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91022d,#191919><tablebgcolor=#91022d,#191919> | 내셔널 풋볼 리그 홈구장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d1d1d,#e2e2e2 | American Football Conference | ||||
동부 | |||||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 질레트 스타디움 | 하드록 스타디움 | 하이마크 스타디움 | ||
북부 | |||||
M&T 뱅크 스타디움 | 페이코 스타디움 | 헌팅턴 뱅크 필드 | 애크리슈어 스타디움 | ||
남부 | |||||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 | 에버뱅크 스타디움 | 닛산 스타디움 | NRG 스타디움 | ||
서부 | |||||
임파워 필드 앳 마일 하이 | 소파이 스타디움 | 얼리전트 스타디움 | GEHA 필드 앳 애로헤드 | ||
National Football Conference | |||||
동부 | |||||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 AT&T 스타디움 | 노스웨스트 스타디움 | 링컨 파이낸셜 필드 | ||
북부 | |||||
램보 필드 | 포드 필드 | U.S. 뱅크 스타디움 | 솔저 필드 | ||
남부 | |||||
시저스 슈퍼돔 |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 |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 | ||
서부 | |||||
리바이스 스타디움 | 소파이 스타디움 | 루멘 필드 | 스테이트팜 스타디움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피츠버그 스틸러스 | 피츠버그 팬서스 | |
애크리슈어 스타디움 Acrisure Stadium | ||
위치 |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100 Art Rooney Avenue | |
기공 | 1999년 6월 18일 | |
개장 | 2001년 8월 18일 | |
구장명 변천 | 하인즈 필드 (Heinz Field, 2001~2022) 애크리슈어 스타디움 (Acrisure Stadium, 2022~) | |
홈 구단 | 피츠버그 스틸러스 (NFL, 2001~) 피츠버그 팬서스 (NCAA, 2001~) | |
운영 | 피츠버그 스틸러스 | |
잔디 | 켄터키 블루그래스 | |
수용인원 | 68,400석 | |
준공비 | 2억 8,100만 달러 | |
[clearfix]
1. 개요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홈구장이며, 피츠버그 대학교 미식축구팀도 구장을 공유하고 있다.2. 역사
지금은 사라진 쓰리 리버스 스타디움. 전형적인 쿠키커터형[1] 디자인이다. |
하인즈 필드(Heinz Field) 로서의 로고. |
1970년부터 스틸러스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함께 미식축구와 야구 겸용 구장인 쓰리 리버스 스타디움을 사용해오고 있었으나, 파이리츠가 야구 전용 구장을 지어 나가기로 결정한다. 쓰리 리버스 스타디움을 단독으로 사용하게된 스틸러스는 리노베이션보다는 새로운 미식축구 전용 경기장 건설을 원했고, 결국 쓰리 리버스 스타디움 주차장 부지에 새로운 구장을 짓는 것으로 결론이 난다.
새로운 경기장은 1999년에 공사를 시작해 2001년에 완공이 되었으며, 케첩으로 상당히 유명한 하인즈가 20년간 5,700만 달러에 명명권을 획득하여 하인즈 필드가 되었다. 이름답게 전광판 위에 케첩 모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
하인즈와의 네이밍은 2021년 1월 만료되었으나 2021년 연말까지는 유지하기로 하여 2022년부터는 새로운 네이밍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2022년 7월 11일 미시간에 본사가 있는 보험 중개회사 애크리슈어(Acrisure)에서 명명권을 획득하면서 애크리슈어 스타디움(Acrisure Stadium)으로 변경되었다. 스틸러스 홈구장의 명칭이 새로운 구장으로 옮기는 것을 제외하면 바뀐적이 없는데다가 이름도 난해한지라 스틸러스 팬덤에서는 새로운 이름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강하고, 심지어는 2021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벤 로슬리스버거까지 명칭 변경을 디스했다.#
내부에는 편의시설과 더불어 스틸러스 역사관이 위치해있다.
경기장이 피츠버그의 상징인 3개의 강이 만나는 지점에 지어진데다가, 강과 마주보고 있는 남쪽 스탠드가 개방되어 있는 구조이다. 그래서 강 바람이 많이 불고 이쪽 방향으로 차는 필드골 성공률이 낮은 편이다.
[clearfix]
3. 기타
- 2007년에 잔디 상태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같은 주에 피츠버그 대학교 미식축구팀이 경기를 펼치고, 이 구장에서 고등학교 팀 결승전도 펼쳐진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날씨까지 상당히 안좋아서 잔디가 그야말로 황폐화되었다 (...) 경기장측은 응급조치로 잔디를 뿌렸는데, 프라임타임 경기인 먼데이 나잇 풋볼에서 미식축구공 모서리 면이 잔디에 처박히는 장면이 나왔다. 이 때문에, 하인즈 필드의 잔디 컨디션이 큰 이슈가 되었고 경기장 측은 2009년에 잔디를 켄터키 블루그래스(천연잔디)로 교체했다.
이럴거면 차라리 필라델피아 이글스 경기장에 있는 잔디[2]를 쓰는게...
*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경기장 폭파 장면의 무대가 되기도 했다. 순식간에 고담이 된 피츠버그