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3-07 18:49:00

안정연(컬링)

{{{#!wiki style="margin:-10px 0"<tablebordercolor=#fff,#1c1d1f>
파일:의성군 CI.svg
의성군청 컬링팀
2025-26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color: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1px"
남자 코치 이동건
여자 코치 이슬비
남자 스킵 김효준 · 서드 김은빈 · 세컨드 표정민 · 리드 김진훈
여자 스킵 방유진 · 서드 김수현 · 세컨드 정민재 · 리드 안정연 · 얼터 강민효
대한민국의 실업 컬링팀 둘러보기
}}}}}}}}} ||

<colbgcolor=#f5c81f><colcolor=#1f2023> 안정연
Ahn Jeongyeon
파일:컬링 안정연.jpg
출생 2000년 8월 21일 ([age(2000-08-21)]세)
경상북도 의성군
국적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대한민국|{{{#!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대한민국}}}{{{#!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
학력 의성여자중학교 (졸업)
의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종목 컬링
소속 의성군청 (2023~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컬링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초등학교 시절 컬링을 시작했다. 의성여중, 의성여고까지 컬링을 해오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17년 의성여고 컬링부는 위기에 처했는데 오랜 기간 컬링부를 맡았던 김경석 교사[1]가 의성여고를 떠나게 된 것이었다. 후임으로 온 체육교사는 컬링에 대해 문외한이다 보니 선수들을 지도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게다가 의성여고 컬링부에 신입생도 없어서[2] 2018년 의성여고 컬링부에는 3학년인 2000년생 동갑내기 4명[3]이 전부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동기 김수현, 안정연, 최수연 3명과 의성여고 1년 선배 류영주 등 4명은 대구컬링협회로 소속 지역을 옮길 정도로[4] 컬링에 의욕을 보였으나 유의미한 성과는 거두지 못했고[5] 류영주과 최수연은 컬링을 그만두면서[6] 김수현과 안정연 2명만 남았으나 둘은 여전히 컬링을 포기하지 않았다.

2022년 하반기부터 의성여고 후배인 강민효, 정민재와 팀을 이뤄[7], 2023년 동계체전에 출전했는데 준결승에서 실업팀인 전북도청을 꺾는 등 준우승이라는 예상 밖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마침 컬링팀 창단을 준비하던 의성군에서 발탁되면서 실업팀 선수가 됐다.

3. 둘러보기


[1] 팀 킴의 은사인 한편, 김경두의 동생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 컬링 심판 자격도 취득해서 평창 올림픽 당시 심판을 맡기도 했다.[2] 중학교 시절 방과후 활동으로 컬링을 했던 의성여중 졸업생 6명이 있었으나, 당시 김경두 일가와 의성군간의 갈등으로 인해 6명 모두 의성여고 진학을 앞두고 동시에 컬링을 그만뒀다.[3] 김수현-최수연-안정연-류혜진. 류혜진은 고등학교 졸업 후 컬링을 그만뒀다.[4] 동계체전 출전을 위해서였는데 동계체전에는 지자체당 1팀만 출전할 수 있다. 경북 대표로 출전하기에는 이미 막강한 팀이 있어 사실상 불가능했다.[5] 2020년 101회 동계체전에 출전했으나 예선 첫 경기에서 경북체육회를 상대해 지면서 그대로 탈락했다.[6] 류영주는 2022년 하반기에 경북체육회 선수로 등록하나 실전 경기에 나온 적 없이 그대로 퇴단했다.[7] 원래 2003년 동갑내기 4명(이은채-양승희-정민재-강민효)으로 이뤄진 팀으로, 경일대학교 진학 후 의성여고 시절 성적을 인정받지 못해 일부 대회에 출전할 수 없었고 그러던 차에 이은채와 양승희는 서울시청 여자 컬링팀 창단 멤버로서 합류하는 바람에 팀이 깨진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