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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2 00:44:10

알바 뛰는 마왕님!/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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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인물2. 엔테 이슬라
2.1. 마계2.2. 인간계2.3. 천계
3. 일본

1. 주요 인물

2. 엔테 이슬라

엔테 이슬라의 세계관은 그야말로 서로 치고박는 막장상태, 마계뿐만 아니라 천계와 인간 모두 포함된다. 마계측은 살기 위해 인간들을 치고 인간들은 살기 위해 마계에 맞서는 중인데 문제는 천계고 인간이고 상층부가 맛이 간 놈들이 많다. 천사란 놈들은 완벽한 성범죄자이지 않나[3] 교회 기사단과 연합 기사단은 힘을 합쳐 마왕에 맞서 싸워야 할 판국에 서로 싸우질 않나 심지어 연합 기사단 측에서는 마을 하나가 마족에게 박살나는걸 방치하고 그 대신 그 책임을 교회 기사단에 떠념겨 주도권을 잡으려는 구상까지 했었다. 물론 교회 기사단 측의 악행은 말 안해도 알 수준 악마이자 마왕인 마오가 스즈노와 오르바를 한 세트로 묶어서 "너네는 악마와 뭐가 다르냐?" 라고 물었을 정도면 교회측도 막장 이쯤되면 마계의 악행은 나름 생계형(?) 범죄라 할만한데[4] 천계,교회 기사단,연합 기사단은 그야말로 답이 없는 막장 유사 에미 역시도 교회측으로부터 성검 문제때문에 꽤 노려졌으며 애당초 쓰다 버려질 신세였다.

2.1. 마계

2.2. 인간계

2.3. 천계

3. 일본



[1] 마오를 계속 도와주어서 감동받은 아시야가, 나중에 엔테 에슬라로 돌아가 마계를 재건하고 군대를 만들면 치호를 필두 대원수로 올려 보답하겠다고 한 말. 물론, 본인은 거절했다.(...) 근데 만약에 된다면 잘 할 것 같다(...)[2] 마왕이 악마 대원수로 지명하고 후반부(18권)에 대신관으로 지명된다. 루막장군曰 : 악마 대원수이자 대신관인 크레스티아. 합쳐서 악마대신관인가? 꽤 강할 것 같군.[3] 덤으로 생체실험 의혹도 있는데 사리엘이 치호를 잡아가려고 한 것이 마왕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해 했기 때문 이쯤 되면 천사인지 악마인지 구분이 안 간다.[4] 사실 마계의 사정은 통치를 너무 잘 한 왕으로 인해 마계 주민들이 마계의 생명줄이나 마찬가지인 '부의 감정'을 못 느끼게 되면서 벌어졌으니, 마왕의 엔테 이슬라 침공은 어찌 보면 생계형 범죄라고 볼 수 있는 셈.[5] 마왕 왈. 사령술이 인간들에게는 시체를 부릴수 있어서 무서운 술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악마들에게는 그냥 인형술의 일종이라서 실제 마계에서의 평가로는 약해빠진 술수라고.[6] 이름이 말레 브란케의 12악마 중 하나에서 따온거다.[7] 과거편의 0권의 실상으론 라일라에게 말이 통하는 녀석일 거라는 말을 들은 사탄이 한편이 되기 위해 찾아온다. 카미오의 부족 전사들이 아르쉘의 쇠전갈 부족에게 쫓기고 있을 때 카미오가 부재중인 부락에 왔다가 젊은 전사들을 데리고 카미오를 구하러 오는 게 첫만남. 이때 일부러 거대한 먼지구름을 일으켜 쇠전갈 부족이 거대 규모의 원군이 오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책략을 썼다.[8] 부상을 어느 정도 치유하자 검은 닭 모습으로 변한다.[9] 그래서 아라스 라무스가 삐삐라 부르며 좋아한다. 정작 카미오는 아라스 라무스와 첫만남 당시 아라스 라무스를 귀찮아해서 쫓아오는 그녀를 넘어지게 했는데 아라스 라무스가 울상이 되자 에미가 카미오를 붙잡아 흉악해진 표정으로 "아라스 라무스를 다치게 하면 치킨 소테로 만들어 카레에 담궈버릴 테니 각오해."라고 협박하여 굴복시켰다.[10] 루시펠은 마계에서 한창 전쟁하던 시절 상습적인 명령 위반과 하극상을 저질러댄 데다 배신하고 적에 붙기도 했었다. 거기다 사탄과 만나기 훨씬 전에 루시펠과 싸웠었는데 이때 루시펠에게 부족이 몰살당할 뻔했었다고. 하지만 사탄과 마찬가지로 배신하다 돌아오자 받아준 걸 볼 때 카미오도 대인배가 맞다.[11] 루시펠의 마력보충을 위해 벌인 연속습격사건의 실행범이라는 죄목은 증거가 부족해 적용을 못했다는 언급이 나온다.[12] 여담으로 마오에게 대머리라고 놀림 받은 것도 모자라 나중에 힘을 되찾고 연합한 에밀리아에게 일방적으로 털리자 무슨 배짱인지 "에밀리아...., 진심이냐? 마족과 손을 잡다니...!"라고 말하자 루시펠을 제외한 나머지에게 "너에게 그딴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라고 디스를 받은 것도 모자라 마오는 한술 더 떠서 "이 대머리!!"를 붙였다(...)[13] 아시야가 계속 몸의 상태가 안 좋아져 사적인 루트로 우루시하라가 구급차를 불러주었는데, 그 병원이 바로 오르바가 있는 곳이었다.[14] 이전에는 도주라는 식으로 설명이 되었지만, 11권에서 에메라다 에트바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사리엘이 보석금을 대신 내준 덕분에 출소했다고 한다.[15] 아르쉘의 방어력을 너무 얕봤다는 것도 포함. 마왕 曰 아르쉘은 다른 건 몰라도 방어력만큼은 마계에서도 최강이라고.[16] 다른 성직자들보다도 여행을 많이 다녔고 그것을 통해 종교와 신이 다양하게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자신이 믿는 신은 어째서 이런 것을 허용하는 걸까 하면서 도달하게 됐다.[17] 이 때 알버트는 추적이 우선이라고 주장했으나 에메라다가 오르바와 같은 생각이라고 나와서 접었는데 나중에 오르바의 진위를 알게 된 에메라다는 이 때의 자신의 선택을 뼈저리게 후회한다.[18] 0-2권 단장 기준. 권말 부록인 이력서 상으로는 엔테 이슬라 달력으로 1213년생으로 1211년생인 크레스티아 벨보다는 2세 연하이다.[19] 이걸 안 에미는 다른 사람에게는 가면서 왜 자신에게는 찾아오지 않느냐며 화내기도.[20] 이 때 스즈노 曰 정교심의회가 이단 심문을 한다면 반드시 자기를 거쳐야 하며 자기보다 윗선에는 정교심의회 책임자 밖에 없다고. 그 탓에 에메라다의 배교심리회장에 나타난 스즈노는 격노해서 필두 대신관까지 소환, 에메라다에 대한 심리 자체를 뒤집어 엎어버렸다.[21] 이건 라일라가 아라스 라무스의 파편을 마오에게 준 게 아시에스의 파편을 놀드에게 준 것보다 시기상으로 먼저라서인듯 하다.[22] 아시에스의 파편을 놀드에게 준 라일라는 흙바닥에 그 파편을 굴리는 게 그것을 성장시키는 방법이라 했다고 한다. 아라스 라무스가 아기 형태인 이유는 마오가 라일라에게 받은 아라스 라무스의 파편을 화분에 심기만 해서인 듯.[23] 집주인인 시바 미키 曰 아라스 라무스의 경우는 외견상 아직 아기이니 겨우살이 명목으로 에밀리아의 성검에 뭔가 걸려있다고 하는데 아시에스의 경우는 애초부터 성체로 태어나서 겨우살이가 필요없다고 한다.[24] 에프사한 기사단이 오기 전 싸울 수 있겠냐고 아시야가 물어보자 '아시에스가 있었다면...' 이라고 언급하는 걸 봐서,[25] 이 부분은 아라스 라무스 역시 같다. 예소드의 열매로 있을 당시 겪은 모종의 일과 관련된 듯.[26] 주종은 보리 재배.[27] 이 이름을 들은 마왕은 "너 같은 사토 히로시가 어디 있냐?"하며 속으로 딴죽을 걸었다.[28] 11권에서 언급하기를 돈이라든가는 라일라로부터 받았고 말 자체는 라일라에게서 배웠다고 한다. 단, 글자는 제대로 못 익혔다고. 특히 한자. 아시에스 曰 운전면허시험에 번번히 떨어진 이유도 시험문장 중, 한자를 못읽어서라고.[29] 이 덕에 에미도 이사할지도 모르겠다고. 에미의 직장 역시 마왕의 직장인 맥로날드로 옮겨버렸으니...[30] "내 패도의 뒤를 잇는 것이, 인간이 아닌 것 또한, 한 재미"라고 말했다. 대인배[31] 아르쉘일 가능성이 있지만, 말하는걸 보면 아르쉘의 상관인 마왕을 말하는 것처럼도 보인다.[32] 애니에서는 SFC로 나온다[33] 애니에선 막판에 스즈노도 전향하여 "거짓된 평화를 위해서 함께 싸울 생각 없다." 라고 말한다.[34] 물론 마왕은 전성기 시절도 아니고 단순한 펀치만 날린고 마력공격을 한적은 없고 분신이라도 실체이며 당했을것을 예상해 분신을 내보는 것이라고도 한다.[35] 마오의 상사인 키사키 마유미 점장에게 반해버린 것도 있는 듯.[36] 덕분에 이 자리에 왔어야 할 타나카 히메코는 한 직급 위인 구역 매니저로 영전해서 사리엘과 동료 점장들을 신나게 굴리며 쥐어짜고 있다. 워낙에 인정사정 없는 사람이라 그렇다고.[37] 참고로 마왕이 SFC 점장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품게 한건 바로 우루시하라 한조로 본인은 SFC에 사루에의 이름이 없다고 말했다.[38] 이후 14권 시점에서 다시 SFC의 인사기록을 다시 들여다봤을 때는 사리엘의 위장 신분 사루에와 동명이인인 사루에가 둘 다 있었다. 동명이인 사루에는 사리엘이 들어오는 과정에서 다른 부서로 이동시켰던 모양.[39] 이 덕분에 주변에서는 '1인 플래시몹'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고 한다.[40] 애니 2기 1화를 보면 심하게 살이 쪘다.[41] 그럴만도 한게 대천사란 놈이 여자들이나 희롱하고 다니고 심지어 에밀리아는 처절할정도로 농락당했고 치호도 성추행 당할뻔했는등 사이가 좋을리가 없다. 루시퍼도 오르바도 그런 짓은 안했다. 그리고 치호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울컥하는 마왕님하고도 당연히 사이가 좋았을 리 없다.[42] 이 이후 치호는 사리엘이 자기에게 덤벼들 때마다 "키사키 점장님께 이를 거예요!"란 말을 무기로 사리엘을 농락한다.[스포일러] 마력과 성법기는 세피라의 힘이 발현되는 방향에 불과하다. 공포, 분노, 절망 등 마이너스 쪽으로 발현되면 마력이고 밝혀지지 않은 다른 방식으로 발현되면 성법기가 되는 셈.[44] 스즈노 曰 엔테 이슬라의 천계는 자신들의 세계만 안전하면 엔테 이슬라의 인류는 어떻게 되든지 상관도 않는다고. 놀드의 아내이자 에미의 어머니인 라일라는 이런 천계를 일컬어 도둑의 무리라고까지 평했다.[45] 사리엘은 이 일을 얘기하면서 그 놈들 때문에 그날 장사도 제대로 못했다고 짜증을 냈다. 인제 완전히 눌러앉았으니..[46] 첫 등장한 3권만 하더라도 우루시하라랑 스즈노 밖에 없었던 마왕성에 들이닥쳤지만 피자 먹으면서 연락을 받은 마오 일행이 오기를 기다렸고 우루시하라랑 스즈노는 털끝 하나 건들이지 않았다. 그리고 전투는 최후의 수단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훨씬 강하니 말로 좋게 끝내자고 몇 번이나 강조한다.[47] 가브리엘보다 강한 힘을 가졌다고 확신할 수 있는 인물은 아라스 라무스와 융합한 유사와 전성기 시절 루시펠 정도.[48] 다만 전투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승산이 확실한 경우에만 싸우며 불확실해지면 바로 포기한다.[49] 14권부터 등장한 라일라도 그다지 천사답지 않은 꼴로 살고 일었다. 따지고 보면 그냥 외계인이니까[50] 이는 최초의 연구 자체가 예소드와 말쿠트로 진행되었기 때문.[51] 이 갑옷은 이르온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파파레를로가 자신의 마력을 한계까지 뽑아서 만든 것. 즉 일종의 봉인이다.[52] 이때의 지식이 없었으면 고작 200년 만에 수라장을 훌륭한 악마사회로 만드는건 불가능했다고 한다. 그리고 에미는 마왕을 키운게 천사라고 해서 사색이 되었다 그 정도로 사색이 되면 나중엔 어쩌려고[53] 애니에서는 용사가 마왕에게 우산을 돌려주는 장면과 함께 생략되었으나 6화에서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다는 걸 보면 받긴 받은 모양.[54] 마왕 曰 방 안에 마력을 조금씩 풀어서 탐색하고 있었다고.[55] 세계를 위해서라고는 하나 방식이 에미랑 마오한테 모든 걸 떠넘기는 식인지라... 어떤 의미로는 자업자득. 거기다 지구에도 민폐를 끼치는 식이니 미키티 일당 역시 좋은 소리가 나올 수 없다. 대체로 라일라가 일을 벌이면 그걸 마왕과 에미가 어찌어찌 해결한 뒤 미키티가 뒷수습을 하게 되고 이를 마왕과 에미에게 한마디 하는 식이니 결국은 이중으로 마왕과 에미에게 떠넘기는 건 마찬가지. 그나마 에미는 자신을 떠난 엄마에 대한 원망이지만 마왕은 진작에 이런 구도를 파악하고 라일라를 백안시하는 편.[56] 마오 딴에는 모녀를 배려해서 단 둘이 대화를 통해 앙금을 풀고 관계를 회복하라고 마오와 에미 둘이 같이 있는 상황에서는 이야기를 듣지 않겠다는 조건을 걸었으나 라일라의 행동에 상처를 받은 에미가 라일라와 단 둘이 있지 않기 위해 마오에게 달라붙어버렸다.[57] 원래 천사 시절부터 의술을 공부했었다고 한다. 15권에서 밝혀지기로 천계는 과학이 극도로 발전한 외계 인류가 세운 문명이었으므로. 지구의 의학에 적응하기도 어렵지 않았던 듯.[58] 다만 10권에서 아시에스 아라의 말로는 카마엘은 세피라의 겨우살이까지는 못 되는 듯.[59] 해당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루시펠은 고위천사였기 때문에 타천한 지금도 웬만한 천사들은 그를 거스를 수 없다고 한다.[60] 사실 2권에 복선이 있긴 했다. 사사키에게 섹드립을 칠 때 천사로 승격시켜서 신부로 맞이하네 뭐네 떠드는데 이게 바로 그거.[61] 작 중 언급되는 묘사를 보면 두 가지로 추측해볼 수 있는데, 1. 엔테 이슬라에서 가장 가까운 세피로트의 나무를 보유한 행성이 지구이거나, 2. 먼저 지구에 와서 자리를 잡고 있었던 라일라의 마력에 반응해 유도됐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두 행성이 그렇게 멀지는 않을 거라는 언급은 나왔다.[62] 사실 사타나엘이 이그놀라의 연구 기초가 되었던 예소드를 훔쳐 달아나 마르쿠트를 사용한 것 때문이었다.[63] 한국경찰계급으로 경위[64] 맥로날드 트레이 페이퍼의 모델을 한 적이 있고, 그것이 옥션에 올라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사루에가 구매했다.[65] 마오가 사리엘에게 천계의 정보를 문서로 정리해주는 대신 키사키 점장이 끓여준 커피를 대접하겠다는 악마의 유혹을 했고 이에 사리엘이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치호는 이 장면을 보고는 경악한다.[66] 결혼한후 딸을 낳은듯 하다.[67]"전"이 붙었는지는 유사 에미 문서 참고.[68] 우르시하라가 마력을 보충할 장소가 있을지 모른다고 치호의 학교에 괴담을 들이대며 자신의 게임기를 찾게 만들었는데, 이를 모르고 갔던 아시야, 마오, 도중에 만난 치호가 가던 중에 누군가 다가오자 아시야가 진지하게 사진이 담긴 봉투를 꺼내어"여차하면 가져온 부적입니다. 만일, 악마라면 십중팔구 먹힐 겁니다. 이건 마족으로서 실증하는 겁니다."라고 말할 정도(...) 근데 일반 남자라도 보자마자 식겁할 것 같은데(...) 뱃살을 출렁이며 밸리 댄스를 추는 것을 상상해 보라... 우아아아아아아아악!!![69] 사실 시바 미키의 정체 자체는 4권 마지막에 아마네에 의해 이미 언급돼있었다.[70] 행성은 다르지만 떡같이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태어난 세피라이기에 친척과 비슷한 관계라 할 수 있다. 다만 세피로트의 균형이 망가지고 아직 아이인 엔테 이슬라와는 달리 지구의 세피로트의 힘은 안정된 상태인데다가 이미 완전히 성장한 상태인만큼 지구의 세피라들이 엔테 이슬라의 세피라들보다 훨씬 강하다.[71] 단, 에미의 아버지인 엔테 이슬라의 인간 남성 놀드 유스티나(11권에서 마왕성 아랫집으로 이사했을 때 직접 만났는데도 딱히 아무런 과잉반응은 없었다.)와 엔테 이슬라 예소드의 수호천사 가브리엘의 반응(혼수상태에서 깨어서 집주인을 보자마자 게이트로 도망가려 했다. 엔테 이슬라의 천계가 막혀버려서 실패했지만...)의 차이를 보면 초상적인 존재에 대해서만 그렇고 인간에게는 별 영향이 없는 듯 하다. 다트가 없는 상태에서 예소드가 깨진 상태인 엔테 이슬라라면 몰라도, 지구에서는 그녀 자신이 완성된 다트이기 때문에 더 그런 듯.[72] 본인이 유일하게 예측못한 오산이었다고 한다. 시바日 상당히 기뻤다고,[73] 맥로날드 리모델링 관계로 마왕은 임시로 실업자가 되었고, 집도 가브리엘이 약간 부수는 바람에 보수를 목적으로 세입자들에게 잠시 나가줄 걸 부탁한 것.[74] 비나는 그녀의 아버지라고 한다. 어머니는 그냥 인간.[75] 그리고 이때 시바 미키의 정체가 다트라는 사실도 같이 언급됐다.[76] 대흑이라고 하면 보통 대흑천, 그러니까 칠복신의 다이코쿠텐이다. 대흑천은 불교/인도에서의 마하칼라, 곧 시바를 가리킨다. 그러고보면 미키의 성도 시바인데...[77] 해당주소를 민증등에 등록할 수 있는 PC방이라 나름 유명하다고 한다.[78] 가브리엘이 입고있는 토가그리스를 떠올리게 하기 때문에 붙인 별명인 듯.[79] 묘하게 발음이 안좋은 점원이라고 에미가 생각하는 장면이 있다.[80] 단순히 DB만 조작한 것이 아니라 폭넓은 기억조작과 뒷공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대 기업의 인사 시스템이 그리 허술하지 않음에도 꽤 시일이 흐른 지금까지 본사에서 전혀 이레귤러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다. 사실 관련한 사람들 기억과 인사 DB를 싹 다 조작해버리고 절차가 갖춰진 문서를 만들어서 남겨버리면 원래부터 다니던 사람인지 아닌지 알아챌 방법은 전무하다. 그냥 서류상으로도 사람들 기억에도 원래 사원이었던 사람이 될 뿐.[81] 61세의 할머니로 근속년수 10년의 베테랑으로 지역 매니저조차도 경어를 쓸 정도인 인물이었는데 가족 간호를 위해 그만두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