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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실업 컬링팀 둘러보기 |
<colbgcolor=#f5c81f><colcolor=#1f2023> 김수현 Kim Suhye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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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0년 10월 16일 ([age(2000-10-16)]세) |
경상북도 의성군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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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의성여자중학교 (졸업) 의성여자고등학교 (졸업) |
종목 | 컬링 |
소속 | 의성군청 (2023~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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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컬링 선수이다.2. 선수 경력
초등학교 시절 컬링을 시작했다. 의성여중, 의성여고까지 컬링을 해오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17년 의성여고 컬링부는 위기에 처했는데 오랜 기간 컬링부를 맡았던 김경석 교사[1]가 의성여고를 떠나게 된 것이었다. 후임으로 온 체육교사는 컬링에 대해 문외한이다 보니 선수들을 지도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게다가 의성여고 컬링부에 신입생도 없어서[2] 2018년 의성여고 컬링부에는 3학년인 2000년생 동갑내기 4명[3]이 전부였다.고등학교 졸업 후 동기 김수현, 안정연, 최수연 3명과 의성여고 1년 선배 류영주 등 4명은 대구컬링협회로 소속 지역을 옮길 정도로[4] 컬링에 의욕을 보였으나 유의미한 성과는 거두지 못했고[5] 류영주과 최수연은 컬링을 그만두면서[6] 김수현과 안정연 2명만 남았으나 둘은 여전히 컬링을 포기하지 않았다.
2022년 하반기부터 의성여고 후배인 강민효, 정민재와 팀을 이뤄[7], 2023년 동계체전에 출전했는데 준결승에서 실업팀인 전북도청을 꺾는 등 준우승이라는 예상 밖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마침 컬링팀 창단을 준비하던 의성군에서 발탁되면서 실업팀 선수가 됐다.
3. 둘러보기
[1] 팀 킴의 은사인 한편, 김경두의 동생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 컬링 심판 자격도 취득해서 평창 올림픽 당시 심판을 맡기도 했다.[2] 중학교 시절 방과후 활동으로 컬링을 했던 의성여중 졸업생 6명이 있었으나, 당시 김경두 일가와 의성군간의 갈등으로 인해 6명 모두 의성여고 진학을 앞두고 동시에 컬링을 그만뒀다.[3] 김수현-최수연-안정연-류혜진. 류혜진은 고등학교 졸업 후 컬링을 그만뒀다.[4] 동계체전 출전을 위해서였는데 동계체전에는 지자체당 1팀만 출전할 수 있다. 경북 대표로 출전하기에는 이미 막강한 팀이 있어 사실상 불가능했다.[5] 2020년 101회 동계체전에 출전했으나 예선 첫 경기에서 경북체육회를 상대해 지면서 그대로 탈락했다.[6] 류영주는 2022년 하반기에 경북체육회 선수로 등록하나 실전 경기에 나온 적 없이 그대로 퇴단했다.[7] 원래 2003년 동갑내기 4명(이은채-양승희-정민재-강민효)으로 이뤄진 팀으로, 경일대학교 진학 후 의성여고 시절 성적을 인정받지 못해 일부 대회에 출전할 수 없었고 그러던 차에 이은채와 양승희는 서울시청 여자 컬링팀 창단 멤버로서 합류하는 바람에 팀이 깨진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