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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맥주

아사히 맥주
アサヒビール株式会社 | ASAHI BREWERIES, LTD.
파일:아사히 맥주 로고.svg
<colbgcolor=#004099><colcolor=#ffffff> 기업명 아사히 맥주 주식회사(アサヒビール株式会社)
창립 1889년
설립 2010년[1]
소재지 도쿄도 스미다구
모기업 아사히그룹홀딩스
대표 시오자와 켄이치
업종 식음료 제조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기업 분류 대기업
자본금 200억 엔(2020년)
웹 사이트 본사(日) | 롯데아사히(韓)

1. 개요2. 역사3. 본사4. 시판 제품
4.1. 아사히 수퍼드라이4.2. 아사히 수퍼드라이 나마죠키칸
4.2.1. 아사히 쇼쿠사이
4.3. 아사히 수퍼드라이 크리스탈4.4.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블랙4.5. 아사히 나마비루 마루에후4.6. 클리어 아사히4.7. 아사히 더 리치4.8. 아사히 프리미엄 죽센4.9. 아사히 드라이 제로4.10. 민티아
5. 단종 제품
5.1. 아사히 프라임 타임5.2. 아사히 쿠로나마5.3. 아사히 더 마스터 필스너
6. 광고 모델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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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アサヒビール. 일본 4대 맥주 회사(아사히, 키린, 삿포로, 산토리)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롯데아사히주류에서 수입판매 중이다.

드라이 맥주아사히 수퍼드라이는 일본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제품이다. 한국에 수입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캔 맥주는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 공장에서 생산된다.

일본 외에서도 인기가 있다. 2021년 기준 세계 3위 맥주 업체이다.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의 45.5%를 차지하고 있다.##

그롤쉬, 페로니, KGB 보드카, 크루저, 머드쉐이크 등 유럽과 뉴질랜드 맥주 회사들을 사들이고 있으며, 2016년 12월에도 체코의 필스너 우르켈, 코젤 외 동유럽 맥주 5개 브랜드를 9조원대에 사들이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펴고 있다.# # 2020년 6월에도 호주 최대 맥주회사 칼튼 앤 유나이티드 브루어리스(CUB)를 12조 5,000억원에 인수했다.#

자회사로는 소프트 드링크를 생산하는 아사히 음료가 있다. 대표 상품으로 윌킨슨 탄산과 미츠야 사이다, 차음료로 인기 많은 쥬로쿠챠(十六茶), 과즙음료 바이어리스(Bireley's), 캔커피 WONDA(원다), 기능성 음료나 청량음료와 생수를 생산하는 등 음료 관련하여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 그외 2012년에 아지노모도로 부터 일본 국민음료인 칼피스를 인수했으며, 위스키 회사 닛카도 자회사로 두고 있다.

2. 역사

아사히 맥주의 역사는 1889년 11월 토리이 코마키치(鳥井駒吉)와 토야마 슈조(外山脩造)가 창립한 오사카맥주회사(大阪麦酒會社)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사카맥주회사는 1891년 10월 스이타무라양조소(吹田村醸造所)[2]를 준공하고, 1892년 5월 아사히맥주(アサヒビール)를 발매했다.[3] 이어 1893년 2월에는 오사카맥주회사를 오사카맥주주식회사로 개조하고, 콜럼버스 세계박람회에서 아사히맥주로 최우등상을 수상했다. 1900년에는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아사히맥주로 최우등상을 수상했고, 일본 최초의 비열처리 병입 생맥주인 아사히생맥주(アサヒ生ビール)를 출시했다.

1906년 3월, 오사카맥주주식회사는 삿포로맥주주식회사, 일본맥주주식회사 등과 합병하여 대일본맥주로 병합되었다. 1906~1948년 사이의 역사는 대일본맥주 문서 참조.

1949년 대일본맥주주식회사가 과도경제력집중배제법의 적용대상으로 동일본의 일본맥주주식회사(日本麦酒株式会社, 현재 삿포로 맥주)와 서일본의 아사히맥주주식회사(朝日麦酒株式会社)로 분할되면서 아사히맥주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192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대일본맥주는 서일본을 중심으로 설비 투자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최신 자본이 대부분 아사히맥주로 계승되었는데, 1949년 대일본맥주의 분할 작업을 지휘한 야마모토 타메사부로가 신설 아사히맥주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뒷말이 많았다고 한다.

1957년 아사히골드, 1958년 9월에는 일본 최초의 캔맥주인 아사히골드(캔)를 발매했다. 1984년 11월 아사히생활문화연구진흥재단(현 아사히그룹 학술진흥재단)을 설립하고, 1987년 3월 17일 아사히슈퍼드라이를 출시하였다.

사실 서일본/동일본으로 대일본맥주가 분할되던 당시 일본 맥주시장의 점유율은 일본맥주(삿포로맥주) 38.7%, 아사히맥주 36.1%, 기린맥주 25.3%였고, 1954년 기린맥주가 1위로 치고 올라갈 때에도 아사히맥주는 2위를 유지하였으나 1961년 3위로 떨어진 이후 1987년까지 계속 3위에 머무르고 있었다. 1980년대 중반에는 10% 수준으로 하락해 1985년 9.6%로 4위였던 신흥 산토리에 추월당하기 직전에 다다랐고 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에 나섰다.

스미토모은행에서 파견된 사장들은 구조조정과 동시에 아사히맥주를 산토리에 매각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었으나, 산토리가 매수의사를 거둬들이고 매각혀팡이 결렬되자 자구에 나섰다. 이어 1987년 출시한 아사히 슈퍼드라이가 대히트, 1998년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게 되었다.

당시 아사히는 경쟁사들과 차별화하며 발포주를 생산하지 않는 것을 내세웠으나, 슈퍼드라이의 끗발이 떨어지고 기린맥주에 역전당하며 2001년에 발포주 本生를 출시했고 2005년에는 제3맥주 시장에도 참가하였다.

2001년에 닛카 위스키 주식을 전량 매입하여 완전 자회사화하머 위스키 시장에 진출하고, 2002년에는 쿄와발효의 주류부문을 매입하여 소주/청주 시장에도 진입했다.

대기업 맥주 4사 중 가장 늦은 2011년 7월 1일, 지주회사인 아사히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자회사로 아사히맥주를 신설하였다.

3. 본사

파일:Tokyo Skytree&Asahi Beer Headquarters.jpg
<colbgcolor=#004099><colcolor=#ffffff> 아사쿠사 근처에서 찍은 본사 전경. 옆에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인다.

본사는 도쿄 스미다구에 있다. 스미다 강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아사쿠사역에서 내려 아즈마바시 다리만 건너면 된다. 본사 건물은 맥주색인 금색이다. 윗부분의 흰색은 맥주거품을 형상화했다.

이 건물 22층[4]에는 작은 레스토랑이 있어 간단한 안주와 함께 아사히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센소지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좋다. 좌석의 각도에 따라 도쿄 타워도 볼 수 있으며, 가시거리가 좋다면 후지산까지도 보인다.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만큼 맥주의 품질도 좋다.

그옆에는 화염을 형상화한 구조물이 얹어진 건물이 있는데 정식 명칭은 '수퍼드라이 홀'(スーパードライホール)이며, 상단 조형물의 모습에서 따와 '플람 도르'[5](Flamme d'Or; フラムドール)라고도 한다. 하지만 조형물의 모양 때문에 똥빌딩(ウンコビル) 혹은 금빛 똥(金のウンコ)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었고, 건축가들이 선정한 '나쁜 경관 100경'에 선정되기도 했다. 해당 설치물은 위치 때문에 고려해야 할 사안이 많아 대부분의 회사에서 만들지 못했고, 결국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잠수함을 만드는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다고 한다.

4. 시판 제품

4.1. 아사히 수퍼드라이

파일:00011F105_SGLH_001-1-2.jpg파일:15006_1.jpg
"엔젤링을 즐겨라." - 2000년대 초반 ~ 2010년대 초반까지 사용한 국내 광고 문구
"모던 재팬의 청량감, 기대 그 이상." - 2023년 ~ 현재까지 사용 중인 국내 광고 문구
"범죄적이야!!!" - 이토 카이지[6]
[clearfix]
첫 출시는 1987년 3월.

"Super dry"를 내세우며 일본에 드라이 맥주 열풍을 불러온 맥주로 80년대 초중반 부도 위기까지 몰렸던 아사히를 이후 1위로 다시 복귀시킨 맥주다. 현재까지도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는 중. '일본 맥주'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브랜드이기도 하다.

특별 판매 형태로 2005년부터 공장 제조 3일 이내로 출하되는 '신선도 실감 팩(鮮度実感パック)'이 출시되었다가 2019년부터는 제조 후 1일로 출하 기간이 더욱 단축되었으며, 2020년 10월부터는 "공장에서 갓 나온 맛 실감 팩(工場できたてのうまさ実感パック)"으로 리뉴얼하여 유통되고 있다. 출하일은 매월 마지막 금요일.

도박묵시록 카이지에서 궁극의 먹방 장면[7]이 유명하다. 카이지가 마시는 모습을 보고 아사히 수퍼드라이가 땡긴다는 사람도 많다. 만화와 애니에서는 상표를 그대로 그리는 것이 문제되었는지 '아소히(Asohi) 하이퍼 드라이'로 살짝 바꿨다. 다만 애니에서는 오오츠키 타로가 건낸 것에 250ml 용량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캔 사이즈가 250ml는 절대 나올 수가 없고 원작 만화처럼 135ml이다.[8]

집에서 한잔 최종화에서도 주요 소재로 나온다.

일본에선 해산물 요리 유튜버 きまぐれクック의 영향으로 "은색 그거"(銀のやつ) 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일본 본토의 것은 사진처럼 한가운데에 生이 있고 반사되지 않는 은색이지만 한국을 포함한 해외로 수출되는 것은 辛口가 있고 거울처럼 반사되는 은색이 큰 특징이다.[9]

4.2. 아사히 수퍼드라이 나마죠키칸

파일:61gsz2J04CL._AC_UF10001000_QL80_.jpg

파일:4901004059147_0003_l.jpg

アサヒビール生ジョッキ缶. 2021년 4월 6일 발매한 생맥주의 청량감을 살린 제품이다. 캔을 딸 때 상단이 통째로 열리며 캔 내부의 미세 구조로 인해서 가게에서 즐기는 생맥주와 같은 비주얼의 거품이 솟아오르는 것이 특징이다.[10] 2023년 5월 1일, 한국에서도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이라는 명칭으로 선발매가 시작되었으며 이후 7월 11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오픈런은 물론 대기가 발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11] 이에 일부 언론에서 일본 불매운동이 끝났다는 기사를 작성하기도 했다. KBS NEWS ‘오픈런’ 아사히 생맥주캔…노(No)재팬 끝? 한국경제TV 뉴스 자취 감춘 'NO재팬'…유니클로 입고 일본여행 간다

다 마시고 난 후에는 저금통이나 화분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한데, 특히 화분으로 활용할때는 윗뚜껑을 별도로 딸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고 한다.

4.2.1. 아사히 쇼쿠사이

アサヒ食彩. 일본은 2024년 3월 5일 출시했고(2023년 7월 11일 한정 발매), 한국은 롯데아시히주류를 통해 2024년 9월 24일 정식 출시했다. (2024년 봄 수량 한정 발매)출처기사 프랑스산 프리미엄 홉 '아라미스'를 포함한 5가지 홉을 블랜딩하였다 하며, 블랜딩 홉 덕분인지 원재료에 수퍼드라이와 같이 쌀, 옥수수 등이 부가됨에도 진하고 묵직한 맛이 난다. 제조사 홈페이지 기사

4.3. 아사히 수퍼드라이 크리스탈

파일:c1935655-79ff-429d-aa4c-934851ac0cc6.png

슈퍼 드라이의 맛의 정체성은 그대로, 본격적인 맥주를 마실수 있도록 알코올 함량 3.5%로 주조한 제품이다. 고발효도 양조에 더해, 잡미나 떫은 맛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크리스탈을 생각나게 하는 수정 같은 투명감이 있는 맛을 실현해냈다.

4.4.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블랙

아사히에서 나오는 흑맥주. 수퍼드라이 맥주에 흑맥주 맥아를 혼합, 흑백주 버전으로 만든 것. 단종된 쿠로나마와는 맛이 다르다. 다크라거 계통의 드라이 맥주 버젼.

출시된지 얼마 안 되어 홍보용인지 현지에서 잘 안팔리는 물량 밀어내기인지는 모르겠지만, 2014년 6월 현재 대형 마트에서 수퍼드라이보다 훨씬 싸게 팔고 있다.[12] 제품의 문제라기보단 흑맥주 자체가 취향을 많이 탄다. 일본내에서 CF 전속 모델은 메이저리그 일본인 야구선수 다르빗슈 유가 맡고 있다.

'루비빛 갈색 라거로 볶은 낟알, 커피와 건조 과일의 환상적인 아로마, 중간 단맛이 충만하고 커피와 감초맛이 동반된다. 담백한 끝맛은 잘 덖은 맥아덩이의 근사한 특징을 지녔다.[출처]

4.5. 아사히 나마비루 마루에후

파일:11515024.jpg

통칭 마루에후라고 불린다. 1980년대 아사히 맥주는 한물 간 이미지로 침체기를 겪고 있었는데, 이 제품이 1986년 출시되며 대히트를 기록해서 상황을 일거에 뒤집어버렸다. 이 제품에 이어 출시된 수퍼드라이의 초대박으로 일반 소매 판매는 종료되고 한정된 음식점에서만 제공되던 "환상의 아사히" 취급을 받던 맥주였으나 2021년에 재출시되었다.

쇼와 시대에 인기 있었던 라벨이었다는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광고에 사용된 전용잔도 최근 일본에서 사용되는 맥주잔이 아니라 쇼와 시대에 쓰던 맥주잔을 이미지한 형상을 하고 있는데 당시 컵과 모양은 비슷하게 만들었지만 편의성을 위해 크기는 많이 키운 편이다. 이 컵이 점점 사용되지 않고 폐지된 이유가 있는데 차가워서 컵 표면에 수분을 가진 채로 들면 아래 쪽으로 쑥하고 빠져서 떨어져 깨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일본은 이후 헤이세이 초기부터 지금 일본 술자리에서 익숙해진 손잡이가 있고 두꺼운 조끼잔으로 이행한다.[14]

4.6. 클리어 아사히

파일:61HPnXkU4YL._AC_UF10001000_QL80_.jpg

아사히 맥주가 내놓은 제3맥주. 일본에서 2008년 출시 이후 상쾌한 풍미와 깔끔한 뒷맛으로 매년 2000만 박스 이상이 팔리며 실적 증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적당한 탄산과 풍부한 거품으로 가볍게 마시길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매년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 벚꽃 에디션, 크리스탈 클리어 에디션, 가을단풍 에디션이 출시되어 있다.

4.7. 아사히 더 리치

파일:0224_1ala.jpg

깊은 맛을 내기 위해 발포주 맥아, 홉, 보리, 쌀, 콘전분 등 여러 성분을 섞어 만든 알코올 6% 발포성 맥주.

4.8. 아사히 프리미엄 죽센

파일:1221la.jpg

アサヒ プレミアム熟撰. 아사히에서 '프리미엄 맥주'를 표방하며 선보인 맥주. 캔에 요철장식이 되어 있는 등 프리미엄 이미지에 신경 쓴 모습이 보인다. 맛은 어느 정도 진한 편이지만 끝맛이 수퍼드라이처럼 딱 하고 끊어지는 느낌.

4.9. 아사히 드라이 제로

파일:71f7SVTgNdL.jpg

아사히 맥주에서 2012년 2월에 출시한 무알코올 맥주 음료. 알코올만 없을 뿐 기존 슈퍼 드라이의 맛을 거의 다 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4.10. 민티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민티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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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맥주에서 만드는 무알코올 제품이자 박하사탕 제품군이다. 한국에는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아서 직구나 해외식품 직수입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5. 단종 제품

5.1. 아사히 프라임 타임

과거 아사히에서 나왔던 프리미엄 맥주. 한국에서 프리미엄 죽센을 발매하였던 이후 단종되었다. 디자인은 황금글씨와 깊은 바다색으로 캔 색깔을 나타내고 있다. 아사히 프라임 타임을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비교하면 부드러움, 청량감쪽 위주. 거품의 성질은 기린 이치방과 가깝고, 맛은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유사하나 드라이함을 줄이고 깔끔한 맛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일본 맥주를 잘 아는 사람들도 이 맥주를 아는 이는 극소수이다.

5.2. 아사히 쿠로나마

아사히에서 나오는 흑맥주. 독일 뮌헨의 흑맥주 제조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흑맥주답게 꽤 진한 맛이 나지만, 아사히 특유의 끝맛은 여전하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블랙이 나오면서 단종.

5.3. 아사히 더 마스터 필스너

2009년 미국에서 열린 월드 비어 챔피언십 필스너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광고하는 맥주. 죽센과 마찬가지로 캔 표면에 요철장식이 되어 있다. 100% 맥아를 사용한 맥주로, 맛은 꽤 진하고 무게감 있다.

6. 광고 모델

2024년 9월 기준 기용 중인 광고 모델. 일본 대표 맥주 브랜드라선지 라인업도 화려하다.
파일:아사히 수퍼드라이_이치로.jpg
스즈키 이치로, 하치무라 루이, 히메노 카즈키, ONE OK ROCK, 이가라시 카노아
파일:img_24080201.jpg
나가사와 마사미

파일:아사히 수퍼드라이_오카다 준이치 이쿠타 토마.jpg
오카다 준이치, 이쿠타 토마
파일:0612b.jpg
요시자와 료, 하시모토 칸나

7. 기타



[1] 현 법인 설립년도.[2] 현재 아사히맥주 스이타공장으로 현재도 간사이 지역에 아사히맥주를 공급하고 있다.[3] 상표명 '아사히'와 관련해서는 창업자인 토리이 코마기치의 고향 사카이시에서 따왔다는 설이 유력하다. 특히 아사히맥주의 초창기 표기는 朝日麦酒가 아닌 旭麦酒였다고 한다.[4] 21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에스컬레이터로 한 층 더 올라가야 한다.[5] 프랑스어로 황금 불꽃이라는 뜻이다.[6] 영화판에선 '악마적'이라고 표현하고, 기린 맥주로 바뀌었다.[7] 한글 자막[8] 영화판에서는 스폰서 문제인지 기린 이치방시보리 생맥주 350ml로 변경.[9] 또한 일본 국내판의 경우 특유의 쓴맛, '辛口'가 입안에서 어떻게 얼마나 유지되는지에 대한 그래프도 명시되어 있다.[10] 캔 옆면에 주기된 주의사항을 보면 6시간 이상 냉장 보관하여 4~8도의 온도에서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다. 온도가 조금이라도 높으면 거품이 마구 끓어 넘치기 때문에 야구장 등의 야외에서 마시기엔 불편하고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마시는 것이 좋다.[11] 초기에는 미발주 및 5분도 지나지 않아 전부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나, 현재는 매장에 있으면 충분히 사는 제품이 됐다.[12] 이마트 기준 6캔에 1만원 이하.[출처] '500 beers' 자크 애버리 지음[14] 발매 초기에 광고에 쓰인 것과 같은 컵을 드립니다! 이벤트로 세트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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