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9:57:08

의성군청 컬링팀

대한민국의 실업 컬링단
{{{#!wiki style="margin:0 -10px -5px"
{{{#000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강릉시청
(여자) 		강원도청
(남자) 		경기도청
(여자) 		경북체육회
(남자)
서울시청
(남자, 여자) 		의성군청
(남자, 여자) 		전북도청
(여자) 		춘천시청
(여자)
}}}}}}}}}}}} ||
<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의성군청 컬링팀
창단 2023년 3월
올림픽 출전 남자팀 0회
여자팀 0회
세계 선수권 출전 남자팀 0회
여자팀 0회
한국 선수권 우승 남자팀 1회
여자팀 0회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1]

1. 개요2. 역사3. 선수단
3.1. 시즌별 선수단
4. 시즌별 대회 성적
4.1. 남자팀4.2. 여자팀
5. 기타

[clearfix]

1. 개요

의성군청 소속 컬링단. 의성군청 마늘 씨름단[2]에 이은 의성군 소재 두 번째 직장운동경기부다.

2. 역사

의성군은 국내 최초 컬링 전용 경기장인 의성컬링센터를 보유하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팀 킴을 배출했다. 그러나 팀 킴 선수들은 2020년 12월 기존 소속팀이었던 경북체육회와 재계약이 실패하며 강릉시청으로 이적했다.

뿐만 아니라 그보다 앞선 2017년부터 2년간 팀 킴 선수들의 모교인 의성여자고등학교 컬링부는 전문 지도자가 없이 대회에 출전했고 2018년에는 의성여중 졸업생 6명이 고교 진학과 동시에 컬링을 그만두거나[3] 이미 의성여고 컬링부에서 활동하던 선수가 컬링을 그만두면서 존폐 위기까지 처했다.

의성군은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19년 前 국가대표 출신인 이동건과 이슬비 등을 지도자로 선임하면서[4] 의성 지역 컬링 학교운동부 부흥에 나섰고, 2021년 들어 의성여고는 대회에 학년별로 팀을 출전시킬 정도로 예년의 위용을 되찾았다. 2021년 3월에 경일대학교와 협약을 맺으면서 2021년 4월에 경일대 남자 컬링팀이 창단되며 한동안 사라졌던 대학교 컬링팀이 생겼고, 이후 2022년에는 여자팀도 창단됐다.

어느 정도 학교운동부가 자리 잡으면서 의성군은 이러한 학생선수들의 진로를 마련하는 한편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5] 2022년 말부터 컬링팀 창단을 준비하며 2023년 3월 14일 공식 창단식을 가졌다.

남자팀의 경우 창단멤버 5명 전원 의성 출신[6]으로 앞서 언급한 경일대 선수로 구성됐다. 경일대 남자 컬링부 창단 첫 해인 2021년 9월에 회장배 대회 남자 일반부에서 우승했고 10월에는 한국주니어선수권에서 전승 우승했다. 2022년 12월 동계체전 지역 예선에서 2021-2022 시즌 국가대표였던 경북체육회를 꺾고 경북 대표로 2023년 동계체전에 출전해 준우승했다.

여자팀의 경우 창단 멤버 4명 모두 의성여고 출신이다. 이 중 2000년생 동갑내기 2명(김수현, 안정연)은 앞서 언급한 전문 지도자 없이 컬링을 했던 선수들로 그러한 열악한 상황에서 컬링을 했음에도 고교 졸업 후에도 컬링을 포기하지 않고 대구로 지역을 옮겨 동계체전에 출전했다.[7] 다른 2003년 동갑내기 2명(강민효, 정민재)은 존폐 위기까지 몰렸던 의성여고의 부흥기에 앞장섰던 선수들이다. 원래 서울 수명중 출신이나 컬링을 하기 위해 지역내 고교 컬링부가 없어 비슷한 처지였던 남춘천여중 출신 선수(양승희, 이은채)와 의기투합해 의성여고로 진학했고[8] 4명은 같이 경일대까지 진학했으나, 남춘천여중 출신 2명은 2022년 9월 서울시청 여자팀의 창단멤버로 합류했다. 타지역으로 소속을 옮겨 동계체전에 출전할 정도로 열의를 보인 선수들과 고교 동기가 실업팀 선수로 활동하는 걸 지켜봐야 했던 선수들끼리 팀을 만들어 2023년 동계체전에 출전했는데, 준결승에서 실업팀인 전북도청을 꺾는 등 준우승이라는 예상 밖의 성과를 거뒀다.

3. 선수단

3.1. 시즌별 선수단

4. 시즌별 대회 성적

4.1. 남자팀

4.2. 여자팀

5. 기타


[1] 남자팀[2] 1991년 창단.[3] 경북체육회 컬링팀 지도부 폭로 사건 당시 팀 킴 선수들이 밝혔듯이 의성군과 김경두 일가간의 마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4] 이동건과 이슬비는 의성군청이 창단되며 코칭스태프로 합류했다.[5] 강릉시청으로 이적한 팀 킴 선수들도 그렇지만 2022년 9월에도 경일대 여자 선수 2명이 서울시청 컬링팀 창단멤버로 합류했다.[6] 언론에서는 의성고 출신으로 소개했으나, 엄연히 따지면 이재범은 의성중 출신이지만 고교는 서울체육고로 진학해 졸업했다.[7] 당시 팀 킴이 경북체육회 소속이어서 사실상 경북 대표로는 동계체전 출전이 불가능했다.[8] 서울체육고에 남자 컬링부는 있었지만 당시에는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 여자 컬링부가 있는 학교는 없었고, 2021년 세현고에 여자 컬링부가 만들어졌다. 마찬가지로 강원도 소재 남자 고교 컬링부는 춘천기계공고가 있었고, 당시에는 여자 컬링부가 있는 고등학교는 없었다. 2019년 강원체육고에 여자 컬링부가 만들어질 예정이었다가 갑자기 취소됐고, 2022년 춘천 유봉여고에 여자 컬링부가 만들어졌다.[9] 前 강원도청 선수. 前 의성고등학교 컬링부 코치.[10] 중학교는 의성중학교를 졸업했다.[11] 고향은 서울특별시.[12] 고향은 서울특별시.[13] 고향은 강원도 춘천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