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7:23:12

ABZÛ

압주(게임)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0a1216, #52a2d9 50%, #0a1216)"
압주
ABZÛ}}}
<nopad> 파일:ABZÛ.jpg
<colbgcolor=#52a2d9,#52a2d9><colcolor=#ffffff,#ffffff> 개발 Giant Squid
유통 505 게임즈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Xbox One | Nintendo Switch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GOG.com | 험블 번들 | STOVE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지역제한] | 닌텐도 e숍
장르 어드벤처
출시 PC / PS4
2016년 8월 2일
XBO
2016년 12월 6일
NS
2018년 11월 29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2]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평가용.svg 평가용
파일:게관위_등급분류거부.svg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ESRB Adults Only.svg ESRB AO
파일:ESRB Rating Pending.svg ESRB RP
##
파일:CERO A.svg CERO A
파일:CERO B.svg CERO B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CERO D.svg CERO D
파일:CERO Z.svg CERO Z
##
파일:EOCS 전연령.gif EOCS 전연령
파일:EOCS E12.gif EOCS E12
파일:EOCS E15.gif EOCS E15
파일:EOCS 18금.gif EOCS 18금
##
파일:PEGI 3.svg PEGI 3
파일:PEGI 7.svg PEGI 7
파일:PEGI 12.svg PEGI 12
파일:PEGI 16.svg PEGI 16
파일:PEGI 18.svg PEGI 18
##
파일:USK 0 로고.svg USK 0
파일:USK 6 로고.svg USK 6
파일:USK 12 로고.svg USK 12
파일:USK 16 로고.svg USK 16
파일:USK 18 로고.svg USK 18
##
파일:ACB General.svg ACB G
파일:ACB Parental Guidance.svg ACB PG
파일:ACB Mature.svg ACB M
파일:ACB Mature Accompanied.svg ACB MA15+
파일:ACB Restricted(R18+).svg ACB R18+
파일:ACB Refused Classification.svg ACB RC
##
파일:GSRR G 로고.svg GSRR G
파일:GSRR P 로고.svg GSRR P
파일:GSRR PG 12 로고.svg GSRR PG 12
파일:GSRR PG 15 로고.svg GSRR PG 15
파일:GSRR R 로고.svg GSRR R
##
파일:CADPA-8+.png CADPA 8+
파일:CADPA-12+.png CADPA 12+
파일:CADPA-16+.svg CADPA 16+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스토브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특징4. 스토리5. 등장인물6. 수집 및 해금 요소
6.1. 암모나이트 껍데기6.2. 웅덩이
7. 도전 과제8. 해석9. OST10. 평가

[clearfix]

1. 개요

<nopad>
E3 트레일러
Journey의 그래픽, 음향 팀이 참가한[3] 어드벤처 인디 게임. 다만 제노바 첸이 개발에 참가하지는 않았기 때문인지 게임플레이의 느낌은 상당히 다르다.[4] PSN 다운로드 서비스로 8월에 발매되었으며 판매가는 $19.99이다. 스팀 클라우드 연동이 된다고 표기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지원되지 않고 있다. 즉 컴퓨터를 옮기면 여태 플레이한 전적은 전부 사라진다.

PS Plus 무료 게임으로 2017년 5월(북미 PSN) / 6월(한국 PSN)에 제공되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ffffff>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colbgcolor=#52a2d9,#52a2d9><colcolor=#ffffff,#ffffff>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Windows 7, 64-bit
프로세서 3.0GHz CPU Dual Core 2.4GHz CPU Quad Core
메모리 4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GeForce GTX 750
Radeon R7 260X
GeForce GTX 780
Radeon R9 290X
API DirectX 버전 11 DirectX 버전 11
저장 공간 6 GB 사용 가능 공간 6 GB 사용 가능 공간
사운드 카드 DirectX compatible sound card DirectX compatible sound card

3. 특징

플레이어는 잠수복을 입고 바다를 헤엄치게 된다. 플레이타임은 빠르면 1시간 반 정도나 Journey처럼 얼마든지 돌아다니며 풍경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개인의 취향이나 원한다면 주위를 편안히 휴식하는 느낌으로 둘러볼 수 있으며 평온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일러스트풍의 유려하고 매끄러우며 황홀감을 자아내는 색감의 3D 그래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HUD는 없고 등장하는 텍스트는 게임 초반의 간단한 튜토리얼과 등장하는 생물들의 이름들이 전부이다.

사운드트랙 역시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우며, 게임의 진행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음악이 게임의 몰입감을 증대시켜준다.


정식으로 VR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vorpX로 구동하면 VR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1인칭이 아닌 3인칭 시점만 지원하기 때문에 몰입감이 떨어지는 부분은 아쉽지만, 머리 움직임에 따라 캐릭터를 중심으로 위아래를 살펴볼 수 있다.

4.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주된 내용은 바다를 탐험하며 오염된 곳들을 정화하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가동이 중지되어 모래에 파묻힌 소형 드론들을 재가동시켜 데리고 다니면서 모종의 이유로 봉인된 해양 생물들을 해방시키고, 쇠퇴한 고대 기계 문명의 흔적과 유적이 곳곳에 널린 바다를 탐험하게 된다. 그리고 후반부에 들어서면 가까이 접근했을 때 플레이어에게 전기 충격을 주는 정사면체 모양의 기뢰가 등장하며, 이러한 위협적인 존재들의 생산 시설과 정사면체의 초 거대 기계가 나타난다. 플레이어는 이런 기계들에게 저항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백상아리와 함께 기계 문명을 패퇴시키게 되며, 바다는 평온을 찾게 된다.

5. 등장인물

6. 수집 및 해금 요소

Journey처럼 수집을 할 수 있는데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것보다 주변을 둘러보며 도전 과제를 깨다 보면 3~4시간 가량으로 1회차 플레이타임이 늘어난다. 무언가 숨겨져 있을만한 곳을 한번씩 뒤져보는 것도 좋다.

모든 수집 및 해금 요소를 볼 수 있는 영상 리스트

6.1. 암모나이트 껍데기

파일:ABZÛ 암모나이트 껍데기.jpg

게임의 유일한 수집 요소이며 6개로 나누어진 맵마다 3개씩 배치되어 있고 엔딩 크레딧에서도 하나가 보이니[11]19개의 암모나이트 껍데기가 존재한다. 특히 후반부에 갈수록 일직선적인 플레이로는 볼 수 없는 껍데기가 많기 때문에 작정하고 찾으려면 맵을 꼼꼼히 뒤져봐야 한다. 암모나이트 껍데기를 전부 모으면 도전 과제가 달성된다.

파일:ABZÛ 신전 구조물.jpg

암모나이트 껍데기를 몇 개나 모았는지는 사진에 보이는 신전 구조물[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아놓은 껍데기는 2회차 이상 플레이에서도 저장되며, 전부 다 모았을 시 해당 신전 구조물과 상호작용하여 Journey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의상을 얻을 수 있다. 밝은 하늘색을 띠는 이 의상을 착용하고 있으면 부스터 사용 시 속도가 기존보다 더욱 빨라진다. 또한 착용하는 것도 자유라서 신전 구조물과 다시 상호작용을 하면 원래의 의상을 착용할 수 있다.

암모나이트 껍데기를 모을 때마다 "환상 세계"의 암모나이트 수가 늘어나며 전부 다 모으게 되면 로비 꼭대기에 거대한 암모나이트가 자리잡게 된다.

6.2. 웅덩이

파일:ABZÛ 웅덩이.jpg

맵마다 3~4개씩 존재하는 해금 요소로, 웅덩이와 상호작용을 하면 여러 마리의 해양 생물이 풀려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기존 맵에 존재하는 해양 생물을 추가적으로 풀어주는 웅덩이도 있지만, 상호작용을 하지 않으면 영영 볼 수 없는 동물들을 간직하고 있는 웅덩이도 존재한다.[13] 암모나이트 껍데기와 마찬가지로 2회차 이후 플레이에서도 저장이 되며, 전부 다 해금하면 도전 과제도 달성된다.

해금시킬 때 나오는 동물들은 다음과 같다. 굵은 표시는 스토리 진행으로 무조건적으로 해금할 수 있는 대형 동물들이다.

7. 도전 과제

<rowcolor=#ffffff,#ffffff> 아이콘 도전 과제명 습득 방법
파일:ABZÛ 도전 과제 Breach.png Breach
Leap from the water.
해수면 위로 도약(Breaching)하면 된다. 물속에서 수면을 향해 가속하자.
파일:ABZÛ 도전 과제 Ballet.png Ballet
Perform a flip while riding a creature.
해양 생물을 타고 있을 때 배럴 롤을 수행하면 된다. PC 기준으로 Shift키를 눌러 해양 생물에 탑승할 수 있으며 E키를 이용해 플립할 수 있다.
파일:ABZÛ 도전 과제 Jetstream.png Jetstream
Burst 15 fish schools in the jetstream.
챕터 2와 6에서 해류를 타고 이동할 때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뭉쳐있는 물고기 떼를 통과하면 카운트된다. 모든 물고기 떼를 통과했다면 보통 챕터 2의 2번째 해류가 끝나기 전에 달성된다.
파일:ABZÛ 도전 과제 Kraken.png Kraken
Discover those that lurk in the abyss.
챕터 4 심해에서 대왕오징어를 발견하면 달성된다. 대왕오징어에 접근해서 탑승하자.
파일:ABZÛ 도전 과제 Connection.png Connection
Ride the Great White Shark.
챕터 7의 천국에서 백상아리가 부활한 이후 백상아리에 탑승하면 달성된다.
파일:ABZÛ 도전 과제 Leviathan.png Leviathan
Breach the water on the back of a blue whale.
챕터 7의 천국 후반부에서 브리칭하고 있는 대왕고래들을 볼 수 있다. 대왕고래를 탑승한 채로 고래가 브리칭하면 달성된다.
파일:ABZÛ 도전 과제 Arctic Explorer.png Arctic Explorer
Discover the polar region.
챕터 7의 천국 후반부(대왕고래가 나오는 깊은 바다.)에서 진입로 좌측으로 이동하면 펭귄 둥지와 잠자는 북극곰이 있는 빙하 조각이 떠다닌다. 빙하 위로 올라가서 상호작용을 수행하면 달성된다. 이곳에 암모나이트 한 개가 숨겨져 있기 때문에 겸사겸사 암모나이트도 수집하자.
파일:ABZÛ 도전 과제 Food Chain.png Food Chain
Witness predation while meditating.
상어 조각상 위에서 명상을 할 때 상위 포식자가 다른 물고기를 잡아먹는 것을 관찰하면 된다. 가장 빠르게는 챕터 1의 첫 번째 조각상 위에서 골리앗 그루퍼를 관찰하고 있으면 쉽게 달성된다.
파일:ABZÛ 도전 과제 Ecosystem.png Ecosystem
Release fish from all the hidden pools.
해양 생물이 갇혀있는 모든 웅덩이를 해방시키면 된다. 위의 목록과 영상을 참고해서 달성하자.
파일:ABZÛ 도전 과제 Zen Master.png Zen Master
Find all the meditation statues.
명상할 수 있는 모든 상어 조각상을 찾으면 달성된다.
파일:ABZÛ 도전 과제 Collector.png Collector
Add all secret shells to your collection.
모든 숨겨진 암모나이트 조각을 찾으면 달성된다.
파일:ABZÛ 도전 과제 Reflection.png Reflection
Complete the adventure.
엔딩 크레딧을 보게 되면 달성된다.

8. 해석

9. OST

파일:ABZÛ OST.png
<rowcolor=#ffffff,#ffffff>
아티스트: Austin Wintory
<rowcolor=#ffffff,#ffffff> 발매일: 2016년 8월 2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트랙 리스트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rowcolor=#ffffff,#ffffff> 트랙 곡명 러닝타임 링크
1 To Know, Water 1:5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 Heaven Was Not Named 1:2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Seriola Lalandi 3:1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And the Earth Did Not yet Bear a Name 2:5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 Delphinus Delphis 4:5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No Field Was Formed 1:5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7 Caranx Ignobilis 2:1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 Myliobatis Aquila 3:3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9 No Destinies Ordained 2:0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0 Balaenoptera Musculus 3:5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 Architeuthis 1:0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 Chaos, the Mother 4:5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3 Arandaspis Prionotolepis 4:2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4 Elasmosaurus Platyurus 3:2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5 Ichthyosaurus Communis 2:0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6 Osteoglossum Bicirrhosum 1:1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7 Their Waters Were Mingled Together 10:1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8 Then Were Created the Gods in the Midst of Heaven 3:4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전체 재생목록
}}}}}}}}} ||

10.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11-01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abzu/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https://www.metacritic.com/game/abzu/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상세 내용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11-0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607/abzu|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607/abzu|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1-01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8419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8419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꽤나 호평이다. 아름답고 독특한 그래픽으로 인해 탐험의 재미가 크고, 바다 생태계나 요소, 지형들의 나름 뛰어난 고증 덕에 이쪽에 관심 있는 사람들도 하나하나 둘러보는 것도 묘미다. 단점이라면 조작감이 심하게 좋지 않다는 점[22]과 스토리가 다소 평이하고 짧은 편이라는 점. 하지만 애초에 이 게임은 뷰를 중점으로 개발된 게임이란 걸 생각하면 크게 문제는 아니다.


[지역제한] [2] 한국어 패치[3] 그래서인지 플레이를 하다 보면 그래픽 등의 면에서 Journey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4] 스토리와 게임 내 각종 장치들, 조작성이 일관되어있던 Journey에 비하면 게임 진행 내내 헤엄치고 배경 구경하는 것 말고는 뭐가 어떻게 되는지 종잡을 수 없는 어수선함이 좀 있는 편이다. 헤엄치기의 조작감도 썩 좋다고 하기는 어려운 편이다.[5] 개발자 다이어리에서 여성으로 지칭된다. #[6] 고래가 물 위로 뛰어오르는 동작을 일컫는 단어이다.[7] 관련 도전 과제도 있다.[8] 이때 주인공의 신체도 전부 복구된다.[9] 작중 나오는 해양 생물들은 종류당 적어도 두 마리씩 모습을 비추지만 이 백상아리처럼 단 한 마리만 나오는 생물은 돌묵상어아르켈론밖에 없다.[10] 이 게임엔 게임 오버 자체가 없기 때문에, 여러 번 맞았다고 해서 실제로 죽지는 않는다. 다만 큼지막한 기계가 내뿜는 충격파가 워낙 강력해보여서, 이걸 맞은 주인공의 모습은 썩 멀쩡해 보이지 않는다.[11] 엔딩 크레딧이 진행될 때에도 플레이어를 조종할 수 있다.[12] 이것도 맵마다 하나씩 배치되어 있다.[13] 이러한 웅덩이는 주로 지나치기 쉬운 깊은 바다 속에 위치해 있다.[14] 두 번째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직전에 볼 수 있는 심해로 쭉 내려가야 볼 수 있다.[15] 장수거북과 마찬가지로 세 번째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직전에 볼 수 있는 심해로 쭉 내려가야 볼 수 있다.[16] 대왕오징어를 해방하는 곳 앞에 툭 튀어나온 절벽 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웅덩이로 가면 된다.[17] 특이하게도 다른 대형 동물들과 달리 대왕오징어와 상호작용을 하면 Kraken이라는 도전 과제가 달성된다. 아마 개발사 이름이 'Giant Squid'라서 재미삼아 집어넣은 것으로 추정된다.[18] 이 챕터의 정식 명칭이 'Cavern'이기에 이렇게 적어놓았지만, 실상은 수중동굴 내부에 세워진 고대 유적을 탐험하게 된다. 또한 이 챕터 직전에 생산 시설이 있기 때문에 여기가 여섯 번째이며, 생산 시설에는 웅덩이와 암모나이트 껍데기가 단 하나도 없다.[19] 크레딧에 에누마 엘리시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문장이 나온다.[20] 챕터 6에서 나오는 생물들이 이 두 요소를 잘 나타낸다. 상술했던 고대 해양 생물들은 고대에 살았으니 원시바다를 상징하고, 실버아로와나, 피라루쿠, 가아 등은 담수어이므로 담수를 상징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21] 우리가 보는 바다가 아닌 바다 속 미지의 공간에 있던 그 신전 같이 생긴 건축물들을 의미한다.[22] PC판은 키보드와 마우스로 플레이하면 조작감이 상당히 떨어지고 키 설정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컨트롤러가 따로 필요하다. 심지어 엑스박스용 패드가 아닌 듀얼쇼크를 써도 불편하다. 다 좋은데 앞으로 가는 것부터 막힌다. 비슷한 작품인 Journey가 PC판에서 키보드로 해도 조작감이 나쁘지 않고 키 설정이 따로 가능한 것과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