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23:04:34

사일런트 스코프

파일:external/mobik.org/01_silent_scope_3d.jpg
サイレントスコープ(SILENT SCOPE)

파일:external/cdn2.bigcommerce.com/silent_scope_gun__43849.1401897597.500.500.jpg
CS판 콘트롤러

1. 개요2. 플레이 팁3. 사일런트 스코프
3.1. 줄거리3.2. 미션 소개
3.2.1. 테러리스트 진압(미션 1)3.2.2. 영부인 or 대통령 딸 구출(미션 2)3.2.3. 최종전3.2.4. GBA/아이폰용 추가 스테이지
3.3. iOS용 앱3.4. 보유 오락실
4. 사일런트 스코프 2 이노센트 스위퍼 / Silent Scope II Dark Silhouette
4.1. 줄거리4.2. 미션 소개
4.2.1. 타워 브릿지(미션 1)4.2.2. 노르웨이(미션 2)4.2.3. 활주로(미션 3)4.2.4. 유적지(미션 4)4.2.5. 강변의 오페라 하우스(미션 5)4.2.6. 테러리스트 본거지(호텔,미션 6)4.2.7. 최종전
4.3. 보유 오락실
5. 소게키 -SOGEKI- / Silent Scope EX
5.1. 스테이지 일람 및 공략법
5.1.1. 도심지 인질극(미션 1)5.1.2. 선상테러/항공기 하이잭(미션 2)5.1.3. 협곡(난입1)5.1.4. 대통령 경호(미션 3)5.1.5. 기차(난입2)5.1.6. 최종전
6. 사일런트 스코프 3
6.1. COBRA-철인(운하)6.2. MOSQUITO- 메카덕후(연구소)6.3. SMITH-조직 전속 파일럿(운하)6.4. BULL-사나이(댐)6.5. SHAKER-최고의 바텐더(카지노)6.6. RAY-조직에 고용 된 저격수(유전)6.7. CHARLY-병기 오타쿠(병기공장)6.8. 최종전
7. 사일런트 스코프: 본 이터
7.1. 시놉시스
7.1.1. Bone Eater
7.2. 정보7.3. 캐릭터7.4. 한국 정발7.5. 스테이지 일람 및 공략
7.5.1. 1스테이지 : 저격하며 다니기7.5.2. 2스테이지 : 추격 & 저격7.5.3. 3스테이지 : 공중 저격7.5.4. 최종전 : 또다른 저격수

1. 개요

코나미(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서 1999년 내놓은 아케이드용 건슈팅 게임. 2002년 3편까지 나왔으며 각종 콘솔로 이식됐고 이후 2004년 Xbox로 1~3를 디스크 한 장에 담은 컴플리트가 발매됐다. 2002년에 GBA로, 2009년에는 iPhone용으로 1이 이식되었다. 한국에서도 1편과 3편이 정식 발매.

당시 버추어 캅을 시작으로 쏟아져나왔던 3D 건슈팅 게임들과 별다를 것 없어보이지만 이 게임은 스나이퍼가 되어 저격 소총을 이용, 즉 화면은 가끔씩 참고하고 스코프를 주로 보면서 플레이에 임해야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아케이드판은 배경 화면 따로 스코프 화면이 따로 되어 있고, 배경 화면에 가늠자가 표시되지 않으므로 스코프를 보면서 쏘는게 필수였다.[1] CS판은 배경 화면 위에 스크롤 버튼을 늘렀을 때에만 빼고 스코프 화면이 그 위에 겹쳐지는 방식이다.

2. 플레이 팁

3. 사일런트 스코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ilent_Scope_Poster.png
아케이드 포스터. 중앙 위에 있는 "보는 것이 믿는 것"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유니아나를 통해 국내 오락실에 정식 가동되었다.

플스2판에서는 USB마우스를 통해 더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PS2Xbox[3] 외에도 드림캐스트[4], GBA, iOS 등에도 이식되었다고 한다.

감독 카와사키 야스시, 프로듀서 하루키 유타카, 모션 제작 모리야마 히로,이노우에 카즈야.

3.1. 줄거리

전체적인 줄거리는 미국 대통령의 일가가 일리노이 주의 시카고에서 독재자의 석방을 요구하는 테러리스트들에게 습격을 당하고 납치되는 바람에, 대통령의 일가족을 구해야 되는 것.

3.2. 미션 소개

3.2.1. 테러리스트 진압(미션 1)

시카고 시내의 근처 건물 옥상에서 길거리와 옥상에 있는 사격수들을 처리한다. 다만 아케이드 버전의 경우, 매번 시작 위치가 달라진다. 모드 선택시 남은 시간에 따라 시작 위치가 3군데 중 한 곳으로 정해진다.
보스는 스콜피온(건물 옥상) / 스콜피온 형제(전투기) / 코브라(경기장).
건물 옥상과 전투기에 등장하는 스콜피온은 코브라의 형제 테러리스트로, 어느 쪽을 잡든 코브라를 놓친 것으로 간주하기에 그대로 다음 미션에서 고속도로 추적으로 이동한다. 난이도는 왼쪽에서 순차적으로 올라가며 경기장이 제일 높다.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대통령의 딸을 들쳐업고 질주하며 미식축구 선수들을 제치고 다니기에 오사 확률이 엄청나고, 거기에다 다른 졸병들이 쪼아대기 때문에 빨리 끝내지 않으면 체력이나 시간이 엄청나게 깎여있을 것이다. 모 저격수가 된 기분을 맛보며 머리를 노리자. 공략법은 코브라가 계속 업고 다니다가 잠시 쉬는 타이밍이 있는데[5] 그때 머리를 노릴 수 있으며, 들쳐업은 대통령의 딸은 몸통에만 피격판정이 있기에, 대통령 딸의 팔다리를 뚫고 코브라의 머리를 맞춘다는 식으로 쏘면 의외로 쉽게 맞출수도 있다. 코브라의 머리가 우선판정이므로 당연히 사선 상의 코브라 머리 뒤에 대통령 딸의 몸통이 있어도 OK.

여담이지만 이 '코브라(Cobra the Iron Man)'란 캐릭터는 이후 시리즈에도 계속 등장한다.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의 와일드 독과 비슷하지만 비중은 비교가 안된다.[6] 만약 미식축구 경기장 스테이지에서 코브라를 놓치게 된다면 다음 스테이지는 호텔이 아닌 고속도로 보스전에서 시작하게 된다.

3.2.2. 영부인 or 대통령 딸 구출(미션 2)

전 스테이지에서 영부인 혹은 대통령 딸 중 한 명을 구출하게 되면 나머지는 이 스테이지에서 구출하게 된다.[7]

3.2.3. 최종전

3.2.4. GBA/아이폰용 추가 스테이지

스토리 모드 클리어 특전이다.
SOGEKI의 한발이라도 빗맞추게 되면 적들이 눈치채고 엄폐하며 반격하는 요소가 들어 있다.

3.3. iOS용 앱

파일:external/freeipadownload.com/wpid-737767101.jpg
2006년 4월 23일에 있었긴 했으나, 코나미가 숙청해버렸다. 1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아케이드 모드와 트레이닝 모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4. 보유 오락실

4. 사일런트 스코프 2 이노센트 스위퍼 / Silent Scope II Dark Silhouette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ilent_Scope_2.jpg
배경이 영국으로 바뀌고, 주인공이 2명으로 늘어났다. 이 덕분에 캐릭터를 팰콘(위의 박스아트에 있는 선글라스)과 자칼 둘 중 누구로 하냐에 따라 루트가 미묘하게 달라진다. 기체가 2개로서 연결되어 있을 경우 각자 한 명씩을 골라서 같이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 시리즈 최초이자 마지막인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작품이다.

1P의 경우 자칼, 2P의 경우 팔콘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JACKAL은 시야가 제한되는 곳에서는 적외선 스코프를 사용하며 각 시나리오 이동 시에는 돌입 역할을 맡게 된다. FALCON은 X-RAY 스코프를 사용하며 주로 장거리에서 자칼을 보조하는 포지션에 위치한다. 두 사람이 사용하는 무기는 전부 5연발의 H&K PSG1으로 동일하다.

참고로 부제가 최초로 달렸는데 일본판은 이노센트 스위퍼, 국제판은 Dark Silhouette.

오리지날 시나리오 모드와 슈팅 레인지 그리고 잠깐이지만 상대방 스나이퍼(실제 플레이어간의 대전도 가능한)와의 대결모드도 준비되어 있다.

전작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강화되어 어중간한 실력으로는 클리어하기 어렵다. 모든 미션에서 총알이 히트스캔방식으로 작동한 전작과 달리, 이번 작에선 거리가 어느정도 이상이면 총알이 날아가 목표에 맞기까지 시간이 어느정도 걸린다. 거기다 서포터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으로 목표를 찾아내지 못하면(1, 3편과 다르게 일정 시간이 지나가도 적의 위치가 표시되지 않는다.) 시간 초과로 게임오버 되거나 적의 총탄에 쓰러지는 일이 다반사. 이 때문에 국내에서도 원코인 플레이가 가능한 사례를 찾기 어렵다. 난이도는 비스트 버스터즈 세컨드 나이트메어, 다크 이스케이프에 버금가지만 아는 사람이 없다. 애초에 기체 자체가 국내에 거의 들어오지 않은것도 하나의 원인. 덕분에 2020년 11월 18일 기준으로 공식으로 등재된 원코인 유저는 전세계에서 단 한명(아르카디아 등록)밖에 없다.

각 시나리오별로 각각의 보스가 존재하며 전통인 헤드샷 원킬은 가능하지만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1편과 다르게 적들의 등장 패턴이 일정하게 랜덤으로 반복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또한 400m 이상 떨어진 적들(스코프로 봐도 완두콩보다도 작은)도 등장하기 때문에 현존하는 저격 게임중에서 가장 어려운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그나마 원코인을 하려면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는 영상에 나온 적, 보스 의 모든 패턴을 숙지한뒤 스코프를 쓰지 않고 올 헤드샷을 맞추는 것 뿐인데 그것마저 쉽지 않다.

4.1. 줄거리

전작과 스토리가 연결되며 신캐릭터인 "자칼"이 전작의 주인공인 팰콘시티헌터그 흑형이 아니다.의 라이벌로 등장한다.
※ 출처 : MKim의 공략집, GameFAQs

프렐류드
1994년 4월 4일. 전작으로부터 4달 전의 일이다. 팰콘 요원은 영국의 군사기밀을 훔치려는 테러리스트들을 반드시 막아야 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아무도 팰콘이 누구인지 몰랐다. 팰콘의 목표는 간단했는데, 바로 테러리스트들이 영국의 군사기밀을 훔치려 하기 전에 모조리 사살하는 것이었다. 마침내 팰콘은 테러리스트들이 군사기밀을 훔치지 못하게 막는 데 성공한다. 불행하게도 이 임무를 완수하는 데 실수가 생기고 말았다. 임무 수행 도중, 웨스트민스터의 타워 브리지 중간에서 두 대의 차량이 서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 일은 테러리스트들의 작전상 일부로 추정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팰콘은 임무를 완수한다. 그러나 팰콘은 "자칼"이라는 허풍쟁이 때문에 작전을 수행하다 방해를 받는다. 자칼이 팰콘더러 자기 일에 끼어들지 말라 하자 팰콘이 따지려는 순간, 수상한 헬리콥터에서 한 테러리스트가 주인공들에게 방해하지 마라, 복수하겠다며 말한다.
군사기밀을 보호하는 데 성공했지만, 팰콘은 본부에 가서 임무에 대해 따지게 된다. 그는 왜 자칼이란 놈이 자기를 돕는지, 왜 자신이 이 작전을 혼자 수행하지 못하는지에 대해서 알길 원했다. 그러나 본부에서는 "자칼은 말한 대로 할 것이다"라고 답신한다. 자칼은 매우 위험하고 신뢰성이 떨어졌지만, 팰콘만큼 실력이 좋았으며 의문의 기관을 위해 영국을 보호하는 데 관심을 보였던 것이다.

1999년 발매된 사일런트 스코프 1
(전작의 이야기이므로 전략) 그러나 이는 그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자칼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속 영국을 보호하고 있었기 때문인데...

그리고 현재, 다크 실루엣...
2000년 4월 2일, 노르웨이의 오슬로. 팰콘은 영국을 지키기 위해 도와달라는 부탁을 다시 받게 된다. 전작에서처럼 누군가를 구하는 대신, 팰콘은 화학무기를 이용하여 영국을 공격하려는 테러리스트를 찾아내 제거하는 일을 맡게 된다.
팰콘은 알파 분대(Alpha Squad)가 이 일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여 마음이 내키지 않았지만, 높으신 분들께서는 알파 분대가 테러리스트와 공모한 것으로 짐작되니 만약 그것이 확실하거든 곧바로 모두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는 혼자서도 할 수 있었지만, 이 임무에 저격수가 2명 필요했기 때문에 자칼도 함께 하기를 원한다(자칼은 젊은 시절에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감금된 적이 있었다.). 상부에서는 팰콘에게 자칼이 위험하고 신뢰가 없는 인물이니, 만약 그가 작전을 방해하거든 곧바로 제거해 버리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팰콘은 자칼을 "약간의 위험부담" 정도로 여겼기 때문에 반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부에서는 자칼을 데려가라 했는데, 그의 실력이 팰콘만큼 좋기 때문인데다 알파 분대의 일원인 그의 형제가 테러리스트와 배신자들에게 잡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4.2. 미션 소개

4.2.1. 타워 브릿지(미션 1)

사실 상 토튜리얼 스테이지로 별 건 없다.

4.2.2. 노르웨이(미션 2)

설원기지에 들어가기 전에 팰콘이 "Now let's play 'Metal Gear' for real!"이라는 대사를 한다.(…)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같은 운명을 겪게 되고 일본판에서는 "메탈기어를 게임이 아니라 직접 해보란건가." 란 뉘앙스로 번역.

4.2.3. 활주로(미션 3)

4.2.4. 유적지(미션 4)

4.2.5. 강변의 오페라 하우스(미션 5)

4.2.6. 테러리스트 본거지(호텔,미션 6)

4.2.7. 최종전

1편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순간에 정확한 1발로 맞추지 못하면 그대로 배드엔딩. 로라도 같이 떨어지고 엔딩 컷신 없이 바로 게임오버 화면이 뜬다. 무사히 구출에 성공하면 이전 대결에서 승리한 플레이어를 따라가게 된다.

4.3. 보유 오락실

5. 소게키 -SOGEKI- / Silent Scope EX

파일:external/flyers.arcade-museum.com/18015301.jpg


국제판 기판 플레이 영상.

국제판은 Silent Scope EX, 그리고 일본과 한국지역은 소게키(SOGEKI)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주인공은 전작과 다른 정부 기관의 특공대 스나이퍼로 실제 상황에서의 저격을 표방하여 한발이라도 빗맞추게 되면 적들이 눈치채고 엄폐하며 반격하는 요소가 추가되었다. 특히 각각의 시나리오에서 인질을 붙잡고 있는 적을 한발에 처리하지 못하면 체력 게이지가 급격히 감소하여(마치 고르고13의 신뢰도처럼) 다음의 임무수행에 큰 지장을 주게 된다.[19]

다만 3번째 시나리오의 대통령 경호 임무에서는 전작과 비슷하게 진행되어 다수의 적을 상대하여야 한다. 시리즈 전통인 옷을 벗은 아가씨를 바라보면 체력이 차오르는 것은 동일하다. 적을 헤드샷으로 처리하면 2% 회복한다. 미션을 끝내고 난 뒤 랭크에 따라 회복량이 다르다.

사용 기판이 바뀌어서 더 경찰관과 팝픈뮤직 9에 사용된 Viper를 사용한다.

5.1. 스테이지 일람 및 공략법

5.1.1. 도심지 인질극(미션 1)

첫 스테이지. 비교적 무난한 난이도이지만 마지막의 보스전(...이라고 하기가 어려운 게 라이프 게이지가 1/1이라 1발에 끝내는 것이기 때문이다.)을 조금 조심하면 된다. 오발만 하지 않으면 성공하는 스테이지. (오발 시 건물 폭발만 할 수 있다.)

5.1.2. 선상테러/항공기 하이잭(미션 2)

선상테러의 경우 야시경을 사용하며 하이잭의 경우 평범하게 사격이 가능하다. 선상테러의 경우 미스샷만 나지 않는다면 보스전으로 가기 더 쉬운데[20] 하이잭의 경우 스테이지 진행중 테러리스트들이 비행기 문을 열고 총격을 가하기 때문이다.
보스전은 스테이지 1과 마찬가지로 1발에 제거하는 미션. 보스전은 둘 다 평이한 편이다.

5.1.3. 협곡(난입1)

인질이 등장하지 않는 미션. 소음기를 사용하지 않는 미션이다. 강행돌파쪽이 더 쉬운데, 저공비행 루트의 경우 끊임없이 움직이는 탓에 탄도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

5.1.4. 대통령 경호(미션 3)

스테이지 루트중 난이도의 차이가 아주 큰 스테이지다. 공통적으로 마지막 적을 처리하면 여성 교관이 임무 성공 메시지를 하는데, 갑작스럽게 적이 하나 더 난입하며 마저 처리하면 교관이 메시지를 한번 더 한다.

5.1.5. 기차(난입2)

질주하는 기차와 열차포를 저지하는 미션. 어느쪽이든 질주하는 기차에서의 작전이라 탄도변화가 꽤 심하지만 차량추격시 야시경을 사용하는 모드가 있다. 헬리콥터와 4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으며 4륜구동의 경우 터널로 진입하기에 난이도가 좀 더 높으며 보스전에 돌입 직전에 헬리콥터에 갈아탄다.

5.1.6. 최종전


체력이 0이 되었을 때 컨티뉴시 여성교관의 대사가 다르게 나올 때가 있다. 체력 게이지 중에서 시간을 너무 소모했을 때는 Stand Up! You're Soldier.(일어서! 넌 군인이잖아.)라고 하며, 총을 많이 맞았을 때는 Don't die... I love you!(죽지 마... 난 널 사랑해!)라며 고백을 한다.[24] 근데 컨티뉴 안하고 시간이 0이 될 때는 You're Dismissed!(넌 해고야!) 라고 나온다. 아니 애초에 이렇게까지 굴렸으면서 해고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6. 사일런트 스코프 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ilent_Scope_3.jpg
PS2로만 발매되었다. 주인공은 다시 1과 2에 나왔던 팔콘으로 회귀. 단 라이프 시스템은 SOGEKI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고, 스테이지 구성도 SOGEKI와는 다르다. 한 번도 죽지 않고 클리어하면 숨겨진 엔딩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본작에서는 여러 개의 스테이지를 선택해서 진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서인지 컨티뉴는 메뉴에서만 할 수 있고, 그마저도 죽은 지점에서 그대로 이어하는 게 아니라, 진행 과정만 남아있다.

6.1. COBRA-철인(운하)

※ 무장 : 바주카, 개틀링
튜토리얼 스테이지의 보스이자 1편부터 개근 출현하는 자칭 불사신 테러리스트. 팔콘도 보자마자 "코브라? 또 너냐!!!"라는 식으로 학을 뗀다(...)
폭발하는 배에서 나와서 팔콘에게 복수하려다 역으로 저격당하면서 세번째로 죽는다.

6.2. MOSQUITO- 메카덕후(연구소)

※ 무장 : UZI 기관단총
제트팩을 메고 날아다니는 테러리스트. 조직의 메카개발을 담당하는 인물로, 메카페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일상에서 미친 사람으로 미움 받고있다. 연구 시설에서 연구원들을 인질로 잡고 있었지만 주인공에 의해 사살당한다.

6.3. SMITH-조직 전속 파일럿(운하)

※ 무장 : 프로펠러기
조직의 공중전력을 관리하는 인물. 운하로, 항구에서 압수한 무기를 강탈. 과묵한 성격이다.
저격을 할 때 방향전환을 하면서 사격을 해야 하므로 오는 방향을 잘 노려서 쏴야 한다.

6.4. BULL-사나이(댐)

※ 무장 : 괴력
조직에 속아 팔콘 말살에 가담. 댐 위에서 자동차와 미사일 등 여러 가지를 던진다. 평상시에는 온후하고 좋다.

6.5. SHAKER-최고의 바텐더(카지노)

※ 무장 : UZI 기관단총 (을 장비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살인 룰렛
흑막이 가지고 있는 카지노를 관리, 운영하고 테러리스트의 자금원으로 일하고 있다. 일인칭은 "너". 테러 조직 중에서도 꽤 하이 텐션으로, 말투가 괴상하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카지노 테이블에 사람을 앉혀두고 총격을 하는데, 민간인 속에 숨어있다. 부하를 제거하거나, 민간인 오인사격을 하는 경우가 꽤 있으므로 유의해서 쏴야 한다.

6.6. RAY-조직에 고용 된 저격수(유전)

※ 무장 : 저격용 소총
심각한 결벽증을 가진 저격수. 유전 플랜트의 송유관을 파괴하면 헬기를 타고 나타난다. 일인칭은 "이몸" 피탄했을 때는 자신의 옷에 더러운 것이 묻은 것에 대해 집착을 보인다. 헬기를 타고 저격을 하는 관계로 탄도를 고려하여 쏘면 헬기가 격추되면서 클리어된다.

6.7. CHARLY-병기 오타쿠(병기공장)

※ 무장 : 장거리 유도 미사일
무기 제조, 개발을 담당. 차눈인 성격 같다. 버기 장갑차를 운전하면서 미사일 탄을 발사해 온다.
그의 직속 부하는 전원 모히칸이지만, 개틀링을 사용할 수 있다.

6.8. 최종전[25]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진 엔딩
대령 : 하하하! 아주 잘 했어! 임무는 대성공이네!
팔콘 : 임무는 실패입니다, 박사를 미처 구하지 못했습니다.

대령 : 박사? 하하. 그랬지, 그 것도 임무의 일부였었지!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어. 우리 연구소에서 잘 지내면서 클론 병기 프로젝트의 최종 단계를 연구 중이거든.
팔콘 : 당신의 연구소?
대령 : 아무래도 자네처럼 예리한 녀석도 눈치 채지 못한 모양인가 보군. 임무 성공의 보수로 알려주도록 하지.

박사가 잡혀간 이후, 정부에선 이 사건의 조사를 개시했네. 이 놈들이 우리가 클론 병기를 연구하고 있다는 걸 눈치챘을 땐 솔직히 조마조마 했었지. 하필이면 계획이 다 완성되가는 시점인데 말이야. 다행히도 나 같은 해병대 대령이 그 조직의 우두머리라곤 상상도 못 하더군! 그래서 내가 직접 작전 지휘관으로 나서서 그 '위협적인 테러리스트' 놈들을 쓸어버릴 생각을 했지. 그리고 자네의 탁월한 임무 수행 능력 덕분에, 사람들은 이 사건이 모조리 끝났다고 여기게 될 걸세! 멍청한 정부 놈들도 말이야! 누구도 내 계획을 방해할 순 없어. 하하하하!!!

팔콘 : 그럼 난 네 꼭두각시가 되어서 한바탕 놀아났다 이거냐!?
대령 : 물론이지, 자네는 아주 열심히 날 도와주었네. 비록 귀중한 시설들과 쓸만한 장기말들을 앗아갔지만, 이제 와서 그게 중요한 것들은 아니지. 어차피 돈이야 널렸고 잃은 녀석들은 이미 채취해 놓은 DNA로 복제하면 되니까! 진심으로 감사하네, 팔콘. 자네는 정말 쓸모있는 친구였어.
왜 그러나 팔콘? 뭘 뚱하게 있나? 그렇게 노려봤자 놀랍지도 않아. 모든 게 다 잘 돌아가고 있으니.
그럼 이제 자네도 슬슬 쉬지 않겠나...?

사실 이 모든 일은 그가 꾸몄던 일이었다. 박사도 그의 휘하에서 잘 보호되고 있었고, 그와 결탁한 테러조직을 토사구팽하기 위해 팔콘을 고용했던 것. 이후 최후의 저격전을 하게 된다.

잠수함 위에서 플레이어를 조준하고 있는 대령의 머리를 저격하면 되는데, 잠수함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이를 유의해서 쏘면 대령이 잠수함에서 추락사한다. 이후 fin이 뜨면서 엔딩.

배드 엔딩의 경우[26] 로버트 대령이 팔콘에게 헤드샷 역저격을 한다.

7. 사일런트 스코프: 본 이터

파일:external/f5be75f16426de6e4fb98a527302b1f8d15ffd8898091c1f9d1e291bd65d7e20.jpg
코나미 소개 사이트.



플레이 영상. 위는 화면(무음), 아래는 스코프 촬영.

2부로 나뉘어진 다른 플레이 영상(화면+스코프 촬영)


Good 엔딩 동영상(한국어 해설 포함)


Normal 엔딩 동영상

제 3의 엔딩으로 Pink 엔딩이 존재하지만, 이 엔딩 루트는 e-amusement 연결 상태에서 진행 루트의 모든 미녀를 찾는 것, 최종보스 토카게를 헤드샷 없이 클리어하는 것이 조건이다.
따라서 네트워크 미연결의 노카드 플레이에서는 볼 수 없다.

2019년 3월 31일부로 e-amusement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7.1. 시놉시스

2050년대 후반, 우주 엘리베이터 건설로 인해 전세계적인 에너지 문제의 해결책이 나온 것으로 보였으나, 건설을 주도했던 '거대기업연합'은「Space Age Nation」 통칭「SAN」이라 자칭하며 국가로써의 독립을 선언한다.

구 국제연합 UEN은 신 국가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결의를 내었음에도, 각 선진국들은 우주 엘리베이터로부터 공급되는 에너지에 의지하던 처지였기에 실질적인 인정 하에 SAN은 활동을 개시하였다.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 대소규모의 테러 조직의 활동이 활발화되었고 이에 세계는 더더욱 혼란 속에 빠져 들어갔다.

그리고 무대는 2080년.
오랫동안 이어졌던 양대 진영의 긴장 상태를 타개할 역사적 화해의 기회가 다가왔다.
SAN의 대표가 UEN을 방문하여 병기철폐협정의 조인을 찍으려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평화를 향한 한 발짝은, 절망 속에 짓밟히고 만다.

같은 시각, 어떤 민간군사기업(아이아스社)이 UEN으로부터 긴급 지원 요청을 수령했다.
그러나 이 것은 세계를 흔들 거대한 사건의 시작일 뿐이었다.

7.1.1. Bone Eater

본래의 의미는 수십 년전 실재했던 어떤 영웅을 칭송하기 위한 호칭이었으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그 영웅은 악마로 변모하고 말았다.
그 사건으로 인해 현재에는 단 한 명만으로도 전세를 역전시키는 군인의 멸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인간이 아니라고 여길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조직에 소속하고 있어 사람들은 이를 비꼬는 의미로 '조직의 개'라고 부르며 야유하고 있으나, 미션 수행 시의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총엽견'과 같은 실력 때문에 전장에선 널리 외포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는 이 게임에서 저격수의 별칭이다.

스토리 상으로는 저격수이자 만악의 근원인 토카게의 멸칭 겸, 진 아크라이트의 별명이기도 하는데, 진이 해골 마스크를 한 최종보스를 처리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로고도 개가 해골을 물고 있는 그림이고...

7.2. 정보

12년만에 등장한 신작이다. 2014년 2월 로케공지가 떴으며 연내 발매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4년 3월 5일에 로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트웍의 분위기 또한 전작들은 헐리우드 영화였는데 이번은 일본 애니메이션 분위기로 바뀌었다. 아마도 공각기동대가 베이스가 된 듯. e-amusement는 당연히 대응된다.

발매 이전의 이름이 GUNDOG인 것으로 알려졌다.

3월 5일 로케테스트 이전에 공개된 추가 정보에 의하면, 스토리 모드의 난이도가 노멀과 엑스퍼트로 나누어진다고 하며, 엑스퍼트의 경우 제한된 총탄이 정해져 있다고 한다[27]

파일:external/s.emuparadise.org/sscope.png
기존 시리즈의 컨트롤러

파일:external/arcadeheroes.com/ssbegun.jpg
본이터의 컨트롤러

컨트롤러 역시 기존 시리즈가 H&K PSG1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반면, 본 이터에서는 유래없는 반자동식 저격소총뎅겅 잘라놓은 듯한 인상이다.[28]
그리고 컨트롤러 밑을 잘 보면 알겠지만, 기기에 헤드폰 잭이 달려었다.

또한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 기기에서 바람이 불어와 실제 야외에서 바람을 맞으면서 저격을 하는 듯한 효과를 주는 기능도 있다. 한여름에 해 보면 무지 시원하다.

파일:tutorial2.jpg
파일:tutorial1.jpg
게임을 처음 할 경우 간단한 사격술 예비훈련 화면이 등장한다.
SF 애니풍 게임인데 튜토리얼 화면은 베트남 전쟁삘 그보다 의자에 앉아서 저격을 하고 있잖아

난이도
2015년 05월 01일 최근에 관통탄, 스테이지 선택, 모아이 등의 보너스 오브젝트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2019년 4월 1일 e-amusement 지원이 종료되었다.

7.3. 캐릭터

파일:external/assets.vg247.com/Silent_scope_bone_eater_1.jpg
파일:external/assets.vg247.com/silent_scope_bone_eater_2.jpg
이외에도 카를로스 헌터[29], 시몬느 스타르카[30], 그리고 게임 내 사건의 만악의 근원토카게(도마뱀)[스포일러]이 나와있다.
이 외에도 구해야 되는 목표이자 평화 조약 체결의 주역인 그린 섐록, 로케테 때만 나온 UEN 사관도 있다.
보스로는 푸른 전투복의 로켓 런처가 주무기인 여성 테러리스트, SAN 대표 납치범 5인조, 남성우월주의자인 항공 모함 납치범, 토카게가 있다.

7.4. 한국 정발

2014년 8월 21일 서현 게임파크 21에서 인컴테스트가 시작. 가격은 500원으로 정해졌으며, 인컴테스트이기 때문에 e-amusement는 미연결.
2014년 9월 6일 기준으로 부천 어택에도 인컴테스트가 진행중임이 확인되었다.

9월 말에 테스트가 종료되었다. 그러나 정발은 물건너 갔고 소리소문 없이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만약 당시 한국에 이어뮤가 연결되었다면 최초로 코나미 게임사 중 비마니 계열이 아닌 유일하게 가동되는 게임이 되었을 것이다.

7.5. 스테이지 일람 및 공략

7.5.1. 1스테이지 : 저격하며 다니기

각 지점을 돌아다니면서 저격을 하는 스테이지. 각 지점을 이동할 때 와이어 점프를 통해 이동한다.

7.5.2. 2스테이지 : 추격 & 저격

7.5.3. 3스테이지 : 공중 저격

7.5.4. 최종전 : 또다른 저격수



[1] 다만, 기판의 설정에 따라 배경화면 오른쪽 상단에 스코프화면을 표시하는 기판도 있었는데 해당 기판에 한해 게임 난이도가 내려갔다.[2] 멀티 엔딩으로 구성되어서 최종보스에서는 마지막 한 발로 헤드샷을 맞춰야하며 성공여부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3] 사일런트 스코프 컴플리트로 2와 3하고 같이 합본이식[4] 같은 날 발매된 팝픈뮤직 4와 함께, 코나미가 마지막으로 세가 하드로 낸 게임이다.[5] 진짜로 쉬는게 아니라 미식축구선수들이 근처에 몇명 없을때 느려진다는 느낌으로 보면 된다.[6] 와일드 독이 막판보스~히든보스 사이에 등장하여 카리스마를 보여준다면 이쪽은 아무리 잘쳐줘야 초반보스~중간보스 정도의 위치이기 때문이다.[7] 단 GBA판에서는 무조건 호텔로 고정된다.[8] 코브라를 맞춘 뒤에 한 병사가 뛰어서 도망을 가는데, 이놈이 진짜 코브라다. 카게무샤를 통해 플레이어를 농락한 셈.[9] 다만 테러리스트는 처음 호텔 진입시 모두 존재하기에, 사진 제시 전에 찾아낸다면 먼저 죽여도 무방하다, 만약 장시간 계속 찾지 못하면 본부에서 "타켓을 찾았다"고 말하면서 타켓의 위치를 지정해준다.[10] 단, 지상루트가 좀 더 사격하기 쉽다. 낙하산 침투는 탄도가 불안정해져서 명중률이 내려가기 때문.[11] 단 이 경우에는 보스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보이므로 보스를 발견하는 것은 좀 더 쉬워질 수 있다.[12] 랜덤인것 같지만 사실은 점수 마지막 자리 숫자에 따라 나오는 위치가 정해지게 된다. 하지만 그런걸 일일이 따지면서 할 플레이어가 있을리 없으니... 그래서 그냥 아무곳이나 선택했다가 라이프 따고 적들에게 맞거나, 적들에게 맞고 그냥 내려가는 진행이 될 수도 있다.[13] 모델은 당시 미국 대통령과 염문설이 있었던 여비서 모니카 르윈스키의 패러디로 짐작된다.[14] 바로 다음에 최종보스격인 흑막이 나오지만 흑막 자체엔 아무 능력도 없다.[15] 두 번 공격한다.[16] 시작하자마자 약 20초간 플레이어를 놀리면서 별의 별 액션을 취한다. 참고로 이 때는 자막이 나오지 않는다. 전문은 이렇다: "하하하! 너는 나를 못죽인다! 어차피 너에겐 총알이 단 1발밖에 없는거 알고 있으니까. 만약 빗나가면, 네 녀석을 너의 영웅인 대통령과 함께 저 세상으로 보내주겠다! 하하하하하!!"(원문: Ha Ha Ha! I know you're not coming for me. You must have only 1 bullet left. If you miss, I'll send you to heaven to join your hero, the President! Ha Ha Ha Ha Ha!!")[17] 팔콘의 애인이자 자칼의 여동셍.[18] 만약 시간 내에 다 맞추지 못할 경우 재도전 없이 바로 게임 오버가.[19] 남은 시간이 곧 체력(컨디션)이라서 전작처럼 체력은 남는데 시간초과로 게임오버가 뜨거나 시간이 남았는데 체력이 떨어져서 끝내거나 하지는 않는다.[20] 미스샷이 날 경우 서치라이트를 켜고 공격을 해 온다.[21] 보스전 시작이전에 하는 대사가 가관이다: "핫하! 내 근육은 강철보다 더 단단하지!". 물론 머리근육은 단련되지 않기에 헤드샷 한방에 골로간다.[22] 등장시 "숨바꼭질을 하자!" 라고 말하는데 중간중간 "내가 보이나~?"라고 말하면서 온다.[23] 보스전을 할 때 이 시점을 노리면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탱크의 탑승자 위치를 알고 있다면 한 발에 끝장낼 수 있다.[24] 그런데 이게 빈 말이 아닌 게, 엔딩에서 플레이어와 여성교관이 진한 포옹을 한다.[25] 모든 맵을 클리어해야 들어갈 수 있다.[26] 미스샷이나 머리가 아닌 다른 부위를 맞출 경우[27] 기존의 시리즈가 무한탄창에 자동장전이었다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그 난이도가 더욱 상향된 셈이다. 그리고 엑스퍼트 난이도 에서는 총탄을 다 사용해도 라이프가 0가 되는것과 마찬가지로 게임오버가된다.[28] 알려진 사항은 개머리판 위에 커스텀 플라스틱 조각이 위에 있다는 점이다. 그 외는 비슷한 저격소총 모델링은 완벽하게 일치하는 모델이 없고, 그나마 비슷한 모델이 있다면 VR1 정도.[29]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 궤도 엘리베이터 세력인 SAN의 대령이다. 천조국 출신. 27세인데!?[30] 성우는 우에사카 스미레 지구권 세력인 UEN의 해군 대령. 러시아 출신. 성우의 성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역시 대령치고는 비현실적인 27세이다.[스포일러]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 정체는 다름아닌 주인공 진의 아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