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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3:50:38

하멜(엘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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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 던전(적정 레벨 58~68)
벨더 하멜 샌더

1. 개요2. 마을&쉼터
2.1. 수도 하멜2.2. 치유의 샘터
3. 필드
3.1. 벨더행 군함3.2. 엘라임의 물결3.3. 휩쓸린 도시3.4. 원형 수로3.5. 노아호의 무덤
4. 던전
4.1. 레시암 외곽4.2. 고대 수로4.3. 마그만타의 동굴4.4. 물의 전당
5. 영웅 던전에서만 플레이 가능
5.1. 가라앉은 레시암5.2. 고대수로 중심부5.3. 얼어붙은 물의 신전
6. 에픽 퀘스트

1. 개요

Hamel

엘소드의 7번째 지역. 2011년 1월 27일[1] 업데이트된 신규 대륙인 플루오네 대륙의 첫 거점이자 시즌 2의 마지막 지역. 54레벨부터 출입이 가능하며, 엘소드에서 58~68레벨의 유저들이 플레이할 수 있는 던전들이 모여 있는 지역.

의 고향이기도 한 곳이다. 새하얀 대리석 위주로 지어진 웅장한 곳이지만 외곽으로 나가 보면 대부분이 물에 잠겨 있거나 마족들의 손에 떨어져 타락한 곳이 대다수이다.

여담으로, 하멜은 세나스 공국수도이다. 지역 이름도 수도 하멜이다. 하멜을 나라 이름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헷갈리지 말자.

필드화 패치 전에는 이 곳으로 가기 위해선 그냥은 갈 수 없고 벨더의 선착장에서 탈 수 있는 배 위에서 약 2분 동안 몬스터의 공격을 막아내며 버텨야 했다. 군함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한 편. 이후 필드화 패치로 선착장에서 배를 타야 하는 과정이 사라졌으며, 현재는 군함이 지속시간없는 작은 필드로 바뀌었으며, 아예 군함 필요없이 코보 지역이동 서비스를 사용하면 쉽게 하멜과 벨더 사이를 오갈 수 있다.

필드화 이전 최종지역이었고, 최종 보스였던 이 게임 내적으로나 스토리상으로나 위엄이 상당했으며, 하멜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된 청 자체도 높은 인기와 좋은 분위기로 엘 수색대에 합류했기 때문에 엘소드가 잘나가던 시절을 상징하는 곳이기도 하다.

2. 마을&쉼터

2.1. 수도 하멜

파일:Hamel_Village.png
전용 BGM
물의 힘이 가득한 도시. 그러나... 마족들의 침입으로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
물의 엘이 위치한 지역답게 마을에도 물이 흐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을이 넓은만큼 NPC들간의 거리가 상당히 멀어서 살짝 불편한 감이 있다.

2.2. 치유의 샘터

파일:FountainOfHealing.png
전용 BGM
신전에 들어가기 전, 하멜의 마을 주민들이 몸과 마을을 정갈하게 하던 지역.
하멜 지역의 쉼터. 오른쪽 끝의 포탈 중 위쪽으로 가면 노아호의 무덤, 아래쪽으로 가면 원형 수로가 나온다.

3. 필드

파일:Stone_GodFull.jpg 파일:The_Raven_Shadow_boss_field.jpg
수호신 골렘 - 스톤 갓 칠흑의 그림자 - 쉐도스
필드 보스는 벨더행 군함을 제외한 필드 모두 위의 두 보스 중 랜덤한 하나가 등장한다.

3.1. 벨더행 군함

파일:VelderBoat.png
전용 BGM
수도 하멜에서 왼쪽 포탈로 향하면 갈 수 있는 곳. 필드가 작아서 필드 중간 보스는 없다. 하멜행 군함과는 다르게 배경이 노을지는 하늘이다.

3.2. 엘라임의 물결

파일:ElimesWave.png
전용 BGM
하멜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필드. 중앙 부분 탑의 꼭대기의 경치가 좋아 이곳에서 스샷작을 하는 유저들도 있다.

3.3. 휩쓸린 도시

파일:StrickenCity.png
전용 BGM
엘라임의 물결 ~ 치유의 샘터 사이에 위치한 필드. 배경에 보이는 거대한 건물 잔해가 특징이다.

3.4. 원형 수로

파일:CircularWaterway.png
BGM
치유의 샘터에서 오른쪽 아래의 포탈을 통해 갈 수 있는 필드. 위치상 노아호의 무덤 앞에 있어서 그런지 배경으로 노아호의 무덤이 보이며 BGM도 공유한다. 오른쪽 포탈로 향하면 노아호의 무덤으로 이동하게 된다.

3.5. 노아호의 무덤

파일:NoahsGrave.png
치유의 샘터에서 오른쪽 위의 포탈을 통해 갈 수 있는 필드. 위치상 원형 수로 바로 뒤에 있어서 BGM을 공유한다. 오른쪽 끝의 포탈 중 아래로 향하면 원형 수로로, 위쪽으로 향하면 샌더 마을로 가게 된다.

4. 던전

파일:하멜던전2.png
일부 커브 구간을 제외하면(주로 방과 방 사이 연결구간) 전체적으로 긴 직선구간이 많아 직선 맵병기의 활용성이 높은 지역. 그 반면 일부 맵을 제외하면 대체로 발판이 많은 편이라 지형을 많이 타는 스킬들의 운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지역부터 슬슬 몬스터들의 체력과 공격력도 늘고 이래저래 귀찮은 요소들도 늘어나서 솔플로 돌기엔 좀 힘들어지기 시작하므로 물약을 좀 챙겨가거나 파티플레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2021년 7월 8일 패치로 가라앉은 레시암, 고대 수로 중심부, 얼어붙은 물의 신전 세 던전이 일반 던전에선 삭제되었지만, 영웅던전에선 여전히 등장하니 패턴을 알아가는 것이 좋다. 벨더와 마찬가지로 남아있는 던전은 현재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4.1. 레시암 외곽

파일:7-1new2.png
전용 BGM
물의 힘이 무너지기 시작한 도시 레시암,
무너진 건물 사이로 사악한 기운이 퍼져 나오고 있다.

처음 진입하자마자 쉐도우 마스터가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 ESC키를 누르면 스킵할 수 있다.
수호석이 어둠의 군사로 다시 태어나리라...
(쉐도우 마족들을 소환하며)
가라! 어둠의 군사들이여! 하멜을 집어삼켜라!

등장 몬스터는 쉐도우 시리즈의 마족들과 물의 정령 라구즈. 쉐도우 워커는 근접 공격을, 디펜더는 장거리에서 저주 상태이상을 거는 창을 곡사로 던지거나 보호막을 켜며, 차저는 돌진 다단히트 공격이나 슈퍼아머 상태로 플레이어를 잡는 공격을 한다. 스나이퍼는 먼 거리에서 플레이어를 향해 빔 공격을 가한다.

지형에서 물이 흐르는 곳은 물살에 의해 밀려나게 되므로 오래 서 있지 않는 것이 좋다. 천장에 검은 꽃이라는 오브젝트가 달려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일정 주기로 밑에 독을 뿌리고 근접해서 파괴해도 죽으면서 꽃 주변에 독구름을 만든다. 굳이 안 잡아도 몬스터 카운팅에는 상관 없으므로 그냥 무시해도 좋다.

보스방 전에 쉐도우 스팅어라는 중간 보스가 등장한다. 패턴으로는 가시를 전방, 혹은 전후방으로 길게 뻗는 공격과 전방으로 유저를 넉백시키는 거대 크리스탈을 사출하는 공격, 점프 후 몸을 뒤집어 내려찍기 패턴이 있으며, 다운 시 기상 반격으로 일명 '구르기'를 시전해서 플레이어를 가시로 긁어버린다.

보스는 쉐도우 마스터. 애머시스트처럼 절대로 다운되지 않는 타입의 몬스터. 출력되는 대사의 목소리가 꽤나 중후하다. 등장씬 이후 쉐도우 마스터가 왼쪽으로 다가오며 플레이어가 일정범위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슈아 상태로 공격해서 날려버리는데, 이때는 원거리 공격이나 돌진기로 선타를 잡아 슈퍼아머 패턴을 방지하는 것이 편하다.

패턴은 단순한 편으로 플레이어를 빨아들이다가 팔을 휘둘러서 때리는 근접 공격 패턴과, 지면에 일정 시간 검은 불똥을 심어놓는 패턴, 공중으로 발사하여 지면으로 떨어지는 여러 발의 검은 발사체[2], 지면에 일렬로 배열된 후 일정 시간 후 폭발하는 흑염구슬,[3] 캐릭터에게 일정시간 슬로우를 거는 소울 링크.[4]
전체적으로 스프리건의 패턴과 비슷해 보이지만 공격력은 그렇게 높지 않고 멍때리고 있는 시간이 많은 편인 호구 보스다.

전체적으로 초반 던전이라 그렇게 귀찮은 패턴의 몹은 없지만 50레벨 기준으로 몸빵이 꽤나 단단한 편이니 어느 정도의 무기가 없으면 파티 플레이를 하는 게 정신 건강상 좋을 것이다. 파티 플레이를 하면 그냥 어지간한 페이타나 벨더 지역의 던전들보다 쉽고 즐거운 학살타임이다.

참고로 이 쉐도우 마스터는 어둠의 문에서도 마족 군단장으로 베르드나 듀라한 나이트와 함께 바리에이션이 나오기도 한다. 헌데 이놈은 모든 공격에 화상 판정이 붙으므로 위험하다.

쉐도우 마스터 대사
- "어둠…파멸… 죽음…! (등장 시)"
- "쏟아져라. 흑염구!(흑염 폭풍)"
- "폭발해라. 흑염구!(흑염구 폭발)"
- "쏘-울 링크.(소울 링크)"
- "날 닮아라. 어둠의 힘이여!(어둠 발산)"
- "키이익! / 허억! / 끄어억! / 흐어억! / 어억! / 하악…(…) (피격 시)"
- "으읍. 받아라!(2회 평타 공격)"
- "으읍! 우워억-! …이럴수가…(쓰러뜨릴 시)"
- "으. 흐흐흐하하하하… 흐흐하하하하…(클리어 실패 시)"

4.2. 고대 수로

파일:7-2new2.png
레시암의 침몰. . . 힘의 균형이 어긋나고. . .
고대의 파수병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추가되는 몬스터로 고대 코카트리글과 고대 나소드 파수병, 근위병이 있다. 고대 코카트리글은 벨더 지역 코카트리글의 강화판으로, 공격 패턴에 돌진이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벨더의 녀석들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고대 나소드 파수병과 근위병은 기본적으로 페이타의 골렘류와 패턴을 공유하며, 이 중 근위병은 석궁을 들고 있어 화살 공격을 섞어서 사용하므로 주의. 작은 고대 나소드 파수병은 이름 그대로 큰 파수병의 미니어처 버전으로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참고로 근위병은 일어나기 전 슈퍼아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으로 슈아 상태로 팔 돌리는 패턴을 방지할 수 있다.

이 3종류의 나소드들은 함성지르기를 사용하는 데 이 때 원거리 공격을 반사한다. 마법 발사체 뿐만 아니라 발사체형 액티브 스킬, 심지어 펫의 액티브 공격을 반사하기도 한다.

레시암 외곽에서부터 등장했던 쉐도우 류도 등장. 단 이 던전에서부터는 '쉐도우 링커'라는 조그만 원숭이(…) 비슷한 녀석들이 추가되는데, 쉐도우 마스터의 마이너 축소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직접적인 공격을 하지 않는 대신 쉐도우 마스터의 소울 링크 비슷한 스킬을 걸어 슬로우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특히 몹들이 여러 마리 뒤섞인 상황에서 이녀석들이 나오면 다소 골치아파진다. 게다가 한 캐릭터에 링커가 서너 마리씩 달라붙어서 슬로우를 걸어댈 때는 분노게이지가 급상승. 또한 슬로우 외에도 캐릭터에게 달라붙은 상태로 혼란을 걸어대므로 주의. 다행히 체력 자체는 낮은 편이기 때문에 잡기는 어렵지 않은 몹이다.

고대 게는 가끔씩 전방 공격을 가드하지만 다운되지 않는 몹이므로 뒤에서 마구 때려 주면 된다. 1타 또는 2연타 공격을 한다.

머맨은 뚱뚱한 반어인 형태의 몬스터. 이녀석은 특이하게 무기로 상어를 들고 다닌다. 머맨은 맷집이 높은 것 외에는 별 특징이 없다. 기상시 슈퍼 아머로 반격하며, 점프 공격을 하는 것 외에는 느려터진 샌드백.

이스는 라구즈의 바리에이션 몹으로, 공격 패턴은 라구즈와 비슷하다. 이스의 숨결 공격을 받거나 죽을 때 자폭 거리 내에 있으면 빙결 상태가 되므로 주의. 다운되지는 않으므로 신나게 때려 주자.

중간보스 '기묘한 콘라드'는 여러 모로 골치아픈 녀석. 공격력 자체는 그다지 대단한 편은 아니지만 방어력이 꽤 높고 공격받는 도중에 수시로 빠져나가는 데다가 어느 정도 체력이 깎이면 피를 채우기까지 하기 때문에 보스보다도 오히려 더 상대하기 싫어진다. 패턴은 돌진 공격, 나소드 창 소환, 이브의 헤븐즈 피스트와 호넷 스팅과 비슷한 패턴을 쓰는데, 헤븐즈 피스트와 호넷 스팅 시전 시 완전 초근접하면 피해지지만 호넷 스팅의 경우 쏘고 나서 탄환을 발사한 총을 던지는데 던지는 총에 맞아도 데미지를 받으니 주의.

보스인 타란바슈는 전체적으로 신비한 이미지의 괴수 몬스터. 설정상으로는고대 수로를 지키고있는 하멜의 신수였으나 적마군단의 침공으로 고대 수로의 시설이 망가지고 쉐도우들의 마법으로 정신이 불안정해져 피아를 구분하지 못하고 고대 수로 중심부 입구에 침입한 자들을 무참히 공격하고 있었다. 완전한 악역이 아니기 때문인지 던전 클리어 후 에픽 퀘스트 스토리에서 등장하며 어둠의 문 플레이 시 아군 수호자로도 등장한다.

보스인 빛의 타란바슈를 상대할 때는 보스방 양 끝에 하나씩 위치한 거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거울에서 반사되는 빛이 중앙으로 모이면 분신이 소환된다. 소환된 분신들도 본체와 똑같은 공격 패턴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놈들까지 상대하게 되면 상당히 피곤해진다.

해법은 거울의 각도를 주의깊게 보다가 빛이 화면 중앙으로 간다 싶으면 거울을 타격해서 위치를 돌리는 방법으로 빛을 차단하는 것. 거울은 상대를 다운시키는 공격으로 돌아간다. 다만 거울 근처에서 접근하면 지속적으로 MP가 감소하니 주의.[6]

빛의 타란바슈 대사
- "침입자…(크르렁!) (등장 시)"
- "침입자. 이 곳은 지나갈 수 없다. 사라져!(토라 레이저)"
- "끼 - 욧!(점멸 공격) "
- "이이이엽!(물방울 공격/사자후, 두 목소리 톤이 있음)"
- "크흠. / 크흑. / 크욱. / 흑.(피격 시)''
- 크억(띄울 시)
- "흣! / 이엽!(평타 공격)"
- "으윽, 이곳은… 으윽!/이곳을..막아..(털석)(쓰러뜨릴 시)"
- "이곳엔 두번 다시 오지 마십시오.(클리어 실패 시)"

4.3. 마그만타의 동굴

파일:7-3new2.png
전용 BGM1
던전 BGM2
보스 BGM
물의 신전 입구로 연결되는 비밀스런 통로 . . .
여섯개의 거대한 눈동자가 어둠 속에서 우릴 보고있다.

추가된 몬스터로는 정령 계열의 '하갈라즈'와 변종 링커인 '마나 링커', '블러드 링커', 그리고 거미 계열의 '만타레이', '만타레스'가 있으며 링커를 제외한 쉐도우 계열 마족들은 '쉐도우 포트' 계열로 강화되었다.

맵에 독 꽃이 여전히 등장하는데, 이번엔 바닥에도 깔려있어서 이전 던전들보다 더욱 독에 걸리기 쉽다. 꽃이 꽤나 자주 배치되어 있는 데다가 거의 몹과 함께 등장하는 관계로 어설프게 피하다가 독 맞고 체력이 더 깎인다. 상황 봐서 피하던지 제거를 하던지 하자.

이곳에서부터 등장하는 쉐도우 계열 몬스터들은 쉐도우 링커를 제외하고 이름에 '포트'를 달고 나오는 것이 특징. '쉐도우 포트 차저', '쉐도우 포트 스나이퍼' 등. 하지만 명칭과 색상만 다를 뿐 패턴 자체는 기존의 쉐도우계 몹들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7] 여기서 스나이퍼들은 기존의 쉐도우 스나이퍼와는 달리 맵 뒷편에서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를 바라보면서 빔을 발사하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시다.

마나 링커와 블러드 링커는 공격당하면 각각 MP와 HP를 서서히 줄어들게 만들기 때문에 2마리 이상이 달라붙으면 귀찮아지니 우선적으로 없애는 편이 낫다. 트릭스터는 불을 발사하는 지팡이를 땅에 꽂거나, 약한 라이트닝 볼트 공격을 가한다. 또는 바람을 일으키는 지팡이를 땅에 꽂는다. 지팡이는 공격하면 쓰러지며, 트릭스터 본체를 죽이면 지팡이는 무력화된다.

하갈라즈는 이스, 라구즈의 바리에이션 몹으로 공격 패턴 자체는 얼음 트랩(칠링 스파인)을 소환하는 것을 빼면 이스나 라구즈와 유사하다. 죽으면서 자폭하는 것도 동일하나 이쪽은 자폭하면서 저주를 걸어 MP를 줄어들게 만든다.

맵 중간중간에 있는 흰색 고치를 파괴하면 일정 확률로 '실종된 붉은 기사단'이라는 NPC들이 나온다. 일단 아군이기는 한데 기본 모션이며 사용하는 스킬들이 아무리 봐도 엘소드(…)[8] 단, 붉은 기사단 대신 만타레이나 만타레스가 나오기도 하므로 주의. 또한 이곳의 거미류 몬스터들은 다운되지 않는 것이 특징. 만타레이는 근접공격을, 좀 더 덩치가 큰 만타레스는 독액 뿌리기를 사용한다.

중간보스는 자이언트 링커와 거대망치 보보스. 자이언트 링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거대 쉐도우 링커다(…). 그리고 체력이 아주 많이, 중보스라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약하다. 패턴은 여타의 링커 시리즈와 동일. 중간중간 링커들을 종류별로 소환하면서 자신도 슬로우, HP/MP 감소 공격을 걸어대지만 잡몹들의 협공만 주의하면 볼 것 없는 중간보스.

다른 중간 보스인 거대망치 보보스는 덩치도 큰 주제에 시도 때도 없이 점프로 뛰어다니는데다 슈아도 자주 켜는 편에 철퇴를 휘두르는 공격이 범위가 꽤 넓은지라 꽤 짜증을 유발한다.

보스 마그만타는 대형 거미로 기본적인 특징은 만타레이, 만타레스와 비슷하지만 덩치가 커서 대형 보스 스킬을 잘 맞아준다. 그리고 물속성 저항이 높은지 빙결에 걸리지 않는다.

공격 패턴은 양 발을 강하게 내려찍어 공격 한 후 이어서 방 곳곳에 바위 떨어뜨리기와 다단히트인 물어뜯기 공격, 독액 뿜어내기 공격, 벙커 버스터 점프 공격 등이 있다. 워낙 덩치가 커서 때릴 범위도 넓으나 그만큼 자신이 맞을 공격 범위가 상당히 넓으니 앞에서 얼쩡거릴 때 주의할 것.

60회 이상 타격받으면 맵에는 만타레이와 만타레스 몇 마리를 소환해놓고 보스는 화면 밖으로 도망가서 독액을 뿜는 공격, 일명 '퇴근'[9] 패턴을 시전한다. 화면 뒤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독을 뿜는데, 독액 범위도 의외로 넓고 클리어 시간을 지체시키므로 되도록 단타 스킬로 처리하자.

마그만타의 HP가 25% 이하로 줄어들면 붉은 이펙트가 생기면서 난폭해진다. 이 때는 배경으로 날아가서 거미 소환 후 독액 뿜기는 쓰지 않으나 점프공격 빈도가 잦아진다. 또한 폭주모드 후에는 자동으로 몇 마리의 부하 거미들이 조금씩 튀어나온다. 그러나 지금까지 슈아팅을 대체하던 퇴근 패턴이 사라졌는데 그 대체물이 없으므로(…), 이젠 그냥 죽어라 패면 게임이 끝난다.

여담으로 이 보스의 BGM은 중복된 적이 없는 BGM 중 하나였으나, 라녹스 지역 던전 중 재 덮인 마을과 무너지는 불의 신전의 보스의 BGM으로도 다시 나온다. 락 스타일의 음악이 상당히 호평받는다.

4.4. 물의 전당

파일:7-4new2.png
전용 BGM1
전용 BGM2
모든 비밀의 실마리를 가지고 있는 암흑백작 란 . . .
하멜의 운명을 결정짓는 힘겨운 전투가 시작 된다.

알테라 코어, 봉헌의 제단, 남쪽 게이트의 뒤를 잇는 마지막 던전의 전통에 충실한 하멜 지역의 최종 던전이자 엘소드 시즌 2의 최종 던전.'''

잡몹은 이전에 출현한 쉐도우 계열 마족들에 쉐도우 포트 보이더라는 녀석이 추가되었는데, 원거리 공격을 하면 데미지를 전혀 입지 않고 오히려 HP가 회복되기 때문에 원거리 캐릭터들에게는 조금 껄끄러운 몹. 물론 스킬 공격엔 얄짤없이 죽으니 스킬로 처리하자.

중간 보스로는 이전에 출현한 쉐도우 스팅어와 거대망치 보보스는 레시암 외곽과 마그만타의 동굴에서의 패턴을 그대로 사용한다.

후반부에 가면 '타락한 붉은 기사단'이라는 새로운 몹이 등장하는데, 실종된 붉은 기사단과 크기가 동일한 녀석과 타락하면서 더 작아진(…) 녀석들의 2종류가 나오며, 큰 쪽은 소닉 블레이드, 작은 쪽은 플레임 게이저를 각각 사용한다. 생각외로 평타 데미지가 좀 되는 편이며 얘네들이 스킬을 쓸 경우 무적 상태가 되는 데다가 특히 작은 녀석들이 쓰는 플레임 게이저가 꽤 아프니 주의할 것.

보스방 전 중간보스로 빅터가 등장한다. 한 던전의 보스였던 중간 보스답게 패턴이 다양한데, 슈아 상태에서 빅터가 바라보고 있는 전방으로 4회 정도 타격을 가하는 것과, 드롭킥이 있다. 드롭킥의 경우 발동속도가 꽤 빨라 맞기 쉬우며, 피격 시 꽤나 오랜 시간동안 프레스(납작) 상태가 된다. 또한 떨어져 있으면 슈퍼아머 상태로 돌격하기도 한다.

빅터의 공격속도가 느리고 생긴 거에 비하면 공력력도 그리 대단하지 않은 편이지만 모든 공격 패턴에 슈아 판정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덩치가 커서 무슨 스킬을 써도 웬만하면 풀타를 다 맞아주기에 어떤 파티 조합이라도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란의 패턴은 란(엘소드) 항목 참조.

2021년 7월 8일 패치로 던전 길이가 짧아졌으며 기묘한 콘라드, 타락한 클로에가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5. 영웅 던전에서만 플레이 가능

5.1. 가라앉은 레시암

파일:Old_7-2new2.png
던전 BGM
균형을 잃은 물의 힘에 무너져 버린 도시, 레시암. . .
물 속 깊은 곳, 미지의 생명체들이 움직이고 있었다.

통칭 가레암이라고 불리는 엘소드에서 최초로 등장한 수중 던전. 던전을 진행하는 동안 캐릭터의 머리 위에 산소 게이지가 표시되는데, 이 게이지는 맵 중간중간에 나오는 공기 방울이 올라오는 곳에서 회복이 가능하다. '수중' 스테이지인 만큼 이속과 점속이 어느 정도 뒷받침이 되어도 기존 던전에 비해 캐릭터의 전체적인 속도가 둔화된 상태로 진행해야 하는 것이 특징.

또한 이 던전뿐만 아니라 이 지역 수중맵의 특징은 속도가 둔화되는 대신 점프 높이가 지상맵의 2배 가량 높아진다는 것. 이를 이용해 지상맵이라면 공격이 어려운 높이에 있는 몹들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레시암 외곽에서 등장한 쉐도우 류와 라구즈 외에 추가 몬스터로 초롱아귀를 연상하게 하는 외형의 심해어와 피라냐 떼, 그리고 머맨과 이스, 고대 게가 등장한다.

심해어는 바닥에 숨어 있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튀어나오면서 공격하는데 크게 위협적인 몬스터는 아니다. 일종의 비행 몬스터지만 이 맵 자체가 점프가 높게 되는데다 공격하기 위해 낮게 내려와 접근해오기 때문에 죽이기 쉽다. 처음 튀어나올 때 매우 빠르게 공격하므로 타이밍 맞춰 스킬을 쓰거나 한 대만 톡 치자. 튀어나오는 순간 깨물기 공격에 맞으면 스턴이 걸리니 주의.

보스인 코랄 서펀트는 2마리가 등장한다. 일반공격인 독액을 뿌리는 공격, 꼬리를 2번 휘두르는 공격은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으나 공격패턴 중 머리로 내리찍는 공격은 머리에 직접 찍히면 짧은 시간 동안 프레스(오징어) 상태가 되며 바닥에 서 있으면 매우 높이 띄워진다. 머리로 내려찍는 공격 전에 괴성을 지르므로 이 때 점프해서 피하면 된다. 내려찍기 공격 후 보스는 땅에 머리를 박고 가로로 길게 누워 기절해 있으니 가로로 긴 범위를 가지는 스킬을 쓰면 거의 풀타를 먹이고 순식간에 HP를 깎을 수 있다.

또다른 패턴으로 브레스 공격을 하는데, 연타되면서 밀려나는데다 위력이 상당해서 잘못 맞으면 원킬당할 수 있으니 주의. 하지만 보스에게 바짝 근접해서 잡으면 맞을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특히 브레스 공격 전에 진공청소기처럼 일정 거리 내의 캐릭터를 끌어들이는데, 이 때 보스의 머리 근처에 있으면 바로 브레스에 맞을 확률이 높으므로 유념하자.

가끔 이리저리 도망다니면서 귀찮게 하므로 한 자리에 머물러 있을 때 최대한 화력을 집중시켜 체력을 깎는 것이 좋다. 맵을 마구 휘저어다니면서 몸통으로 범위공격을 하기도 하고, 화면 멀리서 강한 토네이도 공격을 가하기도 한다. 이 외부 토네이도 공격은 방의 가장자리로 피하면 된다.

특이사항으로는 던전 자체는 기피되는 곳이지만 배경이 아름다워서 스샷작 장소로는 가장 선호되는 명소 중 하나다.

2021년 7월 8일 패치로 일반 던전에선 삭제되었지만 영웅던전에서는 여전히 플레이 가능하다.

5.2. 고대수로 중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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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문명의 기계장치를 헤치고 들어선 고대수로 중심부
그곳에는 마족의 정예 부대가 기다리고 있었다.

희망의 다리에서 활을 두고 사라진 클로에가 남쪽 게이트에서는 다크 네피림을 소환하더니 여기서 또 등장한다! 중간보스로 등장하는데, 활을 잃어버려서 그런지 클로에가 윈드 스니커로 전직했다.

클로에의 인공지능을 꽤나 잘 짜놓은 편이라서 클로에가 유저와 멀리 떨어져 있으면 설렁설렁 뛰어서오지만, 어느 정도 근접하면 레나의 →→Z. 즉 태클질 해대면서 다가온다.

스킬은 2종류를 사용하는데, 하나는 컴뱃 레인저의 '스피닝 킥', 다른 하나는 윈드 스니커의 '슬라이드 더블 킥'. 클로에가 사용하는 스피닝 킥은 유저가 사용하는 스피닝 킥과 다르게 100% 넘어트리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다운되어 있던 클로에가 기상 시 하는 반격 공격인 칼질에는 '절단' 효과가 있다. 절단 상태일 때는 대쉬가 불가능해지므로 조심. 자세한 패턴은 클로에 항목 참고.

보스인 빅터의 경우 중간보스인 클로에와 다르게 잡기 쉽다. 등장 시에 잠깐 베르드마냥 하울링 공격을 하니 보스가 나왔다고 해서 곧장 달라붙거나 스킬을 쓰지는 말자. 일단은 물의 전당에서 나올 암흑백작 란의 근위대장이라고 하며 자칭 챔피언이라는 이명을 달고 다닌다.

공격 패턴은 옮겨진 '물의 전당' 문단을 참고하자. 참고로 여기서만 사용하는 특이 패턴이 있는데, 빅터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면 스포트라이트를 마구 받은 후 하늘로 점프했다가 떨어지며 공격한다.[10] 이후 하울링을 시전한다. 각종 포즈나 기술로 볼때 레슬러 마족인 듯(...).

빅터 대사
- "으흐흐하하하- 애송이! 놀아보자고- 으흐흐하하하-(등장 시)"
- "흠! 허. 덤벼봐!(일반 대사)"
- "으리야- 먹어라!(날리기 공격)"
- "으리야- 받아라!(일반 공격)"
- "쟈야아- 간다-!(깔아뭉개기)"
- "우라! 우라! 우라아~/우라! 우라! 우-라!(연계 공격)"
- "헤이, 이건 어때? 간다!(돌진 공격)"
- "자, 쇼 - 타임이다! 흐야 - 하!(쇼 타임 시전, 점프 시)"
- "이 - 여업!!!(착지 뒤의 사자후)"
- "으렷! 쳐!(점프)"
- "으억, 윽! 이럴수가…(쓰러뜨릴 시)"
- "흐이야! 이겼따!이예에~ (클리어 실패 시)"

2021년 7월 8일 패치로 일반 던전에선 삭제되었지만 영웅던전에서는 여전히 플레이 가능하다.

5.3. 얼어붙은 물의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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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BGM
보스 BGM
마침내 도착한 물의 신전, 하지만 . . .
얼음처럼 차가운 바람만이 우리를 반겼다.

다른 하멜 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던전 이름에 걸맞게 모든 것이 얼어붙어 있다. 몬스터들은 역시 이전의 쉐도우 시리즈와 라구즈, 이스, 하갈라즈, 고대 얼음게, 칠링 헤지호그가 나온다. 참고로 캐릭터들의 대사를 보면 '얼어붙은 "물의 신전"'인데 북미판에서는 어째서인지 Temple of Frozen Water(해석하면 '"얼어붙은 물"의 신전')라고 오역되었다. 무슨 차이인고 하니, 물의 힘에 이변이 생겨서 물의 신전이 얼어붙은 것과 원래부터 얼어있는 물의 신전인 차이가 있다.

이곳에서는 길 중간중간에 깔린 얼음 트랩 '칠링 스파인'을 주의해야 한다. 멋모르고 밟으면 얼음이 움찔거리다가 순식간에 솟아오르는데, 데미지를 입으며 빙결상태가 된다. 트랩이 솟아나는 순간 그 주변에 있으면 빙결에 걸린다. 솟아난 후의 트랩은 공격을 하진 않지만 이동을 방해하는 오브젝트가 된다. 트랩이 솟아나기 전에는 공격으로 파괴할 수 없지만 솟아난 후에는 파괴할 수 있다.

고대 얼음 게는 가라앉은 레시암~고대 수로 중심부까지 나오던 고대 게의 얼음 속성 바리에이션으로, 일반 고대 게보다 덩치가 더 크고 집게 타격에 동상 효과가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고대 게와 다를 게 없다. 칠링 헤지호그는 아래의 아이스 스팅어의 마이너 축소버전으로, 구르기 공격과 전방위 가시 방출이 있는데, 가시 방출에 맞으면 동상에 걸려 피가 줄어드니 주의.

중간보스인 자이언트 링커에 관한 설명은 옮겨진 '마그만타의 동굴' 문단을 참고.

아이스 스팅어는 레시암 외곽의 쉐도우 스팅어와 패턴 자체는 같다. 단 이쪽은 일반공격에 당했을 시 냉기 피해를 입는다는 것이 다를 뿐. 아이스 스팅어가 나오는 방에서는 얼음 기둥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 기둥을 파괴하면 피아식별 없이 근접한 대상에게 데미지를 주니 부수고 물러나자.

보스 아발란쉬도 마그만타와 마찬가지로 다운되지 않는 몬스터. 애머시스트와 유사한듯 하면서 미묘하게 다른 공격 패턴을 갖는다. 라이징 슬래시의 얼음 버전 비슷한 공격과 손을 휘둘러 1회 타격한 뒤 지팡이 끝에 얼음 칼날을 생성, 회전시켜 연타하는 공격, 또는 바닥에 얼음 트랩을 여러 개 설치하는 등의 패턴이 있다. 또한 마그만타와 마찬가지로 물 속성 저항이 높은지 빙결에 걸리지 않는다.

여러 얼음 비석들을 땅에서 솟아나게 하여 이동을 봉쇄한 후 공중으로 날아올라 얼음 탄막을 뿌리는 패턴이 있는데, 솟아난 얼음 비석들이 엄폐물이 되어 준다. 얼음 구체가 사방으로 얼음 탄막을 뿌리며 떨어지는데, 지형과 비석을 엄폐물로 쓰면 된다. 얼음 구체 자체에 맞으면 꽤 큰 다단히트 데미지를 입으므로 주의. 또한 얼음 구체는 땅에 닿을 때 큰 폭발을 일으키므로 또 주의하자.

가장 까다로운 것은 아발란쉬의 체력이 7의 배수 단위로 남았을 때 화면 밖으로 달아난 뒤 스테이지 배경에 있는 두 개의 여신상에 빛의 구체를 생성, 구체로부터 얼음 비 또는 얼음 유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패턴이다. 얼음 비는 구조물로 엄폐가 되지만 유도 미사일은 유저를 따라다니기 때문에 이리저리 도망다니면서 피해야 한다.

대사
- "신전! 아무도 들어가지 못한다! - (입장시)"
- "쏟아져라! - (아이스 미사일)"
- "더러움... 모두 정화되어라! - (얼음체 낙하)"
- "절대... 들어가지... 못한다... 으아악! - (사망시)"
- "빙석... 소환! - (얼음 비석 소환시)"

2021년 7월 8일 패치로 일반 던전에선 삭제되었지만 영웅던전에서는 여전히 플레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일반 던전에선 삭제되었지만 청의 합류전 스토리 퀘스트를 보면 청이 물의 인장을 받기 위해 이곳에 들렀음을 알 수 있다.

6. 에픽 퀘스트

하멜(엘소드)/에픽 퀘스트 항목 참고.

[1] 이 날 청의 퓨리 가디언과 슈팅 가디언이 추가됐다.[2] 보스의 등 뒤로 피해주거나 전방이라면 화면 끝까지 도망가서 점프하면 된다. 정식 패턴 명칭은 '흑염 폭풍'.[3] 흑염구는 공격하면 파괴할 수 있다.[4] 멀리 떨어지면 사라진다지만 맵이 좁고 보스도 쫓아오는 와중에 지속 시간도 쓸데없이 길어서 은근 골치 아프다.[5] 아라(엘소드)와 동일 성우. 참고로 일본판은 남자 성우가 맡았다.[6] 저주 상태이상과는 다르다.[7] 이 때문에 몬스터 카드는 '포트'가 붙지 않은 상태로 나온다. 심지어 후술할 쉐도우 포트 보이더조차도. 그런데 트릭스터만은 왜인지 쉐도우 포트 트릭스터라고 뜬다. 왜인지는 불명.[8] 플레임 게이저에 라이징 슬래시, 심지어 소닉 블레이드까지 쓴다. 그리고 기본 공격은 대점xxzzz[9] 정식 명칭은 '공격 대비'.[10]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동안에는 무적이다. 함부로 스킬 날리거나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