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비행장에 주둔하는 전투비행단에 대한 내용은 제17전투비행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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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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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淸州國際空港 | Cheongju International Airport | |
분류 | |
거점공항, 군용공항 | |
공항코드 | |
IATA | CJJ |
ICAO | RKTU |
K-Site | K-59 |
개항 | |
군 비행장 | 1978년 |
민간공항 | 1997년 4월 28일 |
활주로 | |
군용 활주로 | 06R/24L (2,744m × 45m) |
민군겸용 활주로 | 06L/24R (2,744m × 60m) |
소유기관 | |
대한민국 공군 | |
운영기관 | |
대한민국 공군 | 미합중국 공군 | 한국공항공사 | |
지도 | |
주소 |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오창대로 980[1] | |
홈페이지 | |
[clearfix]
1. 개요
청주국제공항 홍보영상 |
충청도에서 민간인이 이용 가능한 유일한 공항이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의 기상악화시 대체 이착륙 공항이며, 전시에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의 업무를 인수해 운영한다.
공항 바로 옆에는 청주공항역이 있으며 충북선 무궁화호가 운행 중이다.
한국 공항들 중에서 인천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과 함께 커퓨타임이 없는 몇 안 되는 공항이라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
2. 항공 통계
2.1. 연도별 항공 통계
출처: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청주국제공항 | ||||||
연도 | 국내선 | 국제선 | ||||
운항편수(편) | 여객(명) | 화물(톤) | 운항편수(편) | 여객(명) | 화물(톤) | |
2004년 | 5,706 | 744,101 | 18,219.8 | 916 | 77,158 | 3,074.9 |
2005년 | ▲6,804 | ▲756,220 | ▼12,151.4 | ▲1,001 | ▲101,049 | ▼1,390.1 |
2006년 | ▲7,358 | ▲865,815 | ▼12,141.7 | ▲1,510 | ▲133,748 | ▲1,672.6 |
2007년 | ▲7,736 | ▲871,551 | ▼11,794.6 | ▲1,550 | ▲160,933 | ▲1,721.0 |
2008년[2] | ▲8,716 | ▲916,738 | ▼10,681.0 | ▼1,209 | ▼125,774 | ▼1,319.5 |
2009년 | ▲8,624 | ▲991,331 | ▼10,217.2 | ▼255 | ▼32,201 | ▼389.1 |
2010년 | ▼8,096 | ▲1,165,716 | ▲11,018.7 | ▲1,089 | ▲131,126 | ▲1,482.8 |
2011년 | ▼7,755 | ▲1,188,158 | ▲12,750.9 | ▲1,327 | ▲149,633 | ▲3,428.4 |
2012년 | ▲7,867 | ▲1,165,030 | ▼11,175.2 | ▼1,292 | ▼143,964 | ▲5,249.2 |
2013년 | ▲7,927 | ▼1,163,405 | ▼10,640.1 | ▲1,652 | ▲215,199 | ▼2,354.1 |
2014년 | ▲8,269 | ▲1,235,850 | ▲12,539.2 | ▲3,364 | ▲466,688 | ▲5,219.3 |
2015년 | ▲10,331 | ▲1,610,861 | ▲13,806.3 | ▲3,822 | ▲507,631 | ▲5,995.4 |
2016년 | ▲13,009 | ▲2,118,695 | ▲14,927.3 | ▲4,409 | ▲614,060 | ▲7,336.1 |
2017년[3] | ▲14,246.0 | ▲2,385,611 | ▲16,720.9 | ▼1,579 | ▼185,940 | ▼2,391.8 |
2018년 | ▼12,815 | ▼2,135,560 | ▼14,445.7 | ▲2,868 | ▲318,089 | ▲3,540.6 |
2019년 | ▲14,713 | ▲2,513,438 | ▼14,081.5 | ▲3,935 | ▲495.613 | ▲4,836.2 |
2020년[4] | ▼13,205 | ▼1,922,752 | ▼9,838.6 | ▼420 | ▼48,111 | ▼539.6 |
2021년 | ▲17,425 | ▲2,628,257 | ▲13,626.6 | ▼0 | ▼0 | ▼0.0 |
2022년 | ▲18,494 | ▲3,172,099 | ▲16,742.1 | ▲22 | ▲2,550 | ▲34.0 |
2023년 | ▲18,892 | ▲3,173,779 | ▼16,209.4 | ▲3,655 | ▲522,033 | ▲4,514.6 |
2.2. 월별 이용객 통계
2024년 | ||
월 | 국내선(명) | 국제선(명) |
1월 | 267,349 | 123,118 |
2월 | 252,191 | 138,110 |
3월 | 248,996 | 129,022 |
4월 | 273,083 | 106,139 |
5월 | 284,216 | 106,270 |
6월 | 271,628 | 113,948 |
7월 | 263,972 | 135,233 |
8월 | 291,759 | 141,522 |
9월 | 253,643 | 123,970 |
10월 | ||
11월 | ||
12월 | ||
합계 | 2,406,837 | 1,117,332 |
3. 경영실적
출처: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 한국공항공사 공시.(연도별 구분회계 손익계산서 참조)
단위:억원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수익(매출액) | 160.0 | 210.1 | 151.5 | 204.8 | 229.7 | 293.5 |
매출원가 | 234.9 | 262.0 | 270.0 | 305.6 | 347.5 | 362.7 |
판관비 | 48.4 | 45.3 | 47.3 | 42.7 | 49.1 | 53.0 |
영업이익 | (123.4) | (97.2) | (165.8) | (143.5) | (166.9) | (122.2) |
당기순이익 | (131.0) | (97.2) | (98.6) | (125.3) | (133.5) | (136.2) |
4. 역사
1978년 대한민국 공군 청주기지로 처음 건설되었다. 건설 당시부터 이미 민간공항 개발계획이 있었는데, 1984년에 포화 상태에 이른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기능을 청주공항으로 옮겨서 허브공항으로 건설한다는 계획이 발표되기도 했다.나름대로 국토 균형발전과 안보 문제를 명분으로 내세우기는 했지만 수도권 신공항 유치 당시부터 서울에서 124㎞나 떨어진 입지 때문에 세계에서 수도와 가장 먼 수도관문공항이라는 비판이 나왔고, 결국 정부도 발표 당시부터 중부권 공항이라는 용어를 써가며 여론을 진화하기에 바쁜 모습이 연출되었다.
실제로도 124㎞는 터무니없이 먼 거리라, 대전광역시 등 충청도면 몰라도 수도권 관문공항은 말이 되지 않았으며 제대로 된 수도관문공항은 서울 근처인 세류역 앞 세류비행장과 안산시-시흥시 사이 시화 매립지, 그리고 인천의 영종도가 각축을 벌인 끝에 바다 위에 있고 서울 시내와 거리가 멀지 않은 영종도가 낙점된다. 만약 청주국제공항이 수도권 관문공항으로 선정되었다면 지금의 도쿄 국제공항-나리타 국제공항의 관계처럼 개항 초기부터 접근성 문제가 제기된 끝에 결국 어떻게든 김포국제공항을 확장하여 장거리 국제선을 일부라도 운항을 재개했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허브국제공항 계획은 위에 언급한 것처럼 1988년 원점부터 재검토되어 1990년에 영종도가 최종 낙점되었고, 그렇게 간척을 시작하며 인천국제공항이 된다. 청주국제공항은 충청도 전담 공항으로 계획이 축소되었다. 이에 따라 1992년부터 1996년까지 기지 일부를 여객용으로 개조하여 1997년에 여객 터미널을 개장하면서 지금의 청주국제공항이 되기 시작했다.
이 공항이 건설 중일 때 명칭 논란이 있었는데, 청주시에서는 "청주"를, 당시 소재지였던 청원군에서는 "청원", 대전에서는 "대전"을, 천안에서는 "천안"을[5], 일부에서는 인천국제공항에 넣지 못한 "세종"[6]을 명칭에 넣자고 주장하면서 지자체간의 다툼이 있었다. 이외에도 "대한", "충청", "대청", "충북" 등 여러 명칭안이 나왔었다. 결국 한국공항공사는 최종적으로 근처 대도시이자 충청북도청 소재지인 청주시를 선정하였다. 사실 청원군부터가 구 청주군에서 청주시를 분리 승격시키고 남은 외곽 지역으로 이루어진 군인데다가 주 진입로가 청주시 관할인 오근장역 방향으로 나 있기 때문에 청주시나 청원군이나 그게 그거긴 했다.
5. 주요 시설
5.1. 활주로
<rowcolor=#373a3c,#212121> 활주로 | 06R/24L[7] | 06L/24R |
길이 | 2744m×45m | 2744m×60m |
계기착륙장치 | Visual/Visual[8] | 계기착륙장치/DME / 계기착륙장치/DME |
포장 | 콘크리트[9] | 콘크리트[10] |
5.2. 주기장
총 14대의 항공기를 주기할 수 있다.2016년 2월 4일부터 폭이 65m가 넘는 F급 항공기 착륙 대체공항으로 지정되어 인천, 김포, 제주, 부산에 이어 5번째로 A380 이착륙이 가능한 공항이다.[11] 또한 지방공항 중 최초로 보잉 747 화물기가 운행했었으며, 지방공항 중 최초로 미국 화물정기노선에 취항했었다. 취항공항은 애틀랜타와 댈러스. 물론 대형기 이착륙이 가능하지만, 평상시에는 대부분 보잉 737, A320 계열이다.
진에어에서는 청주~제주 구간에 가끔씩 보잉 777을 투입하고 있다.
여객청사는 6개의 게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탑승교는 총 5개이다. 국내선이 2~6번을 사용하고 국제선은 5~7번을 사용한다. 5, 6번 게이트는 국내선 국제선 혼용으로 사용한다.[12] 기존에 탑승교는 2개뿐이었으나, 2016년 4월 29일부터 1개가 추가 설치되어 총 3개의 탑승교가 운영 되었으며, 2017년 11월 17일 국제선 여객터미널 증축사업 완료와 함께 총 4개의 탑승교를 운영. 현재는 2020년 5월 국내선 탑승교 1개를 추가 설치하여 총 5개의 탑승교를 보유 하고있다.[13] 보잉 777같은 큰 기체가 들어올 경우에는 6번에서 탑승하기도 한다. 램프버스는 없다.
청사 주기장과 유도로 사이에는 출입통제용 게이트가 있다. 군사시설과 민간시설을 구분하기 위해 설치했으며, 공항 운영시간에는 상시 개방해 놓는다.[14]
청주공항의 수요 증가에 따라 2024년 말까지 기존 대형항공기 주기장 2개를 중형항공기 주기장 4개로 전환할 예정이며, 2025년 말까지 20대 규모로 주기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5.3. 여객청사
1997년에 개장하여 27년전에 개장한 공항임에도, 타 공항보다 관리에 관심을 둬서 내부는 깔끔하다.청주국제공항의 이용객이 증가세에 따라 공항확장, 활주로 연장 등 청주국제공항 시설을 보수하고 있다. 다만 추후 세종특별자치시의 발전으로 인해 청주국제공항에 이용객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선, 국제선 청사 분리도 장기적으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현재 제대로 된 역사 없이 무인역으로 운영되고 있는 충북선 청주공항역을 충북선 이설과 함께 새롭게 준공해 공항청사와 지하보도로 연결하고, 국제선 신청사를 계획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실제로 천안역~청주공항역 간 복선전철화 공사가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세간의 오해와는 달리 수도권 전철 1호선은 이미 장항선으로 들어가서 연장이 어려우며,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에 대한 KDI 타당성 재조사에서 ITX-마음 등 일반열차가 서울역에서 직통운전 해오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현재 청주국제공항은 연간 국제선 140만명, 국내선 289만명 총 429만명이 수용 가능하며 2016년 273만명이 이용하였다. 2019년 12월, 개항 22년만에 여객 300만명을 돌파하여 12월 24일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2020년 상반기에 청주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에어로케이의 취항을 시작으로 여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 여객 5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국내선 317만명, 국제선 52만명 총 369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2024년 목표를 430만명(수용가능 최대인원)으로 잡고 국제선 노선 증설도 꾸준히 할것으로 보인다. 국제공항중 양양공항과 함께 램프버스는 단 한대도 없다. 출발과 도착 모두 탑승교를 통해 탑승한다. 최근 공사를 통해서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수하물 찾는 곳이 2곳으로 늘어났다.[15]
그리고 여객청사의 출국장과 입국장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 1층은 항공사 카운터와 국제선 입국장, 국내선 도착장이 함께 있고, 2층은 국제선 출국장, 국내선 출발장이 있다. 따라서 출국이나 출발을 하는 사람은 무조건 1층 항공사 카운터에서 수화물을 보내고 2층으로 올라가 수속을 밟아야 한다. 청주공항이 흥하기 이전에는 비행기 시간 10분 전에 도착해도 탑승할 수 있다는 말이 돌 정도로 공항이 한산했는데, 구조가 단순한 탓도 있다.[16] 애초에 승객이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건지 항공사 카운터 앞으로 공간도 그렇게 많지 않고 국제공항 치고는 출국심사를 받는 곳의 규모가 단촐해서 체감 상 수속을 밟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감이 있다. 경기남부권 주민들도 이를 노리고 복잡한 김포나 인천대신 청주로 오는 경우가 많다.
당초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서 청주공항의 국내선 수요는 2025년 274만 명, 2030년 287만 명, 2035년 296만 명, 2040년 306만 명, 2045년 312만 명, 2050년 320만 명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2022년부터 청주공항의 국내선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2022년 및 2023년에 국내선 수요 317만 명을 기록했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 국내선 수요를 다시 산정했으며, 그 결과 2030년 316만 명, 2040년 337만 명, 2050년 353만 명으로 예측되었기에 2027년까지 국내선 수용능력을 337만 수용 가능하도록 여객청사를 확장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17]
아울러 국제선 수용능력을 2029년까지 연간 200만 명 수용 규모로 확장하기 위한 타당성평가도 진행할 예정이다.##
5.3.1. 체크인 카운터
이곳은 입출국장 진입도로가 분리되지 않아, 카운터도 1층에 위치해 있다. 참고로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공용카운터로 사용되고 있으니 미리 본인이 수속받아야 하는 카운터 위치를 확인하여야 한다.국제선 공용 카운터 | 국제선도착 | 국내선도착 | 국내선 공용 카운터 |
5.3.2. 편의시설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며 2층에 정보검색용 컴퓨터가 구비되어 있다. 엘리베이터는 터미널 양 끝에 있는데 안쪽으로 많이 들어가야 한다. 2층에 유아휴게실(국내선 2층 동편)과 수유실(국내선 1층 공용체크인카운터)이 있다. 장애인 전용화장실은 2층 시티면세점 옆에 위치하고 있다.면세점이 두 곳이나 있지만, 기대는 하지 말자. 참고로 원래 2014년 신라면세점과 계약이 종료되기 전까지는 단일 면세점이었지만, 이것은 DF1(화장품, 향수), DF2(술, 담배) 두개의 종목으로 나눠 입찰이 되었다. 그런데 술, 담배를 판매하던 시티면세점이 매출 급감 및 임대료 체납으로 2019년 6월 7일부터 영업을 중단했다. 그래서 청주국제면세점만 운영중인데, 이곳은 화장품, 향수, 선글라스 등의 품목만 판매하므로 술, 담배를 구입하려는 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충청북도는 IMF 이후 사실상 지방은행이 없으므로[18] 공항 구내 환전은 현재 신한은행에서 담당한다. 오프라인 은행 지점 중 금융공동망 지점코드가 가장 큰 숫자(0887443)를 가진 지점이다. 우리은행은 철수했다.
1층에 미니스톱 편의점이 있었으나, 이마트24로 변경되어 입점해 있다. 컵라면도 같이 판매하나 공항 규정에 의해 컵라면 취식이 불가능해 편의점 온수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공항구역 내 면세든 아니든 (공항 내 편의점에서도) 담배를 팔지 않는다. 흡연자들은 미리 준비할 필요 있다.
엘레베이터는 국내선 출발장 옆과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 끝에 있다.
참고: L구역는 일반구역(Landside), A 구역은 국내선 보안검색 후 구역, A 구역은 국제선 출국 수속 후 보안구역(Airside) 등을 말함.
번호 | 시설명 | 층 | 구역 | 유형 | 상세유형 | 위치 |
1 | 커피베이 | 2층 | A | 입점업체 | 식당/카페 | 국내선 |
2 | 000 | 2층 | A | 입점업체 | 식당/카페 | 중앙 |
3 | 뉴욕핫도그 & 파리바게뜨 | 2층 | L | 입점업체 | 식당/카페 | 중앙 |
4 | 커피니 | 1층 | L | 입점업체 | 식당/카페 | 오른쪽 |
5 | VIP렌터카 | 1층 | L | 입점업체 | 교통 | 중앙 |
6 | 면세품인도장 | 2층 | A | 입점업체 | 기타 | |
7 | 청주국제면세점 | 2층 | A | 입점업체 | 기타 | |
8 | -- | 2층 | A | 입점업체 | 기타 | |
9 | 스카이갤러리 | 2층 | L | 공공시설 | 기타 | |
10 | 와이드모바일 | 1층 | L | 입점업체 | 금융/인터넷통신 | 왼쪽 |
11 | 이마트24 | 1층 | L | 입점업체 | 미용/생활 | |
12 | 청주시특산품판매장 | 1층 | L | 입점업체 | 기타 | |
13 | 공용체크인카운터(국내선) | 1층 | L | 입점업체 | 항공사 서비스 | 오른쪽 |
14 | 공용체크인카운터(국제선) | 1층 | L | 입점업체 | 항공사 서비스 | 왼쪽 |
15 | 신한은행 | 1층 | L | 입점업체 | 금융/인터넷통신 | 왼쪽 |
16 | 시외버스승차권발급기 | 1층 | L | 입점업체 | 교통 | |
17 | 무인민원 발급기 | 1층 | L | 공공시설 | 기타 | |
18 | 충북관광안내소 | 1층 | L | 공공시설 | 기타 | |
19 | 세금환급기 | 2층 | L | 공공시설 | 기타 | |
20 | 플레이보6 | 2층 | L | 입점업체 | 식당 | 오른쪽 |
21 | 청주공항약국[19] | 2층 | L | 입점업체 | 약국 | 오른쪽 |
5.4. 화물청사
대한항공에서 2010년부터 미국 댈러스와 애틀랜타행 보잉 747 정기화물기가 운영했었다. 당시 청주국제공항 화물기 운영으로 청주를 화물거점공항으로 만들겠다 하였으나, 지금은 소식이 없다. [20][21]해당 미주편이 단항된 후 국내선 화물에 한하여 대한항공 AWB를 활용 대한항공과 진에어에서[22] 제주행 화물을 취급하였으나, 2019년 10월을 끝으로 양 사의 국내선 화물 사업이 모두 완전 철수 하였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2019년 10월에 청주착발 국내선 화물 사업을 정리 및 완전 철수하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청주국제공항에 MRO단지를 세우겠다 하였으나 화물사업 정리와 함께 백지화한 상태.
아시아나의 MRO단지 계획에 따라 지정된 에어로폴리스 부지에는 현재 에어로케이항공과 관계한 정비소를 세울 가능성이 높다.
6. 특징
육군훈련소 수료 후 제주특별자치도로 배정되는 의무경찰, 중앙소방학교 수료 후 제주특별자치도로 배정되는 의무소방대는 이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경우가 많다.다른 대한민국의 공항과는 달리 이 공항은 커퓨 타임이 없다. 바닷가에 위치한 곳은 아니지만, 주변에 민가가 없기 때문. 인천국제공항과 같은 케이스인 셈.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국제공항 중 무안국제공항과 함께 24시간 돌아가며 새벽시간대에 운행하는 항공편도 있다.
공항 옆에 제17전투비행단 기지가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공군기지와 민간공항이 같은 활주로를 사용 중이다. 김해국제공항이나 대구국제공항과 비슷한 케이스. 청주국제공항이 생기면서 가장 덕을 본 것은 본래 주인인 17전투비행단. 민간공항이 붐빌 것을 우려하여 활주로를 1개 더 늘려서 현재 2개가 된 상태인데, 이 2개의 활주로 모두를 공군기들이 열심히 애용 중이다. 세금으로 만든 활주로가 양양국제공항이나 무안국제공항처럼 놀고 있지 않고 나라 지키는 데에 쓰이니 다른 곳에 비하면 다행이기는 하다.[23]
그러나 활주로 2개 중 민항기가 1개, 군용기가 1개씩 쓰다 보니 민항기들은 선행 비행기가 이륙한 후 랜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평행 유도로도 없어서 이착륙까지 대기시간이 있는 경우도 있었으나, 평행유도로는 2016년 8월 31일 착공하여 2017년 9월 13일에 완공되었다. 따라서 착륙후 다시 활주로를 통해 램프로 들어오던 항공기가 유도로를 통해 더 빠르게 들어 올 수 있게 되었다.
보유한 활주로 2개의 길이는 각각 3353.96m×45m, 2744m×60m로, 이는 A380같은 덩치 큰 항공기가 이착륙하기에 약간 짧다. 2016년에 인천-김포 두 공항의 유사 시에 회항공항으로 A380의 대체 공항으로 지정되어 2016년 2월부터 A380이 착륙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추가적인 시설 개량은 없었으며, 이에 충청북도에서는 3,200m 규모 활주로 연장 및 갓길 포장, 평행 유도로 추가 등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4]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공항중 유일하게 보잉 747-8, A380 착륙 대체공항으로 지정되어 있다. 2019년 8월 29일 대한항공 보잉 747-400 화물기가 인천국제공항의 악천후 때문에 청주국제공항으로 회항하는 일이 있었다.
2021년 2월 6일에도 싱가포르에서 인천으로 가던 대한항공 보잉 747-400 화물기와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던 웨스턴 글로벌 항공의 MD-11 화물기가 청주로 회항하였다. 인천국제공항의 짙은 안개[25] 때문이었고, 다음 날 인천국제공항으로 갔다. 다행히도 이번엔 각 각 12,13번에 주기되어 바깥에서 대기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구글 지도, 구글 어스를 제외하고는 지도상에서는 청사만 나오고, 활주로는 국가보안법에 의해 숲으로 되어 있다. 이는 모든 군사 공항이 다 그렇다. 꽤 많은 마을들이 비행장 건설로 인해 사라졌다. 행정동 오근장동 소속인 외평동, 외하동과 내수읍 소속 입상리, 입동리, 신안리의 마을들이 현 비행장 자리에 있다가 비행장 부지 밖에 마련된 이주단지로 옮겨갔는데, 이 중 외평동은 아예 이주단지도 법정동 외평동 바깥에 있다.
국내 공항 중에서 마지막까지 플랩식 행선기를 사용했다.# 현재는 LED 안내기로 교체되었다. 군용으로도 사용하다 보니, 군용 유류 공급을 위한 인입선이 나있다.
여객청사 옆쪽 주기장에 청주대학교, (주)한국항공, 한국교통대학교 비행교육원 소속 경비행기 훈련기들이 주기하고 있다. 청주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주)한국항공 소속 학생조종사들이 이곳에서 비행훈련을 받고 있다.
7. 입지
군 전용 공항을 제외하면 충청도에서는 청주국제공항이 유일한 공항이다. 주변 도시들의 인구를 보면 청주시 85만, 충주시 21만, 천안시 65만, 아산시 35만, 대전광역시 144만, 세종특별자치시 38만 명이며, 충청도 전체로는 총 550만명의 규모이니 배후 인구는 대구국제공항과 비슷한 수준이다.오창 쪽인 오근장에 소재해서 인근에 오창 나들목이 있어서 대전 나들목에서 오창 나들목까지 직접 운전해서 갈 경우 교통정체 없이 정속주행으로 보통 40분 걸린다. 오창 나들목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는 신호등이 두어개 있고, 교통체증이 없다면 15분 이내에 갈 수 있다. 굉장히 드물게 김포발 항공권이 매진되어서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 김포국제공항이라는 최선책이 부재한 상황에서 수도권에서 그나마 가장 가깝고 특히 제주노선은 운항 횟수도 어느정도 있으며 서울로 가는 새서울고속 시외버스[26]도 밥먹듯이 다니기 때문에 피치못할 차선책이 되기에 적합한 편이다.
향후 천안 - 청주국제공항 간 복선전철 개량 공사가 끝나면 1시간마다 서울 - 청주국제공항을 70분 정도로 잇는 열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 구로구나 수원, 안양 등 수도권 남부 등지에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대신 A330이나 보잉 777, 보잉 747-400같은 광동체 여객기는 들어오지 않았으나 2019년 하계 진에어가 B777을 정기편으로 투입했었다.
A300(A330)과 747 화물기는 예전에 들어왔으나, 지금은 모두 다 철수시킨 상태. 대한항공은 보잉 737만 들어왔다가 A220같은 최신 협동체기도 최근에 들어오기 시작했다.[27]
아시아나항공은 A321과 A320이 들어온다.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과 함께, 국내에서 초대형 여객기인 A380이 이착륙 가능한 공항 중 하나다.
경기 동남부[28]에서는 제주나 근거리 해외 여행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고집하기보단 청주국제공항으로 가는 것이 소요시간, 주차요금 등의 면에서 확실히 이익이다. 동탄 정도만 되어도 김포공항 가는 것보다 청주로 가는 것이 올림픽대로의 교통정체를 감안하면 시간이 절약된다. 이때문에 청주공항 수요에서 대전, 충남의 지분과 화성시 동탄신도시, 평택시, 안성시 등 경기남부의 지분이 엇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항공편수가 인천이나 김포에 비하면 적고 국제선 인터라인이 안 된다는 것이 문제다.
7.1. 문제점
배후 수요지로 두고 있는 대전, 세종, 충청북도(청주 제외) 및 충청남도와의 접근성이 아직까지 미흡한 것이 단점이다. 비록 공항에서 대전과 세종 지역을 연결하는 버스 노선들도 있고[29] 기차도 있으며 자동차로는 대전 시내 기준 약 1시간 거리이나, 간이역인 청주공항역에 정차하는 열차들의 배차 간격이 생각보다 길고 고속/시외버스 노선은 훨씬 열악[30]한 등 연계 교통편이 부실하여 공항 청사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상황이 왕왕 발생한다.김포공항의 경우 대전에서 KTX를 타고 서울로 가서 공항철도를 이용할 때 소요시간이 청주공항까지 가는 소요시간에 비해 현격한 차이가 발생하지 않고[31] 김포공항의 운항편 수가 많아 원하는 시간대에 비행기를 타는 게 쉬우나, 청주공항은 운항 편 수가 김포공항에 비해 적고, 부족한 연계 교통편의 스케줄에 맞춰서 비행기를 타야 하는 문제가 있다. 경제적으로는 KTX를 이용하는 비용이 훨씬 많이 드나, 자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고 시간 선택의 자유도가 높은 등으로 인해 시간대가 맞지 않으면 김포공항을 선택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자동차의 경우 대전 시내 기준으로 한 시간이지만 출발지에 따른 거리 차이, 고속도로-국도 진출입, 시내 구간 등 요소들을 모두 고려할 때 총 소요시간이 이보다 길어질 수 있다.
본디 공군 기지라서 상업시설 같은 인프라도 열악한데[32]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도 아직은 많이 부족한 편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인천이나 김포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점차 수요 확보가 어려워졌다. 충청권을 배후로 두고 있으면서도 위치 선정의 잘못과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부족하여 충청권 주민들이 공항 신설에 따른 이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셈이다.
7.1.1. 공항과 시가지의 위치 문제
앞에서 말했듯이 청주공항은 접근성이 부족한 위치에 있는데, 이는 공군기지를 엉겁결에 민군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항으로 전환한 것이기 때문에 생긴 문제이다. 중부권 공항으로 계획하고 적당한 자리를 잡은 게 아니라, 공군기지가 거기 있다 보니 그 자리에 공항을 건설했을 뿐인 것이다.[33]특히 공항 터미널이 청주 시내 쪽이 아닌 반대편에 있는 것이 큰 약점이다. 그쪽에 공군 기지가 있으니 그렇게 된 것이기는 하지만 시내 방향으로 공항 터미널이 있었다면 오근장역과 연계 가능함[34]은 물론 고속화도로인 3순환로와 직접 연결되는 램프를 건설하였을 수도 있다.
결국 공항 전환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고 공군 기지로만 계획한 곳을 정부에서 임시방편으로 공항으로 조성하니, 충청권 주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한 현재와 같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충청북도나 청주시에서도 이를 개선할 만한 마땅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결국 이를 해결하기 위한 관련 주체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다만, 청주국제공항 부지는 애당초 인천국제공항 건설 당시에 후보지로 거론되기도 했었던 곳이고 국내에서 비교적 근래에 새로 지어진 공항들은 군 공항이든 민간 공항이든 기존 시가지와는 되도록 멀리 지어지는 편이다. 토지보상비용부터 차이가 크고 기존 시가지 주변에 공항을 새로 짓기에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핵심 관건은 공항의 위치 자체가 아니라 연결교통편 문제와 이용자 편의시설 문제이다.[35]
공항 배후도시의 건설, 발전이라는 것 자체가 그다지 현실성 있는 구상은 아니다. 청주시의 발전 방향이 이 일대가 아니기도 하거니와, 공항도시 자체가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해국제공항급의 허브공항 아니고서야 그다지 현실성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애초에 공항 자체가 엄청난 소음을 유발하는데다가 이런저런 규제가 많아 주거지와는 상극이기 때문이다. 당장 인천국제공항과 영종국제도시의 거리를 생각해보자. 지금 그나마 시가지와 이격되어 있으니 지역 내에서 청주국제공항을 살리자 어쩌자 소리만 나오는 것이지 정말로 오근장이나 내수 일대가 개발되었다면 아마 청주국제공항 이전 요구가 빗발쳤을 것이다. 청주시가 땅이 모자라는 지역도 아니고서야 나중에 무슨 난리가 날지 뻔한데 구태여 공항 인근을 개발할 이유 자체가 없다. 공항의 편의시설 같은 문제들은 공항시설 자체를 개발해서 해결하는 것이지 그 어떤 도시도 공항 주변의 주거지를 통해 해결하지 않는다.
7.2. 현황
유사 시에는 인천국제공항을 대체할 수 있는 공항이기도 하다.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포국제공항 모두 휴전선에서 꽤 가깝기 때문이다. 한때는 매우 적자가 심해서 민영화 계획이 추진되었으나 철회되었다. 청주와 비슷한 연인원 300만 명 규모의 공항으로는 대구국제공항이 있다.2018~2023년도간 지속적으로 연간 1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실적' 항목 참조.
2015년 1분기부터 설립 후 처음 흑자로 전환했다. 이는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인해 이룬 결과로 보인다.[36] 그러나 사드 보복 때문에 반년만에 다시 적자를 기록했다.
2010년대 후반에 제주노선 수요 증가로 국내선 이용객 수 4위[37]를 달성했으며, 코로나 유행 직후 충청북도측에서 에어로케이에게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동탄등 경기남부지역의 급격한 성장과 맞물려 국제선 이용객 수 5위로 올라섰다. # 1~4위는 인천, 김해, 김포, 제주로 말할 것 없이 대한민국의 대표 공항들이니[38] 한적함으로 고통받는 한국 지방 공항들 중에서는 매우 잘 나가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2024년 4월부로 청주공항을 허브공항으로 활용하고 있는 에어로케이는 청주국제공항 거점 의무 사용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5월 13일부터 인천국제공항 노선을 확장할 예정이고, 충청북도 측도 에어로케이에 대한 지원을 줄일 예정이다. 때문에 지역언론들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관련하여 우려섞인 기사를 내놓고 있다.#,#
위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접근성의 개선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다만 충북선의 이설과 청주공항역의 개선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일단 개선을 위한 노력은 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행이다. 더욱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한 공항인 만큼 이에 대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교통망 확충 계획이 많이 있는데, 세종특별자치시 BRT의 청주국제공항 연장, 대전 1호선의 청주국제공항 연장,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 사업, 수도권 내륙선 청주공항 연장 등이 있다. 이 중에서 BRT 연장사업은 현재 가장 눈에 띄게 사업이 진척이 되고 있다.[39] 이와 함께 현재 세종오송로에서 오송역을 거치지 않고 바로 중부로로 통하는 도로가 공사 중에 있다.[40]
세종특별자치시 BRT의 청주국제공항 연장은 추진 중에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인 신탄진-조치원-청주공항 구간은 신탄진-조치원 구간으로 줄어들고 대신 대전 1호선을 반석~세종시내~조치원~오송~청주시내~청주공항까지 연장하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로 대체 되어 추진되고 있다. 한때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이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연장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로는 서울역에서 청주공항까지 ITX-마음을 운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대신 수도권 내륙선을 통해 경기 남부에서 청주공항까지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광역철도 계획이 있다.
충청북도에서도 공항 주변으로 한 신도시 추진에 나서고 있다.#
충청도의 허브공항으로, 공항 이용객 반 이상이 근처 도시인 대전광역시, 청주시, 세종특별자치시 시민들이며 그 다음이 천안시, 아산시, 그리고 충주시, 제천시 사람들이었다. 거기다가 접근성과 청주공 항공권 가격, 인천/김포공항 항공편 매진등으로 인한 사정으로 경기남부 및 경북에서 오는 청주공항을 사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2024년 들어서는 충청권과 경기남부 항공수요 일부를 흡수하면서 이용객이 급등했다.#$ 한국공항공사의 조사에 의하면 경기도 남부가 18.7%, 충청남도가 14.9%, 충청북도가 13.8%, 대전이 10.3%였다고 한다.#
주차장이 부족해지는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무료주차대응 서비스를 도입해 대응했다. 주차타워를 지어 40%가량 늘린다고 한다. #
8. 운항노선
자세한 내용은 청주국제공항/운항노선 문서 참고하십시오.9. 교통편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서울 및 경기 북부, 서부 일대는 이미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이 훨씬 가까이에 있는데 굳이 이곳에 올 이유가 없을 것 같아 보이지만,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인천국제공항과 소요시간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41] 보다 저렴한 항공권을 선호하거나 복잡한 분위기를 싫어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수요를 차츰 늘려가고 있다. 또한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부터 이곳까지 1시간 간격으로 ITX-마음이 운행할 예정이라 하니 경기남부 및 천안에서의 이용 역시 기존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천안시의 경우 공항 인근 오창이 개발되고 천안 청수-목천-병천-오창-청주국제공항 간 도로가 확장되면서 접근성이 과거에 비해 개선되었다. 그러나 아직은 천안-청주공항 간 대중교통 노선이 빈약하여 국내선 이용객이 아니라면 버스와 KTX가 잘 다니고 노선도 많은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포국제공항을 가는 게 더 편하다. 그래도 개항 초기에 비해 천안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의 도로도 확장되고, 차량 이동 시 40분 내외에 이동이 가능해서 제주도나 일본, 동남아시아로 가는 경우에는 이쪽을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대중교통으로 대전에서 공항으로 오거나, 반대로 대전으로 갈 때에는 대전복합터미널이나 유성시외버스정류소에서 청주국제공항행 직행을 타거나[42], 충북선 철도를 이용해[43] 청주공항역에 내리거나, 신탄진역에서 407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혹은 시외버스를 이용하여(유성시외버스정류소 출도착 포함)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747번을 이용하거나 청주남부정류장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인 충북고등학교 정류소로 이동하여 407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B3번 등 세종시를 경유하는 BRT 노선을 이용할 수도 있다.
김포국제공항과의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 김포-청주 노선은 현재 운행하는 항공사가 없다. 그러나 교통체증이 심해짐에 따라 서울에서 청주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원래 1시간 반이면 오던 서울고속-청주고속 구간을 2시간 20분만에 도착하기도 한다.) 이에 소형기로 김포-청주를 운행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청주국제공항→제3주차장→제2주차장→청주공항역→청주국제공항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2022년 3월부터 20분 간격으로 운행했었으나, 수요 부족으로 2023년 초부터 운행을 중지했다.
9.1. 자가용/택시
주차장에는 총 4,857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으며, 1주차장, 2주차장, 3,4(임시)주차장 주차빌딩으로 이루어져 있다. 2주차장은 과거 임시주차장이였던 곳으로 1주차장 맞은편 도로 건너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가격은 동일하다. 3, 4(임시)주차장은 1, 2주차장이 만차시 운영되며 역시 공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다.참고로 장기주차 차량이 많은 관계로 항상 자리를 찾기 어렵다. 특히 제주에서 학회나 회의 등 행사가 많이 열리는 시즌에는 대전, 세종 등지에서 제주로 출장가는 교수, 연구원, 공무원 등의 수요가 많다.
청주공항의 수요 증가에 따라 2024년 말까지 주차공간을 5,454대로 확장하고, 1,100대의 차량을 수용 가능한 4층 높이의 제2주차빌딩을 491억원을 들여 2028년까지 추가 건설하는 것에 대해 타당성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국제공항 1, 2주차장 / 3, 4(임시)주차장 / 주차빌딩 | |
주차장 기본요금 | 30분 까지 500원 |
주차장 추가요금 | 1시간 당 1,000원 |
하루 주차요금 | |
1주차장 / 2주차장 / 주차빌딩 10,000원 | |
3,4(임시)주차장 6,000원 | |
마중 나오기 위한 임시 주차 | 10분까지 무료 |
충북 청주시 택시 | |
일반택시 | |
기본요금 4,000원(1.8km) | |
추가(병산제) 100원(32초/127m) | |
시외할증 20% | |
심야할증 20%[44]~40%[45] | |
읍면지역 기본요금 4,000원(1.12km) | |
읍면지역 복합할증 35% 135원(32초/127m) | |
유료도로 이용료 승객 부담 |
청주국제공항이 내수읍에 위치하였으나 택시요금 체계는 동 지역(시내지역) 요금체계를 적용한다.
9.2. 철도
청주공항역 | ||
조치원 방면 오근장← 2.9 ㎞ | 충북선 청주공항 | 봉양 방면 증 평12.2 ㎞ → |
서울발 제천행 무궁화호 1회를(왕복 2회) 포함하여, 대전발 등 하루 왕복 11회 무궁화호 열차가 공항 남쪽에 위치한 간이역인 청주공항역을 필수로 정차한다. KTX나 SRT에서 충북선 무궁화호로 환승할 수도 있는데, 시간만 잘 잡아주면 오히려 이쪽이 더 빠르다. 오송역에서 내려서 무궁화호로 갈아타면 된다.
향후에 천안-청주 복선전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건설된다는 전제 하에 청주공항역은 4개 노선의 환승역이 될 수 있는데, 상기 노선 계획들이 모두 실현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46]
9.2.1. 광역철도/광역급행철도
현재 추진되고 있는 광역철도 사업에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와 수도권 내륙선이 있다.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경우에는 기존에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로 진행되던 신탄진~조치원~오송~청주공항 구간이 신탄진~조치원 구간으로 단축되었고, 대신 오송~청주공항 구간은 대전 1호선을 세종과 조치원을 거쳐서 연장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 2021년까지는 기존 충북선을 활용하여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종점인 반석역을 기점으로 세종 시내~조치원~오송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잇는 구상을 했으나 청주에서 청주 도심 통과안을 강력하게 주장하였고, 결국 2023년에 청주 도심 통과안으로의 추진이 확정되었다. 이로서 대전시민들과 세종시민들 뿐만 아니라 청주시민들의 청주공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이나 청주 도심 구간은 지하로 건설되며 새로 선로를 깔아야 되기 때문에 사업비가 2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2024년 1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비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선도 사업으로 지정되면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이른바 CTX로 추진 중이다. 다만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CTX와 함께 추진될지 아니면 아예 CTX에 통폐합 될지는 정해지지 않은 듯하다. 만약 광역급행철도만 추진될 경우 광역급행철도의 특성상 도시철도나 광역철도처럼 역의 갯수가 많지 않고 한 도시에 많아야 2~3개 정도이기에 광역철도로 추진되던 당시에는 8개로 예정되어있던 청주 구간 정차역이 광역급행철도가 되면 3개로 줄어들 확률이 높으며, 오송역과 청주공항역은 정차역으로 확정되었기에 청주 도심에는 역이 하나만 지어질 확률 또한 높다. 이렇게 되면 청주 도심 통과를 통해 청주시민들의 청주국제공항 접근성을 높이려던 기존의 노력이 모두 의미 없는 짓이 되어버린다.
다만 CTX로 추진 시 기점역이 기존의 대전 1호선 종점인 반석역이 아닌 중간역인 정부청사역으로 바뀌면서 오히려 대전시민들은 도심에서 환승을 통해 접근성이 더 좋아지는 것은 물론, 정차역도 기존의 광역철도보다 확연히 적어지기에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기존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와 달리 조치원역에서 천안역까지 잇는 천안 지선이 추가되었기에 천안시민들의 청주공항 접근성 역시 좋아질 것이며, 천안역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수도권 내륙선은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동탄역을 기점으로 경기도 안성시-충청북도 진천군을 거쳐서 청주공항을 잇는 노선으로 경기 남부와 충북 북부 주민들의 청주공항 접근성을 높여줄 수 있는 사업이다. 참고로 사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이외에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활용하여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연장한다는 떡밥이 있긴 하나 현재로서는 추진 가능성이 매우 낮다.
9.3. 버스
청주국제공항 경유 시내버스 |
인천 · 김포 · 제주 · 김해 · 대구 · 청주 · 무안 · 광주 · 양양 · 울산 · 여수 · 포항경주 · 군산 · 원주 |
시외 | 1번 | 서울(남부) · 서울(호남)[47] · 인천 |
2번 | 대전복합 · 유성 · | |
3번 | 천안 · 충주 · 진천 | |
시내 | 4번 | 747(오송역) |
5번 | B3(세종시) · 407(신탄진) |
남서울, 센트럴시티 방면 노선을 서울고속-새서울고속이 운행하고 있으며[48], 인천 노선은 금남고속, 친선고속, 서울고속이 순환배차로 담당하고 있다.
대전복합 방면 노선은 충북리무진과 서울고속이 담당하고 있으며, 유성 노선은 서울고속이 담당하고 있다.
천안, 충주 노선은 코리아와이드 대성이 담당하고 있다.
안성시에서 안성-청주공항간 광역버스 신설을 추진중이다.
9.3.1. 세종특별자치시 BRT 정류장
청주국제공항 정류장 淸州國際空港 | Cheongju International Airport | |||||
3021 | 2659 | ||||
세종터미널 방면오창프라자 ← 0.9 ㎞ | B3 | 시종착 | |||
개업일 | |||||
B3 | 2012년 6월 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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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과 제1주차장 사이에 위치한다. 종착 승강장과 오창프라자 방면 승강장이 하나의 정류장을 공용한다.
청주국제공항 (청주 3021) |
10. 사건 사고
* 2015년 5월 28일 15시 52분경 이스타항공 7942편(ZE7942, 항공기 등록부호 HL8292, B737-800) 항공기가 광저우[49]를 출발해 청주국제공항 24R 활주로로 착륙하여 감속하던 중 조종사가 선행 착륙하여 활주로 24R을 개방하지 않은 공군 전투기(팬텀)의 노란색 감속용 낙하산을 발견했다. 7942편 조종사는 즉시 항공기를 정지시켰으나 활주로 상에서 1000m까지 근접한 준사고였다. 승무원 탑승객 항공기 모두 피해 없었다. 자세한 교신 내용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보고서를 참조.
- 대한항공 1958편 · 중국남방항공 8444편 충돌 위기
2016년 3월 18일 밤 10시 12분경 청주에서 다롄으로 출발하는 중국남방항공 CZ8444편 A319와 제주에서 청주로 착륙 중이던 대한항공 KE1958편 B738이 충돌할 뻔한 아찔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청주국제공항에는 안개가 드문드문 끼여 있었다. 착륙하던 대한항공 여객기의 기장은 활주로로 접근하는 중국남방항공 소속 여객기를 보고 활주로 중심선 왼쪽으로 회피하여[50] 아무런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만일 그대로 박았다면 대한민국판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가 일어날 뻔했다. 충돌 일보 직전까지 간 준사고로 인정되어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조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중국남방항공 소속 여객기가 허가가 날 때까지 정지선에서 대기하지 않고 활주로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무조건 중국남방항공의 잘못이라 볼 수는 없는 것이 관제사가 표준화된 표현을 사용하지 않아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또한 중국남방항공 항공기와 대한항공은 다른 관제 주파수에 있어서 서로의 존재를 몰랐고 관제사는 이를 고지하지 않았다.
해당 사건사고에 대한 내용은 청주국제공항 니어미스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 청주국제공항 실탄 통과 은폐사건
2016년 3월 25일 청주국제공항 검색대를 통과한 실탄이 다음 날 26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적발되면서 사건이 발생하였다.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청주 측에 이 사실을 알렸으나, 청주국제공항은 이 사건을 은폐하였다. 그러다가 6월 초, 김해국제공항을 통과한 실탄이 제주국제공항에 다시 적발되면서 청주 사건도 동시에 드러나게 된다. 하지만 청주국제공항의 보안검색 감독인 Y감독은 이걸 또 다시 은폐하려고 설비팀을 불러 X-ray 기록을 삭제하려 시도했다는 것.[51] 결국 Y감독이 사실을 시인하면서 '청주국제공항 실탄 통과 은폐사건' 이 되고 만다. 결과적으로, 이 사건은 Y감독과 청주국제공항 운영팀장이 고의적으로 사건을 은폐하였고, 도덕적 문제로 불거져서 충북 지역 핫이슈가 되었으나, 결과적으론 가벼운 경징계로 끝나면서 '제 식구 감싸기' 혹은 '공기업 비리의 전형' 으로 낙인찍혔다. 실탄 은폐사건이 조사 중이던 2016년 6월 15일과 6월 23일에 각각 K2 소총 공이와 M60 실탄이 검색대에서 적발된 사건. 한가로운 지방공항에서 이런 물품이 적발되는건 쉽지 않은데, 그게 연속으로 두번, 그것도 은폐사건이 조사중인 상황에서 벌어진 것이라 의문 투성이로 남았다. 게다가 두 상황 전부 은폐사건의 주인공 Y감독의 실적으로 보고되었다는 후문이 있어, 일각에서는 '배우를 썼다' 는 의혹도 있다. 이후 공항검색대에서 총알과 비슷한 혹은 공이와 비슷한 크기의 금속 물체를 가지고 통과하면 백프로 잡아 세우고 가방을 뒤진다. 그야말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형식. 심지어 비슷하지도 않은데 잡아세우는 경우도 허다하다.
11. 기타
- 민군 공용 비행장으로, "이 공항은 군사공항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라는 안내를 한다. 사진을 고의든 실수든 잘못 찍으면 잡혀간다. 군 관계자부터 법원까지 전부 다 적으로 돌려 군사기지법 위반으로 벌금을 선고받은 사례가 있으므로 주의할 것. 포토존도 따로 있으므로 정 사진 찍고 싶으면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게 좋다. 특히 요즘은 대한민국 최초 스텔스기 F-35 도입으로 분위기가 더 살벌하니 주의할 것. 상단 사진의 공항건물 너머, 그러니까 탑승수속을 마치고 나오는 에어사이드에서 창문 밖으로 펼쳐진 건물들이 바로 공군부대이다. 현재 주둔하고 있는 부대는 대한민국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이다.
-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공항들 중 무안국제공항과 함께 24시간 운영하는 공항이라, 새벽에 이/착륙하는 항공기를 볼 수 있다. 새벽에도 운영하는 공항은 청주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밖에 없다. 그래서 이곳이 오전 6시 전에 인천국제공항에 들어가는 기체들의 1순위 교체공항으로 지정된다.
[1] 입상리와 입동리에 걸쳐있다.[2] 2008년 세계금융위기[3] 한한령 시작연도[4] 코로나19의 대유행 시작[5] 다만 대전과 청주 등에 비하면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었다.[6] 한참 뒤에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와는 무관하고, 외국의 사례처럼 세종대왕의 이름을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에 붙이자는 의견이 있었다. 비슷하게 김구공항 같은 안도 있었다.[7] 추후 민항기 이용 가능하도록 계획, 추진 중이다.[8] ILS 설치 공사중이다.[9] 포장강도 PCN85/R/B/W/T[10] 포장강도 PCN85/R/B/W/T[11] 이론적으론 가능하나 인천, 김포, 부산, 제주 활주로들과 대조해 상대적으로 짧은 활주로 길이여서 정규편으로 A380을 투입하기엔 곤란하다. 즉, 청주 활주로 두개 중 한개라도 충분한 길이 연장을 해야 A380 이착륙 관리가 수월해진다. 그런데 2024년 6월 24일 새벽, 북한의 오물풍선 및 GPS 방해로 인하여 인천공항의 이착륙이 일시 중단되면서 내릴 수 없게 된 아시아나항공 소속 LA-인천 편과 샌프란시스코-인천 편성의 A380 2대가 청주로 회항하여 실제로 이착륙한 사례가 생기게 되었다.[12] 탑승구 5번이 써져있으면 걸어서 탑승하는 리모트 주기장이다.[13] 2, 3, 4, 6,7번이 탑승교이다.[14] 이 외에 비슷한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는 공항은 광주, 대구, 사천, 군산이다. 광주, 대구의 경우 운항편수가 많아서 공항 운영시간 동안에는 항상 열어 놓는다. 반대로 군산, 사천은 운항편수가 적어 항상 닫아놓다가 항공기가 출도착할 때에만 임시로 개방한다.[15] 수하물 찾는 곳 1번이 주로 운영되고 항공기 2편이 연속하여 착륙하는 경우에만 두 곳을 모두 사용한다.[16] 물론 실제 비행기 탑승시 수속은 20분 전에 마쳐야 하므로 불가능한 얘기긴 하다.[17] 2024년 8월 기준 사업비는 280억원이며, 한국공항공사 및 국토교통부 자체 조사에서 B/C 0.80, AHP 0.626으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판정되었다.[18] 충북은행이 1997년 외환 위기의 여파로 조흥은행에 인수당하고, 조흥은행은 구 신한은행과 합병해 지금의 신한은행이 되었다. 한편 대전-충남을 근거지로 했던 충청은행도 하나은행에 인수되었다.[19] 2023년 2월 개점[20] 위치만 봤을 때, 남한 국토 귀퉁이 섬에 위치한 인천공항에 비해 국토 거의 정가운데에 가까운 청주공항은 승객보다 무거운 화물을 비행기에서 내려서 트럭으로 전국에 실어나르는 데 이점이 꽤 많다.[21] 오창 IC에서 청주공항으로 진입하는 도로 중에 평면교차는 거의 없다는 점에서, 화물거점공항의 야심을 엿볼 수 있다.[22] 당시 진에어는 대한항공과 BSA(Bellyspace Sharing Agreement, KG당 일정 요율을 받고 화물칸을 대한항공에 전세주는 개념) 계약을 통해 대한항공을 통해 국내 / 국제선 화물을 판매하였다.[23] 비행기 뜨고 내리는데 활주로가 하나 더 많아봤자 어디에 쓰냐고 하겠지만, 활주로가 하나가 통제되더라도 다른 활주로를 사용하여 상시 전력을 가동할 수 있으며, 여러대의 전투기가 출격해야 하는 경우에도 요긴하게 쓸 수 있어 작전에도 유리하다.[24] 2020년 현재, 3,350m 규모로 평행 유도로가 추가되어 운영중이다.[25] 알다시피 안개가 낀 날에 비행기를 이착륙하는 것은 자살행위다. 안전상 절대로 띄우면 안 된다.[26] 청주대정류소 계통 일부 경유[27] 최근 수요가 늘어났는지 보잉 737이 편도 2회와 A220이 편도 1회로 운행중이다.[28] 화성시 동탄신도시 이남[29] 특히 세종의 경우 공항으로 직통하는 BRT 노선이 공항버스로는 그리 짧지 않은 배차간격으로 다닌다.[30] 가령 대전복합터미널에서 공항으로 오는 시외버스 노선은 하루에 단 5회뿐인데다 이마저도 특정 시간대에 편중되어 있다.[31] KTX는 약 50분 정도 소요되며 서울역에서 김포공항은 대략 40분 정도 걸린다. 실제로도 대략 두 시간이 좀 넘는다.[32] 대신 이로 인해 주변에 유휴지가 많아 만원이면 무제한 주차가 가능하다.[33] 청주 지역에서는 원래 공항을 지으면 공군이 충주로 이전하기로 했는데 어영부영 눌러앉았다며 공군기지를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적이 있는데, 본래 1984년 첫 계획 당시에야 청주국제공항이 400만 평 규모의 초대형 공항으로 계획되어 공군기지가 이전할 예정이었다가 중부권 공항으로 계획이 축소되면서 계획 활주로 수도 1개로 축소되어 공군기지와 연계되는 것으로 바뀌어 버리면서 이렇게 된 것이다. 그나마 민군겸용이라 현재 활주로를 2개 보유하고 있다.[34] 물론 지금은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을 통해 청주공항역을 아예 지하로 이설해서 연결통로를 통해 바로 청사 안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35] 공항이 위치가 너무 좋으면 김포국제공항, 후쿠오카 국제공항이 가지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운영 시간 제한, 소음 피해 문제, 그리고 확장이 어렵다는 문제 등이 있다.[36] 나름대로 중국에서 직선거리로 김포-인천보다 훨씬 가까운 지역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평택·당진항도 마찬가지.[37] 1위는 제주, 2위는 김포, 3위는 김해[38] 그리고 국가 중심 공항으로 선정되는 등의 초대형 호재가 없다면 앞으로도 청주공항이 이 4곳을 능가하기는 어렵다.[39] 사실 B3번이 법적으로 BRT 노선 고시가 안 되어 있을 뿐 이미 BRT 역할을 하고 있었고, 결국 2021년 1월 1일부로 정식 고시가 되면서 BRT 3번으로 편입되었다.[40] 다만 이 도로는 버스중앙차로가 실시되지 않는다.[41] 영종대교의 극악한 톨비도 없고, 주차 요금도 노외 임시 주차장의 경우 일 6천 원으로 인천국제공항보다 훨씬 저렴하다.[42] 사실 시간표가 맞으면 이것이 제일 편하다.[43] 다만 충북선은 메이저 노선인 경부선, 호남선 등에 비해 여객열차의 운행 빈도수가 적으므로 시간표를 꼭 알아보자.[44] 22:00~23:00, 02:00~04:00[45] 23:00~02:00[46] 현재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후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와 수도권 내륙선은 아직 예비타당성조사/면제를 거치지 않아 확정되지 않았으며, 완공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상태이다.[47] 티머니 E-Pass 사용 가능하다.[48] 청주공항 경유 노선은 북청주 계통이다.[49]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보고서에 장저우 국제공항으로 나와있으나, 정저우 신정 국제공항의 오기로 보인다. 청주국제공항 2015년 5월 비행스케줄 및 정저우 신정 국제공항(위키백과) 참고.[50] 이 때의 대한항공측 기체의 속도는 90노트였다.[51] 운이 좋은지 이미 기록이 사라져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