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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 공항 青森空港|Aomori Airport | |
IATA: AOJ / ICAO: RJSA | |
개요 | |
위치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 |
종류 | 상업 |
운영 | 아오모리현 |
운영시간 | 7:30 ~ 22:00 |
고도 | 198m (650 ft) |
활주로 | 06/24 (3,000m x 60m) |
좌표 | 북위 40도 44분 00초 동경 140도 41분 19초 |
웹사이트 | |
지도 | |
[clearfix]
1. 개요
1964년 11월 5일 개항 당시 활주로의 길이는 1,400m였으나 1987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 2,000m로 연장되고 제트 여객기의 이착륙이 가능해졌다.
연간 이용객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150만 명 이상이며 동북 지방에서 센다이 공항 다음으로 이용자가 많은 공항이었지만 2002년 12월 도호쿠 신칸센이 하치노헤역까지 연장되며 2008년 연간 이용객이 120만 명 선까지 줄어들며 아키타 공항에 이어 이용객 수 3위를 차지했다. 2010년 12월 도호쿠 신칸센이 신아오모리역까지 연장 된 후에는 연간 이용자 80만 명대로 떨어지고 말았다.
2. 화이트 임펄스
아오모리 공항은 전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폭설 공항'으로, 하루에만 40cm의 눈이 쌓이는 등 빈번히 강설에 시달리는 곳이지만 '화이트 임펄스(ホワイトインパル)'[1]라고 불리는 제설단을 조직해 아오모리 공항 전용 제설장치 포함 약 60종의 제설기로 3,000m 규모의 활주로를 16분 만에 제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폭설로 인한 결항이 없기로 유명하다.#이들 화이트 임펄스는 지역 건설사 4곳이 공조하여 조직한 사조직 제설단으로 활동 인원은 약 120명, 연령대는 10~60대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평소 농업에 종사하다 겨울이 되면 화이트 임펄스로 활동하여 제설작업에 임한다.
일본의 항공 로맨스 드라마 《나이스 플라이트!》에서도 언급된다.
3. 연혁
3.1. 구 공항
- 1962년 : 설치 허가
- 1964년 11월 5일 : 길이 1,200m, 폭 30m 활주로 완공
- 1965년 6월 1일 : 첫 정기편인 일본항공의 도쿄 (하네다) 선이 취항
- 1971년 : 활주로 길이를 1,350m로 연장
- 1972년 : 활주로 폭을 45m로 확장
- 1971년 : 활주로 길이를 1,450m로 연장
- 1974년 : 공항 터미널 증축
- 1978년 : 공항 터미널 2차증축
- 1987년 : 신공항으로의 이전에 따라 폐항
3.2. 신공항
- 1979년 : 신공항 건설지 확정[2]
- 1985년 : 아오모리공항빌딩 주식회사 설립, 1차 개항
- 1990년 : 완전 개항
- 1992년 : 공항 터미널 증축, 국제선 시설 마련
- 1995년
- 1998년: 에어 닛폰이 센다이선 취항 (약 1년 뒤 폐선)
- 2003년 4월 : 전일본공수 철수. 전일본공수의 노선은 스카이마크 항공이 운항하였으나 같은 해 11월 말 철수
- 2005년 : 활주로 길이 3,000m로 연장
- 3월 : 국제선 여객 터미널 빌딩 증축
- 2007년 10월 : 후쿠오카 선 폐선
- 2010년 10월 : 나고야 선 폐선
- 2011년 : 후지드림 항공이 나고야 선 취항
- 2014년 7월 1일 : 전일본공수가 오사카 (이타미) 선, 삿포로 (신 치토세) 선 취항하며 아오모리 공항에 11년 만에 취항
4. 노선
4.1. 국내선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JL | 도쿄(하네다), 오사카(이타미), 삿포로(신치토세) | |
NH | 오사카(이타미), 삿포로(신치토세) | |
JH | 나고야(고마키), 고베 |
4.2. 국제선
<rowcolor=#fff>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KE | 서울(인천) |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BR | 타이베이(타오위안) |
우크라이나 전쟁 전까지 해도 매년 8월 네부타 마츠리 시즌이 되면 오로라항공에서 마츠리 기간내 왕복 2번 차터 편으로 블라디보스톡 - 아오모리간을 운항했다.
[1] 일본 항공자위대의 곡예비행팀 “블루 임펄스”에서 따온 이름인 것으로 보인다.[2] 당초엔 쓰루타와 히로사키 경계지역에 건설 예정이었다[3] 만약 센다이 공항까지의 왕복이 30만원대 초반이라면 센다이 공항도 고려해볼 수 있다. 그 외에는 이바라키 공항도 있다.[4] 2010년대 후반 신규 항공사였던 에어로케이가 청주공항~하코다테 공항 취항을 추진했다. 하코다테와 아오모리는 서로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곳이며 두 지역 간 왕래도 그리 어렵지 않기에 대체지로도 고려 가능하다. 만약 이 노선이 열린다면 도호쿠 북부와 홋카이도 남부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다. 하지만, 2022년 기준 이는 불확실한 상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