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공식 웹사이트2006년에 창설된 예방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모인 유사과학 단체로, 자연주의 육아를 빙자한 아동 학대를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1] 줄여서 안예모라고도 부르며 셀프케어라고도 부른다. 보통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모이는 사이트처럼 보이며 가능한 의학품의 힘을 빌리기보다는 자연적인 치료법을 통해 안전하게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삼는 단체로 현대과학, 그 중에서도 예방의학 전반, 특히 백신의 위험성과 불필요함에 대해서 주장한다. 하지만 단순히 백신을 거부하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검증되지 않은 각종 대체의학을 치료법으로 따르고 있어 상당한 논란을 부르는 단체다. 이는 자신에게 그치지 않고 자식들에게도 행하고 있다고 전해져 더욱 비판적인 여론을 불러모으고 있는 중이다. 현 대표의 인터뷰에도 나타나듯, 백신이라고 하면 일단 덮어놓고 까는 성향이 대다수다.
법적 문제 등을 고려해 실명은 거론하지 않지만 이 단체의 설립자 겸 전 대표이자 자문위원이 중앙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 병원과 보건소 근무 경력이 있다. 더 무서운 것은 간호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는 것이다. 1 2 이때부터 싹수가 보였다. 게다가 간호학과 교수이기도 하다.
이들이 제안하는 대체의학은 대부분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하며, 위에서 언급되었다시피 당연하게도 무면허 의료행위는 불법이다. 백신을 거부하는 것 자체가 불법인지 논란의 여지가 있을 만하나[2], 이들은 밑에서 볼 수 있다시피 아이의 백신 투여를 거부한 뒤 초등학교에서 요구하는 설문조사에 거짓으로 답변하라는 말을 했다. 돈과도 얽혀있는 만큼 사기 논란[3]도 있다. 얼마나 큰지, 얼마나 많은 범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지 논란의 여지가 있어도 일단 여러가지 범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집단.
2. 실상
자세한 내용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실상 문서 참고하십시오.안예모에서 제시하는 엉터리 주장과 조작된 자료, 그리고 이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그들의 돈벌이 수단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으며 아직도 활동하고 있다.
3. 그들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
3.1. 의학의 특성
의학은 최첨단을 달리면서도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은 학문일 뿐만 아니라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언제나 수요가 존재하는 황금시장을 쥐고 있는 학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필요에 의해 연구 결과가 조작된 사례도 분명히 존재하고[4] 똑같은 내용에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 논문들이 버젓이 인정받기도 한다. 또한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부작용이 생겨 엄청난 파문을 몰고온 경우도 있었다.[5]그리고 아무리 안전한 의학도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는데, 이들은 극소수의 부작용을 침소봉대해 마치 전체 의학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분명 누군가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지만, 현대 의학계는 그런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도 연구실에서 열심히 밤을 새우고 있다. 또한, FDA 등에서 알 수 있듯 현대 의학에서 쓰이는 치료 방법은 엄청난 수준의 다단계 검증을 거치고 있다. 적어도 안예모가 주장하는
또한 의학적 지식은 관련 전공을 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이해하거나 접근하기 어려울 뿐더러, '이 질병을 치료하려면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그만하시오.'와 같이 환자의 행동을 통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발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람들은 전자의 경우에는 정상적인 의료계 종사자를 '대단할 것도 없으면서 잘난척이나 한다.'라는 식으로, 후자의 경우에는 '내 몸은 내가 더 잘 안다.'라는 식으로 반응하는데, 이들의 가려운 곳을 살살 긁어주면서 자신들에게 동참하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것은 유사의학계의 일관된 패턴이다.
유사의학계에서 주장하는 내용과 그 근거는 아무리 어려운 수준이라도 전공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이해하는데 큰 문제가 없도록 쓰여있기 때문에 환자들이 본인의 의학적 지식을 과신하게 만들게 되며, 이는 안예모 역시 마찬가지다.
3.2. 좋은 부모 마케팅
이 집단은 유독 부모를 자주 강조한다.이는 "좋은 부모 마케팅"이라는 감정에 호소하는 오류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집단은 우선 "엄마는 아이를 돌보는 데 드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라는 근거 없는 선입견을 퍼트리는데, 엄마들은 이런 생각을 아주 좋아한다. 엄마들의 자부심을 아주 잘 만족시키는 캐치프레이즈이기 때문이다. 제때제때 병원 가고 약도 처방받고 주사도 맞고 하는 게 아이를 돌보는 데 중요한 것 중 하나인데 안아키도 그렇고 그것도 안 하면서 좋은 엄마 어쩌구 하는 걸 보면 교묘한 속임수로 느껴진다. 만약 자기가 부모라 이 문서를 읽고 있다면 명심하자. 모든걸 자급자족하는 부모가 좋은 부모가 아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으면 제때 전문가를 찾아가서 정확한 지식을 받고 제대로 된 치료를 해주는 게 맞다.
이렇게 엄마들의 편을 들어주는 척 하면서, 은근슬쩍 "이것을 해야 훌륭한 부모"라는 말로 자신들이 광고하는 상품을 끼워넣는다. 이러한 '엄마전지전능론'은 사교육 시장, 건강식품 시장, 심지어 부동산 시장에서도 흔히 쓰이는 마케팅이다.[6]
이러한 마케팅에 넘어가는 사람들은 머리를 식히고 냉정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모성애를 가지고 아이와 가족을 사랑한다고 해도 엄마 역시 인간일 뿐이다. 모든 것을 알지 못하고 모든 일을 올바르게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저런 소리를 하며 과도하게 아첨하며 편을 들어주려는 인간에게는 반드시 속셈이 있을 것이다.
그래도 이러한 마케팅에 넘어간다면 나중에 아이들이 자신이 인생에서 생기는 문제에 모든 책임을 엄마에게 돌려도 할 말이 없게 될 것이다.
3.3. 왜 범죄조직으로 처벌받지 않는가?
이쯤되면 "왜 얘네들을 범죄조직으로 처벌하지 않나요?"라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범죄단체조직죄에 따르면 범죄단체라고 하기 위하여는 최소한의 통솔체계를 갖추고 있을 것을 요하며 '사형, 무기, 장기 4년 이상 징역'에 해당하는 범죄를 범할 것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 안예모를 범죄단체로 엮으려면 기껏해야 유기죄 정도인데, 유기죄는 법정형이 장기 3년의 징역으로, 범죄단체 조직죄에서 규정하는 범죄단체에 이르기엔 미흡하다.또한, 백신 거부가 유기죄에 해당할 수 있는지도 의문시 된다. 유기죄로 처벌 받으려면 자신과의 관계에서 법률상, 계약상 보호 감독이 필요한 자(예컨대, 자기 자식)를 유기 하려는 고의가 있어야 하는데, 백신 거부는 사이비 의학을 신봉하여 잘못된 치료방법을 찾는 것일 뿐, 일체의 의학적 조치를 거부하여 자식이 죽거나 해를 입도록 내버려 두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유사한 사례로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자기 자식에 대한 수혈을 거부하여 죽게 만들어 유기치사죄로 처벌 받은 판례가 있다. 그러나 이는 신도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자식의 생명에 위협이 올 것을 알면서도 적당한 의학적 조치를 거부하여 유기의 고의가 인정된 사례이므로, 그릇된 지식, 믿음에서 기인하는 안예모의 예방접종 거부와는 궤를 달리한다.
게다가 백신을 거부한다고 하여 반드시 질병에 걸린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지역단위 혹은 전국단위로 치사율 높은 심각한 전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백신접종 외에는 다른 치료나 예방법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 정도는 되어야 안예모를 유기죄를 목적으로 하는 범죄단체로 간주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앞서 언급했듯이 이 경우에도 형법상 범죄단체조직죄로 처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정치권에서 백신접종을 의무화하고 거부할 경우에 형사처벌할 수 있는 법률을 제정하지 않는한 현행법률 체계에서는 이들을 사법처리하는게 사실상 어렵다.
그리고 심지어 진짜 조직폭력배 조차도 국내외를 불문하고 막상 해체하려면 경찰들 입장에서 더욱 관리가 귀찮아지기 때문에, 정확히는 기존의 대형 조직이 공권력에 의해 해체되면 그동안 기존의 대형조직들 눈치를 보느라 몸을 사리던 군소조직들이 경찰들 눈치도 보지 않고 막나가다 대형사고를 치는 등 골치 아파지기 때문에 아무리 조폭들이라도 크게 눈에 띄는 죄를 짓지 않는한 놔두는 마당에, 시민단체의 탈을 쓰고 있는 이들을 무너뜨리려고 하면 시민단체에 대한 탄압이라는 비난을 들을 수도 있다.[7] 심지어는 언론들이 경찰, 정부에 대해 조폭들은 놔두면서 시민단체는 억압한다며 비난하는 기사를 쓸 것이 뻔하다. 일부 네티즌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보해 유해사이트로 차단하라고 하지만, 이 역시 법적 문제가 있고 단체 입장에서 온라인 공간 탄압의 소지가 있어 사안이 복잡하다.
4. 현황
4.1. 언론 등장
2012년 9월, 백신 투약을 거부하고 서류를 위조하여 초등학교에 제출하는 사례에 대해서 다룬 연합뉴스 기사가 등장했다.# 사이트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포탈 메인에도 등장하는 등, 대대적으로 다뤘으며 며칠 간 관련하여 인터뷰와 각종 발표, 기사, 블로그 글 등이 올라왔으나 안예모 사이트 관리자는 변명 아닌 변명만 포탈에 적고 반응을 하지 말라는 쪽으로 공지사항에 글을 올리고 끝냈다.4.2. 재창립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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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등장한 이후 2012년 11월 기준으로 재창립을 한다면서 후원인, 발기인 등 별별거를 다 모집 중이며, 재창립 기념 가족 모임을 주최한다면서 약 10만 원의 참가비를 수금하고 있다.
안예모 홈페이지에 올라온 재창립 발기인 모집.
재창립 기념 가족모임 안내
겉으로 보기에는 새로운 단체로 거듭나겠다는 것처럼 보이지만 발기인 모집글에서 보안문제 운운하는 걸로 봐 2012년 8월, 9월에 이 단체를 캐기 위해 위장 가입을 한 것에 취약성을 인지하고 이 단체를 더 비밀스러운 단체로 만들려는 속셈이다. 위에 올라왔던 자료들이 있던 정회원 전용 게시판이 2012년 11월부로 특수회원 전용 게시판이 됐다. 기존의 정회원 게시판을 보려면 오프라인으로 해당 단체와 접촉 후에 볼 수 있다는 얘기. 어지간히도 뒤가 캥기는 모양이다.
2049호 비영리 민간단체가 되어버렸다(...).
5. 유사 사이트
약을 끊은 사람들이란 카페란 곳도 있는데, 사이비 대체의학으로 여러 사람 골로 보내고 자신도 최후를 맞은또한 비슷한 사이트로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일명 안아키)라는 네이버 카페가 있다. 공지사항에는 이 카페는 무조건 백신 사용을 반대하거나 병원 가지마라는 취지의 카페가 아니고 백신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약도 꼭 쓰여야할 때 쓰자는 취지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백신에 대한 위험성, 부작용 등의 내용이 담긴 글들이 대부분이며, 예방접종을 하면 소수의 부작용이 일어나는 사례가 마치 일반적인 것처럼 써놓고 예방접종을 권하지 않고 있다. 일단 이 둘이 서로 동맹을 맺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인터넷 여론조작 시도
2012년 8월, 디시인사이드 의학 갤러리와 기갑 갤러리, 대항해시대 갤러리 등에서 개드립을 치면서 이 단체를 홍보하는 글을 도배 수준으로 쓴 인물이 등장, 당연히 갤러들과의 토론에서 크게 발렸다. 이후 관리자가 공지사항을 올려 사실상 사과하였고, 리플로 추후 디시인사이드에서 사이트를 홍보하면 모임의 안티로 간주하고 그에 맞게 대처하겠다고 말하였다.그 이후로 이글루스나 리그베다 위키에 안예모에 대해 부정적인 글들이 올라오면서 해당 글이 올라온 곳에 무차별적인 징징글을 올리며 부정적인 글을 내려달라고 성화다.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이들의 문서 훼손, 우회등록 등 테러 행위가 수 차례 자행되었고, 리그베다 위키 잡담게시판에 백신접종을 청산가리 복용이나 다름없다고 궤변을 늘어놓는 안예모 회원이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10]
6.2. 서류 위조
# 2012년 9월 연합뉴스 기사에는 취학 자녀에게 필수예방법종을 맞히지 않으려고 위조 증명서를 내는 방법이 방법이 안예모 사이트에 있다고 한다.6.3. 보건복지부의 의료 기록 없는 아동 조사
2016년 2월 25일자 세계일보 기사. 보건복지부가 의료이용 기록이 없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혹시 학대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사에 착수한다는 내용인데,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서 6천 명이 넘는 아이들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고, 혹은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7. 관련 문서
7.1. 의료 행위 거부 관련
해당 단체는 전형적인 의료행위를 거부한다는 점에 한해 아래에 설명하는 것들과 공통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1] 똑같이 자연주의 육아를 내세운 수수팥떡가족사랑연대도 일부 논란이 있긴 하지만 이 단체만큼은 아니다.[2] 여호와의 증인인 엄마가 딸의 수혈을 거부한 바람에 딸을 죽게 내버려둔 유기치사죄의 선례가 있으므로 유기죄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있다. 다만 백신은 질병예방약에 해당하는, 걸리기 전에 투여하는 약이다. 질병에 걸리지도 않은 사람을 유기죄의 '노유, 질병 기타 사정으로 인하여 부조를 요하는 자'로 분류할수 있는가는 논란이 될 만하다. '기타 사정'이라는 문구를 보아서 단순히 질병에 걸린 것 이상으로 해석을 확대할 여지가 충분히 있는 만큼 분류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실제 불법으로 판명될지는 법정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부문.[3] 유기행위처럼 논란의 여지가 있다. 사기죄 항목 참조.[4] 아이러니한 것은 백신을 거부하는 이 사람들이 근거로 삼는 그 백신 부작용에 대한 연구도 조작된 결과였다는 점이다. 1998년 발표된 'MMR 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논문 때문이었는데, 그 뒤로 서양에서는 MMR 백신을 거부한 사람들이 늘어나서 홍역이 대유행하기 시작했고(!) 오히려 자폐증 환자의 비율은 변함이 없었다. 또한 결국 2011년에 해당 논문이 치밀하게 조작되었다고 발표되었다.# 거기다 2013년에 자폐증과 백신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5] 60년대, 탈리도마이드라는 입덧 치료제로 쓰였던 진정 수면제가 최기형성(주로 사지의 결손)이 있다는 것이 시판 후 밝혀져 엄청난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무려 5000명 이상의 '탈리도마이드 베이비'가 태어났고, 해당 제약회사는 문을 닫아야 했다. 가깝게는 타미플루의 경우 복용자가 자살하는 사례가 보고되어 논란이 있기도 하였다. 탈리도마이드의 경우 부작용의 메카니즘이 밝혀지고, 뇌종양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일부 다시 쓰이고 있다.[6] '강남 아줌마'들이 '부동산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식의 논조가 과거부터 많았다. 하지만 하우스 푸어 문제에 부동산에 도통한 강남 아줌마들을 불러다가 해결법을 제시하도록 해보자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7] 사이비 종교가 실제로 피해를 입히지 않는 한 처벌받지 않는 이유도 이와 비슷하다. 사이비 종교도 형식상으로는 종교단체의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8] 에이즈 환자들이 증상없이 살고 있는 이유는 그들이 수천 달러씩 써가며 약을 챙겨먹기 때문이다, 다만 약 뿐만 아니라 자연 치료도 함께 했고 그게 좋은 효과를 보았던것 뿐. 예시로 에이즈 감염 상태로 문제없이 일상생활 하며 살며 생물 교과서에까지 실린 유명 농구 선수 매직 존슨은 초창기 칵테일 요법의 산 증인으로 20종에 가까운 약을 매 끼마다 꼬박꼬박 챙겨먹는 살기 위한 고문 아닌 고문을 당해야만 했다. 현재의 에이즈 환자들도 약을 꼬박꼬박 챙겨먹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 약을 실수로라도 끊는다면..[9] 현재 글 삭제됨.[10] 수법이 아이들에게 청산가리를 먹이는 부모가 있다!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관심을 모은 다음에 사실 그 청산가리란 예방접종이다!라고 정체를 드러내는 것. 당연히 뭇매를 맞고 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다.[11] 다만 이쪽은 수혈 거부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의료행위 일체를 부정 및 거부하는 다른 예시 및 본문과는 결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