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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4a93><colcolor=#fff><rowcolor=#fff> 알리안츠 Allianz A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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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일 | 1890년 2월 5일 ([age(1890-02-05)]주년) |
| 설립자 | 카를 폰 티메 |
| 국가 | [[독일|]][[틀:국기|]][[틀:국기|]] |
| CEO | 올리버 베테 |
| 업종 | 금융 |
| 산업 | 보험 |
| 편입 지수 | DAX |
| 상장 거래소 | 프랑크푸트르 증권거래소 (ALV) |
| 시가 총액 | 1,046억 유로 (2024년 5월) |
| 자산 | 1조 200억 유로 (2022년) |
| 매출 | 1,527억 유로 (2022년) |
| 순이익 | 72억 유로 (2022년) |
| 본사 소재지 | 독일 바이에른 뮌헨 |
|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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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세계적인 보험, 금융 서비스 기업이다. 본산은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다.[1]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 명의 직원과 8500만명 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1890년부터 시작한 유서 깊은 기업이다.2000년 빌 그로스의 PIMCO를 인수했다.
한국에는 파독 광부, 파독 간호사 사업으로[2] 처음 인연을 맺어 1969년에 직접 진출하였으며, 1999년 제일생명을 인수하여 알리안츠생명을 출범시켰으나 2016년 안방그룹에 매각하면서 한국에서 철수했다. [3]
2. 여담
- 장수 기업이기도 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나치 독일에 적극적으로 부역했던 흑역사가 있다.
- 세계 각지 축구장의 네이밍 스폰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표적으로 알리안츠 아레나, 알리안츠 스타디움, 알리안츠 스타디움(시드니), 알리안츠 파르키, 알리안츠 리비에라, 알리안츠 슈타디온, 알리안츠 필드 정도를 꼽을 수 있다.
[1] 원래 회사가 처음 시작된 곳은 베를린으로 제2차 세계 대전 때까지는 본사도 베를린에 있었으나 전쟁 이후 베를린이 동/서베를린으로 쪼개지고 서베를린마저 동독에 포위된 형국이 되자 본사를 뮌헨으로 이전했다.[2] 박정희 정부가 독일에 파독 광부/간호사를 보낼 때 이들에 대한 건강/생명보험을 위해 선택한 보험사가 알리안츠였기 때문이다.[3] 현재는 ABL생명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