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23:12:17

아산시 갑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아산시/정치
,
,
,
,
,

파일:충청남도 휘장_White.svg 충청남도 제22대 국회의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천안 갑 천안 을 천안 병
문진석 이재관 이정문 박수현
아산 갑 아산 을
장동혁 복기왕 강훈식 성일종
당진
황명선 어기구 강승규
}}}
비례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파일:국회휘장.svg
아산시 갑
온양동,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牙山市 甲
Asan A
}}}
파일:국회선거구 아산시 갑.svg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125,706명 (2024)
상위 행정구역 충청남도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아산시 일부
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 온양4동, 온양5동, 온양6동 (舊 온양시)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舊 아산군)
신설년도 2016년
이전 선거구 아산시
국회의원
파일:zsdkl3gasdg.svg
복기왕

1. 개요2. 분석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clearfix]

1. 개요

20대 총선부터 기존의 아산시 선거구가 갑과 을로 분리되었으며, 구 온양시 지역(온양1~6동)과 온양의 서쪽에 위치한 신창면, 도고면, 선장면을 포함한다.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재선 아산시장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다.

2. 분석

신도시와 공업단지 위주인 아산시 을과 반대로 원도심과 농촌 지역으로 구성되다보니 상대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편이다. 그러나 온양3동, 온양5동(법정동 용화동), 온양6동(법정동 초사동)을 중심으로는 신축 아파트들이 있어서 젊은 층도 많이 늘어나 어느 후보가 당선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전형적인 스윙보트 성향의 지역구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제20대 이명수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제22대 복기왕
파일:zsdkl3gasdg.svg
2024년 5월 30일 ~

3.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아산시 갑
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 온양4동,
온양5동, 온양6동,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명수(李明洙) 33,795 1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55.09% 당선
2 이위종(李偉鍾) 27,539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4.90% 낙선
선거인 수 118,823 투표율
52.58%
투표 수 62,477
무효표 수 1,143
국민의당은 곽금미 후보를 공천했으나 최종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3.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아산시 갑
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 온양4동,
온양5동, 온양6동,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복기왕(卜箕旺) 37,603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9.09% 낙선
2 이명수(李明洙) 38,167 1위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49.82% 당선
7 박현숙(朴賢淑) 826 3위


[[국가혁명배당금당|
파일:국가혁명배당금당 흰색 로고타입.svg
]]
1.07% 낙선
선거인 수 125,840 투표율
61.66%
투표 수 77,591
무효표 수 995
||<-5><tablealign=center><bgcolor=#ef426f><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f426f> 21대 총선 충남 아산시 갑 개표 결과 ||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복기왕 이명수
득표수
(득표율)
37,603
(49.09%)
38,167
(49.82%)
-564
(▼0.74)
77,591
(61.65%)
구 온양시
득표율 28,761
(49.71%)
28,489
(49.24%)
+272
(△0.47)
58,471
(60.28%)
온양1동[A] 47.66% 51.21% ▼3.55 60.69
온양2동[B] 40.80% 58.02% ▼17.22 65.15
온양3동[C] 51.05% 48.03% △3.01 61.35
온양4동[D] 48.04% 50.85% ▼2.81 59.12
온양5동[E] 50.43% 48.66% △1.77 57.32
온양6동[F][H] 52.40% 46.39% △6.02 60.59
구 아산군
득표율 5,266
(41.10%)
7,397
(57.73%)
-2,131
(▼16.63)
13,066
(57.70%)
선장면 32.61% 66.16% ▼33.55 64.25
도고면 34.27% 64.68% ▼30.41 62.46
신창면[G][9] 44.92% 53.88% ▼8.96 55.22
후보 복기왕 이명수 격차
거소·선상투표 55.55% 40.74% △14.81
관외사전투표 60.35% 38.43% △21.92
재외투표 68.08% 31.91% △36.17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colbgcolor=#eee,#353535> 후보 복기왕 이명수 격차
전체 48.3% 50.4% 2.1%p경합
현역 의원인 미래통합당이명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복기왕 후보를 564표차로 겨우 이겼다. 상술했듯 아산시 갑 선거구는 인구 유입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서서히 늘어남에 따라 친민주당층이 많아졌고 그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이명수 의원은 더 분발해 지역구 관리에 힘을 써야 하는 것이 과제로 남겨졌고, 복기왕 후보의 경우 이번 선거는 낙선했지만, 그래도 이번 선거에서 무려 564표까지 따라잡는등 많이 올라간 득표율을 보여주며 복기왕 후보의 표밭이 어느정도 다져진 걸로 보인다.

세부적으로 보면 복기왕 후보는 관외사전투표와 재외투표, 그리고 온양3동, 온양5동, 온양6동에서 이겼고, 이명수 후보는 나머지 전 동/면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참고로 후보의 이름이 이름이라 그런지 SBS2020 국민의 선택에서는 이 선거구 개표 결과를 소개할 때 "16년 전 대결[10]을 '복기'하며"로 소개했다.

3.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아산시 갑
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 온양4동,
온양5동, 온양6동,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복기왕(卜箕旺) 42,153 1위

파일:zsdkl3gasdg.svg
53.79% 당선
2 김영석(金榮錫) 34,555 2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44.09% 낙선
6 조덕호(趙德鎬) 1,652 3위

파일:새로운미래 흰색 로고.svg
2.10% 낙선
선거인 수 125,706 투표율
63.02%
투표 수 79,229
무효표 수 869
||<-5><tablealign=center><bg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152484> 22대 총선 충남 아산시 갑 개표 결과 ||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복기왕 김영석
득표수
(득표율)
42,153
(53.79%)
34,555
(44.09%)
+7,598
(△9.70)
79,229
(63.03%)
구 온양시
득표율 31,542
(54.31%)
25,290
(43.55%)
+6,252
(△10.76)
58,644
(61.14%)
온양1동[A] 51.43% 46.80% △4.63 62.72
온양2동[B] 45.37% 52.74% ▼7.37 58.64
온양3동[C] 56.24% 41.48% △14.76 62.01
온양4동[D] 52.54% 45.43% △7.11 60.99
온양5동[E] 54.86% 42.66% △12.20 59.60
온양6동[F][H][18] 57.40% 40.59% △16.81 61.75
구 아산군
득표율 6,110
(46.67%)
6,746
(51.53%)
-636
(▼4.86)
13,282
(59.17%)
선장면 35.89% 62.73% ▼26.84 68.18
도고면 36.58% 61.78% ▼25.20 69.63
신창면[G] 52.00% 46.08% △5.92 55.13
후보 복기왕 김영석 격차
거소·선상투표 52.07% 43.77% △8.30
관외사전투표 62.52% 35.01% △27.51
재외투표 77.86% 19.08% △58.78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colbgcolor=#eee,#353535> 후보 복기왕 김영석 격차
전체 55.5% 43.0% 12.5%p
국민의힘에서는 현역 이명수 의원이 5선에 나설 것으로 보였으나,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 대상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컷오프 사유는 현역 국회의원 평가 하위 10% 범위 내에 포함되었기 때문이라는데, 현역 이명수 의원은 이에 반발했다.

한편 이건영 전 청와대 행정관과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도 공천을 신청한 상태이다. 결국 이명수 의원은 2024년 2월 27일,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고 3월 5일 김영석 전 장관이 단수공천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석패한 복기왕 현 충남도당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했고, 2024년 2월 7일 복기왕 도당위원장이 단수공천되었다.

앞선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극히 미미한 표차로 승부가 갈렸던 지역구이면서, 기존의 이명수 의원의 공천은 불발되고 패자였던 복기왕 후보는 공천을 받았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상당한 관심이 모아지는 지역구가 됐다.

김영석 후보의 경우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했으나 꽤 오래 전이고, 그 이후 이 지역구에서 특기할만한 정치 행보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명수 의원의 지지세를 그대로 흡수하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다.

반대로 복기왕 후보의 경우엔 전직 아산시장이면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으로서 이 지역구에서 계속 정치 활동을 했기 때문에 인지도 측면에서 다소 이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며, 투표 당일 자신의 지지세를 얼마나 끌어모으는지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미래에서는 조덕호 전 충남도지사 정무보좌관이 출마한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당선인이 54% 득표율로 국민의힘 김영석 후보에게 승리하면서 2005년 의원직 상실 이후 무려 19년 1개월만에 재선 의원이 되어 국회에 복귀하게 되었다.

구 온양시에서는 복 당선인이 온양2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김 후보에게 크게 승리했고, 특히 고향인 온양6동에서는 57% 득표율로 최고 득표율을 올렸다.[20] 구 아산군 지역에서는 김 후보가 앞섰지만 면 지역이라 인구가 많지 않고, 그마저도 신창면에서는 복 당선인이 앞섰다.[21]

[A] 법정동 온천동(북부). 아산시청온양온천이 있는 중심지.[B] 법정동 온천동(남부)[C] 법정동 권곡동 · 모종동 · 신동[D] 법정동 실옥동 · 방축동 · 배미동 · 득산동 · 점양동[E] 법정동 용화동 · 신인동 · 초사동 · 기산동. 경찰인재개발원이 있는 동네.[F] 법정동 읍내동 · 풍기동 · 남동 · 좌부동 · 장존동 · 법곡동.[H] 복기왕 후보의 고향(법곡동).[G] 순천향대학교경찰대학이 있는 동네.[9] 이명수 후보의 고향.[10] 제17대 총선 당시 아산시에서 복기왕 후보는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이명수 후보는 자유민주연합 소속으로 맞붙었다. 당시에는 복기왕 후보가 승리했다.[A] [B] [C] [D] [E] [F] [H] [18]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 아산이순신체육관 있는 동네[G] [20] 여기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의 아산 FC 유니폼 논란도 한 몫 했다.[21] 저번 총선에선 미래통합당이 9% 차이로 앞섰다. (아무래도 이명수 의원의 고향이다보니 소지역주의가 발동됐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선 대학교가 있는 다른 지역들이 으레 그랬듯 민주당으로 다시 돌아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