드 같은 곁다리 컨텐츠보다 완성도가 떨어진다. 그나마 모브 캐릭터들에게 KOF XV 등장 캐릭터의 모션들을 재활용해 알뜰살뜰하게 구현한 점이나 나이트메어 기스를 쉽게 만나볼수 있다는 점이 호평의 전부이다.
대전 툴로써의 평가도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다. 좋은 반응을 받았던 롤백 넷코드는 기본 소양에, 빌리는 피격판정이 KOF와 비슷하게 약한 면이 있지만 REV 가드를 이용하면 거리를 벌리고 역습을 가하기 나름 수월해졌고, 콜라보로 참전한 게스트 캐릭터라는 케이스지만 호날두도 아랑전설에선 몇 없는 세트 플레이 특화 캐릭터로 등장하였다.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의 평준화와 더불어 공용 시스템의 강화, 스마트 스타일을 사용한 초보자 친화 시스템이 돋보인다. 하지만 결국 전체적으로 MOTW를 계승하는 작품인만큼 현세대 격투 게임 치고는 어려운 편에 속하며, 초보자 친화 조작방식인 스마트스타일 역시 스트리트 파이터 6의 모던 모드보다는 제약이 더욱 강한 길티기어/블레이블루 시리즈의 스타일리쉬 모드의 열화판에 더 가깝기 때문에 여러모로 초보자가 접근하기에는 진입장벽이 여전히 높은 편.
그 외엔 UI가 매우 불편하게 설계되어 있다던지[18], 부실한 컨텐츠에 비해 여전히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 등이 지적되었다.
8.1. 스토리
우선 본작의 총괄 프로듀서 오다 야스유키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 SAMURAI SHODOWN,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에서의 비판을 수용했는지 스토리의 분량 자체는 나름대로 꽤 늘어난 편인데[19], 일단 대사량과 컷씬의 양이 증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진의 비전서 떡밥 회수, 카인 R. 하인라인과 그랜트의 서사 마무리, 기스 하워드의 이면, 그리고 락 하워드의 성장까지 꽤나 많은 것들을 풀어냈다. 거기에 이미 흘려놓은 떡밥을 풀지 않은채 잊어먹는 SNK 답지 않게 전작에 존재하던 떡밥들까지 어떻게든 전부 풀어내었으며 그 밖에도 가토, 후타바 호타루와 같이 후속작을 위한 떡밥도 적절히 배치해 두었다.[20] 물론 스토리텔링에서 고점이라 평가받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의 스토리 모드보단 당연히 떨어지지만[21] 하워드 일가의 사가를 마무리 짓는 작품으로서는 나름대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KOF 시리즈와는 달리 엔딩에서 풀 더빙이 되어있는 덕분에 NPC들에게도 성우가 일일이 배정되어있는 건 발전한 부분.
문제는 메인 스토리의 각본. MOTW의 후속작임을 감안하면 평이 굉장히 나쁜데, 순탄치 않은 운명을 암시하던 전작의 스토리는 온데간데 없이 악역들이 소위 말하는 세탁기 돌린 듯한 행적을 보여주기 때문. 아무래도 격투 게임은 수많은 파이터들이 등장하고 이들을 최대한 조명해야 하다 보니 스토리를 정교하게 짜기 어렵고 그 과정에서 캐릭터성의 추가와 변화는 필연적이라 하더라도[22] 아랑전설 CotW는 그 정도가 심했다는 비판이 속출했다. 마치 SNK가 더 이상 후속작을 만들어낼 여력이 없어서 기존 캐릭터들의 설정과 과거에 풀렸던 떡밥들로 서사를 이어나가기 힘드니까 그냥 전부 회수해서 한 번에 마무리짓고, 후속작을 내더라도 후계자 포지션의 신규 캐릭터들 위주로 스토리를 만들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전작의 최종보스였던 카인으로 MOTW에서도 카인의 악행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원래부터 약육강식만이 법인 신세계를 만드는 것이 주 목적으로, 기스와 같은 필요악으로 군림하는 것을 롤모델로 하고 있던 인물이다. 메리나 그랜트 등 주변 인물들을 끔찍히 챙기는 모습이 나오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멀쩡한 사상을 지닌 인간은 아니었고 전작에서 락을 끌어들인 것에 대해서도 어떤 꿍꿍이가 있는 것처럼 흑막 분위기를 잔뜩 풍겼다. 그런데 본작에서는 메리를 무사히 구출하고 락과 재회시킨 뒤 그저 착한 삼촌으로 남는 모습이다. 전작에서 노리던 기스의 유산에 대해서도 엄청난 힘을 갖고 있으니 락이 기스의 후계자가 되든 격투가의 길을 가든 네 자유라는 식으로 좋게 조언해주고, 빌리도 옆에서 남은 유산은 어떻게 할 것인지만 본인에게 알려달라는 등 전작까지 악인으로 묘사되던 인물들에게서 독기가 빠지고 락을 위해 좋은 말만 해주고 있다.[23] 가토의 엔딩에서도 뜬금없이 등장하여 그랜트의 죄를 스스로 뒤집어 쓰고 속죄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근본은 선한 인물처럼 묘사되고 있다.[24]
또한 전작 출시 이후 십수년간 락의 주요 서사를 담당했던 그의 가족사도 병으로 죽은 줄 알았던 어머니는 정작 경쟁 조직의 품에 고이 모셔져 여태 살아있었다는 맥 빠지는 전개와 더불어 어머니의 죽음을 방치하고 본인까지 내친 것을 계기로 오래도록 원망해온 아버지가 사실 자신과 엮이면 위험해진다는 이유로 연을 끊고 자유로운 늑대가 되길 바랬다며 부성애를 보여주는 급작스러운 캐릭터 전환에 꽤나 큰 호불호가 갈린다.[25] 추가로 기스 사후로 거래대상으로서 가치가 없어진 메리를 그렇게 오랫동안 감금시키고 락과의 재회도 막아야 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납득이 잘 되지 않는다.[26] 미스터 빅은 원래 협박 대상인 기스가 사망한 이후로도 10년 동안 메리를 감금시켜놓고 치료하고 회복까지 시켜놨으며, 락이 장성하고 나서야 겨우 기스의 유산을 거래 조건으로 들고 나왔다는 소리가 된다. 원래대로라면 기스 사망 시점에 메리는 거래 대상으로서 가치가 없어졌기에 치료해 줄 이유도 전혀 없었다. 거래로 쓰겠다면 빌리나 카인 등과 진작 다른 거래를 시도했어도 된다.[27] 결국 메리를 살려서 재등장시킨다는 목적만 달성했을 뿐 개연성은 허술한 상태다. 이는 추후 신규 캐릭터로 추가될 미스터 빅의 개인 스토리를 기다려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기스는 진의 비전서를 이유로 제프 보가드를 살해하고, 기술을 배운 뒤 별 이유도 없이 배운 무술로 블루 마리의 할아버지를 살해하는 등 반론의 여지가 없는 악인이다. 그리고 하워드 커넥션은 그가 설립한 범죄 조직이고, 이 조직에 차기 총수로 있는 빌리 칸 또한 기스의 최측근으로 있던 인물이기에 이들 모두 세탁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범죄자들이다. 미스터 빅도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던 악인이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묘사도 전반적으로 유하게 바뀌었다. 가토와 호타루의 서사도 둘의 엔딩을 종합해보면 그들의 아버지도 딱히 악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28]
이렇게 출시 텀이 매우 길었는데도 여태까지 별다른 성격변화를 묘사하거나 암시하지 않은 채 캐릭터들의 성격이 급격하게 변화하여 세계관에 맞지 않게 억지로 분위기를 바꿔 해피엔딩을 낸듯한 느낌이 강해 전작을 해본 유저들에게는 가 짐 어서에 비견될 정도로 부정적으로 다가오도록 설계되었다. 그 길티기어 시리즈 마저도 세탁기를 돌리기 전에 그 인물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는 최소한 어떻게든 묘사하거나 설명하려 했다. 이렇다 보니 아랑전설 시리즈의 주무대인 범죄조직이 지배하는 약육강식의 사우스 타운은 그 모습이 많이 퇴색되었다.
이와 별개로 용호의 권 출신 캐릭터들의 묘사가 기존 세계관의 시간대와 전혀 맞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료와 유리의 경우 KOF와 별 차이가 안보일 정도로 젊게 묘사되었고 젊은 시절의 복장을 입은 기스마저도 조금 나이를 먹은듯한 모습이라, 용호의 권이 아랑전설의 프리퀄이라는 설정이 폐기되고 드림매치인 KOF를 기준으로 또 다시 시간대를 조정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존재한다. 그런데 뜬금없이 미스터 빅은 혼자서 중간보스로 나온 용호의 권 2 시절보다 시대 흐름에 맞춰 나이를 먹은 모습이다. 결국 이를 설명하려면 용호의 권 2의 설정이 조정되거나 용호의 권이 아랑전설이 프리퀄이라는 설정 폐기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한편 미스터 빅은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용호의 권이 아랑전설의 프리퀄이 맞고 료와 유리는 극단적인 동안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29]
9. 기타
- 타이틀 로고 오른쪽에 새겨진 7개의 발톱 자국은 본작이 아랑전설 시리즈의 7번째 정사 타이틀임을 표현했다. #1 오다 야스유키의 말로는 아랑전설 1편, 아랑전설 2, 아랑전설 3, 리얼 바웃 아랑전설, 리얼 바웃 아랑전설 2[30], 아랑MotW까지 총 6개의 타이틀이 스토리가 진행된 순서에 해당되는 정사이며 아랑전설 스페셜과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같이 '스페셜'이 들어간 타이틀은 번외편이라고 한다. #2[31]
- '아랑 MotW'의 후속 스토리를 다루면서도 게임의 타이틀이 '아랑 CotW'가 아닌 '아랑전설CotW'가 된 것에 대해, 프로듀서인 오다 야스유키는 X 포스트를 통해 "구 SNK 시절에는 현실시간의 1년 전 정도의 이야기를 그려왔으나, MotW는 10년 후의 미래를 그렸기 때문에 타이틀에서 '전설'이라는 단어를 빼고 아랑만 남겼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그때의 미래보다 앞서간 상태에서 과거를 그리게 되었기에 다시 '전설'이라는 단어를 부활시켰다"라고 밝혔다.
- 본작의 시대 배경은 전작으로부터 1년 후다. 2024년 4월에 있었던 인터뷰에서는 프로듀서인 오다, 디렉터인 콘야가 각각 다른 의견을 냈는데 오다는 1년 후, 콘야는 2년 후라는 것이었다. 오다는 정확히 2년 후이면 안 맞는 부분이 있으니 1년 반에서 2년 후 정도로 하자고 답변을 정리했다. IGN 라틴 아메리카와의 인터뷰 영상 1971년생 만 35세 테리의 연령을 고려할 경우 전작은 2006년일 가능성이 가장 높았고, 오다 프로듀서가 X 포스트를 통해 'CotW의 시대배경은 스마트폰 시대 이전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32] 그리고 본작 출시 전후로 발매된 공식 설정집에서는 MotW가 2006년, CotW가 2007년으로 1년 후로 정립되었다. #
- 본작에서 셰이딩 기법[33]이 변경되었는데, 전체적으로 마블 VS 캡콤 3와 흡사한 느낌을 준다. 단순히 그림자 표현을 바꾼 것이 아니라 이펙트나 컷인 역시 미국 코믹스를 의식한 아트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타격 이펙트가 메인시리즈 전작인 KOF XV에 비해 상당히 화려해졌다. 이 때문에 마이도 킹오파 15에 비해서 예뻐졌다. 장풍이나 화염 등의 3D 이펙트도 킹오파 15에서의 너무 튀거나 어색한 느낌이 사라져 아트워크에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시대착오적이라고까지 불리던 시절에 비해 크게 나아졌다.
- 201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SNK의 성우진 쇄신의 일환인지, 본작도 성우진이 대거 교체되었다.[34] 성우진 교체의 과도기 작품이었던 KOF XIV를 시작으로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오며 명망 있는 성우진을 적극적으로 섭외하고 또 캐릭터들의 성격에 맞는 연기 디렉팅이 이루어지면서 바뀐 성우진에 대해 호평이 많다.
- 여성 캐릭터들의 컨셉아트와 모델링 사이에 괴리감이 꽤 있다. 컨셉아트와 달리 인게임 모델링에서는 넓은 얼굴, 굵은 목, 두꺼운 눈썹과 입술 등 전반적으로 굵직굵직한 신체 구성을 띄고 있는데, 이 부분이 동서양 간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호타루와 프리차, B. 제니 동양권에서는 루리웹이나 배틀페이지 같은 한국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일본어 트레일러에서도 모델링 팀을 성토하는 댓글에 추천이 여러 개 달리는 중. #1, #2 반면 B.제니의 영어 트레일러 댓글을 보면 더 성숙하고 섹시해졌다는 호평이 더 많아 서구권 의견이 한국/일본쪽 의견과는 차이가 있다.#3 비판이 제작진에게도 반영이 된건지 24년 8월에 공개된 마이는 상대적으로 꽤 볼만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기존 캐릭터들도 수정이 될지 지켜봐야 할 부분. TGS 2024에서의 오다 야스유키의 인터뷰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6에 참전한 테리를 보고는 "우리가 이보다 못해선 안된다"라며 한층 더 브러시업이 될 것을 시사했다.
- 디자인 변경은 KOF XV와 비교할 때 확실히 북미 스타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KOF XV에도 등장했던 캐릭터들을 비교. #KOF XV와 비교 #락 #B.제니 #테리 #마이
- 서구권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서인지 유명 인플루언서가 등장하는 홍보 영상도 공개하고 있다.
- IShowSpeed x 유뱅크 주니어 v. 코너 벤 출연 PV # - 영상 자체는 아이쇼스피드가 네오지오 박물관(?)에 방문했는데, 네오지오 박물관에 있던 나이트메어 기스(?)가 시설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안내원을 세뇌(?)시켜서 공격적으로 만든다. 아이쇼스피드는 박물관 서버실에 있던 게임기 형태의 기계를 건드리다가 감전되어서 파워를 얻더니 파워 웨이브 등으로 세뇌당한 안내원을 물리치고, 영상 중간중간에 복싱선수 유뱅크 주니어와 코너 벤이 나온다. 이 영상은 아이쇼스피드 섭외 겸 2025년 4월 26일 런던에서 벌어지는 유뱅크 주니어 v. 코너 벤 복싱 매치의 홍보 스폰서도 겸하고 있다.
- 3인조 비디오게임 유튜버 팀인 MEGA 64 콜라보 PV # - MEGA 64의 멤버들이 테리 보가드와 기스 하워드를 코스프레한 패러디 영상. 초대 아랑전설의 기스타워 기스 추락 씬 등을 패러디했다.
- 이전까지 SNK의 격투 게임은 한국어를 지원해도 캐릭터 기술표의 기술명은 한국어로 번역하지 않고 영문판의 번역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면, 이 작품은 처음으로 공식 홈페이지의 기술표에서 기술명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다.
- Esports World Cup 2025의 경기 종목으로 선정되었다.
- 이번 작은 이례적으로 프로레슬링에서 홍보가 많았는데 우선 일본 최대의 프로레슬링 단체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사쿠라 제네시스 시리즈의 타이틀 스폰서로 결정되었으며, 세계 최대의 프로레슬링 단체 WWE의 플래그십 이벤트 레슬매니아 41의 링 매트 스폰서로 선정되었으며, 제이 우소의 입장 전에 살바토레 가나치[35]가 직접 등장해 Terry, Andy & Joe 살바토레 가나치 리믹스의 하이라이트를 틀고 제이 우소의 입장씬으로 넘어갔다.
- 아랑전설 애니메이션 미디어 믹스에 관여한 오오바리 마사미가 오랫만의 본작 애니메이션 PV에 작화담당으로 참가했다. 이 PV의 음악은 아랑전설 1의 OST Terry, Andy & Joe를 살바토레 가나치가 리믹스했다.
-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서 신캐릭터들인 프리차와 복스 리퍼를 포함해서 아직 KOF 시리즈에서 아직 나오지 못한 기존 캐릭터들도 KOF 차기작이 나온다면 어떻게 등장시킬지, 이번 CotW에서의 설정과 이야기를 어떻게 집어넣을지도 기대하는 SNK 팬들도 있는 편이다.
[1] PlayStation 5 Pro 대응.[2] 참고로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의 정식 약칭은 MOW에서 MotW로 수정되었다.[3] Rev up은 엔진의 회전 속도를 올린다는 의미로, 대략 번역하자면 "당신의 분노를 올려 발산하세요", "분노를 풀어보세요" 정도의 의미.[4] 이를 반대로 뒤집으면 스트리트 파이터 6의 드라이브 게이지와 비슷하며(이쪽은 게이지가 고갈되면 페널티), 가득 차면 페널티가 있다는 점은 로보 카이의 열폭주와 비슷하다.[5] 이쪽은 파워 게이지 기능을 겸하기 때문에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고갈되면 페널티가 있거나 시간에 따라 자동 증가/감소 된다는 개념 자체는 비슷한 점이 있긴 하다. 스파6의 시스템을 따라했다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정통성을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6] 아랑전설의 날리기 공격이 KOF에 오면서 공중 버전이 생긴 변화와 유사하다.[7] 길티기어 시리즈의 폴트리스 디펜스와 비슷하다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8] 전작의 저스트 디펜스의 경우 타이밍 내일 경우 가드 모션을 유지하지 않아도 스파3의 블로킹처럼 발동이 가능했다. 이러한 점이 다른 직전 가드와는 달랐다.[9] 전작에는 가드 경직만 없앨 수 있었고 발동 속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10] 김동환의 엔딩에 등장한 거로 보아 주후 DLC로 등장할 수 있다.[11] 이후에 시즌 패스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으나, 카인이나 복스 리퍼의 스토리에서 죽음을 앞두고 있다고 확인되므로 참전하지 않을 수 있다.[12] 등장인물이 테리 보가드를 제외하고 싹 다 갈아엎어진 MOTW를 제외하곤 한 명만 나오면 시라누이 마이, 두 명이 나오면 거기에 블루 마리가 추가되는 게 전통이었다.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에서는 신 캐릭터 리 샹페이가 참전했기에 세 명이 가능했던 것.[13] 스트리트 파이터 6 DLC에 아랑전설의 테리와 마이가 참전했다.[14] 정확히는 예약 구매 자체가 '본편+시즌 패스 1' 구성의 스페셜 에디션만 있으며, 본편만 제공되는 일반판이 없다.[15] KOF는 3 vs 3 매치라는 특성 상 캐릭터 수가 많아지다보니 골고루 퀄리티가 떨어진 측면도 있다.[16] 다만 일부 캐릭터는 실제로 이목구비 자체가 어색하게 나오기는 하였다. 대표적으로 호타루 등 일부 캐릭터의 승리 포즈에서 표정이나 이목구비의 배치가 어색하다. 게스트 캐릭터인 호날두의 경우도 호날두 본인보다는 놀림거리가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제공항의 동상을 더 닮을 때가 있다.[17] 어레인지된 전작의 BGM과 연출들, 용호의 권 시리즈와의 연결고리 등.[18] 메인 로비부터 상하좌우에 대한 구분이 다소 난해하게 배치되어 있다. 예시로 가장 우측의 컬러 에디트는 왼쪽에 온라인/오프라인 두 개의 칸 사이에 걸쳐 있어 왼쪽 버튼을 누르면 어느 칸으로 이동하는지 알기 어렵고, 스팀 스토어 버튼은 위에 컬러 에디트와 주크박스 두 칸이 함께 있어 위를 누르면 어느 칸으로 이동하게 되는지 알기 어렵다. 그 외에도 ESC로 나갈 수 있는 상황과 별도로 메뉴를 열고 나가기 버튼을 눌러야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섞여 있고, 룸매치도 UI가 너무 난잡하게 배치되어 있는 등 편리한 UX를 설계하기보다기보다는 디자인에만 집중된 모습이다.[19] 해당 작품들은 떡밥은 고사하고 네오지오 시절보다도 못할 정도로 짧고 적은 대사량 및 컷씬 등의 성의없는 스토리 전개로 비판이 상당히 거셌다.[20] 다만 가토의 엔딩은 아버지인 가오와 풀어야 할 문제가 더 남은 것처럼 묘사되었지만, 호타루의 엔딩에서는 남은 문제도 다 해소하고 가족이 다시 모이는 것으로 평화롭게 끝났다. 이를 보면 가오도 추가로 풀 특별한 서사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21] 다만 이 작품도 보스의 캐릭터성과 연출에서 주로 호평을 받았지, 스토리 자체는 3부작에서 기인한 고질적인 급전개가 빈발했다.[22] 특히 캐릭터의 선악 성향과 생사 여부가 그러한데, 대립 구도를 다채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서사적으로 사건을 끼워넣어 캐릭터의 포지션을 프로레슬링의 턴힐처럼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고, 또 이미 스토리 상 죽었지만 인기가 높아 후속작 결원에 따른 파장이 크다고 판단되면 다소 억지스러운 전개를 사용해서라도 부활시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사 SNK 작품만 따져봐도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나코루루 등 사례가 수두룩하고 철권 시리즈도 이런 이유로 미시마 가문 일원들이 죽었다 부활하기를 반복하는 실정이다.[23] 기스 사후 사우스 타운을 다룬 또 다른 작품인 KOF MI2의 경우 빌리와 테리는 각자 은인인 기스와 아버지인 제프를 잃은 원한으로 엮여있었으며, 기스의 혈통을 극구 부정하는 락은 처분까지 불사하려는 등 빌리는 다른 캐릭터들과 결코 원만한 관계가 아니었다. 그러나 본 작에서는 원한은 있지만 어쨌든 기스의 아들을 그만치 키워준 테리에게 고맙다고 하며, 락에게도 그의 선택을 존중해주겠다는 식의 180도 변한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맥시멈 임팩트는 KOF 시리즈의 정식 스토리에 해당되지 않는 외전격 작품이며, 아랑전설 시리즈와 KOF 자체도 다른 세계관이라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24] 카인의 목적이 필요악으로 군림하여 본인만 악행을 뒤집어쓰고 세컨드 사우스는 평화롭게 만들고 싶다는 것이었다면 설명은 가능하다. "약육강식이 질서"라고 주장했던 전작의 사상만 배제하면 된다.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같은 유형은 이미 다양한 창작물에 있고, 철권의 카자마 진같은 경우도 대표적이다.[25] 이전부터 조금씩 드러내던 기스의 부성애와 무른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명해서 입체적인 인물상을 강화시켰다는 호평이 있는 반면 절대악 강자로 묘사하던 기스를 갑자기 선한 면이 있다는 식으로 세탁하느냐며 비판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정작 메리의 생사가 병으로 위독할 때 방치한 것은 여전하며 그 뒤로도 미스터 빅에게 거래 재료로 납치 당하는 위험을 겪었고, 락 역시 테리가 거두지 않았더라면 보호자도 없이 길바닥에 나앉았을 판에 이제 와서 가족을 챙기느라 그랬다는 전개는 쉬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26] 락의 스토리 인트로에서 보면 메리는 병이 낫기는 했는데 쾌차하고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된 것은 최근으로 나온다. 그동안은 몸이 불편해서 만나러 갈 처지가 아니었던 것이며 추가로 감금당한 상태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설명은 메리가 락을 만나러 오지 못 한 이유일 뿐이지 기스 사망 시점에 거래 대상으로 가치가 없어진 메리를 미스터 빅이 그렇게까지 애써서 치료한 이유는 설명되진 않는다.[27] 진의 비전서 만을 목적으로 했다면 빌리가 이미 소재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빌리와 거래했으면 그만이다. 충성심 강한 빌리 입장에선 보스의 여자를 모른 척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런 쉬운 길을 놔두고 락이 10년 동안 성장하여 기스의 후계자 위치까지 올라와 본인과 거래하는 것을 기다리는 큰 그림을 그렸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28] 론 마냥 일족을 몰살이라도 했으면 모를까, 가토가 가오를 추격하고 있던 이유는 어머니를 죽인 것 아니냐는 의혹 때문이었는데 이 부분은 본작에서 해소되었다. 가토가 본인 엔딩에서 가오를 더 쫓겠다고 한 것도 남은 자식들을 버리고 떠난 것에 대한 원망 그리고 진상이 어떻든 나랑 싸우고 싶으면 찾아오라는 가오의 도발 때문이지, 서로 살육전을 벌여야 할 정도의 원한 관계는 더 이상 아니다.[29] 당장 김동환의 엔딩에 나온 김갑환도 이미 장성한 두 아들의 아버지라고는 믿기 어려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 기존 설정대로 계산해보면 용호의 권과 아랑전설 본편이 약 15년 정도 차이나고, 리얼 바웃 아랑전설과 MOTW가 10년 차이나기 때문에 COTW 시점의 김갑환과 유리 사카자키는 나이대가 비슷하다. 료 사카자키도 50대를 앞둔 정도. 그냥 40대 등장인물 모두가 동안이라고 우겨버리면 된다. 그 외의 테리나 앤디, 죠, 마이 등도 MOTW로 넘어오면서 외모에 변화는 있지만 나이가 들어보이는 것은 아니다. 메리 역시 락 정도의 나이대를 둔 어머니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이쪽은 장기간 투병생활까지 했음에도.[30] 인게임에서 스토리 묘사가 전혀 없다보니 스페셜이 붙은 작품들처럼 스토리가 없는 드림 매치라고 보는 팬들의 의견이 많았다. 당장에 MOW 오프닝만 봐도 리얼 바웃 아랑전설에서 나온 기스의 사망 이야기는 확실하게 설명하지만 실질적인 전작인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때의 이야기는 전혀 나오지 않으니 이런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다.[31] 아랑전설 와일드 앰비션은 애초에 리부트격 타이틀(아랑전설 1편의 재현)이라서 논외.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오프닝에서 RB2가 '아랑전설의 7번째 에피소드(7th Episode of FATAL FURY)'로 기술된 적이 있지만 이는 실제로 7번째 에피소드라기 보다는 단순히 RB2가 시리즈 출시 순서로 7번째로 나온 게임이라 붙인 것에 가깝다.[32] 참고로 2008년에 스마트폰 유행에 불을 놓은 iPhone 3GS이 출시되었고 2009년 말~2011년 스마트폰 격동시대를 거쳤다.[33] 셰이딩은 그림자 처리라는 뜻. 비슷한 말로 셰이더(shader)가 있으나 개념이 전혀 다른데, 이는 소프트웨어 명령의 집합으로 주로 그래픽 하드웨어의 렌더링 효과를 계산하는 데 쓰인다. 이쪽은 화면에 출력할 픽셀의 위차와 색상을 계산하는 함수를 지칭하는 것.[34] 물론 KOF 시리즈에서 성우가 바뀐 경우는 바뀐 후를 유지하며, 그리폰 마스크 등 일부 캐릭터는 여전히 이전 성우가 연임한다.[35] 소개 문구도 레코드 디렉터, 아티스트 겸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의 캐릭터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