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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30 12:14:01

알테라(엘소드)

알테라 지역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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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마을&쉼터
2.1. 알테라 마을
3. 던전
3.1. 블랙크로우 호3.2. 회귀의 평원3.3. 운송터널 B4-13.4. 나소드 생산 기지3.5. 알테라 코어
4. 삭제된 던전&쉼터&필드
4.1. 쉼터
4.1.1. 퐁고족 은신처
4.2. 필드
4.2.1. 정화의 무덤4.2.2. 나소드 폐기장4.2.3. 천공의 기지
4.3. 던전
4.3.1. 알테라 평원
5. 에픽 퀘스트

1. 개요

Altera

게임 엘소드에 등장하는 가공의 섬. 엘소드 시즌 1의 최종 던전이라고 할 수 있는 알테라 코어가 있는 지역으로, 본격적으로 나소드 및 강력한 몬스터들과 싸울 수 있는 지역들이다.

엘소드에서 28~40레벨의 유저들이 플레이할 수 있는 던전들이 모여 있는 지역이며, 35레벨에 2차전직 퀘스트를 받게되어 2번째 퀘스트까지 진행하게되는 지역이다.[1] 개편되면서 에픽 퀘스트와 요구 조건이 완벽하게 맞춰져 에픽 퀘스트만 진행해도 2차전직 퀘스트가 동시에 진행되어 2차전직을 하기 위해 특정 던전을 따로 더 돌아야하는 등의 옛날 특유의 노가다는 사라졌다.

2. 마을&쉼터

2.1. 알테라 마을

파일:AlteraVillage.png
전용 BGM
마을 곳곳에서, 광석을 캐는 듯한 소리가 울리고 있다.
지하에 있는 마을이라 그런지 상당히 어둡지만 조명이 많아 완전히 어두운 느낌은 주지 않는다. 마을이 좁아 주요 NPC들이 전부 모여있는 덕분에 엘더 마을과 비슷하게 고레벨 유저들이 정착하기도 한다.

아슬아슬 하늘길에서 들어올 경우 왼쪽 포탈로 들어오게 되지만 오른쪽 포탈로 들어가면 다시 아슬아슬 하늘길로 돌아가게된다.

개편 이전에는 상하로 넓은 마을이었으나 축소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3. 던전

파일:알테라던전2.png
베스마 지역만큼 트랩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이 지역들도 걸리적거리는 트랩이 다수 존재한다. 또한 슬슬 까다로운 패턴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니 뉴비의 경우 주의할 필요가 있다.

2018년 7월 전투력 패치 이후 알테라 지역부터 제한 전투력이 생겼다.

3.1. 블랙크로우 호

파일:4-1new2.png
언제나 만남의 인연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아온다.

블랙크로우 시절의 레이븐과 상대하는 던전이다.[2]

출현하는 잡몹은 블랙크로우 공병, 저격병, 검사, 지휘관, 벨로스 머신건이 있다. 공병은 스패너로 근거리 타격을 가하고, 저격병은 뒤로 물러나서 총을 3연사하며, 검사와 지휘관은 검을 이용한 공격을 하는데 검사는 단순 검 휘두르기지만 지휘관은 슈퍼아머 상태로 발로 밟은 뒤 검을 휘두르니 경계할 것. 벨로스 머신건은 고정된 채로 위쪽 대각선이나 전방으로 3연속 총격을 가한다. 가끔 전방과 대각선 방향 양쪽으로 총격을 가하기도 한다.

알테라 지역으로 넘어오면서 최초로 돌게 되는 던전. 던전 자체 난이도는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중간중간에 배치된 벨로스 머신건의 공격이 꽤 짜증난다.

스카 타투는 처음으로 나온 얼굴(중) 악세. 투명 액세서리에 버금갈 정도로 자세히 보지 않으면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룩딸러들이 투명 액세서리 대체용으로 사용한다.
엘을 찾으러 왔나본데, 이미 늦었다.
남은건 인간들의 죽음뿐!!

알테라 영상이 추가되면서 레이븐과 조우시 인트로가 나오는데 엄청난 간지와 포스를 내뿜는다. 과거엔 크로우 라이더가 등장할때 같은 포즈였다.

NPC 보스 레이븐은 연속공격이 꽤 강하다는 것만 주의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주로 쓰는 기술은 맥시멈 캐논, 캐논 블레이드와 파워 어썰트. 가끔 공중에서 폭탄을 마구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터지기 전에 점프해서 피해주면 된다.

초기에는 갈림길 및 내부 스테이지가 존재했으며 배경도 밤이 아닌 노을이었다. 그러나 2014년 7월 패치로 던전의 길이가 줄어들고 갈림길이 사라졌으며, 배경이 베스마 지역 엔딩을 바탕으로 밤으로 바뀌고 배의 외부가 많이 디테일해졌고, 대신 내부 배경이 삭제되었으며, 알테라 지역 필드에 나타나던 슬레슈[3]가 중간보스로 추가되었다. 이 슬레슈는 피가 깎이면 '쇼크 슬램'이라는 기술을쓰는데 검기를 전방으로 날리는 모습이다.

보스 레이븐의 경우 기존보다 덩치가 더욱 커졌다. 하지만 그만큼 과거에 날렵한 공격 및 기술들은 타수 하향 및 상당히 느리게 시전되는 너프를 받았다.[4] 그리고 플레이어 레이븐과 달리 여전히 구세대 그래픽의 스킬들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레이븐은 한 때 나소드 취급되어 나소드 관련 퀘스트가 깨진적 있었으나 현재는 안 된다.

3.2. 회귀의 평원

파일:4-2new2.png
던전 BGM
왠지 모르게 쓸쓸한 바람이 불어왔다.

필드 상에 지뢰가 깔려있다. 건드리면 몇 초 후에 폭발한다. 오염된 나소드 광부는 체력이 바닥이 되면 빨개지면서 슈퍼아머가 생기고 마구 따라와서 자폭한다. 자폭하기 전에 때려잡거나 살짝 피해줘야 맞지 않는다. 그 외에는 블랙크로우 호에서 일부 살아남은 잔당들인지 블랙크로우 저격병과 검사가 건재하고, 정찰병 나소드 TYPE-L이라는, 이브의 디멘션 링크 센트리로나 볼 법한 나소드와 원예용 나소드 TYPE-F[5]라는 녀석이 나온다. 정찰병 나소드는 플레이어에게 스턴을 거는 전방 전격과 이브처럼 일렉트론볼을 발사하는 공격을 하니 주의. 원예용 나소드는 본래 이름 그대로 원예용으로서 해충을 박멸하는 일을 맡았다가 전투용으로 개조되었다는 설정 때문인지 오른팔에서 파이어볼을 쏘거나 불을 휘감고 돌진하는 패턴을 쓴다. 화상 판정은 없으니 참고.

보스는 '오염된 나소드 드릴러'. 드릴 찌르기, 땅 파기, 포탄 발사, 에너지 포 등등 공격패턴이 상당히 다양하다. 등의 대포에서 에너지를 충전한 뒤 전방 넓은 범위에 다단히트 폭발을 일으키는 '에너지 포' 공격을 할 때가 있는데 이 땐 드릴러 뒤로 빠지자.

초기에는 배경이 녹빛이었으며, 2014년 7월 패치로 던전의 길이가 줄어들고 중간보스로 리치 광산 통합으로 사라졌던 나소드 광부 감독관이 추가되었다가[6], 2021년 7월 8일 패치로 던전이 또 축소되면서 중간보스도 삭제되었다.

3.3. 운송터널 B4-1

파일:4-3new2.png
전용 BGM
어디선가 습기와 곰팡이 냄새가 난다.
오랜시간 동안 방치되어 있었던 것 같았다.

고정형 몹인 '알테라시아'가 있다. 공격능력은 없지만 포자를 소환한다. 이 포자는 이름에 '망가진'이 붙고 누워있는 나소드[7]에 닿으면 평소대로 움직이며, 움직이는 상태에서 포자가 또 닿으면 그 나소드들의 체력이 회복된다. 또한 포자는 몸 주변에 방전을 하는 소소한 공격 능력을 가지고 있다. 포자들이 많아져서 길막하는 상황도 생긴다. 그 외에 잡몹으로는 회전 공격에 혼란 상태이상을 동반하는 어스 아르마딜로, 소닉 배트가 있다.

보스인 알테라시아 포트는 중앙의 프레임을 먼저 공격하면 모든 공격이 1데미지만 들어가는데, 위아래의 유도 미사일 포대를 모두 부순 후 중앙 포트의 프레임을 파괴하면 그 이후부터 제대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프레임이 파괴되고 알테라시아 본체가 나타난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미니 캐논을 소환하지만 보통은 미니 캐논이 소환되기 전에 보스가 먼저 죽는지라(…) 만약 빨리 안 죽이고 놔두면 위아래의 미사일 포대가 노란 레이저포를 발사하고 재생(?)한다. 이후 가운데의 본체도 레이저를 발사하므로 주의하자. 위아래의 미사일 포대가 재생한 경우 다시 부숴야 된다.

2014년 7월 패치로 던전의 길이가 줄어들며 갈림길이 없어졌다. 그리고 배경 또한 녹색이 아닌 푸른 느낌의 던전으로 변했으며 중간보스로 '오염된 거대 굴삭기'가 추가되었다. 근데 생긴 걸로 보나 패턴으로 보나 오염된 나소드 굴삭기를 몇 배 뻥튀기시켜 놓은 것에 불과하며, 죽기 직전에 자폭하는 것도 똑같다(...). 포자를 흡수하고 HP를 회복하는 것도 다른 오염된 나소드들과 똑같다.

2021년 7월 8일 패치로 보스인 알테라시아 포트의 일러스트가 새로 그려졌다.

3.4. 나소드 생산 기지

파일:4-4new2.png
이곳에서, 우리가 싸웠던 나소드들이
만들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잡몹으로는 '나소드 경비병: 캐논', '나소드 경비병: 실드', '돌격형 나소드 TYPE-W9', '나소드 블레이더'가 등장한다. 캐논은 전방으로 레이저 총을 쏘는 공격을 하고, 실드는 공격하면 가끔 방패로 전방 가드를 하면서 슈아 상태로 방패 타격을 가하는 공격과 오른손에 든 진압봉으로 전기를 방출해 다단히트를 때리는 공격을 한다. 돌격형 '나소드는 TYPE-W9'이라는 이름에서도 보이듯 월리 9호의 열화판으로 월리 9호 본체처럼 양손에 달린 빔 커터로 회전 베기 공격을 하고, 나소드 블레이더는 힐러의 강화판으로 회복 능력뿐 아니라 몸 중앙에서 칼날을 꺼내 회전 돌격을 시행한다. 다만 회복에 자신이 적용이 안 되는 점과 체력이 낮다는 점은 그대로라서 칼 꺼내거나 회복하기도 전에 죽는다.

중간에 나소드 생성기라는 구조물이 있는데, 가만 내버려 두면 이게 계속해서 돌격형 나소드를 소환하므로 클리어하는 데 엄청 귀찮아진다. 또한 중간에 컨베이어가 지나가는 구간이나 프레스 구간에서 충공깽을 느낄 수도 있으니 주의(...).

중보스 킹 크리크는 거대한 나소드 크리크로, 체력이 은근 높다.

보스인 크로우 라이더는 킹 나소드가 레이븐을 개조할 때 몰래 수집해둔 전투 데이터를 이식한 레이븐의 클론형 나소드라는 설정. 따라서 레이븐의 목소리에서 기계목소리가 난다. 원본처럼 같은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캐논 블레이드를 추가로 사용한다. 특정 체력에 도달할 경우 본체가 사라지고 '크로우 라이더 프로토타입'이라는 분신들을 소환하는 일명 퇴근 패턴을 사용하는데, 이 분신들은 플레이어 캐릭터보다 크기가 약간 작으며 본체와는 다르게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다. 소환되는 수는 4개체 고정으로 소환된다. 분신들을 모두 처치하면 다시 크로우 라이더가 등장한다.

적정 레벨대에 잡기에는 상당히 신경질나는 보스 중 하나. 중간에 사라지면서 프로토타입을 뿌리는 것이 골칫거리로 작용한다. 프로토타입의 칼질 자체는 그렇게 아프지 않은데 떼거지로 난동을 부리는 점이 큰 문제. 사실 무엇보다 프로토타입을 한방에 처리해도 바로 내려오지 않아서 시간을 잡아먹는 것이 퇴근 패턴 최대의 단점.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가 빙결 스킬을 가지고 있거나 소비템인 물의 수정구를 사용하여 보스를 빙결시키고 극딜을 날려주면 퇴근 패턴을 보지 않고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3.5. 알테라 코어

파일:4-5new2.png
전용 BGM
빼앗겻던 엘을, 이제야 다시 찾을 수 있는 걸까...

잡몹으로는 정찰병 나소드와 돌격형 나소드, 나소드 블레이더를 포함해 나소드 경비병 시리즈의 강화형인 엘리트 캐논과 엘리트 실드가 등장하며, '나소드 가드: TYPE-ICE'라는 몹이 추가된다. 이놈은 원예용 나소드의 바리에이션으로 오른팔에서 파이어볼이 아닌 아이스볼을 쏘고 오른팔에 냉기를 두르고 돌진하는 것이 특징. 또한 던전 중간중간에 '엘 에너지 추출기'라는 것이 보이는데, 이것들은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추출기와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추출기가 있으며 가만 냅두면 몬스터들의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강해져서 클리어에 지장을 주므로 빨리 없애자.

중간중간 배치되어 있는 레이저 트랩은 상당한 골칫거리. 녹색, 파랑의 2종류로 나뉘는데, 파랑은 건드리면 단순히 체력만 갉아먹는 정도라 건드려도 크게 문제는 없으나 녹색은 건드리는 순간 데미지는 물론 몹들이 소환되므로 절대적으로 피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또한 이 레이저로 소환된 몹들은 경험치도 주지 않고 아이템도 드롭하지 않는 주제에 클리어 시간만 잡아먹는 애물단지들인지라 파티 플레이 시 녹색 레이저를 상습적으로 건드리는 파티원은 규탄의 대상이 된다.(…)

보스인 킹나소드의 경우 본체를 공격할 수 없다. 킹나소드 손에 타격판정이 있긴 하지만, 그걸로는 킹나소드에게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맵 양 끝단에 있는 4개의 엘 에너지 추출기를 제거하면 동력장치가 나오는데, 이것을 파괴하면 킹나소드도 작동을 중지하므로 동력장치에 최대한 데미지를 꽂아넣자.

보스의 공격 패턴은 상당히 많은 편인데, 평상시 패턴과 동력장치가 모습을 드러내었을때 사용하는 패턴으로 나뉘며, 평상시 패턴은 다섯가지, 동력장치가 모습을 드러내었을 때에는 두가지 정도 된다.

평상시 패턴
동력장치가 드러났을때의 패턴
초기에는 시즌 1 최종 던전답게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 2010년 10월 알테라 지역 던전 개편으로 난이도가 하향되어 스테이지 개수가 22개에서 17개로 줄어들었고 일반방의 몹 배치도 조금씩 바뀌었다. 이후 2014년 7월 패치로 던전의 길이가 줄어들었고, 2021년 7월 8일 패치로 던전 길이가 더 줄어들었으며, 크로우 라이더가 중간보스에서 짤리고 삭제된 던전인 알테라 평원의 보스였던 이그니스와 레비아탄만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추가로 보스인 킹 나소드의 일러스트가 새로 그려졌다.기존 일러스트

던전 BGM은 (구)어둠의 숲의 BGM을 그대로 갖다 썼지만, 시즌 1의 최종던전이라는 것을 의식하면서 만들었는지 보스전의 BGM은 레이드 마냥 매우 포스가 넘치고 무시무시하다. 그런데 정작 이 BGM은 훗날 추가된 보스들에게 매우 많이 우려먹히게 된다. 킹 나소드 등장 초기의 포스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4. 삭제된 던전&쉼터&필드

알테라 지역은 다른 대륙과는 떨어진 부유섬답게 모든 필드~쉼터를 돌면 다른 지역으로 이어지지 않고 그냥 마을을 한 바퀴 돌게 되어있었으나, 육성 구간 축소를 위해 전부 알테라의 쉼터 및 필드가 전부 삭제되었다.

4.1. 쉼터

4.1.1. 퐁고족 은신처

파일:Ponggos_Hideout.png
전용 BGM

알테라 지역의 쉼터. 오른쪽은 나소드 폐기장, 왼쪽은 정화의 무덤으로 이어져 있다. 굳이 갈 일 없는 쉼터지만 잔잔한 BGM, 좋은 배경 덕분에 나름대로 유저에게 사랑받는 쉼터였으나 삭제되어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했다.

4.2. 필드

4.2.1. 정화의 무덤

파일:Graveyard_of_Purification.png
전용 BGM

알테라 마을의 오른쪽 끝 위쪽 포탈로 가면 갈 수 있던 필드. 알테라 섬의 지상이 배경이었는데, 배경이 상당히 예쁘고 BGM도 좋아 스샷작 위치로 상당히 많이 애용되었으나 아쉽게도 삭제되었다.

4.2.2. 나소드 폐기장

파일:Nasod_Dumpsite.png
BGM[10]

천공의 기지~퐁고족 은신처 사이에 위치하던 필드. 운송터널 B4-1 던전 전용 필드로 봐도 될 정도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다.

4.2.3. 천공의 기지

파일:Garrison_in_the_Sky.png

알테라 마을의 오른쪽 끝 아래쪽 포탈로 가면 갈 수 있던 필드. 정화의 무덤과는 반대로 알테라 섬의 아래쪽이 배경이었는데, 뒤의 나소드 기지 덕분에 배경이 상당이 미려해서 사라진 것을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다.

4.3. 던전

4.3.1. 알테라 평원

파일:Old_4-4new2.png
전용 BGM
도착한 우리를 맞은 것은, 한층 진화된
수수께끼의 나소드 였다.
던전 스테이지 구성 : □□→□□□→■

필드 상에 쇼크 스틱이 있는데, 땅 속에 버로우하고 있다가 튀어나와 전기 공격을 하고 다시 버로우한다. 체력은 약하고, 공격 후에 약간 뜸들이고 들어가지만 은근히 잡기 귀찮다. 그 외에 잡몹으로는 원예용 나소드와 정찰병 나소드가 건재하고, 전갈형 나소드인 '나소드 크리크', 쥐 형태의 나소드인 '나소드 오로'와 오로가 계속 생성되는 '오로하우스'라는 잡몹이 추가된다.

보스는 처음 등장 위치 뒤의 배리어 생성기를 부수지 않으면 대미지가 1밖에 안 들어간다. 들어가자마자 배리어 생성기를 먼저 부수고 상대해야 한다. 솔플일 경우에는 배리어 생성기가 부활하지 않지만, 파티플일 경우에는 배리어 생성기가 부활하며, 한 명을 먼저 쓰러트리고 배리어가 재생되어있는 상태에서 1분정도 지나면 보스가 부활한다. 즉, 배리어 기기를 잘 관리해야 부활하지 않는다.

공격 패턴으로는 공통적으로 3연속으로 펀치를 날리는 패턴이 있고, 이그니스는 팔의 화염방사기로 화염을 발사하고 메테오 샤워를 흩뿌리거나 불꽃을 파도치듯 좌우로 발산하는 '파이어 웨이브'를 사용한다. 레비아탄은 팔을 땅에 찍고 가시가 가득한 얼음덩이를 회전시켜 연타를 날리거나 블리자드 샤워를 뿌리고, 이그니스의 파이어 웨이브에서 색만 바꾼 '아이스 웨이브'를 시전한다. 둘의 패턴 중 화염방사와 얼음 회전 공격은 다단히트는 둘째쳐도 지속 데미지를 입는 효과가 있고[11] 웨이브 공격이나 메테오/블리자드 샤워는 범위도 넓으니 공격 포즈를 잘 봐가며 치고 빠지자. 펀치 공격 뻬면 전부 슈퍼아머라 캔슬시킬 수도 없다.

알테라 던전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중간 보스가 없다.

2021년 7월 8일 패치로 던전이 삭제되었다. 보스인 이그니스와 레비아탄은 알테라 코어의 중간 보스로만 등장한다.

5. 에픽 퀘스트

알테라(엘소드)/에픽 퀘스트 항목 참고.

[1] 3번째 퀘스트부터는 페이타 지역으로 넘어간다.[2] 레이븐으로 플레이할 시에는 과거의 자신과 겨루는 것으로 설정된다.[3] 이 때의 이름은 '잔혹한 학살자: 슬레슈'.[4] 특히 맥시멈 캐논은 슈아상태도 아니어서 툭 치면 캔슬당할 정도.[5] Fire의 약자이다.[6] 베스마 지역의 리치광산이 통합되기 이전인 리치광산 입구의 중간보스였다.[7] 오염된 나소드 광부, 오염된 나소드 굴삭기.[8] 킹나소드가 준비동작을 취할때 상체가 왼쪽으로 살짝 돌아가 있다.[9] 붉은색: 불, 파란색: 물(얼음), 노란색: 빛, 초록색: 대지[10] 바로 아래의 천공의 기지와 BGM을 공유한다.[11] 이그니스는 화상, 레비아탄은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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