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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00:29:31

안즈(웹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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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마녀들
2.1. 금기2.2. 빙설의 마녀2.3. 공간의 마녀2.4. 힘의 마녀2.5. 바람의 마녀
3. 기사들
3.1. 빙설의 기사3.2. 공간의 기사3.3. 힘의 기사3.4. 바람의 기사
4. 윈프레드/로아5. 엘라이스/켈른6. 라이오네/이실라7. 스카티안/첸젠8. 세에레9. 연합국가10. 아만11. 침식12. 드래곤의 섬13. 드래곤

1. 개요

웹툰 안즈의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

2. 마녀들

'마석 쟁탈전'으로 대륙이 붕괴될 뻔했을 때, 스스로 쪼개진 마석 중 가장 큰 4개의 조각(공간, 힘, 빙설, 바람)[1]이 스며 들었던 사람으로 마녀로 각성한 이들은 공통적으로 무한에 가까운[2] 마력을 다루게 되며, 마석의 영향으로 일정 수준에서 성장과 노화가 멈추고 엄청난 재생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마석에 각인된 기억의 영향으로 특정한 경우에 공통적으로 모든 마녀가 슬픔이나 분노와 같은 감정을 느낀다.[3] 마녀의 능력은 총 3단계의 각성을 통해 다룰 수 있게 된다. 1차 각성을 통해 마녀의 힘이 개방되고 2차 각성을 통해 힘이 완전히 다듬어지며, 3차 각성까지 이르게 되면 가장 순수한 마석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된다.[4]

또한 마녀는 국가 하나를 정해서 수호의 기운을 부여할 수 있다.[5] 마녀가 수호하는 나라는 풍요의 기운이 깃들어 번영한다. 이로 인해 종전의 신분에 상관없이 마녀는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마녀의 수호가 없는 나라들이 마녀의 후계자 자리를 가지기 위해 경쟁한다.[6] 단 하나의 국가에서 둘 이상의 마녀의 수호를 받을 수는 없다.

마녀의 계승은 마녀가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한 사람이 있을 경우 직접 마석을 계승하는 방식을 통해 마녀의 자리를 물려 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계승은 약 보름에 걸쳐 자신의 마력을 모두 후계자에게[7] 전이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마녀의 이름을 물려주는 명명식을 행한다. 이후 마력의 전이가 끝나 계승을 마치면 마녀는 짧은 시일 내에 죽게 되고, 계승 받은 사람이 마녀로 각성하게 된다. 만일 마녀가 계승을 치루지 않고 죽은 경우, 마녀의 마석이 축복을 가진 사람 중 만 19세 미만인 사람에게[8] 무작위로 전승되며, 19세가 되기 전에 마녀로서 각성한다면 후대 마녀로서 활동할 수 있다.

마녀들에게는 금기가 존재한다. 약 800여 년 전 2차 마녀 전쟁 이후 초대 바람의 제안으로 마녀 전원이 마석에 맹세함에 따라 생겨났으며, 금기의 내용은 마녀 간에는 서로 싸워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만일 금기를 어기고 싸움을 지속할 경우 마녀의 신체가 망가지면서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어떤 경우에도 마녀가 죽는 경우 대륙 전체에 끝비라는 비가 내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끝비는 침식을 씻어내는 동시에 침식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9]

2.1. 금기

초대 바람 노아가 다른 세명의 마녀에게 제안하여 생긴 규칙으로 4명의 마녀가 마석에게 맹세한 것이다.

2.2. 빙설의 마녀

이후 이드리스가 빙설의 마력을 가져감.

2.3. 공간의 마녀

파일:향아.png
생일 : 불명 / 키 : 165cm / 국적 : 첸젠 / 좋아하는 것 : 꽃, 새 / 싫어하는 것 : 옥탑
초대 공간의 마녀. '모란꽃'이라는 이명을 가진 첸젠의 왕녀로 두 갈래로 갈라진 청록색 장발에 붉은 모란꽃 장식을 단 여인. 작가 블로그에 짧은 글이 있는데 마석 전쟁 당시 첸젠의 왕은 왕녀를 보호하기 위해 궁에서 나가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전쟁 후 밖에서 죽어가는 한 아이를 안타깝게 여긴 왕녀가 아이에게 다가가고자 하자 공간이동을 해버렸고, 그것이 공간의 마녀의 탄생이라고 한다. 능력 발현 시에 피우는 담배의 연기로 영역을 지정했다고 한다.

미카 아르베라제의 평에 따르면, 세상 물정 모르는 온실 속 공주님. 이실라의 동맹국인 첸젠의 마녀로서, 카론에게 항복을 제안하러 왔다. 하지만 그것은 카론에게는 앞으로도 평생동안 노예로 살라는 말과 같아서, 카론은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향아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140화에서 나무에서 떨어진 어린 시절의 리즈를 능력으로 구해줬다.[12] 이후 첸젠으로 돌아가기 전에 자신의 비녀를 훔치려던 리즈를 너그러이 용서하고 그녀에게 그 날개 장식의 비녀를 선물해줬다.[13]

작가의 말로는 향아는 정신이 불안정해져서 사망했다고 한다. 그때 오페라와 어떤 사건이 있었고 계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가 왈 향아는 마녀전쟁에 참가해서 이실라의 편을들어 나라를 기울게 했다는 백성들의 원성을 견딜 정도로 강하진 못했다고 한다. 그로인해 정신이 불안정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2.4. 힘의 마녀

힘의 3대 마녀. 항목 참조.
힘의 4[19]대 마녀. 항목 참조.

2.5. 바람의 마녀

3. 기사들

기사들은 마녀들이 자신의 마력을 나눠준 존재로 마녀와 같은 축복을 쓸 수 있다.[24] 마녀는 기사를 만들 때 엄청난 각오를 해야 기사를 만들 수 있다.[25] 기사는 마녀의 마력을 받은 탓인지 마녀처럼 어느 정도 지나다가 성장동결이 된다. 또한 기사가 사망하는 경우 마녀도 심장을 통해 고통을 느끼게 되어 그 사실을 알게 된다. 또한 기사가 죽으면 그 마력은 마녀에게로 돌아가고 마력도 리셋되지만 마력이 돌아오는 속도는 느리다.

3.1. 빙설의 기사

파일:안즈 설화의 얀.jpg

3.2. 공간의 기사

3.3. 힘의 기사

원래 힘의 기사는 현재 등장한 이프를 포함 모두 4명이 있었다. 마녀의 기사는 원래 1~2명만 만든다는 것이 공식 설정이니 바람의 기사 만큼은 아니지만 힘의 기사도 수가 상당히 많았다고 할 수 있다. 이프가 남은 기사 3명을 모두 죽여버렸고 리치카한테 얻어맞아서 잠시 숨이 끊어지는 바람에 계약이 끝나서 지금 힘의 기사는 없다.
최근 초대 힘 루나가 만든 기사도 있었다는것이 밝혀졌다.
얀 에게 죽은것으로 보인다.
힘의 기사. 몇번째 기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남자.
힘의 기사. 마찬가지로 몇번째 기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남자.

힘의 3대 리치카가 만든 4번째 힘의 기사. 항목 참조

3.4. 바람의 기사

마력을 나누어준다는 리스크 때문에 보통 한두명만 존재하는 마녀의 기사와 다르게 바람의 기사는 5명이다. 그 중에서 4명이 세실이 만든 기사인데 작중 묘사를 보면 아주 힘들거나 비참한 상황에서 세실에게 구해진 존재인듯 하다. 세실은 자신이 만든 기사들은 가족이라고 칭하고 다녔으며, 그 기사들도 세실을 언니, 누님, 엄마[31]정도로 부른다. 이 호칭은 세실의 고집. 안즈도 침식에서 세실과 생활할 때 침식에서 나가면 기사로 만드는 것을 고려해보겠다고 했으나 세실이 죽으면서 불발.[32] 이제 바람의 기사가 될 수 있는 건 2명뿐이다.[33] 그리고 128화에서 새 '바람'이 된 안즈에게 기사의 맹세 비슷한 것을 한다.
* 코코아: 2대 바람이 만든 최초의 바람의 기사. 현재 행방을 알 수 없다고 한다. 비타(안즈) 참조.
* 케르티온: 2대 바람이 만든 두번째 바람의 기사. 은발의 남성. 2대의 부탁으로 아만에 숨겨진 '바람의 유산'을 지키고 있었으나, 2부 프롤로그에서 이것을 노린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다.
* 엔디미온 프레이
파일:anzedi.png
하프엘프로 검술의 달인, 애칭은 에디. 긴 흑발금안, 그리고 뾰족한 귀를 가지고 있다. 22년전에 20세였다는 말로 보아 현 나이는 42세로 추정. 하지만 성장은 31세때 동결됐다. 생일은 7월 8일.[34] 좋아하는 것은 해질녘에 부는 바람. 싫어하는 것은 규칙에 어긋나는 것, 평온을 깨뜨리는 것.
현재 윈프레드의 교장 겸 검술 상급반 교수이다.
작중 묘사로 보아 세실을 만난 건 13살때 쯤으로 추정. 본래는 아만 출신으로 세실을 만나 윈프레드의 학생이 된 것으로 보이고, 졸업하면 기사가 되고 싶어했으나 천대받는 이종족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어디에도 지원조차 하지 못했다. 그래서 아만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기사가 되고 싶은 거라면 세실이 가지 말고 자신의 기사가 되라고 하여 남게 되었다. 세실에게 직접 검을 배웠고, 기사가 되기 이전에도 상당한 실력자였다 검 덕후. 그러나 세실에겐 못 당한듯.
평소에는 아주 냉정/치밀하고 공정한 성격이나 세실과 관련된 일은 그렇지 못하다. 세실의 죽음의 원인이 안즈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주시하고 있으면서도 이 때문에 댓글란에서는 대차게 까이는 중 안즈가 세실의 죽음의 상징과 같아서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안즈를 검술 상급반으로 올린 걸 보면 앞으로 관심을 가질지도...? 이 때문에 실습 때 안즈를 침식으로 보낸 후 본인은 모습을 감추고, 안즈는 엔디미온의 행동에서 세실의 죽음에 대해서 추궁하는 것을 느끼고 학원에 돌아가지 않으려고 했었다. 심지어 마물의 공격을 막으려 하지도 않자, 엔디미온이 그제서야 나타나 마물을 막는다.. [35]
세실의 편지에도 불구하고 안즈에게 세실의 죽음에 대해 물으려고 했다. 엔디미온이 한번 고집을 부리면 세실도 못 말린다고 할 정도로 고집불통.
폭주한 안즈 때문에 이 때 세실의 유언을 따르지 않은 대가를 혹독하게 치렀으며 현재 윈프레드에서 안즈와 학생들의 보호를 하고 있다. 여담으로 세실의 목걸이는 엔디미온이 켈른 설원에서 구해온 원석이라고 한다. 이때 조난당해서 세실이 구해 왔다고..
그리고 현재 마물을 막다가 바람의 마력을 느끼고 "누님?" 이라고 중얼거리는데 이건 세실의 금제가 풀리면서 해방된 안즈에게 계승된 바람의 힘이었다. 그런데 현재 8대가 안즈로 확정됐는데 자신이 모셔야할 바람의 마녀를 적대한 것은 좀... 세실이 봉인해 몰랐다고 하지만 세실의 유언을 지키지 않은 것도 있고 안즈도 기사들을 이해한다고는 했지만 전투가 끝나고 안즈가 8대인것을 알고서 사이가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다. 여기서 엔디미온이 마력을 구체화할때 아기별꽃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검으로 마물들을 한 방에 보낸다. 그리고 안즈에게 기사의 맹세 비슷한 것을 한다.

4. 윈프레드/로아

5. 엘라이스/켈른

6. 라이오네/이실라

7. 스카티안/첸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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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부터 등장하므로 2부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다면 맨 위로 올려 목차에서 다음 것을 누르는 것을 권장한다.

8. 세에레

침식이 시작된 국가로 본래는 켈른에 버금가는 큰 나라였다고 한다.[43] '안즈의 출신국가인 듯하다'고 작가가 블로그에서 밝힌 바 있다. 현재 수도인 '사라'까지 침식에 먹혀버렸으며 모든 왕족이 침식이 없는 남동쪽으로 대피하였으나 현재는 연락두절 상태, 왕과 왕자인 '블래니크'는 사망했다.

드래곤이 있던 시절에 수호룡은 이드리아스 미마르 세에레.

9. 연합국가

-정, 루, 엔, 첸젠, 무 의 5개 국가로 이루어진 연합국. 공간의 1대 향아가 살아있을 때에는 강대국이었던 첸젠은 향아가 죽으면서 쇠퇴하였다. 이후 바람의 6대[49]또한 첸젠을 수호했다고 한다. 84화에 공개된 내용 '바람이 로아를 수호하지 않을때에도 바람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라는 내용에 따르면 6대 바람 때의 이야기인 듯하다. '엔'은 미림의 출신국[50]으로 연합국안 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하다.

10. 아만


아만은 국기도 정부가 없다. 이종족들끼리 부락을 지어 살거나, 범죄자들이 숨어 산다고 한다. 숲과 초원이 많은 아만은 진입부터가 던전이라고 한다. 숲에는 마물, 도적, 인간을 싫어하는 이종족이 득실댄다. 바람의 1대(노아)가 아만 출신이다. 아만의 또 다른 이름은 '바람의 요람'이라고 한다. 바람의 기사인 '엔디미온'이 아만 숲엘프(하프)이다.

11. 침식

12. 드래곤의 섬

13. 드래곤

문서 참고.
[1] 작가 블로그에 의하면 공간은 질서, 빙설은 불변, 힘은 변화, 바람은 자유를 상징한다고 한다.[2] 말 그대로 무한까지는 아니다. 작중 힘의 4대인 뮬도 마력이 모자라다고 느낀 적도 있었으므로.[3] 프롤로그에서 세실리아가 죽었을 때 나머지 세 마녀는 동시에 눈물을 흘렸다.[4] 단, 깨어난 마석의 힘만큼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 즉 감정이 소실되며 마석화의 시작이 일어난다. 이 때문에 7대 바람은 3차 각성을 하지 않으려 스스로 저항했었다.[5] 리즈 - 켈른, 세실리아 - 로아, 리치카 - 이실라, 뮬 - 란테 등[6] 마녀들 중에는 노예 출신까지 있었으나 마녀가 된 이후로 그 힘과 풍요의 기운[53] 때문에 대륙 어디에서도 극진한 대접을 받았으며, 힘의 4대 뮬이 자국인 란테를 수호하자 란테는 역대 힘이 수호국으로 지정했던 이실라와의 관계가 살짝 틀어지기까지 했다.[7] 자연 전승과는 달리 직접 마력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축복자에게도 계승할 수 있다.[8] 마녀의 마법과는 무관하게 마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종족에 관계없이 '마음'을 가진 존재 중 마석의 축복을 받은 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9] 물론 아닐 가능성도 크다. 리치카의 끝비가 내린 후 침식을 일으키던 이드리스를 세실리아가 제압했기 때문.[10] 이는 곧 마녀의 죽음을 의미함.[11] 왜 이런 금기도 있는지 의아할 법도 하지만 아무래도 리즈와 같은 사례를 막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건 미카 아르베라제 항목을 참고.[12] 능력 이름은 '개진', '연포', '통연'.[13] 자세한 건 리즈 아브라멜린 항목 참조.[14] 양 다리를 잘라놓고 카론까지 기어가게 했다.[15] 일단 나라 두 개를 멸망시키겠다는 선언에는 경악할 수밖에 없고 리즈는 그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니...[16] 노아는 이 또한 너무 심한 처사라며 반대하나 리즈는 거부하며 떠났다.[17] 향아가 자랑인 팔이라고 한 걸 보면 자랑인 팔을 잃고 자신감이 떨어졌을 수도 있다. 물론 그게 아니더라도 자신을 압도한 리즈에게 팔을 잃기 전에 도발을 했으니 움츠려들 수밖에...[18] 카론 군의 총사령관을 죽이고 초대 빙설을 확실하게 죽이지 않은 바람에 끝내 2대 빙설이 계승되고 후환을 남긴 것, 너무 나대는 바람에 2대 빙설에게 양 팔이 잘린 것, 결국엔 나라가 망하지 않는 대신 국토의 절반과 상당량의 조공물을 바치며 이실라가 켈른의 신하국이 된다는 조약을 강제로 받아들인 것.[19] 정확히는 4·5대 마녀[20] 드래곤이 마석을 홀로 차지하려 들자 마석에게 마력을 공급받던 드래곤들이 어린 해츨링조차 죽을 정도로 마석이 노해 스스로 깨졌던 것을 언급하며 마녀들이 서로 싸워 다시 노할 가능성이 있으며, 마녀야 고작 넷이지만 작은 마석 조각이 깃들었을 뿐인 수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을 우려하여 제안한다.[21] 다른 두 마녀들은 똑같은 2차 각성임에도 압도당했다. 리즈가 약하게 공격한 게 아니냐는 의문도 가질 수 있으나 '마녀'를 죽이려 한거다. 그런 공격이 약할 리가 없다.[22] 세실처럼 3차 각성 직전이었을 가능성이 있다.[23] 20개 가량의 봉인을 풀지도 않은 1차 각성 마녀가 3차 각성자의 살의가 담긴 공격을 가볍게 막은 것이다.[24] 물론 마녀보다 약하지만 다른 같은 축복을 가진 사람들보다는 더 강하고 마녀가 죽어서 다음 마녀가 나타날 때까지 힘이 약해지지만 일반 축복자들보다 좀 더 나은 수준이다.[25] 마력을 강제로 분리해야 해서 마력이 찢기는 엄청난 고통이 뒤따르기 때문에. 오페라 말로는 죽는 줄 알았다고 한다.[26] 작가가 이전 특별편에서 빙설은 기사가 한 명도 없다고 했는데 설정변경인지, 모종의 사정으로 지금은 아닌지 의견이 분분했으나 시르시안에 손에 죽음으로서 이제 빙설은 기사가 없다.[27] 당연히 레이안과 레노아 포함. 렌이야 말할 것도 없고 레노아도 암살자를 직접 처단할 정도로 검술에 능했다고.[28] 안즈는 자신처럼 막 쳐맞으면서 배웠을 거라 생각해 동병상련을 느끼는 듯하다.[29] 시즌2프롤로그 에서 2대 바람의 기사 케르티온(예측)이 죽고 안즈가 눈물을 흘렸다. 기사와 마력을 공유하니까 죽음을 느낀다고 한 이드의 말을 보면 눈물 흘린다는 것 자체는 그리 중요한 건 아닌 듯 싶다.[30] 확실하지 않지만 기동을 위해 마력을 준 것은 사실이니 기사일 확률이 높다.[31] 세실은 란델이 엄마라고 부르는 거 그만하게 하는데 상당히 시간이 들었다고 한다... 근데 아직 완전히는 못 고쳤다.[32] 그러나 안즈를 살리기 위해 마력을 떼어준 게 아닌 마석을 전부 넘겼다.[33] 기사 정원이 7명인데 2대 바람의 마녀는[54] 코코아와 케르티온을 기사로 만들었으나 2부 프롤로그에서 케르티온 사망, 7대 세실리아는 엔디미온, 실비아, 란델, 일리아로 4명이다. 총 5명으로 앞으로 2명 남았다.[34] 본인의 진짜 생일을 모르기에, 세실이 자기 생일 바로 하루 전을 생일이라고 만들어줬다고 한다.[35] 사실 이 때 '상처 입는 편이 애써서 싸우는 것 보다 낫다'라는 뉘앙스의 독백에서 유추할 때 이 때 안즈가 방어를 하지 않은 것은 피를 이용한 자신의 능력을 감안하고 한 행동일 수 있다. 세실과 능력을 쓰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침식으로 들어가면서 학원에 다니겠다는 약속이 이미 깨어졌다고 여겼고 어차피 아무도 자신을 보지 못하고 마물밖에 없는 상황이니....[36] 다만 본명은 아님. 본래 쓰던 이름은 버렸고 현재 도서관의 미림이 트위터 계정에서 실비아=세르비아 가 맞다는 것이 확인되었다.[37] 본래 렌은 레노아와 같은 흑발인데, 현재는 아티팩트를 써서 금발로 위장한 상태다.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이 바뀌었으니 알아보지 못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38] 사실 제르딘의 의사도 무시했다.[39] 하지만 약간 보라색이 섞인 느낌이다.[40] 통칭 시리우스 린. 작중에서는 시리우스 린이라고만 불리지만 작가가 트위터와 블로그에서 이가 풀네임이라고 밝혔다. 이름을 그냥 린리네로 줄여부르는 건 등장인물이 많은데 길기까지 하면 헷갈릴까봐.[41] 통칭 시리우스 리네. 리리네 쪽이 풀네임이며 이하 내용은 린과 같다.[42] 당시 제르딘의 집은 제르딘을 윈프레드로 보내는 데 돈을 다 써서, 아마 집에 돌아가도 쫓겨났을 것이다.[43] 마녀 중 최강인 리즈 아브라멜린이 켈른을 수호하기 전까지는 세에레가 대제국이었다.[44] 납치가 아니라 유즈가 자신을 따라올 것인지 선택권을 줬고 유즈를 따른 것이다.[45] 유즈 위에 올라간 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니크는 몸이 안 좋아서 축복조차 쓰면 안 되는 몸이었기에 유즈가 니크 위에 올라갔다면 오래버티지 못 했을 것이고 왕자로 곱게 자란 니크보다는 도둑길드 부길드장을 맡은 적 있는 유즈가 더 신체조건이 좋았을테니 유즈가 아래에 있는게 더 나았을 것이다. 작가의 트위터에 올라온 만화에 의하면 유즈는 니크와 어린 안즈를 동시에 들어올릴 만큼 힘이 센 듯하다.[46] 다만 왕은 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의식진 안의 구멍에 던져 넣으려는 순간 니크와 닮은 니크의 아들을 보고 주저하며 세에레 왕족 혈통에게서만 나타나는 눈에 대한 것과 니크와의 관계를 물어본 걸 보면 만약 알았다면 바로 의식을 취소하거나 마음의 정리를 위해 미뤘을 것이다.문제는 이드리아스에 의해 죽은 거지만.[47] 이때 다른 보물은 털어가지도 못 했다. 유즈에게는 니크가 최고의 보물이었기 때문에 다른 것들에는 신경도 못 썼다고.[48] 대부분 눈치챘겠지만 그 아들은 상당히 남자치고 예쁘다. 다만 넘사벽이 있을 뿐이지..[49]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50] 언밀히 말하자면 진짜 출신국은 아니다. 자세한건 미림 항목 참조.[51] 안즈, 백안즈, 이드리스. 안즈를 보며 이드리스를 떠올렸는데 백안즈의 얼굴은 안즈의 얼굴과 같으므로...[52] 사실 출신은 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