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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09:23:54

아티팩트(마법선생 네기마!)

アーティファクト (Artifact). 만화마법선생 네기마!》에서 등장하는 마법의 도구. 마법사와 그 시종의 계약 이후 시종에게 준다.

1. 아티팩트의 부여 기준2. 아티팩트의 종류
2.1. 네기와 3-A반2.2. 그 외 인물

1. 아티팩트의 부여 기준

통상 아티팩트는 가계약(파크티오)을 행한 후 시종 개개가 지닌 잠재 능력에 맞추어 부여된다. 이 경우 아티팩트는 꼭 하나만으로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복수의 아티팩트가 주어지는 경우도 있다.[1] 그러나 파크티오 의식을 행한다고 해서 시종 전원이 무조건 아티팩트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인이 되는 마법사가 강력한 마력을 지녀야 하며, 시종이 『선택받은 자』라 할 자질이 있지 않으면 아티팩트가 부여되지 않는다.

주어지는 아티팩트는 특정 인물만의 전용 아티팩트[2]가 있는가 하면, 양산제식병기가 주어지는 경우[3]도 있다.

아티팩트를 부여하는 조직, 또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으나, 5권의 이도의 그림일기 설명서에서 세계 파크티오 협회라는 관련 조직명을 확인할 수 있다.[4]

그리고 현재 310화에 나온 바에 의하면 과거에 쓰이던 아티팩트 가 사용자가 없을 경우 현재의 새로운 가계약자의 소질에 따라 재부여 되기도 하는 모양이다.[5]

초기에는 발동시키는데 드는 마력을 가계약 주체로부터 끌어다 쓴다는 설정이 있었으나...[6] 뒤로 갈수록 유야무야 되어 버렸다. 다만, 대기의 의식 정화의식(氣吹戸大祓)[7]을 사용 한 다음, 네기가 고열을 내며 앓은 이유가, 코노카의 너무나도 막대한 마력이 아티팩트를 통해서 역으로 역류했다는 것으로 보아, 설정 자체는 그대로 남아있는 모양이다.

2. 아티팩트의 종류

2.1. 네기와 3-A반

2.2. 그 외 인물


[1] 일례로 사사키 마키에는 총 5개의 아티팩트를 얻었다.[2] 카구라자카 아스나의 파마의 검 등.[3] 사쿠라 메이의 '청소가 너무 좋아'.[4] 첫 등장 당시는 정발판 기준 '세계 파크티오 협회장 승인 16'까지 확인할 수 있는데 실은 이건 오역. 일판 5권에서 나오는 해당 장면은 세계 파크티오 협회 장서(世界パクティオー協会藏書) 16784638이라고 기록되어 있다.[5] 만화판 네기마! 310화에서 나츠미의 아티팩트를 이용해 일행들에게 기습을 받은 페이트무라카미 나츠미의 아티팩트를 보고서 '저건…! 저 아티팩트는! 280년 동안 세계에 나타나지 않았던!' 이라고 말한다.[6] 마력을 부여하는 훈련을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7] 코노카의 아티팩트 코치노히오우기(동풍의 회선)의 완전치유주문[8] 아공간 수납이기 때문에 내부에 사람이 몇 명이 들어가 있든 바깥에서는 그냥 천조각 정도의 무게밖에 안 느껴진다.[9] 蓑는 衰와 다른 한자이지만, 둘 다 도롱이 사 라고 읽을 수 있다. 쇠라고 읽으면 쇠할 쇠가 되어서 뜻이 엉뚱해지며, 蓑도 쇠라고 읽을 수 있기는 한데, 이 경우는 '꽃술 늘어질 쇠'라는 전혀 엉뚱한 뜻이 된다.[10] 오역이다. 원문은 孤独な黒子로, 黒子가부키에서 배우의 시중을 드는 사람. 혹은 그런 사람이 입는 검은 옷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 아티팩트의 이름을 올바르게 해석하면, 고독한 시중꾼. 또는 고독의 검은 옷 이라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 해석이다.[11] 정발판에는 도아의 인견(渡鴉の人見)이라고 직역되어있다.[12] 하늘 나는 고양이는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2130년 제작된 물건이다.[13] 세계관 1위라고 한다.[14] 다만 이는 아티팩트의 사용 원리가 계약주에게서 마력을 끌어와서 사용하게 되는데, 코노카의 마력이 너무 많아서 마력이 역류했던 탓도 있다.[15] 상대가 그 누구더라도, 심지어 마법적인 지위에 있든 없든 상관 없이 무조건 프리패스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다.[16] 강한 감정변화에는 어쩔 수가 없는 듯, 네기를 사랑하게 되자 몇 번 풀릴 뻔한 위기를 맞기도 했다.[17] 이것 때문에 팬들의 욕을 좀 들어먹었다고...[18] 알과 만난 적이 없을 네카네와 아냐로 변신한 것은 편의상 취한 연출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