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 | ANDAMIRO (주)안다미로 ANDAMIRO CO.,LTD. | }}}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회사 Creating Joy For All |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설립일 | 1992년 7월 | ||||
| 대표이사 | 이창섭 | ||||
| 주요 사업 | 아케이드 게임 개발, 부품 개발, 아케이드 게임 판매 및 유통 | ||||
| 소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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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사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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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사 & 유통사. 펌프 잇 업의 개발사로 유명하다. 유니아나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성화된 아케이드 게임 제작사중 하나이며 비단 펌프 잇 업 말고도 다른 아케이드 게임 및 뽑기 기계도 제작하고 있다.펌프 잇 업의 개발 이외에 해외 리듬게임의 유통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과거 자체 운영 오락실인 엔터에서 대만 IGS의 퍼커션 마스터, 뮤지박스 등을 가동한 적이 있으며, 일본 반다이남코에 신 태고의 달인의 한국 내 정식 유통을 담당하게 되었다. 또한 미국의 Unit-E에서 제작한 아케이드용 리듬 게임 네온 FM의 아시아 지역용 기체 디자인을 안다미로에서 했다.
한국 보다는 주로 글로벌 사업 전개가 메인이며, 국내에서는 친숙하지 않은 장르이지만, 티켓 리뎀션 개발사로 아케이드 업계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
매출은 250~300억원 가량으로 중소기업이지만, 부채가 없는 강소기업이며, 비교적 널널한 근무 환경이라고 알려져 있다.
2000년대 후반 이후에는 미국, 중국 외에 일본에서도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2. 역사
1988년 '스페이스 컴퓨터'로 창업하여, 1992년 옥산전자(주)로 변경하여 초기에는 주로 전기용품 제조업이나 3D 시뮬레이션이나 초고속통신망을 이용한 보완프로그램 등 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물론 이 당시에도 게임은 유통은 했으나 그저 부가사업이었을 뿐 주요사업은 전기용품 제조와 소프트웨어 개발이었다.[1] 그러다가 90년대 중반쯤 아케이드 게임이 유행을 타게 되자 3차원 그래픽 엔진 개발과 차세대 게임기의 시제/개발환경 구축을 하였고 이때부터 게임 개발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1999년 5월, 우리가 알고 있는 회사명인 '(주)안다미로'로 상호를 변경하였다.[2]이후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출시로 댄스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올 때 펌프 잇 업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사에서 게임 제작사로 사업업종을 변경하였다. 펌프 잇 업 시리즈를 통해 거두어 들인 수익을 바탕으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고 포켓머니 문화상품권이라는 이름으로 상품권 사업에도 진출한 적이 있지만, 바다이야기 관련하여 대표가 구속되는 등 완벽한 흑역사가 되었다. (관련 기사 # #)
그래도 바다이야기 사태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가 펌프 잇 업으로 인한 수익으로 여유가 생긴 면도 있지만 부동산에 투자하고 게임에는 투자를 하지 않았던 어뮤즈월드와 달리 안다미로는 사업을 확장도 하면서 게임에 지속적으로 투자도 하고 해외에도 진출해서 계속 운영할 수 있었다.
3. 제작/유통중인 제품목록
- 안다미로 한국어 사이트을 참고.
3.1. 아케이드 게임
3.1.1. 리듬 게임
- 펌프 잇 업
- 펌프 점프 - 펌프 잇 업의 어린이용 버전. Pump It Up Pro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며 동요와 클래식 위주로 수록되어 있다.
- 비트온
- 신 태고의 달인(태고의 달인 NIJIIRO)(독점 유통)
- Hit the Beat(네모바지 스폰지밥 버전)
- Chrono Circle(일본 오락실 체인 ROUND1 전용 게임)
3.1.2. FPS 게임
- 2002년 - 아크쉐이드
AM1 개발. Mk5 보드 사용, 아케이드 네트워크 FPS 게임.
3.1.3. 키즈 게임
- 매직볼링
- 미니에어하키
- 베이비 에어하키
3.1.4. 레이싱 게임
3.1.5. 슈팅 게임
3.1.6. 캐주얼 게임
- 모자이크 (1990)[3]
- 골든 파이어 II (1992)[4]
- 패스 (1992)[5]
- 클래식골드 (1996)[6]
- 슈퍼 비시바시 챔프 (1997)[7]
- 흑선백사 (1997)[8]
- 라이브 퀴즈쇼 (1999)[9]
- 해머 시리즈
- 해머 (2000)
- 해머 2 (2007)
- 명랑운동회(Sports Match) (2001)
- 스프레이 건 (2004)
- 퍼니 터치 (2006)
- 소울가디언 (2007)
- 천방지축 스마트 스매커
3.1.7. 퀴즈 게임
- 퀴즈 펀치 & 퀴즈 펀치 2 (1988~1989년)
3.1.8. 스포츠 게임
- 드래곤 펀치
- 엔슛 - 농구 게임
- 바스켓볼 프로 - 농구 게임
- 패스 - 축구 게임
- 패스트트랙 - 에어하키
- 킹 오브 더 해머
- Over The Top Arm Wrestling Championship - 팔씨름 게임
3.2. 모바일 게임
3.3. 경품 뽑기
- 러브캡쳐 - 싱글/2인용
- 스위트랜드 4
- 아이큐브
- 위너스 링거
- 위너스큐브 - 디럭스/스탠다드
- 타워 오브 하노이
3.4. 피트니스
3.5. 하드웨어
- 안다미로 Mk - 펌프 잇 업 등의 게임기에 들어가는 기판.
4. 계열사
현재는 계열사들이 해외지사만 존재하는데 바다이야기 당시에는 성인오락실 게임을 개발하던 계열사들이 많았었다. 이전리스트는 단순히 지분을 20% 이상 소유할 경우에만 정리되어 있을 뿐 20% 미만 주주로서 참여한 점도 포함하면 더 많다. 지금은 그 당시의 계열사들은 정리가 되었고 평범하게 청소년 오락실 게임을 개발하던 중이었지만 기획재정부가 바다이야기 사태 때 압류했던 지분의 일부분을 아직도 소유하고 있는 등 바다이야기 시절의 흔적이 남아있다.4.1. 현존
- ANDAMIRO USA CORP. - 미국법인. 안다미로가 미국에 특허와 함께 인수한 회사가 현재 이 회사다. 이 회사 덕분에 안다미로는 북미에서 코나미를 역고소로 역관광시켰다.
- ANDAMIRO JAPAN CORP - 일본법인 (2018년 설립하였으며, 일본 도쿄에 위치)
- Andamiro China - 중국법인.
4.2. 이전
- 안다미로판매(주)
- (주)안다미로엔터
- GUAN ZHOU YUCHAN ELEC
- (주)코사트 - 바다이야기 사태 때 성인오락실 게임을 만들던 안다미로의 자회사. 정확하게는 주주로써 40%을 소유하는 거지만 안다미로 입장에서는 포켓머니 문화상품권와 함께 최악의 흑역사
- (주)노리웍스[bada] [11]
- (주)넥스케이드[bada] [13]- 도박 게임 외에도 펌프 잇 업 NX 시리즈를 개발하기도 했다.
- (주)조이위즈[bada] [15]
- 엑사엔터테인먼트(주)[bada] [17]
- (주)티엔어뮤즈먼트[bada] [19]
- (주)반야프로덕션
- (주)케이아이엠씨
- (주)에스티에이건설
- (주)아르케엠
- (주)닷위저드
5. 비판
- 분명히 한국 기업이고, EZ2AC와 쌍벽을 이루는 국산 아케이드 리듬 게임인 펌프 잇 업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보다 중남미에 더 신경쓴다는 비판이 있었다. 심지어 펌프 잇 업 PRIME 2는 2016년 11월에 남미에 선발매하고, 본가에는 2017년 1월에야 발매했기 때문에 한글화하느라 늦었다는 소리까지도 듣고 있었다. 이 때문에 안다미로는 멕시코 기업이라는 소리를 자주 들으며, 위키백과에서도 멕시코의 기업이라고 수정하는 반달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특히 안다미로는 소규모 개발팀 수준인 SQUARE PIXELS와는 다르게 자본력도 충분한데다가 코나미를 역고소까지 한 기업이기 때문에[20] BEMANI에 대척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국산 아케이드 개발사이다.[21] 그런데도 국내 이용자들을 외면하고 남미에만 신경쓰면 국내 게이머들에게 결코 좋은 인상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펌프 잇 업 XX 발매 시기엔 본가인 국내에 선발매를 해주는 등 국내시장에 대한 관심이 없진 않다는 점을 보이기도 했다.
[1] 하지만 이 때 유통한 체감 게임들도 그야말로 대단한 것이 데이토나 USA, 사일런트 스코프, 건블레이드 NY, LA 머신건, 크레이지 택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등 을 국내에 입수했다.[2] 정확하게는 펌프 잇 업 1기(1999년 9월 ~ 2001년 1월)에는 '안다미로 엔터테인먼트'(Andamiro Entertainment)로 표기되어 있었다가 프리미에르 1 출시 때부터 정식으로 '안다미로'로 본격적으로 변경했다.[3] 세가의 테트리스형 게임인 플래시 포인트 아류작이며 Fuuki社를 통해 일본으로도 수출했다.[4] 성인용 세균전(Ataxx)의 아류작. TOPIS 명의로 출시되었다.[5] 옥산 명의로 출시된 첫 작품. 효과음의 경우 전부 텀블팝의 효과음이 도용되었다.[6] 옥산전자 명의의 두 번째 개발작, 퍼즐보블 아류작.[7] 하이퍼부터는 유니아나에서 담당한다.[8] F2 시스템 제작으로 옥산전자는 유통만 맡았다.[9] 게임 내에 비트매니아 형태의 미니게임이 있는데, 그 미니게임에서 BRILLIANT 2U를 무단으로 사용했다.[bada] 코사트와 동일하게 바다이야기 사태 때 성인오락실 게임을 만들던 계열사.[11] 초밥짱, 썸머타임, 포커클럽[bada] [13] 스핀나이트[bada] [15] 피버포커, 궁[bada] [17] 클래식나인, 매직세븐, 경품뽑기 게임이나 퀴즈게임, 일반 오락실 게임도 만들었다.[bada] [19] 세븐포커마스터[20] SQUARE PIXELS의 전신격인 어뮤즈월드는 이러한 대처를 해두지 못해서 소송먹고 재정부족으로 인해 파산했다. 현재 수록곡의 판권은 EZ2AC 개발사인 스퀘어픽셀즈와 EZ2ON 개발사인 네오노비스(구 레트로게임즈, 톡톡플러스)로 흩어진 상태이다.[21] 한때 DJMAX TECHNIKA 시리즈도 있었지만 네오위즈의 대규모 구조조정 이후 업데이트가 중단되면서 망했다. 수 년 뒤에 DJMAX RESPECT로 부활시키기는 하였으나 아케이드 테크니카가 부활할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